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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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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영화의 기능에 대하여는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 없을 것이다. 그 순기능에 대하여는 특히 그렇다.   문제는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이다. 그래서 영화를 어떻게 보느냐가 이제 초미의 관심사가 된다. 물론 영화는 각자 알고 있는만큼, 각자 가진 그릇만큼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면 되겠지만 이왕이면 더 잘, 더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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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영화의 기능에 대하여는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 없을 것이다.

그 순기능에 대하여는 특히 그렇다.

 

문제는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이다.

그래서 영화를 어떻게 보느냐가 이제 초미의 관심사가 된다.

물론 영화는 각자 알고 있는만큼, 각자 가진 그릇만큼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면 되겠지만 이왕이면 더 잘, 더 많이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런 때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이다.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18편의 영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세 사람의 전문가가 등장한다,.

심리학, 경제학 그리고 교육문화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의 관점으로 영화를 본다,

 

먼저 여기에 소개되는 작품들이 누구나 공감할만한 우수한 작품들이다.

몇 편 제목만 소개해도 그 작품들의 작품성을 인정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몇 편만 소개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

[카모메 식당]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냉정과 열정 사이] 나카에 이사무 감독

[첨밀밀] 진가신 감독

[오만과 편견] 조 라이트 감독

[죽은 시인의 사회] 피터 위어 감독

[모던타임즈] 찰리 채플린 감독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우시지마 신이치로 감독

[미 비포 유] 테아 샤록 감독

 

영화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영화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 

이 책은 그런 질문에 다음과 같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글 읽어보자.

 

영화 일 포스티노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칠레의 저항시인 파블로 네루다일까, 아니면 가난한 어촌 마을의 노총각 마리오일까? 이도 아니라면 두 사람 모두일까 

필자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누구를 주인공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158)

 

여기서 관점이란 말에 주목하자.

관점을 달리함에 따라 영화가 다른 영화가 되기 때문이다.

 

메타포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하고 따스한 눈길로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경제적 관점으로 보게 되면, ‘가난한 자’ VS ‘부유한 자혹은 성공한 사람’ VS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이분법적 구도로 나누어지게 된다. (158)

 

경제적 관점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그럼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심리편에서는 은유와 메타포를 중시한다.

일 포스티노에서 노총각 마리오는 사랑하는 여인이 생겨 시인이 되고 싶은 열망이 일어난가. 그런 마리오에게 네루다는 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하늘이 운다면 그게 무슨 뜻이지?”

비가 오는 거죠.”

맞았어, 그게 은유야.”(155)

 

심리학 관점에서 보면, 이 영화는 메타포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하고 따스한 눈길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 책의 편자가 한 편의 영화를 심리, 경제, 교육 문화 편으로 나누어 각각 전문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 게 바로 그런 이유다. 관점을 달리 할 때에 영화는 어떻게 읽히는가 하는 점을 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같은 영화라도 세 명의 관점이 다르기에 각각 다른 것들을 읽어낸다.

 

그래서 영화 첨밀밀에서는 이런 감상도 등장한다.

 

영화 첨밀밀에서는 경제를 주제로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홍콩과 전 세계의 경제적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다소 특이한 영화라 할 수 있다. (131)

 

영화 첨밀밀은 아무리 관점을 달리한다 해도, 경제적 관점으로 풀어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의 눈으로 그 영화는 얼마든지 전세계의 경제적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경제 영화로 변신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관점의 힘이다.

 

오만과 편견은 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가 

 

러브신 하나 보이지 않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기 때문이다.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사이에 사랑은 모든 제약을 넘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사랑의 고전이라 불리는 영화가 되는 것이다. 이런 대사 기억해 두자.

 

다아시의 고백이다. 

신분과 집안 체면 따질 분별력도 잃었소. 이 고통을 치유해줘요. 사랑해요.”(141)

 

사랑은 그렇게 오만과 편견을 치료한다.

