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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계획하실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무엇이신가요? 저의 경우 항공료더군요. 아무래도 여행 경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까 말이죠. 요거 하나 잘 줄이면 여행을 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게 더 많이 늘어나게 되니까 이것저것 따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당연히 저가 항공에 대해서는 더듬이를 잔뜩 예민하게 곳추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여행 계획이 잡히면 가장 싼 값에 갈 수 있는 항공을 찾아 온갖 정보를 검색하게 되지요. 그렇게 찾아 갔다와도 나중에 우연히 여행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비용 견적을 맞춰보고 저보다 더 싼 가격에 항공을 이용한 사람이 있으면 '우욱~!' 왠지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다음부터는 더욱 눈에 불을 켜고 정보를 찾게 되더군요. 그럴 때마다 생각하곤 합니다. 저가 항공 정보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아서 이런 정보를 한 눈에 좌악 알려주는 책은 없을까 하고 말이죠.
'오~!' 그런데 저 위의 누군가가 이런 저의 속마음을 알기라도 한 것일까요? 정말 그런 책이 현실로 나왔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랑하는 여행서 시리즈인 컨설팅북 시리즈 중 하나로~!
책의 뒷면을 보면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라면서 항목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큭큭!' 저는 다 해당되네요^ ^ 아무래도 비용이 비용이다보니 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저를 느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이 책을 바로 집어들어 읽게 된 것도 당연하겠죠. 하하^ ^
잠깐, 이 책이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해드려 볼까요? 책은 모두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저가 항공이 무엇이고 예약은 어떻게 하며 또 동남아시아를 커버하는 저가 항공의 노선도나 그 대표적인 여행지는 무엇인지 알려준다면 두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저가 항공을 이용한 여행 코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세번째 파트에서는 이 책이 주로 다루고 있는(이 책은 저가항공 컨설팅북 1권으로, 그렇게 주로 동남아시아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지역들은 이어지는 책들에서 다루게 될 것 같네요.) 나라들에 대해 항공 노선도나 공항에서 내려 원하는 곳까지 가는 방법이라든지 대중 교통 노선도나 그 비용등과 같은 이런 저런 정보들을 알려주며 마지막 파트에서는 주로 해외 여행이 처음인 분들을 위한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저가항공 컨설팅북 1권'은 이렇게 구성되어 보다 상세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요즘 인기있다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통해서 말씀드려 볼게요.(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인기있는 싱가포르를 하려다 코타키나발루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다녀와서 느낌아니까~^ ^)
코타키나발루 항목을 찾아가면 먼저 이렇게 시작됩니다.
참으로 시원스런 광경이죠.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보석이라고 불리고 있지요. 컨설팅북 시리즈의 매력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맞춤 코스'를 짜 준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매력 그대로 이 책 역시도 상황에 따라 있을 수 있는 코스 별로 모두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모두 세가지인데 하나는 그냥 일반 코스, 다른 하나는 가족 여행일 경우를 대비한 코스 마지막은 허니문을 위한 코스 이렇게 입니다. 그렇게 이 책은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이유에 따라 거기에 알맞는 코스를 구체적으로 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로 일반과 가족 여행은 4박 5일 코스로, 허니문은 5박 6일에 맞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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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코타키나발루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관광명소 두 곳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지며,
또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아무래도 여행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는 숙소와 여타의 다른 관광명소 그리고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맛집 탐방을 위한 식당, 요즘은 여행에 더욱 비중을 차지하게 된 체험과 레포츠, 식당과 더불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앙꼬인 쇼핑 등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각각 하나의 항목을 차지하여 차례로 이어집니다.
