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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책♡ #완벽한하루 수산나 이세른 지음/마르코 소마 그림/보랏빛소어린이 어떤 하루길래 완벽할까. 매일 하루를 살고 뒤돌아보면 아쉬운게 가득인데 말이다. 꼬리가 긴 작고 귀여운 꼬마다람쥐는 편지한통을 받는다. 이제 가을이 오고 있는데 책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이다. 꼬마다람쥐는 깜짝 놀라 서둘러 집을 나선다. 딸래미는 다람쥐의 꼬리가 너무 길다며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너무 너무 급한데 뿔이 멋진 사슴을 만나게되고 그의 데이트를 위해 꾸밈을 도와주게된다. 그나저나 사슴씨 너무 멋지다. 정말 '완벽한' 데이트가 되겠는걸. 그런데 또 가다가 뜨게질하는 거북이를 만나게되고 그에게 '완벽한' 이불을 만들 시간을 갖게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곰도 만나고 고슴도치도 만나고 늑대 여우 마멋 족제비 개구리 물고기 모두 모두를 도와주게된다. 그러다가 목적지인 한 집앞에 도착하게 되는데. 도대체 저 집에는 누가살고 편지 내용은 무엇일까. 결말을 얘기할순없지만 꼬마다람쥐의 선행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하루를 지내게된다. 물론. 꼬마다람쥐와 도착한집의 친구도 '완벽한' 하루를 선물 받는다. 꼬마다람쥐는 다른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정작 자신이 챙겨야할것을 못챙기고 시간도 너무 늦어버렸다. 그의 성격으로 보건데 꼼꼼하거나 계산적인 친구는 아닌듯하다. 처음 집에서 나올때 다 떨어뜨리고 빈가방으로 나오니.. 허둥대기도하고 칠칠맞기도한것 같다. 하지만 그런 다람쥐에게 친구들은 도움을 요청하고 다람쥐는 잠시 고민하는듯 하지만 기꺼이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한다. 손해를 보는것같지만 그 친절함을 모두 되돌려 받게된다. 요즘에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것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좀 어려운 세상이 된것같다. 하지만 꼬마다람쥐처럼 선의와 따듯한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분명 내가, 내 주변이 더 나아가 세상이 변화될거라 믿는다. 중용23장 직은 일에도 무시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수 있는 것이다. #중용23장 #완벽한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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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라는 단어와 출판사에서 광고에 써주었던 멋진 사슴이 눈을 감고 있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다 비록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그 장면이 단연 최고로 임펙트 있는 장면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아주 늦게야 드라마 나의해방일지 정주행을 맞추었다. 뭔가 분위기가 멜랑꼴리해서, 침울해질까봐 기피했던 드라마를 용기를 내어 보았다. 근데 왠걸?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밤마다 아이를 재우고 깔깔 낄낄 웃었다. 거기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 편의점에 갔을 때 내가 문을 열어주면 고맙습니다 하는 학생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떴을 때 아 오늘 토요일이지 하고 10초 설레고.. 그렇게 하루 5분만 채워요. 그게 내가 죽지 않고 사는법"
완벽한 하루 라는 것이 있을까? 24시간 전부 다 기분이 좋을 수 있을까? 하루에 하나의 사건이 기분 나빴다고 해서 그 하루가 다 망친것일까?
요즘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일어난 일들에 의해 하루의 기분이 완전히 다 지배당해 버린다. 그러고 힘들어한다.
어제 지하철을 타고 간만에 서울 시내(?) 나들이를 나섰다. 나도 모르게 연장된 지하철 역들, 환승역에 새로 생긴 모르는 노선들. 쏟아져 나오는 인파에 정신이 ㅇ없었다. 그러고 나는 어김없이 내가 내려할 정거장을 2정거장이나 놓쳤다. 1정거장이 지났을 때 조차도 지도를 거꾸로 읽어서, 다음에 내리면 되겠지 했다. 2정거장이 지나서야 아 거꾸로 봤구나.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와 나 완전 바보네 하고 나를 탓했었다. 하지만 어제는 아~간만에 나오면 이럴 수 있지. 돌아가면 되지. 10분 늦을 수도 있지 하곤 웃었다. 내게 생긴 여유일까? 내게, 그리고 복잡한 서울에 관대해 졌다.
그러고 이번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아까 어려웠던 그 환승역에서 노부부가 어디로 가야할지 우왕좌왕하고 계셨다.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에 치여 나도 정신이 없었다. 그러고 나의 부모님이 생각났다. 나의 부모님도 여기서는 어려워하실텐데.. 그럼 누가 도와줄까? 아니 부모님이 아니라 나 조차도 어려운걸? 나 역시도 바삐 아이하원시간 맞춰 돌아가야 했지만, 발걸음을 돌렸다. 어떤 노선 찾으세요? 노부부는 노선도 모르셨다. 청량리역. 역이름만을 말하셨다. 노선이 아니면 나도 모르는데.. 괜히 끼어들었나? 싶었다. 나도 처음 보는 노선이었지만 찬찬히 둘러봤다. 다행히 경의 중앙선 노선에 청량리행이라고 쓰여 있었다. 저쪽 청록색깔 노선이시네요. 청녹색 찾아서 계속 ㅅ가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처음 왔는데 저도 어렵네요. 하고 괜시리 어려워 하는 마음 주눅드시지 마시라고 힘을 보태본다.