 

영화 18편을 한 번에 감상하자.

 

요즈음은 영화 보기가 예전에 비해 훨씬 쉬워졌다.

그래도 한꺼번에 18편의 영화를 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거기에다가 각각 심리, 경제, 교육 문화의 전문가 3명이 관점을 달리하여 친절한 해설을 해주고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관점을 달리하는 해설을 들으며 18편의 영화를 보는 사이, 어느새 관점의 다양화, 관점의 확대가 이루어진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s***h 2022.08.1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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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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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영화의 존재 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확실한 얻음을 추구 하는데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단순한 여가나 재미이든, 혹은 감동이든 인생의 가르침이 되었든 간에. 우리는 어떤 목적의 이끌림으로 영화를 본다. 대부분 그것을 뭉뚱그려 재미라고 부르기는 하다. 그렇지만 단순히 재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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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영화의 존재 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확실한 얻음을 추구 하는데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단순한 여가나 재미이든, 혹은 감동이든 인생의 가르침이 되었든 간에. 우리는 어떤 목적의 이끌림으로 영화를 본다. 대부분 그것을 뭉뚱그려 재미라고 부르기는 하다. 그렇지만 단순히 재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른 대답이 나온다. 그만큼 영화는 주관적이지만 어느 면에서는 객관적이며 분석을 한다면 더욱 객관화된 가치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 전문가 3인이 3가지 시선으로 보는 영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기 전 그 영화의 정보를 찾고, 평론가들의 평이나 분석을 미리 보기도 한다. 이 책은 어쩌면 그것보다 훨씬 깊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지도 모르겠다. 그간 지루하고 난해하기만 했던 평론에 지쳤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재밌는 시선의 영화이야기를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개의 시선으로 6가지 테마를 두고 18편의 영화이야기를 하고 있다. 역시나 제목만 들어도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영화들이며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이다. 그리고 이 책의 해설을 보고나니 더욱 그 영화의 진면모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6개의 테마를 살펴보면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이다. 모두 영화에서 주제로 다루는 보편적인 감정과 현실의 이야기이며 가장 큰 테두리로 묶을 수 있는 테마들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 트루먼쇼, 고령화 가족, 카모메 식당, 첨밀밀, 코코 등과 같은 영화를 심리와 경제, 교육 문화로 바라보니 전혀 다른 이슈들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를 이렇게 분석하는 자체가 신기한데 그 안에서 또 다른 문화와 정보들이 쏟아져나오니 하나의 영화가 이렇게도 확장될 수 있음에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 느껴진다.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중 한 사람으로 이런 식의 색다른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도 좋았으니 이제 더 확장시켜 다른 인문학의 시선으로도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사람은 각각의 감상과 소감을 내놓지만 그것이 다른만큼 가치가 있고 모두에게나 영화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의 분석적 시선은 나와는 다르지만 다른 이들의 시선이며 새로운 분석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공부가 되고 신선함 체험이 되기도 한다. 좋은 영화는 오래도록 기억되고 다시 봐도 새롭다. 그런 명작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움 역시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f*******e 2022.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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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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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한다. 보고 난 후 몇 년이 지나도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떠오르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다. 요즘은 OTT 서비스 등을 이용해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어도 누구나 인생 영화라고 꼽는 영화들이 한두 편씩은 있을 거다. 그러나 최근 영화관람료가 상승하면서 예전보다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예전이면 부담 없이 1~2편의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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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한다. 보고 난 후 몇 년이 지나도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떠오르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다. 요즘은 OTT 서비스 등을 이용해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긴 했어도 누구나 인생 영화라고 꼽는 영화들이 한두 편씩은 있을 거다. 그러나 최근 영화관람료가 상승하면서 예전보다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예전이면 부담 없이 1~2편의 영화를 보고 나왔지만 지금은 한 편을 봐도 영화다운(?) 영화를 봐야 관람료 값을 했다고 여긴다는 건데, 영화관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은 것보다 문제는 '영화 다운 영화'에 대한 생각이다.