뭐, 이 정도면 저가 항공에 대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 관한 정보들도 어느정도 다 커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죠. 더구나 여기에 실린 정보들은 모두 2013년 9월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들이니 더욱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저가항공과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정보들은 '파트 3'에서 이어지며 거기에는 그 뿐만 아니라 '공항 이용에 대한 안내'나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이나 대중 교통의 노선과 그 비용 거기다 출입국 신고서 작성 요령 그 절차까지 다 나와 있는 관계로 해외 여행시 맞닥뜨릴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 대하여 이 책으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쓸모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딱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책이 좀 더 일찍 나왔으면 하는 것이겠네요. 여름에 나왔다면 저가 항공 정보에 목이 말랐을 분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런게 아쉬워질만큼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무튼 이제라도 저가 항공을 통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다닐 수 있겠네요. 그렇게 해서 남긴 돈은 LP 구매로~!(아직도 살 판은 왜 이다지도 많은 것인지~ㅠ ㅠ)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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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에어와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 항공사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 것은 알았지만, 해외에도 출항하는지는 몰랐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서비스를 줄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내식을 사먹어야하고, 현지 도착시간도 밤 늦게라는 불편함이 있다. 대신 그 줄인 비용 만큼을 현지에서 좀더 많은 경험을 하는데 쓰고자 하는 자유여행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있다. 저가항공을 이용한 동남아 여행 방법과 요령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연료탱크가 작아서 연료가 다 하는 6시간 내 비행지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의 방콕, 푸켓, 치앙마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 코타키나발루, 페낭, 랑카위, 라오스, 직항은 없지만 경유해서 갈수 있는 싱가포르가 소개되어 있다. 저가 국적기 뿐만 아니라 각 여행지별 이용하면 좋은 외국계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나 세부퍼시픽, 제스트항공, 타이거항공, 라오센트럴 에어라인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나라별 출항하는 저가항공사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숙박할 곳과 명소, 식당, 나이트 라이프, 체험과 레포트, 마사지와 스파, 쇼핑할 곳을 상세히 알려주는 여행안내책자이기도 하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여행지 소개를 핵심코스, 패밀리코스, 허니문코스, Daily theme으로 나누어 일정을 짜주는 점이다. 여행자 사정에 맞게 일정을 골라 손을 좀 볼 수 있다. 사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여행사가 잘 짜 놓은 스케줄만큼만 다녀도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마음을 잘 읽은 듯 '핵심코스'는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한 대표 관광지 위주로 짜주었다. 아주 어린 아이가 있어서 여행지 곳곳을 누빌수 없는 젊은 부부를 위한 패밀리코스도 아이를 배려해서 잘 짜여져 있다. 허니문코스도 패키지를 거부하는 독립적인 신혼부부를 위해서 럭셔리하면서도 낭만적인 스팟을 잘 짜 넣었다. Daily theme은 하루동안 빠져보면 좋을 코스로 시도해 볼만한 일정들을 모았는데 가장 흥미로왔다.
저자의 꼼꼼한 설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찾아야하는 여행자를 위해 오른쪽/왼쪽으로 얼마를 가라는 정도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여행할 나라정보와 여행 초보자를 위한 Q&A는 자주 여행을 가는 사람이 아니면 기억도 잘 나지 않을 팁들을 환기시켜 주므로 처음 가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꼭 읽고가면 좋을 것들만 모아두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무엇보다 글씨가 상당히 작아서 읽기 힘들다. 이 책을 들고 여행지를 누비며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읽어야할텐데 글씨가 좀 컸더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여행지별 자세한 지도가 없어서 숙박시설과 관광할 곳, 식당을 한 눈에 볼 수 가 없는 단점이 있다. 지도를 가지고 일정을 보여주었다면 거리감과 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마지막으로, 여행지별 인덱스를 같은 색깔로 한 것도 불편한 편이다. 페이지 옆에 있는 여행지명을 보고 찾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구분해야할 정도이다. 한 번에 찾을 수 있게 다른 색으로 위치를 바꿔가며 표시해 주었다면 찾아보기가 더 편리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알뜰하게 자유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서이다. 안전하기만 하다면 굳이 비싼 비행기를 타야할 필요없이 좀 더 경험하는데 비용을 지불하는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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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Low Cost Carrier) 또는 버짓 항공(Budget Air)으로 불리는 저가항공이 국내에서 운행을 시작된 지가 약 10년 정도가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저가항공은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남아에도 취항을 할 정도로 발전하였고 보편화 되었다.
