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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엑서엑서 하더니 다들.. 왜 그런지 알겠다.. 대박.. 설날 아침 시댁가야하는데 밤을 꼬박 지새우고 뜬눈으로 책 읽고 가야하다니.. ㅎㅎ 노예 여주와 귀족 남주 성을 함락시키고 그곳에 있는 왕과 왕자의 노예이던 여주에 궁금증을 느끼고 찾아와 한눈에 모든걸 느낀 남주 오래된 묵은 상처로 힘든 여주에게 끊임없이 다가가 한없는 사랑을 주고 결국엔 마음의 문을 연다 둘의 절절한 사랑도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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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인데 결말까지 확실한 소설이었네요! 재밌다는 얘기만 듣고 구매한 소설이라 일반 로맨스 소설인 줄 알았는데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었어요! 어쨌든 감상을 말하자면 단권임에도 주인공의 매력이 돋보여서 좋았네요 남자주인공의 절절함도 느껴졌구요 다만 악역 중 한 명으로 나오는 공주의 말로가 직접적으로 주인공의 인생에 큰 악행을 저지른 질거크 자작보다 더 잔인하고 지나치다고 느꼈어요... 이 부분이 굉장히 아쉽네요 그치만 결말에 찜찜한 부분 없이 확실하게 잘 마무리 되는 소설을 간만에 읽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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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죽을 때까지 엑서는 다온에게 정말 좋은 남자네요. 마지막엔 슬퍼서 울었어요...ㅋ 엑서가 단순한 집착이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다온을 사랑하는구나라는게 느껴지게 쓰셔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중간에 공주가 다온을 괴롭힐때라던지 가슴을 졸이며 읽는 부분도 있었고요. 여운이 남네요.
다온은 어릴때 가족을 잃은 상처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철저하게 마음을 닫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엑서가 사랑으로 그 마음의 벽을 점점 허뭅니다. 하지만, 둘 사이엔 여러 장애물들이 있어요. 다온은 지난날 자신을 보호하려들다 부모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다 희생이 되었기에 자신이 떠나는게 엑서에게 좋을 것 같아 떠나려고도 해요. 그래도 엑서는 절대 다온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엑서가 너무 다치고 참.. 안됐더라고요. 다온을 보호하려다 죽은 기사 르노도 너무 불쌍했고요.. 결론은 해피엔딩이지만 아무리 늙었다해도 다온이 죽고 바로 따라 죽는 엑서가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예전 소설이라 그런가 가격도 다른 이북에 비해 싸게 책정되어있어요. 내용도 길고 탄탄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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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 여인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죽음마저 불사하며 이생에서까지 사랑을 이어가는 남주의 여주를 향한 끝이 없는 사랑이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여자로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런 사랑을 받는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네요. 몸과 마음이 모두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는 힘겨운 여주의 삶이 너무도 많이 안타깝지만, 남주의 사랑이 모든 상처를 치유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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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정말 후회하는책
기대도 많이 했고 엑서라는 주인공이 정말 궁금해서 구매한책이다.
읽을수록 유치한내용, 말도 안되는 스토리,답답한 여주
이책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고 ㅠ 엑서라는 남주도 생각보다 멋지지 않았다.
마지막부분은 슬프다. 절절하다. 그것은 인정!
하지만 사람들에게 추천은 하지 않을것이고, 재탕도 하지 않을꺼 같다.
