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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정이 많은 아이들과 얼마나 정답게 어울려 살았는느지 두번째 졸업생을 내는 6학년 담임을 맡았다가 아이들을 떠나 보내는 마음이 한없이 슬펐다는 작가님의 말에 졸업할때의 그 아쉬움이 생각났다. 유난히 더 서운하고 더 아쉬운 졸업이 있다. 그건 교사라고 해도 아마 마찬가지 일것이다. 늘 하는 졸업이고 늘 있는 이별이지만 유독 아이들과의 이별이 슬픈.. 어쩜 이번 졸업색을 끝으로 이 학교를 떠나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더 그런 감정을 작가님이 느끼셨던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