여행을 희망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정규항공편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저가항공이다.
다만 저가항공은 항공기의 규모가 작고 저장할 수 있는 기름양이 적어서 먼 거리의 국가들은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외를 여행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큰 장점이 있다.
<저가항공 컨설팅북 1>은 두명의 작가가 직접 저가항공을 타고 동남아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현장의 정보와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4개국의 주요 저가항공편과 여행지, 그리고 각 여행지별 정보들을 핵심코스, 패밀리코스, 허니문코스, Daily Theme, 숙소, 관광명소, 식당, 나이트라이프, 체험과 레포츠, 마시자와 스파, 쇼핑 등의 주제로 제공한다.
2편에서는 홍콩, 마카오, 괌,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소개한다고 한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는 저가항공과 여행 가능한 국가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고, 2장에서는 여행 가능한 국가들의 세부 정보들을, 3장에서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4장에서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되는 여행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여행준비를 위한 팁으로 항공권 예약, 여행지의 숙소와 투어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가 제공되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들이 구글 지도에서 제공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찾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용기를 내 자유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대부분의 저가항공사 항공권의 패턴에 따라 3박 5일, 4박 6일의 일정에 맞춰서 정리했다. 또한 여행 목적에 따라 코스를 세분화해 고민할 필요없이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도록 구성했다.” - P. 4.
여행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충분한 경비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약하고 절약해서 최소의 경비만을 지출하는 여행을, 그러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계획한 자유로운 여행을 희망한다. 바로 이런 경제적인 여행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이라 생각된다.
저가항공편을 통한 여행의 모든 것이 소개되고 있기에 이 책 한권이면 여행의 모든 것이 계획될 수 있으리라.
이제 여행할 시간만 선택하면 될 것이다. 여행계획은 이 책으로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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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거나 새로운 원동력이 필요할 때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 위하여 생각하는 것이 여행이다. 여행은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게 한다. 이런 설레임은 여행과 관련된 책자를 바로 손에 집어 들게 만드는데 국내에도 많은 좋은 여행 장소가 있지만 요즘은 예전과 달리 비교적 다양한 경로를 통한 저렴한 비용의 저예산 여행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시도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항공사들도 다양한 나라를 연결하는 저가의 항공편을 경쟁적으로 내어놓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경제적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책이다.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주말을 이용한 땡처리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칫 실속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는 짧은 기간의 여행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구체적인 시간과 코스를 곁들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완벽한 저가여행 컨설턴트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싶은 책이다. 국내와 국외의 저가 항공사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국내 저가항공사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안내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 책에는 특히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편을 다루고 있는데 이 나라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이만한 안내서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가항공을 구하는 방법에서부터 공항출국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 등 초보여행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팁을 제공하고 있다. 짧은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여행객과 특별한 테마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광 코스를 이동시간까지 기재하여 정확도와 신뢰를 주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숙박과 레스토랑, 그리고 다양한 즐길 관광명소들을 최근의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어 현실과의 괴리감이 없어 보인다. 틀에 박힌 여행사들의 패키지여행에 도전장을 던진 저가항공 컨설팅 북은 사실적인 사진들과 최신 정보들로 낯선 나라에 대한 설레임을 제공하면서 짜임새 있는 여행 가이드로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이들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 이 책은 자세한 항공료와 숙박비용, 각종 부대비용들도 매우 잘 정리되어 있어 사전에 알찬 여행을 계획함으로 쓸데없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한다. 그리고 가보지 않은 곳으로의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꼼꼼하게 컨설팅하고 있는 이 책으로 자신 있게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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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자유여행 코스 컨설팅-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편 여행을 하기위해선 당연히 돈이 든다. 많이 저렴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유돈을 장만해 여행을 가야하는 경제적 부담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비용을 줄일수 있는 부분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무턱대고 떠날 수도 없고...... 저가항공을 현명하게 이용하려면 저가항공 컨설팅북같은 책을 읽고 도움을 받으면 참 좋을것 같다.
