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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 내린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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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피의 순수성(puriy of blood)'에 고집스러울만큼 집단적 환상과 민족주의적 자부심을 가진 한국에서 불과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혼혈'이라는 오명의 단어는 있을지언정, '다문화'란 말은 들어볼 수 없었지요. 언제부터인가, 베트남계 한국인 아이가 등장하고 "이 아이도 세종대왕을 알고 한글을 배웁니다."식의 내레이션이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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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피의 순수성(puriy of blood)'에 고집스러울만큼 집단적 환상과 민족주의적 자부심을 가진 한국에서 불과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혼혈'이라는 오명의 단어는 있을지언정, '다문화'란 말은 들어볼 수 없었지요. 언제부터인가, 베트남계 한국인 아이가 등장하고 "이 아이도 세종대왕을 알고 한글을 배웁니다."식의 내레이션이 흐르는 공익광고가 제작되고, 다문화교육이니 다문화그림책이 유행처럼 많아졌습니다. 바야흐로 다름을 이유로 배척하는 시대가 아닌, 적극 포용 포섭하는 시대가 되었다 할까요? 초저출산의 국가적 재앙 앞에서 다문화와 포용의 문화란 괜찮은 치료약이니까요.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도 다문화교육의 연장에서 기획된 어린이 도서입니다. 기존의 여타 도서와 차별점이 있다면 '역사,' '우리 조상들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교류한 역사'에 집중하고 있는 점을 꼽겠군요. 저자 정혜원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우리고저을 찾아서 청계천 헌책방을 순례했던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커서도 국악공연을 기획하거나 진행하고 어린이책을 쓰며 우리문화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네요. 
정혜원 작가는 '21세기 지구촌 시대,' 나아가 도래할 '우주촌'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의 열린 어우러짐의 태도를 우리 조상의 모습에서 찾습니다. 걱정왕 담임 선생님이 이끄는 초등학교의 한 반에서 '다문화 역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우리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을 소개하지요.  
 
 

 
 
 
총 6장 구성의 <우리 역사에 뿌리 내린 외국인들>에는 우리 역사로 들어온 5명의 외국인들과 역으로 외국에 뿌리내린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개됩니다. 가야로 건너와 김수로 왕의 아내가된 아유타국 공주인 허황옥, 신라의 수호신이 된 아라비아 상인 처용, 고려와 베트남 역사에 다리를 놓은 안남국 왕자 이용상, 조선의 유학을 사랑한 일본 장수 김충선과 네덜란드의 선원 박연이 그 다섯 명입니다. 참고도서만도 수십여권에 이를만큼 철저히 집필전 사전조사와 역사 공부를한 정혜원 작가 덕분에 이들 다섯 명의 이야기는 역사 속에 녹아서 흥미 진진하게 읽힙니다. 특히 허황옥의 후손 장미, 네델란드계 한국인 별, 안남국 왕자 이용상의 후손 이슬비, 일본을 싫어하는 새롬이와 일본인 할머니를 둔 유빈이 등 각각 사연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역사적인물들을 자연스럽게 엮어내는 작가의 글솜씨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매 장마다 다양한 형식으로 인물을 소개하는데, 예를 들어 장미는 허황옥 할머니의 이름으로 이메일을 받았다는 설정, 슬비는 화산이씨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뿌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된다는 설정, 박연과 하멜에 관한 모의 재판, 관동 대학살에서의 일본인의 만행을 일깨우면서도 조선인에게 호의적이었던 일본인도 있었다는 치우침 없는 설명 등은 역사의식이 막 싹터나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무척 흥미롭고도 유익하게 다가갑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을 다 읽고 나면, 국경과 민족을 초월해 함께 어울려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수용과 화합의 태도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는 물론 역사적 재구성일테고 실제로는 외국인 혐오증이나 배타주의도 있었겠지만, 엄연히 우리 역사 속에는 섞임과 어우러짐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겠지요. 독특한 소재를 뛰어난 글솜씨로 엮었기에 더욱 빛나는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겠지만 성인들에게까지 권하고 싶어지네요. 아직도 단군의 자손 단일민족의 이데올로기를 강령처럼 품고 있는 이들이 많을 테니까요.
 



