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뇌과학 키워드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7. 헤라클레스』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뇌과학 키워드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7. 헤라클레스』" 내용보기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고 인간 성찰에 지혜가 담긴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제가 어릴 때부터 애정 하는 신화집입니다. 아들에게도 권할 만큼 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난관을 헤쳐나가는 지혜가 더해져 재미와 유익을 함께 두루 살필 수 있어 늘 가까이 두는 책이지요. 이전에는 두꺼운 단행본들로만 읽다가 이번에 파랑새 출판에서 시리즈로 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뇌과학 키워드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7. 헤라클레스』" 내용보기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고 인간 성찰에 지혜가 담긴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제가 어릴 때부터 애정 하는 신화집입니다. 아들에게도 권할 만큼 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난관을 헤쳐나가는 지혜가 더해져 재미와 유익을 함께 두루 살필 수 있어 늘 가까이 두는 책이지요.

이전에는 두꺼운 단행본들로만 읽다가 이번에 파랑새 출판에서 시리즈로 출간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가 담긴 『그리스·로마 신화』를 반갑게 만나보았습니다.

현재 8권까지 출간되었고 곧 12권까지 출간예정에 있는데요. 가장 궁금했던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에 해당하는 7권을 탐독하며 영웅이 무엇인지, 인간을 완성하는 것을 무엇인지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신화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신성한 스틱스 강물에 걸고 내가 말한 대로 될 것임을 맹세하오!

 

 

전지전능한 제우스에게도 이러한 확언이 독이 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아들 헤라클레스에게 말이지요.

헤라의 질투로 제우스는 눈앞의 위험은 피해 가지 못하고 아들 헤라클레스에게 험난한 여정을 안겨주게 된 셈이었고, 헤라클레스 또한 헤라의 시샘으로 자신의 세 아들을 죽이며 자신 앞에 놓인 운명의 장난 같은 열두 과업으로 자신의 죄를 씻어야 했지요.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이 왜 이런 시련 앞에 놓여야 했을까요?

사람들은 좀 더 겸손한 영웅을 원하던 걸까요?

아니면 인생에 놓인 수많은 가시밭길을 영웅처럼 헤쳐나가길 원했던 걸까요?

헤라클레스가 고난에도 개의치 않았던 것은 앞서 선과 악을 만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선과 악은 헤라클레스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하였고 헤라클레스는 '선'을 택하여 인간이 가지는 선의와 용기, 고결함과 인내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열두 과업의 과정도 순순히 따랐을 수 있었던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고 케르베로스를 산 채로 데려가는 과업까지 모두 마친 헤라클레스를 보며

비록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과업의 여정을 시작했지만, 중간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이 우리가 찾고자 했던 영웅의 모습이 아니었나 하는데요.

저희 아들도 헤라클레스가 네메아의 사자를 30여일 동안 끈기 있게 추적하고 인내하여 결국 첫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을 보고 헤라클레스에게 본받을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

헤라클레스는 목숨이 위험한 지독한 형벌과도 같은 과업이나, 모욕적이고 형편없고 하찮은 일들을 완수하는 과정에서도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상대에게 피치 못하게 피해를 주는 과업을 행해야 할 때에는 진심으로써 대하여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영민함도 보여주었지요. 거기에 헤라클레스가 모든 과업을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한 것이 아니듯 자신을 존중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에 예우를 다 한 것을 보며 사람의 성정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7권에서 헤라클레스의 모습은 외적 성장에 이어 내적 성장도 함께 보여주며 비록 신과 인간의 피를 반씩 품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에도 과업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지혜로운 면모를 잘 나타내어 보여주었고, 이런 헤라클레스를 통해 인간의 성장 과정을 상고하게 하였습니다.

 

 

 

올바른 인간이 된다는 것과 진정한 영웅이 되는 것은

위대한 행위와 눈부신 업적을 이루는 것만이 다가 아니며

.

(중략)

.

아무리 사소하고 무의미하게 보일지라도,

그 일들은 정확하고 세심하게 다루어져야 했다.