3박 5일, 4박 6일 기준으로 각 나라의 대표광광지를 중심으로 계획까지 스케줄이 짜여져 있어서 이책한권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쇼핑, 산책코스 등 완벽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처음여행가면 낯선나라, 낯선음식, 낯선 언어등 이국적인 풍경에 주눅이 들어 자신감마져 잃어버릴 듯한데...이책 한권 옆에 끼고 떠난다면 불안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ㅎㅎㅎ
치앙라이는 많이 들어봤는데,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어른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치앙라이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장소들의 추천하는곳에 들러 보면 좋겠다. 도이뚱 로열 빌라, 매파루앙가든, 왓렁쿤,크루아 탐낙등 자세한 소개도 잘되어 있어 유용하다.
다른나라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큰일일것 같다. 다양한 해외여행의 경험을 한사람이라면 낯설지 않겠으나, 나 같이 우리나라 대중교통도 잘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겐 다른나라에서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건 큰 두려움을 느끼기 까지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물론 해보면 별것 아니지만, 첫 경험은 언제나 설레이고 두렵고 불안하다. 이용시간과 가격 타는곳까지 친절한 설명으로 두려움과 불안함이 어느정도는 극복될것 같다.
나도 항공권 구입에서 부터 예약, 발권까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다. 해외여행 초보를 위한 질문과 답변에서 기초적인 여행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저가항공으로 이제 여행하는 일만 남았다. 저가항공이라 왠지 현지로 가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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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컨설팅북1] 지금은 저가항공의 시대, 알차게 싸게 동남아 다녀오는 법!^^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10년째 누리고 있는 입장에서 보는 동남아 여행의 진짜 묘미는 무엇일까. 자유여행자를 꿈꾸는 이들이 저가항공사의 패턴에 따라 3박 5일, 4박 6일 일정에 맞추어 코스를 짠다면 어떻게 짜야 할까. 일반항공과 저가 항공의 차이는 무엇일까. 얼마나 싸기에 저가 항공일까.
저자들이 전해주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유용한 팁들은…….
일정에 따라 저가항공사와 최소한의 여행 경비를 적어 두었다. 나라별, 도시별, 주제별로 다양한 코스에 대한 일정도 있다. 공항에 도착하는 날부터 떠나는 날까지의 일정을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했다. 기후, 화폐, 전압 등 미리 알아야 할 것들, 교통정보, 공황 경유 방법도 짚어 준다.
믿을 수 있는 여행 사이트들이 정리되어 있다. 여행에 관한 기타 궁금증에 대한 답변들도 있다. 숙소, 관광명소, 나이트라이프, 체험과 레포츠, 마사지와 스파, 쇼핑으로 나뉘어 찾아보기 쉽도록 정리해 놓았다. 각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 운영 시간, 가격, 전화번호, 홈페이지, Wi-Fi 사용 가능 여부 등까지 상세하다. 혹시 일정이 늘어났거나 여행을 더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1일 코스도 있다.
지금은 저가항공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저자항공이라는 말이 귀에 익숙하다. 저가항공은 나쁜 서비스, 저렴한 항공권, 불안한 비행의 이미지 뿐 일까. 저가항공을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가항공은 말 그대로 항공권의 가격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인적 물적 서비스의 최소화는 각오해야 한다. 모든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저가항공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항공사의 모든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저가항공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가볍게 가는 여행을 원한다면 말이다. 가능한 서비스와 특별 행사, 특별 할인, 특별 서비스 등은 언제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부지런하고 더 민첩해야 비용을 더 줄일 수 있겠지.
예약 시점, 이용하는 시간대, 여행 기간에 따라 가격 차이는 당연하다. 전략과 정보가 빠르고 정확할수록 더 저렴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국내 저가 항공사의 경우는 항공사에서 정해놓은 최소 스케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다. 태국 방콕의 경우는 3박 5일 패턴 항공권이 제일 저렴하다.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출발하는 항공권 가격은 평일보다 비싸다. 모든 여행의 공통점, 주말, 휴가, 연휴, 명절에는 비싸다는 거다.