운명적인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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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가 안 읽혀서 정말 고생했어요. 이걸 작년에 샀는데 올해 3월이 되어서야 책을 겨우 다 읽고 리뷰를 쓰게 되었으니... 읽으면서 오래된 소설이라는 생각이 확 들어서인가, 책장 넘기는 게 쉽지 않더군요. 기것해야 500페이지 남짓한 소설인데...ㅠㅠ 리뷰 쓰면서 찾아보니 2009년도 소설이라는데 저는 무슨 2003년도쯤에 나온 건줄 알았어요. 어차피 거기서 거기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전개가 뻔하고, 캐릭터들도 단조로움의 극치였어요. 운명의 여자 어쩌고 할때부터 좀 그랬는데, 엑서의 시점에서 표현되는 것들이 좀 짜증나기도 하고... 자신의 편지에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날린 다온을 보면서 한다는 게, '이국의 미녀라는 그 노예에 대한 호기심이 머리끝가지 차올라 뜨거웠다. 그녀를 손에 넣었을 때의 유쾌함까지도.' 남자주인공의 그 마초적인 시각부터 짜증나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어요. 엑서는 드디어 다온을 마주치게 되는데, 다온에 대한 묘사도 되게 올드해요. '공략하고 싶은 여자. 본의든 아니든 남자를 미치게 하는 여자.' 딱 여기까지 읽었을 때부터 짜증이 팍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제가 리뷰를 이만큼 쓰고 있는 것도 다 짜증이 나서예요. 초반부를 읽고 구매목록에서 삭제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으나, 이왕 읽기 시작한 것은 끝까지 읽어야 하는 병이 있어서 어떻게 완결까지 꾸역꾸역 읽었네요. 이렇게 몇개월... 첫만남도 성희롱이었고 매번 무시하는 말들만 오갔는데, 그 뒤로 남주와 여주는 단둘이 있을 때 성적인 긴장감을 느낀다는 문장이 나오니까 어리둥절해졌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섹슈얼 텐션을 느끼는지... 둘만 느낄 수 있는 전류, 서로를 의식하는 미묘한 긴장감... 네. 읽는 저는 하나도 못 느꼈으니까 둘만 느끼는 게 맞긴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 이어지니까 읽다가 지치네요. 옛날 소설이니 그래도 이해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작중에서 똑똑하다고 표현되는 여주는 사실상 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일을 만들고 다니는 게 정말 옛날 소설 같았어요. 말로만 똑똑하고 당찬 여주... 그래서 별 두개. 이거 쓰고, 리뷰포인트 받고 구매목록에서 삭제해버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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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다온, 20세 남주: 귄 엑서 말쿠트, 28세, 공작 10살의 다온은 아버지와 오빠가 처형당하고 어머니는 다온을 밀항선에 태운다. 풍랑에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다온은 해적에게 붙잡히고 질거크 자작에게 팔려갔다가 3년후 탈출해 드루베리 백작의 성에서 7년을 지낸다. 드루베리의 영지 올란크를 침공한 엑서는 드루베리의 장자 앨빈을 도와 대치하는 노예 다온에게 관심이 생긴다. 예전에 종이책을 구입했는데 편하게 읽고 싶어서 이북으로 다시 구입했다. 정말 다시 읽어도 너무 좋다. 특히 엑서의 모든 것이 정말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소소하게는 제목인 '타람 타람 타람' 이 본문에 나온 횟수까지도 좋다. 제목을 책 본문에서 질릴정도로 언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살짝 나오는 부분에서 여기서 나온 제목이구나 싶어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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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마전에 산거같은데 갑자기 절판이라뇨,,, 고전소설에 맞게 왜 재밌는지 알겠네요,,, 살짝 요즘 감성이랑 안맞지만 필력이 돌아버렸네요... 재밌어요... 여주 강단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전체적으로 필력이 아주... 미쳤네여... 근데 마지막에 꼭 그 에필을 넣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ㅠㅠ 살짝 아쉽지만 재탕할땐 그부분 빼고 읽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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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하다님의 타람 타람 타람 입니다 전부터 추천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었는데 이제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이 많아서 자세한 책 내용은 모르고 구입해서 읽기 시작해서 처음에 조금 놀랐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발간 된지 조금 된 책이라 살짝 예전 느낌이 나는 책이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탐하다 님의 타람 타람 타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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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재라는것도 작가님 역량에 따라서 노잼과 대유잼으로 갈리잖아요. 이소설은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사랑에 빠져가는 남녀 모습이 엄청 사랑스럽게 표현되어있어요 소설 재탕 잘 안하는데 이거는 한번 더 읽었네요. 여주가 마음을 여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만 선한 캐릭터들은 한없이 착한반면, 악인들은 너무나 평면적이고 잔인해서 이렇게까지 주인공들에게 시련을 줘야하나?싶었어요. 도입부에 아직 미성년자인 여자아이에게 강렬한 색기라느니, 자잘한 성적 대상화 표현들은 옛날소설이니 흐린눈 했고요. 인상깊었던 부분은 공주의 마지막이에요. 더럽고 잔인하게 끝날줄로 예상했는데 너무 깔끔하게 묘사 몇줄로 끝나서 공주가 조금 불쌍했어요. 소설의 결말은 이게 해피엔딩이 맞는지 눈물ㅠ 보통 소설에서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잖아요? 떡밥회수를 위한 장면인가요? 주인공 둘이 나이먹고 죽는것까지 나오는 소설은 첨이라 좀 당황스럽기도... 죽음으로 끝난다니 조금 허무하고 슬퍼서 눈물이 났네요. 전체적으로 묘사도 잘하시고, 캐릭터 설정도 좋고, 통찰력이 좋은것같아요. 그걸 기반으로 글 쓰시는것같고. 그래서 스토리가 매력있음. 작가님 차기작이 너무 기대됩니다. 다만 남성 캐릭터만큼 여성캐릭터도 매력이 확실했으면 좋겠네요. 21년에 다시 보니 아쉬운점이 많네요. 그래도 읽으면서 다온이랑 같이 울고 웃고 했네요. 새벽감성으로 길게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