그 속에 모든 영웅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의 영혼이 드러나기 때문이었다.

283p.

 

그가 가졌던 서두르지 않는 진중함과 인내, 자신감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게 하였는데요.

이 잔인한 과업들을 행하며 정신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위엄있게 스스로를 다스리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간 여러 『그리스·로마 신화』를 다양한 작가들의 문체로 만나보았지만, 이 책이 가지는 군더더기 없는 표현과 직관적이고 깔끔한 삽화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재미와 교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이미 이 책은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어린이 문학상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 상'을 수상하였고, 25년이라는 신화 연구 끝에 쓰였다고 하니 이 오래전에 쓰인 책이 현재에도 와닿을 수 있었던 데에는 고대의 지혜를 간결하게 풀어 놓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권부터 앞으로 출간되는 시리즈까지 인간사에 나누고자 하는 키워드를 통해 신화로 만나보는 시간이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지만, 이번 7권을 반복해 읽으며 담겨있는 의미들을 '성장' 키워드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문체와 서사의 간결함으로 읽기 쉽게 구성된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상황에 담긴 메시지를 음미하며 여러 상황들을 풍성하게 나눌 수 있게 하여 그간 만화로만 즐기던 아이도 꽤 오랜 시간 탐독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키워드로 『그리스·로마 신화』도 즐기고, 우리의 삶도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고대 인문학의 지혜에 빠져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h******9 2022.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로마 신화 7 : 헤라클레스
"그리스·로마 신화 7 : 헤라클레스" 내용보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나이이며,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시시각각 올림포스 신들을 노리고 있는 기가스들과의 대전쟁을 준비하는 제우스에게 운명의 여신들은 곧 신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제우스에게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반인반신의 인간 대영웅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예언을 한다. 바람을 피우
"그리스·로마 신화 7 : 헤라클레스" 내용보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나이이며,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나이.

 

 

시시각각 올림포스 신들을 노리고 있는 기가스들과의 대전쟁을 준비하는 제우스에게 운명의 여신들은 곧 신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제우스에게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반인반신의 인간 대영웅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예언을 한다. 바람을 피우는 제우스가 헤라에게 딱 걸렸을 때 하는 변명으로 안성맞춤!

 

 

미케네를 세운 영웅 페르세우스 가문의 딸 알크메네를 선택한 제우스는 그녀의 남편 암피트리온이 전쟁에 나가게 만들고 이때를 틈타 암피트리온으로 변장을 하고 알크메네와 사흘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모든 사실을 받아들인 암피트리온은 위대한 스승들에게 헤라클레스의 교육을 맡기게 된다.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는 단 한 방에 곤봉으로 사자를 내리쳐 잡았다는 소식은 먼 곳까지 퍼져 나가게 된다.

 

 

악하고 비굴한 자들은 거들떠보지 말고, 인류를 위해 악에 대항하고, 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세상의 괴물을 없애는 일에 나서라는 여신의 도움으로 헤라클레스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메가라와 결혼하고 세 명의 자식을 낳고 알콩달콩 살고 있었는데,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에 너무나 배가 아팠던 헤라는 그의 눈을 가리고 이성을 잃게 만들어 모든 가족을 살해하게 만든다. 이건 너무 잔인하다. 아무리 질투에 눈이 먼 헤라라고는 하지만 정신 차린 헤라클레스는 어찌 살라고.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전에 가서 미케네에서 에우리스테우스를 위해 그가 명령하는 열두 가지의 위대한 과업을 이루어 내면 자식을 죽인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신탁을 듣게 된다. 과연 열두 가지 과업은 무엇일까? 아무리 대영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가혹하다.

 

 

사자를 잡는 첫 번째 과업을 시작으로 열두 번째 과업을 모두 완수하기까지 12년이 걸리게 된다.