 
y*******a 2013.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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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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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저도 잊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공부를 할 때가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 책 역시도 저에게는 그런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재미있겠다면서 열심히 책을 보더라구요. 책을 보는 내내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였는데 다 읽고 나더니 흥미로웠던지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마도 우리 조상 중에 외국인이 있었다고 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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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저도 잊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공부를 할 때가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 책 역시도 저에게는 그런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재미있겠다면서 열심히 책을 보더라구요. 책을 보는 내내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이였는데 다 읽고 나더니 흥미로웠던지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마도 우리 조상 중에 외국인이 있었다고 하는 사실이 아이에게는 무척 새로운 사실이라 흥미롭게 다가왔던 모양입니다. 저도 별로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상기시킨 부분도 있고, 새로 알게 된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이 책은 우리 역사 속에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자리를 잡고 우리 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 결혼이나 외국인 노동자, 난민, 이민,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서 과거의 우리 역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느 날 학교에 전학 온 송별이라는 아이를 둘러싸고 이야기가 벌어집니다. 송별이는 엄마는 한국인이고 아빠는 네덜란드인이랍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단군의 자손이다 한민족이다 이런 것들을 강조하다보니 우리와 다르면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진오 역시 그렇답니다. 송별이를 보고 네덜란드 사람이 왜 우리나라에 사냐면서 송별이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된답니다.

 

다문화 가정이 요즘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의식은 여전히 이 책의 진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찍부터 우리와 함께 이 땅에 터를 잡고 살아온 외국인들을 통해서 이제는 세계화에 걸맞게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며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d******4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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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새로운 다문화 역사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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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외국인들을 보면 놀랍고 신기해 보였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되니 낯설지 않다. 다문화 가정 또한 많아졌음을 느끼게 된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야 한다.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점차 글로벌화 되었지만 옛날에는 어땠을까? 파란 눈의 금방 외국인들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지 궁금해진다. 우리 조상이 된 외국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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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외국인들을 보면 놀랍고 신기해 보였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되니 낯설지 않다. 다문화 가정 또한 많아졌음을 느끼게 된다. 세계 여러 나라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야 한다.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점차 글로벌화 되었지만 옛날에는 어땠을까? 파란 눈의 금방 외국인들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지 궁금해진다. 우리 조상이 된 외국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그 뿌리가 깊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알지 못했던 곳에서 그 근본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 조상이 된 외국인들은 많다. 신랑의 수호신이 된 아라비아 상인, 고려와 베트남 역사의 다리를 놓은 안남국 왕자, 조선의 유학을 사랑한 일본 장수, 조선을 선택한 네덜란드 선원 등 다양하다. 하멜 표류기를 통해서 네덜란드 선원은 알았지만 다른 외국인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다. 책을 통해서 새롭게 외국인들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한민족이 되었다. 외국인을 거부하지 않은 조상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낄 것이 많다.

 

글로벌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굳건해야 하지만 우리 것이 아닌 것은 무조건 배척해서는 잃는 것이 많아진다. 나와 다른 말을 쓰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구분지어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우러져서 좋은 것을 나누고,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직 외국인을 보면 낯설기 하지만 열린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 역사를 바로 알려고 하는 태도와 소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p*******0 2013.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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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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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도서는 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이예요.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서로 다름을 이해할수 있으며 함께 어우려져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지구촌에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조상들의 지혜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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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도서는 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이예요.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서로 다름을 이해할수 있으며

함께 어우려져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지구촌에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우려져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조상들의 지혜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등장인물 소개로 책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별이라는 남자아이가 새롭게 전화을 오게 됩니다^^

 

 


 

수업시간~ 새롭게 전학온 송별이라는 남자아이는 아빠가 네덜란드 사람이라고 해요.

엄마는 한국사람인데 아빠가 한국이 너무 좋아 한국으로 귀화를 했어요.

반친구들이 새로운 전학생 별이에게 관심을 갖자 진오는 질투심에 별이에게

비고며 말하자 장미는 진오에게 화를 내며 싸우게 되었어요.

 

 



그때 마침 걱정왕 선생니께서 들어오셨고 싸움을 목격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문화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심해요.

 

 


 

딸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아유타국 공주이야기~

바구니속에 여섯 개의 알을 보여주며 우리 역사이야기를 시작하는해요. 알에서 깨어난

임금 이야기를 하며 가야의 건국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정말 역사를 이제 접하기 시작하는

첫째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았어요. 한국사를 읽고 있는데 이번 책을 보며

내용이 더 많이 보충되는듯 하더라구요~~~

금관가야의 첫 임금이 였던 수로왕의 왕비는 허황옥인데~바로 인도 땅에 있던

아유타라는 나라의 공주였다고 해요. 허황옥은 하늘의 뜻을 받들겠다는 의지로

수만 리 바닷길을 두려움 없이 올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라의 수호신이 된 아라비아 상인 처용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라비아에서 신라에 장사를 하러 왔다가 눌러앉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집과 벼슬도

받았다고 하니 신라왕이 엄청 귀하게 여겼던 사람이였나봐요~

어여뿐 아내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그 행복이 오래 가지는 못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더라구요. 외모도 달랐고..또 말도 통하지 않으니

진정 진실한 마음을 주고 받기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긴가민가 역사 바로잡기를 통해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한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구요.