외국계 저가 항공사의 경우, 새벽이나 늦은 밤 시간대의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도착하는 현지 시간대의 교통상황도 고려해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비행기 좌석마다 구역을 정해 가격에 차등을 두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별 차이가 없으므로 일반석 이용이 무난하다. 항공권을 보통 2~3 달 전에 구입하면 저렴한 자리를 빨리 지정할 수 있다.
저가항공사의 기내식은 최소한의 서비스다. 물론 회사마다 다르다. 직항이 아니라 경유 항공권을 이용할 때는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스케줄을 짜야 한다. 연착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태국 방콕. 동남아 여행 1번지답게 직항노선도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시다. 4박 6일 성인 1인 비수기 기준이 전체 75~80만 원 선이다. 이 중 왕복항공권은 진에어 42만원, 제주항공 45만 원 정도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포 관광, 카오산 로드 관광, 태국 마사지 체험, 담넌 싸두억 수상시장 일일투어,, 마사지 받기, 프라쑤엔 요새 산책, 짐 톰슨 하우스 관람, 쇼핑 등의 일정을 짤 수 있다. 태국이 마사지의 나라여서인지 마사지를 매일 받는 일정이 특이하다. 찌뿌둥한 몸의 피로가 싹 달아날 것 같은 투어다. 왓포가 사원이자 대학으로 자리 잡았고 왓포 마사지 학교까지 있다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저렴한 여행자 수소까지 이용하고 말라카까지 둘러보는 데 3박 5일코스에, 총 비용은 77~90만 원 정도다. 비수기 성인 1인 기준, 숙소 2인 1실 사용의 1인당 비용이다. 에어아시아 왕복 항공권이 49만 원 정도다. 오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마지막 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 관광, 도교 사원인 관디 사원 관광, KLCC 공원 산책, 발 마사지, 국립 모스크 관광, 트로피컬 타이 스파, 말라카 투어까지 있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태국의 푸켓, 태국의 치앙마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페낭,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싱가포르, 라오스 등의 저가여행 코스들이 있다. 여행지별로 핵심코스, 3인 기준의 패밀리코스, 허니문코스들로 비용이 세분화 되어 있다.
이 책은 두 명의 작가가 저가항공을 타고 여행을 떠나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토대로 쓴 글이다. 모든 정보는 2013년 9월 기준이다. 해외여행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에다 궁금해 하는 정보까지 더해서 저렴하면서도 알차고 재밌는 여행정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해외여행도 많이 가는 요즈음 저가 항공 이용자도 많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은 저가항공의 매력에 빠져들 수도 있겠다. 여행 컨설턴트가 직접 짜준 꼼꼼하고 든든한 여행코스들! 알뜰한 자유여행자를 위한 저가항공 친절가이드북이다.
여행은 눈을 즐겁게, 입을 즐겁게, 마음을 즐겁게 한다. 색다른 풍경이 주는 감동, 이국적인 음식이 주는 맛은 오랜 시간 여운이 되고, 추억이 되고, 흔적이 되는데……. 저가여행의 묘미를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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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필리핀 보라카이로 자유 여행을 다녀왔다. 11월 예정이였는데 급하게 날짜를 앞당기게 되었다. 남편한테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 다음 주 출발을 통보받았다. 항공편과 숙박, 보라카이에서 할 여행상품은 남편이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고, 애들과 난 그 날, 단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보라카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의 바다를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마침내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가 이용한 항공기는 필리핀의 제스트 항공이였다. 헐~ 이게 인터넷으로만 봤던 90도 의자구나. 우리나라 열차 좌석만도 못한 의자였다. 비행기가 이륙을 하자마자 기내식이 나왔다. 주먹밥 세 덩이에 유부초밥 두 개, 무말랭이와 오이지, 미소된장국. 남들은 못 먹겠다고 하던데 내 입맛은 저렴한지 그것도 맛있었다. 밤에 우리는 드디어 칼리보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이거 국제 공항 맞아? 공항 근처 호스텔에서 1박하고 보라카이로 이동했다. 와~ 좋다! 정말 좋다! 보라카이가 워낙 작은 섬이라 어디 돌아다니고 할 것도 없었지만 자유 여행이란 거 정말 좋았다. 가이드따라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 보며 우리도 저랬었는데…. 맘처럼 영어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유 여행 또 꿈꾼다.