 

헤라클레스가 열두 가지 과업을 완수한 곳들을 지도에서 살펴보면 그리스인들의 식민 도시 분포와 비슷하다. 지금은 신화처럼 읽히고 있지만 진짜로 실제 했던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인생의 아이러니가 이런 걸까?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너무나 미워하는데, 미워하는 아기의 이름이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의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아기가 헤라클레스인 줄 모르고 자신의 젖을 먹이게 된다. 젖 빠는 힘이 너무 센 나머지 아기를 밀치게 되는데 그때 헤라의 젖이 하늘에 뿌려지면서 은하수 Milky Way라는 단어의 유래가 되었으니 밤하늘을 바라보고 인류의 조상들이 지어낸 상상력의 결과물이 놀랍기만 하다.

 

 

언제쯤 헤라는 헤라클레스와 화해하고, 헤라클레스는 과연 평안을 찾을 수 있을까?

 

 

 

g*****a 202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로마 신화 7』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ㅣ 파랑새
"『그리스·로마 신화 7』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ㅣ 파랑새" 내용보기
그리스·로마 신화 7 메네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ㅣ 파랑새 펴냄 여러 버전의 그리스 로마신화 중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왜 파랑새 출판사 버전을 선택했을까 궁금했다. 책을 열고 저자 소개를 읽으니 이해가 되었다. 한 분야를 25년 동안 연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긴 시간 깊이 있게 연구한 신화를 뇌과학에 근거하여 12가지 키워
"『그리스·로마 신화 7』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ㅣ 파랑새" 내용보기

 

그리스·로마 신화 7

메네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글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ㅣ 파랑새 펴냄


여러 버전의 그리스 로마신화 중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왜 파랑새 출판사 버전을 선택했을까 궁금했다. 책을 열고 저자 소개를 읽으니 이해가 되었다. 한 분야를 25년 동안 연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긴 시간 깊이 있게 연구한 신화를 뇌과학에 근거하여 12가지 키워드를 정하여 각 키워드를 신화 속 주인공들과 매치하였다.

 

12키워드증 7번째인 『성장』의 주인공은 「헤라클레스」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헤라클레스이지만 그가 겪은 12가지 고난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여 자주 읽었지만 책장을 덮으면 순식간에 휘발되어 기억들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파랑새 출판사 버전은 그림과 함께 글이 있어 기억에 오래 남았다. 고난이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면 사람은 한 단계 성장한다. 12가지의 고난을 극복한 헤라클레스는 얼마나 성장하였을까?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답도 있는 법이다."

헤라클레스는 혼자 중얼거리며

그 답을 찾기 위해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그리스·로마 신화 P134-135

헤라클레스는 힘이 세어 힘으로 모든 고난을 이겨냈을 것 같지만 여섯 번째 과업을 해결할 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생각하였다. 그리고 열한 번째 과업을 해낼 때에 약속을 어긴 교활한 아틀라스에게 다시 하늘을 떠받치게 돌려줄 때도 지혜를 발휘했다. 그는 에우리스테우스가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기 위해 해결할 수 없는 과업들 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신들의 약속과 자신에게 지워진 운명 때문이기에 묵묵히 수행하였다.

 

 