또 우리 역사에 외국인들이 이렇게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을줄은 미쳐 생각지 못했던거 같아요.

핵심키워드도 공부하며 새로운 단어도 자세하게 알게 되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역할을 나누어 역할 놀이를 하는 부분을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의 입장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도

있고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며 역사적 배경등을 다시금 떠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다문화 역사 마지막 수업 내용은 솔직히 저도 잘 몰랐던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정말 공부하듯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을 읽진 않았을텐데...

읽고 나면 정말 공부가 된듯 딸아이가 역사 이야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등장인물을 통해 스토리게 재미있게 전개되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예요^^

 

 

 

 

 

 

 

 

 

 

m******0 2013.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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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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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정혜원 글 | 김준영 그림 | 최용규 감수   멀고 낯선 나라에서 한반도를 찾아온 외국인들과 그들을 받아들여 어우러져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사회과목을 배우면서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고 여러가지 자료나 역사체험같은 것들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이번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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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정혜원 글 | 김준영 그림 | 최용규 감수

 

멀고 낯선 나라에서 한반도를 찾아온 외국인들과
그들을 받아들여 어우러져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사회과목을 배우면서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를 많이 하고 여러가지 자료나 역사체험같은 것들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우리 역사와 관련한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인데요..

역사와 위인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총 5분의 이야기를 접해 볼 수 있답니다.

어떤 계기와 동기로 한국에 오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어느부분과 연결이 되었는지, 또한 어떻게 우리 역사에 깊게 관여하게 되었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하나의 장이 끝났때마다 쉬어가는 페이지처럼 이야기속의 이야기가 숨어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역사의 번외스토리를 알 수 있어요. 전 요런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각 장마다 이야기의 표현방법이 다양했습니다. 주인공의 일기를 보는 것 처럼 꾸며놓는가 하면

마치 대본처럼..체팅처럼..대화상자가 나타나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하구요.

또 이야기를 도와주는 그림도 각 장마다 그 그림체가 틀려져 새로운 장을 시작할때마다 새로운 책을 보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이건 보너~스 같은 페이지인데요^^ 책의 본 주제와 반대로 외국에서 뿌리내린 우리나라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 실어놓았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땐 사회, 역사라하면 무조건 암기암기암기였었답니다. 저만 그랬나요?ㅜㅜ

요즘엔 이렇게 역사와 인물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독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사회나 역사의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겠지요. 수학도 과학도....스토리텔링...ㅜㅜ

점점 갈수록 다독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네요..덩달아 엄마도 다독의 습관을 들여야겠지요?

 

YES마니아 : 골드 k******3 2013.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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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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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를 다문화 사회라고 하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군 할아버지의 조상이라고 한민족 한핏줄을 강조하다가 어느 순간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 속에서 어쩌면 조금은 혼란을 느낄 아이들에게 좋은 책 추천입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 내린 외국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만나는 외국인들이 언제부터 우리 역사에 등장했는지를 찾아보는 책이에요 생각보다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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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를 다문화 사회라고 하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군 할아버지의 조상이라고 한민족 한핏줄을 강조하다가 어느 순간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런 속에서 어쩌면 조금은 혼란을 느낄 아이들에게 좋은 책 추천입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 내린 외국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흔히 만나는 외국인들이 언제부터 우리 역사에 등장했는지를 찾아보는 책이에요

생각보다 우리 역사에 외국인이 들어온 것이 오래라는 것을 알고 아이들이 깜짝 놀라더군요 ㅎㅎㅎ

이 책은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을 한사람 한사람 소개만 하고 지나는 것이 아니라 책 전체가 한쳔의 이야기로 이어지네요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 역사에 등장했던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적절히 녹여내고 있어요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책의 이야기는 교실에 새 친구가 전학오면서 시작해요