<저가항공 컨설팅북> 보면서 대박! 이건 나를 위한 책이 아닌가! 이 책 너무 친절하다. 저가 항공으로 갈 수 있는 동남아 여행코스 소개, 국내· 외국계 저가 항공사 소개, 저가 항공 예약하는 방법등이 소개되어 있다. 왜 저가항공으로 세계 어디나 갈 수 없을까? 저가항공은 대부분 대형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비행기 기종보다 작아 비행기에 주유할 수 있는 주유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6시간 이상의 비행거리는 무리가 있기에 항공기 취항 노선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다음은 여행코스이다. 난 많은 여행정보를 인터넷으로만 찾아봤었는데 이 책에는 여행 핵심 코스, 패밀리 코스, 허니문 코스 이렇게 여행 일정을 시간별로 나눠 세세히 알려주니 좋다. 출발시간, 여행 일정, 여행 경비까지 알려주니 처음가는 여행객에게 더할나위없이 고급정보이다. 물론 이 코스대로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숙소, 관광명소, 식당, 나이트 라이프, 체험과 레포츠, 마사지와 스파, 쇼핑까지 자유 여행은 말그대로 자유 여행이다.
이 책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편이다. 내가 다녀 온 필리핀은 아마 다음 권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왜 그렇게 해외 여행 한 번을 못하고 아둥바둥 살았나 싶었다. 그리고 당분간은 아니지만 또 여행을 꿈꾼다. 다음에도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자유 여행을 가려한다. 가까운 곳으로 도깨비 여행이나 이 책에 소개된 방콕이나 싱가포르 여행을 하고 싶다. 태국은 신혼 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패키지로 다녀와서 가게 되면 이번엔 자유 여행으로 가보고 싶고,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가진 싱가포르, 천혜의 자연속에서 힐링이 되는 라오스도 가보고 싶다.
나처럼 한 푼이라도 더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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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알려주는 가이드북
저가항공 컨설팅북 1 -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편
저가항공이라고 여행의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분명 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문화를 접함이고, 휴식을 취함이다.
본 서는 그런 여행의 시작을 도와주는 여행 가이드북이다.이번편은 동남아 4개국편
저가항공 컨설팅북 몇편까지 나올지 무척 기대 된다.
우선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로 구성이 되었는데, 참~~~알차다
떠나고 싶으세요?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세요
책의 첫 시작은 이렇게 시작이 된다. 후후 그렇다.
항상 해외여행 가려고 맘 먹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면 비행기 값에 먼저
손가락의 클릭질은 현저하게 속도가 느려진다.
비행기 티켓값이 싸더라도 유류할증료니 택스니 이리저리 붙으면 우선 물건너 가는
비행기 값에 조용히 한국을 알아보고 있다.
각 나라의 핵심코스, 패밀리코스, 허니문코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시간대별
여행코스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거기에 제일 부담스러운 가격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것들을 소개해주는 것만봐도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나는 얼라2이 있기에 패밀리 코스에 상당히 관심을 두게 되더라...
머든 아이가 기준인듯 싶다....어쩔수 없는 현실...
각 나라의 먹거리, 구경거리, 체험거리 등등은 그 어떤 책에서도 그 어떤 사이트에서도
이렇게 핵심만 요점을 정리해 놓은 가이드 북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 구성에는 각 나라의 공항 이용에서 교통, 현지통화등의 정보를 기재해 놓았다.
정말이지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이다.
우리 가족의 최초 해외 여행에 아주 중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 같다.