12가지의 과업 중 열 번째 게리오네우스의 소 떼를 데리고 오는 과업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스에서 가장 먼 곳인 에리테이아섬에서 소떼를 데리고 돌아와야 하기에 다른 과업들 보다 힘들고 위험한 일이었다. 게리오네우스를 물리치고 돌아오는 길에 산적들이 소떼를 훔쳐 가는 일이 생긴다. 산적들을 죽이고 다시 길을 나서지만 죽은 산적들의 형제인 리그리아 왕과 리기스 군대를 만난다. 여타 다른 싸움들 보다 최악의 상황을 맞은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에게 '아버지 제우스시여! 나는 지금까지 당신의 도움을 단 한 번도 청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만은 당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나를 도와 적을 물리쳐 주소서!'라고 외치며 도움을 청한다. 이에 제우스는 돌 소나기를 내려 도와준다. 가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생기면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며 매달리곤 한다. 헤라클레스처럼 응답을 받지는 못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을 토로할 곳이 있다면 조금은 마음의 무거움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왜 전설과도 같아 비현실적인 이야기 길고 긴 시간 이어져 오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었다. 12가지 키워드 중 8개의 키워드가 열렸다. 남아 있는 키워드들은 어떤 것일까? 읽지 못한 다른 책들을 찾아 읽으며 기다려야겠다.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로마신화7
"그리스로마신화7" 내용보기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읽어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신화 읽기 7권은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자연스럽게 불리우는 인물인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을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올해 6월 5권과 6권이 출간된 후 바로 7월에 7권과 8권이 출간되었다.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7권은 제우스와
"그리스로마신화7" 내용보기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읽어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신화 읽기 7권은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자연스럽게 불리우는 인물인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을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올해 6월 5권과 6권이 출간된 후 바로 7월에 7권과 8권이 출간되었다.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7권은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가고 있다. 그 무엇도 헤라클레스를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에게 열두 가지 과업은 어떤 의미가 있을지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자.

 

헤라클레스는 탄생부터가 순탄하지 않았다. 아버지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닌 헤라클레스는 그가 태어나기 전 제우스가 신들 앞에서 한 맹세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헤라클레스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한 제우스의 맹세는 헤라의 질투로 페르세우스 가문의 첫 번째 아이로 헤라클레스가 아닌 에우리스테우스를 두 달 먼저 세상에 나오게 만들면서 헤라클레스가 하찮은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복종하게 만든 결과를 만들었다. 이미 그의 탄생부터가 앞으로 펼쳐질 시련이 시작을 예고한 것이었을까? 불행 중 다행일까? 끝없는 질투로 헤라클레스를 죽이려했던 헤라도 들판에 버려진 아기가 헤라클레스인줄 모른채 젖을 먹이게 되면서 그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었다.

 

세 명의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지냈던 헤라클레스에게 드디어 일생일대의 시련이 다가온다. 바로 헤라가 아테로 하여금 베일을 그의 눈에 던져 이성을 잃게 만들었던 것이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아이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고 에우리스테우스를 위해 열두 가지 과업을 이루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큰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죄를 용서받기 위해 열두 가지 위대한 과업을 차례로 이뤄간다.

 

지구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 헤라클레스. 그는 네메아의 사자를 죽였고, 레르네의 히드라를 처치했으며, 스킴팔로스 호수의 육식 새들을 몰아냈다. 또한 에리만토스의 야생 멧돼지를 미케네로 가지고 왔으며,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사로잡아 왔고, 우우게이아스의 냄새나는 외양간을 깨끗이 치워 냈다. 크레타의 황소, 디오메데스 왕의 말, 히폴리테의 허리띠, 게리오네우스의 소 떼, 헤스페리스의 사과를 가져왔으며, 끝으로 저승 세계로 내려가 케르베로스를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데리고 옴으로써 어느누구도 할 수 없었던 열두 가지 과업을 완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과업이 쉽게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열두 가지 과업은 그를 죽이려는 헤라의 계획에 의해 에우리스테우스에게 전달된 것이다. 더구나 헤라의 짓임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거인들과의 전투 중 포르피리온에게 쫒기고 있는 헤라를 구해준다.

 

헤라의 질투로 끝없는 고통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꺼이 자신을 낮추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헤라클레스. 만약 그에게 이런 시련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만약 헤라클래스의 삶이 탄생부터가 순탄했다면 그가 과연 영웅이 되고, 죽은 후 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순탄하지 않았던 그의 삶은 이미 그가 영웅이 될 수 있음을 예고해 주는 것이리라.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없었다면 그는 결코 영웅이라는 호칭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자신 앞에 놓인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이겨냄으로써 그는 더욱 성장하고 성숙되었던 것이다.