영화가 주는 감동과 재미는 규모의 크기와 별반 상관이 없지만 잔잔하고 호흡이 느린 영화보다 화려한 시각효과가 두드러지고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블랙버스터가 관람료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조만간 획일화된 영화만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래서 더 의미 있게 다가온 책이다.「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크기나 특수효과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의 힘. 책을 통해 무엇인지 찾아보자.

영화를 보기 전, 전문가나 관람객의 리뷰를 찾아보곤 한다. 같은 영화를 보고도 느끼는 감정과 감동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영화와 별개로 리뷰를 읽는 재미가 있다. 특히 같은 영화를 보고도 극명하게 갈리는 감상평을 보면 영화에는 정답이 없고 또 그래서 그만큼 좋은 영화를 제작하기가 어렵구나 싶다.

저자는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이라는 주제로 구분한 후 심리, 경제, 교육 문화 측면으로 18편의 영화를 재조명하며 왜 이 영화들이 이른바 '걸작'인지 들려준다.

첫 번째 영화는 〈동주〉창시 개명을 해야 유학을 가고 한글로 된 시를 발표할 수 없던 시대. 모국어를 잃어버린 시인에게 시는 세상에 대한 저항이자 삶의 수단이 되었다. 자아 찾기와도 잘 맞는 영화다.

〈오만과 편견〉은 어떨까. 영화와 드라마, 연극으로 재해석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이 작품은 어떨까. 상속권도 가지지 못한 젊은 여자들이 살아갈 길은 경제력 있는 남편을 만나는 것뿐이던 시절. "사랑 없인 나도 결혼 안 해."라는 선언은 그야말로 폭탄선언과도 같았다. 단순히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사랑과 밀당에 가려진 결혼과 사랑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들이 담겨있었다. 프랜차이즈 공화국에 사는 우리가 애덤 스미스의 관점으로 〈카모메 식당〉을 보면 어떨까.

거의 대부분 본 영화고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아 읽는 재미,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메세지와 장치들을 만나보는 시간이 되어 좋은 영화를 발견하는 시야가 넒어졌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좋은 영화는 시납시스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있음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d****a 2022.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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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 여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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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 여깄어요~<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서평~*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시골 장터에 필름을 가져온 사람들의 선전에 마음이 들떠 저녁 먹는 것도 잊어먹고 모기에 뜯겨 가며 영화를 보았습니다.지금 보면 ‘박쥐’, ‘어머니', 뭐 이런 것은 거의 홍보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어쨌든 영화는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문화 장르 중 하나입니다.절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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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 여깄어요~
<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서평~*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시골 장터에 필름을 가져온 사람들의 선전에 마음이 들떠 저녁 먹는 것도 잊어먹고 모기에 뜯겨 가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 보면 ‘박쥐’, ‘어머니', 뭐 이런 것은 거의 홍보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어쨌든 영화는 내가 지금도 좋아하는 문화 장르 중 하나입니다.
절제하지 않으면 주체하지 못하는 영화광이 되어버립니다.

3인 3색이라 할까요?
양재우, 이승호, 정승훈님께서 심리적인 시각으로, 경제적인 시각으로, 교육 문화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보게 합니다.

영화를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의 여섯 타이틀로 나눴습니다.
소개하는 영화 중에 내가 본 것은, ‘동주’, ‘인생은 아름다워’, ‘첨밀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입니다.