마음은 벌써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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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경비도 문제이지만 가고자 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가 어둡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여행을 위한 가이드 책을 보기는 하지만 저렴하고 또는 간편하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가이드 책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내년 여름에 아들과 함께 동남아 여행을 다녀 올 계획을 세우면서 난감했던 것은 바로 경비와 숙소 문제 그리고 짧은 시간에 꼭 다녀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정하는 것이었다. 바로 나와 같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좋은 여행안내서는 많지만 저렴한 여행경비와 제한된 시간 안에 꼭 봐야 할 여행지를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들이 직접 저가항공을 타고 여행을 다녀온 것을 집필했기에 믿을 수 있었다. 단순히 싼 항공권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예약부터 여행코스까지 거기다가 여행경비까지 정리해주는 친절함에 반했다. 그것뿐인가? 테마별로 정리한 코스는 짧은 일정에 있는 사람,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신혼 부분들을 위한 맞춤형 코스를 안내해 준다. 이런 저자들의 노력함과 세심함에 박수를 보낸다. 즉 공항에서부터 귀국할 때까지의 로드맵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덕분에 이 책 하나 들고 다닌다면 낮선 해외도 내 집처럼 다녀 올 수 있을 것 같다.
나라와 도시별로 상세하게 안내한 식당과 숙소 및 여행지의 사진이 너무 멋있었고 시간과 날짜별로 안내해 준 코스가 맘에 들었다. 그래서 상상 속에서 벌써 그 나라의 숙소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관광지에서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아니 내 눈앞에서 보여 지고 있는 것처럼 착각했다. 예를 들어 싱가폴에 도착하여 백패커스 호스텔에서 하루 밤을 숙박하고 나와서 차이나타운을 구경한 후 콤플렉스 푸드 센터에서 점심을 한다. 주롱 새 공원으로 이동하여 오후동안 실컷 구경한 뒤에 울루 울루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은 뒤 나이트 사파리를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다음날 일정을 확인하는 나를 그려 보았다. 특히 초보자에겐 든든한 안내서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할 것 같다. 여행사에서 모집하는 패키지 기획 상품에 자신을 맡기기 보다는 한번 이 책을 들고 하나씩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그러면서 이 책에다가 자신만의 여행비법을 첨부한다면 나중에 우리도 이런 좋은 안내서를 쓸 수 있지 않을까? 벌써부터 내년 여름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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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방콕 여행이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항공권, 호텔만 일찌감치 예약하고, 이후에는 세부 일정보다는 틈틈히 태국 여행 정보 카페에 들어가 사람들의 여행기 등을 읽으며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대충 눈으로만 보다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부터 마음이 급해져서 조금씩 정리도 하고 예전에 읽었던 방콕 여행 책자들도 다시 읽고 그러게 되었다. 여행 정보를 전혀 알아보지 않고 가이드북을 보는 것과 여행 정보에 조금 눈뜬 상태에서 가이드북을 보는 것은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미 항공권을 타이항공으로 끊어둔 상태에서 이 책이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웬걸, 굳이 저가항공으로 끊지 않더라도 여행지에서의 일정 등을 짜는데 꽤 도움이 될 엑기스가 가득한 책이었다.
책에 네 곳의 나라가 수록되었는데, 말레이시아는 지난 5월에 친구네와 여행을 다녀온 곳이라 반가웠고, 태국은 이번에 가게 된 곳이라 반가운 마음에 읽을 수 있었다. 태국만 해도 사실 방콕 뿐 아니라 치앙마이, 푸켓으로 세분화되고 말레이시아는 내가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외에 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 등의 여행 코스가 소개되어 있었다. 이번 여행은 방콕만 다녀올 예정이기에 방콕 위주로 열심히 읽었다.
짧고 굵게 일정을 짠 후에 재미나게 즐기고 오면 되는데, 여행 전에 예기불안이 앞서는지 (사실 말이 안 통하는 것도 큰 이유일테고, 바가지 많이 씌운다는 것도 좀 두렵고, 무엇보다 전적으로 모든 가이드가 내 어깨에 달려있다는게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자리했는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이동 경로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해서 가고 싶은데 사실 갈 데가 많다보니 그러기가 어디 쉬운가. 마음 같아서는 사람들 말마따라 택시 타고 열심히 다녀야지 하면서도 과연 택시 바가지에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까도 싶고.