 

파랑새의 그리스·로마 신화는 총12권까지 출간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겨 읽는 인문 고전인 그리스·로마 신화는 뇌과학자 정재승이 추천하는 신화 읽기로 새롭게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신화 속의 신과 영웅들을 만나는 시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과업을 다루고 있는 7권은 아마도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k*****8 202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로마 신화 7 -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 정재승 추천
"그리스·로마 신화 7 -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 정재승 추천" 내용보기
그리스·로마 신화와 별개로 보더라도 사람들이 신화와 관련해서 가장 이름을 많이 아는 영웅을 고르자면 아마 대부분 헤라클레스를 고를 것이다. 북유럽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크프리트(시구르드)를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유명한 영웅을 고르라면 헤라클레스가 못해도 세 손가락 안에는 들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헤라클레스의 이
"그리스·로마 신화 7 -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 정재승 추천" 내용보기

 

그리스·로마 신화와 별개로 보더라도 사람들이 신화와 관련해서 가장 이름을 많이 아는 영웅을 고르자면 아마 대부분 헤라클레스를 고를 것이다. 북유럽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크프리트(시구르드)를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유명한 영웅을 고르라면 헤라클레스가 못해도 세 손가락 안에는 들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가고 있다.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자식으로 태어난 헤라클레스에 관해서는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기까지만 보더라도 여러 사건들이 있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가 곧 태어날 것을 알았기에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는 날 신들 앞에서 페르세우스의 가문에서 그날 가장 먼저 태어나는 이가 훌륭한 영웅이 될 것이고, 모든 그리스인들이 그에게 복종해야 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자 헤라는 이에 대한 제우스의 맹세를 받은 뒤, 출산의 여신인 에일레이티아를 보내 헤라클레스가 아닌 에우리스테우스가 가장 먼저 태어나게 만들었다.

제우스는 자신이 원하던 바는 아니었으나 맹세를 하였으므로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대신 제우스는 헤라를 속여 헤라클레스에게 젖을 물리게 함으로 헤라클레스는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헤라는 헤라클레스에게 불멸의 힘을 줄 수 있었으므로 죽이는 것 또한 자신의 능력에 달린 바라 여기며 헤라클레스를 죽이거나 괴롭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였다.

그중 첫 번째 시도가 바로 헤라클레스가 아직 갓난 아이일 때 뱀 두 마리를 보내 물려 죽게 하려 한 것이었다. 아테나가 제우스의 명령으로 헤라클레스를 지키도록 부엉이를 보내놓았으나, 그 부엉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뱀들은 헤라클레스의 요람으로 기어들어갔다. 이에 놀란 헤라클레스의 형제 이피클레스의 울음소리에 알크메네와 암피트리온이 서둘러 아이들에게 갔으나, 그들은 헤라클레스가 두 마리의 뱀들을 한 손에 한 마리씩 쥐어 죽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두 아이들 중 누가 제우스의 아이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훗날 헤라클레스는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고 결혼을 하여 세 아이를 낳았으나, 헤라와의 갈등으로 인해 이들을 모두 본인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이에 대한 죄책감을 씻어내기 위해 에우리스테우스가 내리는 열두 가지 과업을 완수하였는데, 이 이야기들이 헤라클레스에 관한 이야기들 중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들이다.

그 후 헤라클레스는 신들을 도와 거인들과 전쟁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모험을 한다. 그리고 데이아네이라와 혼인을 하였으나 그녀가 네소스라는 켄타우로스의 속임수에 넘어가 헤라클레스는 고통을 겪게 되지만, 신들의 축복으로 올림포스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주로 열두 과업들에 대한 이야기들만 다뤄지며, 그조차도 네메아의 사자와 히드라 등 주요한 몇몇 과업들만 자세히 다뤄질 뿐 나머지는 짧게 묘사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열두 과업들 모두에 대해 자세히 다뤄지며, 여러 가지 모험들을 통한 헤라클레스의 성장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 모습에서 우리는 자신의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뿐만이 아니라 방대한 신화 읽기에 어려워하는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g********5 2022.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내용보기
이루지 못할 목표라면 바라지도 않는 삶의 태도가 '고정마인드셋' 이라면 설령 실패하더라도 목표를 추구하는과정에서 성장하기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를 '성장마인드셋' 이라고 부른다.우리는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을까?헤라클레스는 후자인 '성장마인드셋' 을 장착하고 열두가지 과업을 포기하지않고, 방법들을 찾아가면서모두 달성하게된다.그러면서, 인간이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성장" 내용보기
이루지 못할 목표라면 바라지도 않는 삶의 태도가 '고정마인드셋' 이라면 설령 실패하더라도 목표를 추구하는과정에서 성장하기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를 '성장마인드셋' 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을까?