그런데 이 새 친구의 생김이 조금 남다르네요

전형적인 백이느이 모습을 한 아이인데 이상하게 한국말은 참 잘해요

알고보니 이 친구, 별이는 아버지는 네덜란드 사람이고 어머니는 한국사람인 혼혈이래요

생김새가 남달라서 잘 지낼수 있을까 선생님이 걱정햇지만 아이들은 별 다른 거부감 없이 별이를 받아들여요

한 아이, 진오만 빼구요

자끄 둘의 부딛힘으로 인한 문제가 생시가 전생님은 재량활동 시간에 다문화 역사를 공부하겠다고 해요

아이들은 옛날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글쎄요 ㅎㅎㅎ

그렇게 아이들이 다문화 역살ㄹ 배우면서 처음으로 만난 우리 역사에 뿌리 내린 외국인이 가야의 왕후인 허황옥이에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느 다큐프로에서 허황옥이 어느 나라에서 왓는지 추적해갔던 적이 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삼국유사를 읽으면서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허황옥은 오늘날의 인도 땅 어딘가에 있던 아유타라는 나라에서 왓었지요

그냐의 후손들은 아직도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로 이어지고 있구요

두번째로 아이들이 만난 외국인은 통일 신라에 등장한 처용이에요

삼국유사에서는 처용을 '동해 용왕의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처용탈의 생김으로 보아 아라비아 사람이라는게 거의 확실시 되고 있지요

처용의 이야기에서 나온 내용들은 전에 다른 책에서도 비슷하게 다룬 것을 보았던 것 같아요

그 책의 배경은 독일이었지요

독일은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이 문제시 되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세번째로 만난 사람은 화산이씨의 조상인 이용상이에요

베트남의 왕자엿던 이용상은 나라의 혼란을 피해 고려로 건너왔었지요

네번째로 만난 외국인은 임진왜란때 우리 나라를 침공했던 왜군의 장수로 들어와 우리 나라로 귀화한 김충선이네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살펴본 인물은 같은 나라에서 비슷한 시기에 왔지만 다른 길을 선택한 하멜과 박연이에요

이런 인물들에 대해 알게되고 공부하면서 굳게 닫혔ㄷ너 진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함께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편견의 벽 없이 사람들을 만났으면 싶어요

게다가 이 책이 이렇게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거!!!

우리 나라 사람으로 외국으로 나갔던 인물들도 살펴 볼 수 있어요

짧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쩌면 또 짧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더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기도 하네요

자꾸 다문화가 이슈가 되는 요즘 다문화 속에서 우리의 올바른 대처방향을 일러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t****n 2013.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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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을 하지만 예전에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고 비하하는 말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라는 이름안에 포함시키려하지 않고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지구촌 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다문화 역사 이야기" 내용보기

이제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을 하지만 예전에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다른 언어로 표현하고 비하하는 말을 많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라는 이름안에 포함시키려하지 않고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계속 변해가는데 그 변화 속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이라는 책의 제목만 보더라도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 언제부터였을까요?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된것이. 이 책에서는 오래전 우리와 함께 했던 다섯 명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인물들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 시간 동안 외국인들이 우리의 삶 속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 것은 관심이 없어어서일까요. 아니면 그들과의 삶이 의식하지 못할만큼 자연스러웠던 것일까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진오네 반에 별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옵니다. 이 친구의 모습은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키가 크고 하얀 얼굴에 깊은 눈을 가진 별이는 한국인 엄마와 네델란드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반갑게 맞아주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장미가 별이에게 관심을 보이자 진오는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핏줄이고 단군의 자식이라며 별이에게 심통을 부리며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합니다. 진오는 같은 반이 된 별이에게 계속 이렇게 심통만 부리게 될까요. 어떻게하면 진오가 다른 친구들과 같이 서스럼없이 별이와 친해질수 있을까요.

 

"야, 흰둥이! 너 어느 나라에서 왔냐? 미국? 영국? 러시아?"  - 본문 13쪽

 

 

이 이야기는 진오네반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관련하여 외국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 아라비아 상인 처용, 안남국 왕자 이용상, 일본 장수 김충선, 네델란드 선원 박연 등 다섯명의 외국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처용가를 통해 처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네델란드인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조선 여인과 결혼하여 박연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 이야기도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익숙한 인물뿐만 아니라 허황옥이나 안용상 같은 새로운 인물들도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진오네반 아이들의 소소한 사건속에서 만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어떻게보면 지금보다 우리의 조상들이 더 지혜롭고 넓은 마음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들을 배척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려 했으니 말입니다. 진오가 별이를 보고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다문화에 대해 이해한다면 지금보다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합니다.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시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n******e 2013.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