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책을 받았을 때 좀 놀랐어요. 익숙한 신국판이 아니라 책이 좀 커요. 내용도 에세이처럼 술술 읽히는 건 아니에요. 정말 실요서입니다. 처음에 큐레이터로 직장을 잡은 사회초년생이나 학예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전문적이고, 꽤 깊이가 있는 듯해요. 물론 실제 경험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 같은 것은 느낄 수 없지만요. 큐레이터에 관심이 있던 찰나 목차가 흥미로워 구매했는데 잘 구매한듯해요. 요즘 이북이 잘 나오는데 소장하시려면 종이책을 추천드려요. 사진, 도표가 많은데 이북으로 사면 백프로 페이지가 연결이 안 돼 읽어내려가기가 불편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