나의 하루는 어제 나의 안내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된 것 마냥 15초 설레였다.
완벽한 하루에 나오는 다람쥐는 어땠을까? 자신이 계획한 시간. 계획한 루트로 목적지를 향해 가야하는 노선 속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 화가 났을까? 탓을 돌렸을까? 그러고 정신없이 와서 가방이 텅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때의 표정은 시무룩하기 그지없다. 나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삶 보다는 다람쥐처럼 주위도 둘러보고 함께 갈 수 있는 하루라면 어떤 하루가 될까?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성심성의껏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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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돕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마침내 '완벽한 하루'가 만들어지는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표지 중에서) 때론 우리의 인생은 마치 누군가 일부러 꼭 맞추어놓은 듯 기가 막히게 돌아갈 때가 있어요. 이제 틀렸다고 좌절하고 있는 나에게 다가온 의도치 않은 행운, 기대 안 했던 행복... 하지만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물려있다는 거 아세요? 내 시간을 조금 아껴 기꺼이 친구를 돕는 일. 또 고마움을 느낀 친구의 진심이 담긴 마음. 이 모두는 차곡차곡 쌓여 하루를 만들어갑니다. 서로를 생각하느라 몰랐던 그 마음들이 모여 결국엔 아주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내곤 한답니다. 마치 우리는 원래부터 함께 하루를 만든 것처럼, 신기하게도 이렇게 될 줄 알았던 것처럼 말이에요. ★★★★★ 우편배달부가 꼬마 다람쥐의 집으로 날아왔어요. 꼬마 다람쥐는 봉투를 발견하곤 눈이 번쩍! 편지를 보곤 허둥지둥 밖으로 달려나갔지요. 그런데 다른 동물들이 꼬마 다람쥐를 찾아요. 데이트를 가야 하는 멋진 사슴도, 이불을 만들어야 하는 느림보 거북이도, 높은 벌집의 꿀을 먹고 싶은 배고픈 곰도요. 바쁘게 길을 가야 하는 꼬마 다람쥐지만 꼬마 다람쥐는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친구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도와줍니다. 시간이 계속 계속 흐르고, 꼬마 다람쥐는 그 후에도 많은 친구들을 계속 도와주어요. 그러다 그만, 늦고 말아버린 꼬마 다람쥐. 게다가 아기 토끼가 태어난 토끼네 집에 그만 빈손으로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꼬마 다람쥐는 토끼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꼬마 다람쥐는 친구를 도운 것을 후회할까요? - 하나하나 질감이 느껴지는 참 예쁜 그림들과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꼬마 다람쥐가 인상 깊어요. 바쁘고 먼 길을 가면서도 친구들의 부탁을 하나하나 모두 들어주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짜증 없이 친구들을 대하던 꼬마 다람쥐였답니다. 친구들도 아마 꼬마 다람쥐의 마음을 느꼈나 봐요. 그리고 꼬마 다람쥐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나 봐요. 꼬마 다람쥐의 커다란 고민을 해결할 열쇠를 바로 이 여러 동물 친구들이 들고 있었거든요. 옛말에 진심은 통한다고 하지요? 내가 먼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남을 대하면, 남들도 나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해준답니다. 그 모든 것은 톱니바퀴가 되어 서로를 돕고 삶에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원동력이 돼요. 생각지도 않은 행운, 행복, 즐거움, 기쁨은 우리가 먼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할 때 선물처럼 찾아오는 것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돕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들이 모여 결국 완벽한 하루가 되듯이 우리의 진심은 더 커다란 마음으로 자라날거예요. 내가 남에게 베푼 선행은 또다른 선행이 되어, 다른이에게 전해지기도 하고 돌아오기도 하겠지요. 모두의 친절한 마음과 따뜻한 진심이 서로를 향할 때 우리는 서로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의 세상은 무척 따스할 테지요. 꼬마 다람쥐의 친절, 그리고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 그 안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절로 떠오르는 책이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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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수잔나 이세른 지음 마르코 소마 그림 김지연 옮김 보랏빛소 출판사 볼로냐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4회 선정 작가 마르코 소마의 신작! 서로를 돕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마침내 '완벽한 하루'가 만들어지는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표지부터 예쁜 그림에 마음이 끌렸는데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그림이 너무 예쁘고 따듯해요?? 살아있는 연필선이 느껴져서인지 자연스럽고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그림입니다?? 따뜻한 그림과 어우러진 따뜻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 요즘 그렇잖아요 빨리 빨리.. 를 입에 달고 살잖아요 이왕 할 거 빨리 끝내야할 것 같고 계획한게 있으면 한 눈팔지 말고 직진해야 할 것 같고 이런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자꾸 전해져서 서두르게 만들고 주위를 둘러보기 보단 앞을 보고 빠르게 가길 원하게 되고 안그러려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런 이야기에요 주위를 둘러보고 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기꺼이 내 힘을 나눠주는 이야기 어른인 나도 잘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나도 나의 아이들도 배우고 싶은 이야기 당장은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서로를 돕다보면 나에게도 그 도움이 전해진다는 것 그것을 깨달으면 나에게도 완벽한 하루가 완벽한 인생이.. 삶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것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마음에 되새기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 서로 돕는 마음을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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