헤라클레스는 후자인 '성장마인드셋' 을 장착하고
열두가지 과업을 포기하지않고, 방법들을 찾아가면서
모두 달성하게된다.
그러면서, 인간이면서 신보다 더 칭송받는 영웅으로 지금까지 이야기되어지는 것이다.

인간과 신중의 신 제우스의 사이에서 태어난 헤라클레스
제우스의 아내 해라신의 미움으로 저주를 받게되지만
그것을 비관하지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약속의 중요함과 사람사이의 우정과 신의를 배우면서
성장해나가면서 그는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해 나갔다

그리하여, 헤라클레스는 신과 함께 지내게 된고
인간들을 그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하게 된다.

성장은 단순히 큰다는 것은 아니다
몸과 마음 정신이 같이 커 나간다는 것이다.
올바른 정신ㅇ[ 육체를 같이 겸비하는것이 힘들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있기에, 내가 원하는 올바른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이루어낸다는것을 이책에서는 잘 알려준다,

결과만을 중시하는것이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아이들과 어른들도 같이 배우게 되는 책이다.



c******2 202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내용보기
"사람마다 삶에서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는 다르지만 우리는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바치며, 때로는 그것을 위해 삶을 내던지기도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내 삶의 목표는 시대가 부르고 내가 정하는 것이다.".그리스 로마 신화의 7번째는 신들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이다. 그는 제우스의 아들임에도 처음부터 신은 아니었지만 모든 영웅중에서도 최고의 영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내용보기



"사람마다 삶에서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는 다르지만 우리는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바치며, 때로는 그것을 위해 삶을 내던지기도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내 삶의 목표는 시대가 부르고 내가 정하는 것이다."

.
그리스 로마 신화의 7번째는 신들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이다. 그는 제우스의 아들임에도 처음부터 신은 아니었지만 모든 영웅중에서도 최고의 영웅이었다. 그리스가 작은 도시로 나뉘어 끊임없이 전쟁을 하고 모든것이 파괴되어 절망했을때 그리스 사람들은 모두 하나의 통일된 나라와 평화를 꿈꾸었다. 바로 헤라클레스의 신화는 그런 그리스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었다.

.
최고의 신인 제우스의 뻔뻔한 바람에 대해서 헤라는 그냥 두고보지 않았다. 첫번째로 태어나지 못한 헤라클레스는 성장한 후에 결혼하고 세 명의 아이들을 두었지만 헤라의 계략으로 아이들을 제 손으로 죽이게 만들었다. (신화에는 신들의 위대함보다 분노, 질투, 찌질함이 더 많다. 아니 대부분이다. 아마 인간의 삶을 대신 말해 주는 듯) 큰 절망을 느낀 헤라클레스는 그 곳을 떠나고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는 마음에 열두 가지의 과업을 이루기위해 험난한 여행을 떠난다.

.

열두 개의 과제는 모두 힘들고 어려웠지만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힘과 신들의 도움으로 모두 완수하게 된다. 그 중에서 열한 번째 과제인 헤리페리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게 하는 사건이 제일 흥미진진했다. 헤라클레스는 이 모험을 하며 프로메테우스와 그의 형제, 하늘을 어깨로 떠받고 있는 아틀라스를 만난다. 프로메테우스는 누구인가. 신화에서는 인간을 최초로 창조한 신이며 제우스를 속이고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었던 신이 아니었던가. 그 일로 제우스의 노여움을 받아 바위산에 쇠사슬에 묶여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벌을 받게 되었던, 그가 헤라클레스에게 황금사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것이다. 프로메테우스는 헤라클레스를 도와준 그일로 제우스에게 용서를 받는다. 헤라클레스는 열두 가지의 과업을 성공하고 날개달린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모든 신들의 환영을 받으며 반인반신이 되었다. 물론 헤라클레스는 헤라와 마침내 화해했고.