6박 7일의 일정 중에 호텔은 쇼핑지역이나 mrt,bts역이 몰려있어 교통이 편리한 스쿰빗 지역에 하나 잡고, 또 하나는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하나 잡아서, 사실 두 구역으로 나누어 관광을 하면 그럴싸한 계획이 나오는데, 문제는 스쿰빗에 머무를 적에 마사지 샵 쿠폰을 구입하러 택시로는 조금 먼 카오산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있었다. 게다가 아이와의 일정이라 빼놓을까 했던 수상시장도 아빠가 태국에 가면 그런건 꼭 봐야지 하셔서 뒤늦게 일정 수정하면서 머릿속이 뒤죽박죽. 여유있게 즐기다 와야지 했던 일정이 이것저것 넣고 보니 은근히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았다. 반일 여행, 마사지 등도 직접 혹은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하다보니 상세 일정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윤곽은 잡힌 상태이다.
이 책에는 내가 알아봤던 꽤 괜찮은 그런 로컬 식당이나 미처 몰랐던 로컬 들까지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좋았다.
사람들이 자유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골치아파하는 코스짜기도 시간대별로 꽤 세세하게 소개가 되었는데 4박 6일 코스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스, 카오산로드와 시내에 숙소를 분산해 관광하는 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패밀리 코스, 허니문 코스 등으로 나뉘었다.
또 태국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식도락 코스, 마사지 코스 등도 소개되었고 BTS 1일권을 구입해서 하루종일 투어할 수 있는 코스도 주말과 평일로 나뉘어 소개되어 있어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요즘 태국 여행 카페에서 핫하게 소개되는 수상 시장이 바로 암파와인데, 사실 예전 정보 위주로만 소개되는 가이드북들에는 담넌 사두악만 꾸준히 소개될뿐 암파와의 정보가 없었는데 (난 인터넷으로 보고 예약했다.) 이 책에는 암파와를 좀더 크게 다루는 등, 최신 정보에 민감한 면을 보여주었다.
7년전 방콕 파타야를 패키지로 다녀오고, 이번이 첫 자유여행이자 나 혼자 가이드가 되어야하는 여행인지라 길을 찾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데 사실 택시 기사들이 영어를 다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태국어 지도 등이 없으면 잘 못 찾아가거나 혹은 개중에 나쁜 마음을 먹고 사기를 치는 기사도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택시를 타건 대중 교통인 BTS, MRT를 이용하건 혹은 걸어서 가건 스마트폰 유저들 중에는 구글 맵 길찾기 기능이나 지도 등을 이용해서 현지에서 아주 유용하게 길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 네이버 지도도 아주 최근 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나인지라 구글 맵을 외국에서 (인터넷과 연계해야하니 무제한 로밍 요금을 신청하거나 태국의 경우 현지에서 사용되는 일주일 무제한 유심칩 등을 사용해서) 자유자재로 활용해보고 싶으면서도 사실 아직 미숙해서 잘 사용을 못하고 있었다. 어렴풋이 이것저것 눌러가면서 내가 묵을 숙소 등을 지정해두고 있었는데 이 책에 너무나 편리하게도 책에 소개된 스팟(호텔, 식당, 관광 명소 모두 포함) 등을 구글 맵으로 연계해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해줘서 직접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보니 하나하나의 지도를 폰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컴퓨터로도 접속 가능하다니 직접 들어가서 원하는 곳의 지도를 출력해가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져 있었다. 장소에 대한 예기 불안이 조금 해소될 수 있었다.
그래, 여행은 즐기기 위해 가는건데 내가 너무 불안해했었나보다.
계획을 짠대로 모두 다 실천하는 것도 사실 무리가 될 수 있고 식구들의 컨디션에 따라 쉬어갈때는 조금 쉬어도 가고, 좀더 보고 싶을때는 새로운 곳도 찾아보면서 그렇게 조금 넉넉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녀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방콕 여행을 코앞에 두고 읽으니 머릿속에 더욱 쏙쏙 들어오는 여행 정보 책이었다.
구글맵 장소 지정이 가장 감사한 정보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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