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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왔다갔다 도무지 정리가 안되는군요. 읽어나갈수록 꼬이는... 각 가문의 가계도와 비교해가면서 읽고 있는데 그것과도 일치하지않는 부분이 나오고요. 주요 사건은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인터넷 찾아보며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읽는데 무척이나 인내심이 필요한 책이군요. 3분의 1정도 읽다가 너무 화가 나서 리뷰 씁니다. 책읽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는 처음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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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겉핥기식으로 알음알음 주워들었던 유럽 왕족들의 이야기를 좀 더 알 수 있을까 싶어 구입 역사라기보다 좀 더 쉬운 썰을 기대하며 샀는데 유럽은 나라를 경계짓지 않고 왕족들끼리의 벽을 세웠다는 걸 깜박해서인가.....가계도 자체가 너무 어렵고 헬이었음 우리나라와 정말 전혀 다른 정서라는 게 첫 장에서부터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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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프랑스를 다녀오면서 프랑스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름도 어려운데, 왕들의 역사를 아는게 포인트 인 것 같아 찾아보던 중 좋은 책을 구하게 된 것 같네요. 전혀 알지 못하던 입문자라 제게는 나름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또 연결되어 있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 알 수 있어서 유럽 역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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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왕실을 소재로 한 책을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극소수매니아들만 보는 분야이고 워낙 복잡하고 인물관계가 미로처럼 형성되었죠 삼촌과 조카가 결혼하고 처제와 결혼하는 유럽의 왕가 우리말로 개족보라 할 정도로 근친혼이 성행해서 유럽중세~근대사를 공부할때 정말 머리가 쥐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대표주자인 합스부르크왕가를 시작으로 부르봉 하노버 호엔촐레른 등 세계사를 어느정도 공부 한 분이라면 알만한 가문들이 등장을 하네요.
합스부르크 : 동맹으로 정략결혼을 통해 영토를 확장한 대표가문 부르봉 : 절대왕정을 유지했지만 프랑스대혁명으로 몰락 로마노프 : 최후가 비참하게 가족 전원이 학살당한 불운의 가문 호엔촐레른 : 독일을 통일 제국으로 발전 하노버 : 독일계이지만 영국을 장악 비텔스바흐 : 미남 미인이 많은 가문 올덴부르크 : 북유럽을 대표하는 가문
이들 왕조의 뿌리가 되는 까페왕조에 대한 언급만 제외하면 사실상 유럽을 대표하는 가문들을 다 언급해주셨네요 초보자가 보기에는 좀 어려울수 있지만 유럽사 기본적인 파트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