.
신화는 이처럼 하나의 사건인 듯 하지만 여러가지의 사건과 의미로 연결되어 진다. 처음 읽을땐 도대체 신도 많고, 사건도 많고, 연결된 일들이 많아 읽으면서도 정신없었는데 이젠 그나마 즐길 정도는 되었을까. 문학과 예술과 역사속에서 늘 거론되는 신화를 알고 싶어 앞으로도 신화에 대한 책은 꾸준히 읽고 싶다.


"실망하지 말라.
목표를 이루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를 성장시키기에
더욱 소중하다."

s***********a 202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로마 신화 7
"그리스·로마 신화 7" 내용보기
그리스 · 로마 신화 7 “현명한 자는 영혼을 다스리고, 어리석은 자는 영혼의 지배를 받으리라.”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은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중 성장입니다. 뇌과학자 정재승의 추천사와 키워드 제시를 통해 신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문학을 배우는 신화 읽기의 저자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식으로, 『동화로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 7" 내용보기

 

 

그리스 · 로마 신화 7

“현명한 자는 영혼을 다스리고, 어리석은 자는 영혼의 지배를 받으리라.”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은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 중 성장입니다. 뇌과학자 정재승의 추천사와 키워드 제시를 통해 신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인문학을 배우는 신화 읽기의 저자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는 그리스 신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지식으로, 『동화로 읽는 그리스』를 위해서 25년간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1989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인 피에르 파올로 베르제리오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도 그리스 신화와 설화 연구를 위해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제 파랑새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삶의 목적은 무엇일지 물었습니다. 오래 생존하고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일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7권에서는 헤라클레스를 만나봅니다.

 

가장 강하고 용감한 자는 자신의 시간을 게으른 즐거움에 보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을 일에 쓸 수 있어요. 나는 당신에게 편한 길을 약속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보다 올바른 길을 알고 있어요. 고귀하고 좋은 것은 언제나 어렵고, 당신이 가진 의지와 힘과 용기를 필요로 하지요. ---p.54

 

인간은 노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절대적인 진리, 완벽한 정의, 순수한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것 그것을 향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들 중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를 최고로 뽑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탄생 배경부터가 남다른 운명을 타고난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이아가 올림포스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괴수 기간테스를 파견하여 올림포스 신들과 기간테스의 대전쟁, 기간토마키아가 벌어지는데, 이때 '위대한 인간 영웅의 도움을 받으면, 기간테스를 무찌를 수 있다.'는 운명의 여신들의 예언이 있었습니다. 제우스는 깊이 고민하다가 사상 최고의 영웅을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알크메네와 관계하여 낳은 자식이 바로 헤라클레스입니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를 아예 불사로 만들기 위하여 헤라의 젖까지 몰래 먹여가면서 키웠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평화주의자였습니다. 전쟁을 벌인다는 생각은 티끌만큼도 하지 않았고 열두가지 과업은 신들의 뜻이지 자신의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구해오는 것은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헤라클레스는 허리띠를 받았고 멜라니페는 풀려났으며 안티오페는 아테나의 영웅 테세우스가 데리고 갔습니다. 게리온의 섬으로 가는데 헤라클레스가 산 하나하나를 바다에 쌓으면서 징검다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헤라클레스라도 우공이산은 한계가 있기에, 제우스 아들 아니랄까봐 가는 방법을 아는 신들을 협박합니다.그런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헤라클레스는 황소를 지키는 머리 둘 달린 개 오르토스와 거인 보초 안타이오스를 몽둥이로 죽이고 게리온 역시 죽게 됩니다. 

 

 

 

 

y*****9 2022.07.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