‘동주’는 흑백영화입니다. 시의 아름다움이 좋았고, 그 시대로 가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첨밀밀’은, 지금도 OST가 생각이 납니다. 감미롭지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는 책으로 먼저 만났습니다. 편견으로 인해, ‘이런 책을 누가 썼을까?’ 했지만, 아주 진하게 다가오는 영화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태어난 영화를 보면서, 내 생각과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들이 ‘무조건 좋다.’, ‘흥행 하겠다.’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 가지 사례를 이야기해 볼게요.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화에서,
심리적인 시각은, ‘아버지가 남긴 선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경제적인 시각은,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아버지가 남겨준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고.
교육 문화적인 시각으로는, ‘한국 현대 아버지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합니다.
탁월한 시각입니다.
나는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기독교 신학을 전공했으니 심리적인 시각에 대해서 익숙한 단어들이 들어왔습니다. 경제적인 분야에 대해서는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교육문화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저 스스로는, ‘나의 삶에는 또 어떤 변화를 줄까? 기대하게 됩니다. 우연히 보고 감동을 받았 던 것을 지나쳐 버렸는데, 한 줄이라도 적고, SNS로 나눠야 겠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란다면, 2권에서는 요즘 우리에게 보여준 영화들을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새기며, 바른길 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양재우 #이승호 #정승훈 #청년정신 #꼭읽어보세요
y*****h 2022.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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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 양재우,이승호,정승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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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똑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그 영화를 해석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그 영화가 재밌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감성을 강매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보는 내내 찝찝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화는 거대한 자본에 의해 그 방향성이 원래 감독과 작가가 의도했던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고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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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똑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그 영화를 해석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그 영화가 재밌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감성을 강매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보는 내내 찝찝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화는 거대한 자본에 의해 그 방향성이 원래 감독과 작가가 의도했던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고 이 영화가 과연 뜰 수 있을까? 의구심을 품게 하는 작품이라 할지라도 어떤 영화가 개개인의 선택이 모여 만들어진 대중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을지는 알 수가 없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판이하게 다를수록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고 보고 듣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화를 소개해 주는 유튜브 채널에 남겨진 댓글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영화를 소개해 주는 콘텐츠조차도 영화를 해석하고 강조하는 장면들이 다 다른데,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과 의견은 더욱 많은 갈림길을 만든다.

 

 

 

도서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의 세 명의 저자는 영화 심리학, 경제학, 교육 문화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을 때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그 지평을 넓혀준다. 그중 소개할 영화는 바로 '카모메 식당'이다.

 

 

 

 

핀란드 헬싱키에 자리 잡은 일본 가정식 식당 하나가 있다. 이름은 '카모메 식당' 한국어로 번역해 보자면 '갈매기 식당'이라는 뜻이다. 이 식당은 큰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통해 영화에 따뜻함을 불어 넣어준다. 이 따뜻한 공간을 찾아오는 이들은 각기 저마다 다른 사연들을 가지고 있다. 교육 문화 편에서는 행복한 가정의 이유는 모두 다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의 이유는 저마다 다른 이유를 안고 있다는 안나 카레니나 법칙으로 저마다 다른 사연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대비되는 사연들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사연들이 카모메 식당으로 모이고 하나의 연대할 수 있는 힘이 되어 현대에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문화는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낸 자연현상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을 내릴 수 없으며 누군가의 문화를 판단하려 하는 것이 문화 우월주의가 될 수 있다 비판한다.

 

 

 

 

경제학적으로 바라본 '카모메 식당'

 

흥미로운 부분은 또 한 가지 있다. 핀란드 헬싱키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은 카모메 식당은 한적하다. 이래서 영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돼리만큼 손님이 없다. 그러나 이 카모메 식당의 주인 '사치에'는 "안되면, 가게를 접지 뭐" 하는 식이다. 이런.. 낙관적인 사람. 만약 주인장 '사치에'가 카모메 식당과 같이 개인 식당이 아닌 자본을 등에 업은 '프랜차이즈'를 냈다면 어땠을까? 본사가 모든 메뉴와 재료를 결정하고 마케팅하는 이곳은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아 손님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카모메 식당과는 정 반대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모두들 프랜차이즈가 가지고 있는 이점 어딜 가나 맛이 똑같다. 중간은 간다 하는 식의 안정감으로 특별한 마케팅을 벌이지 않아도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나 저자는 만약 카모메 식당이 프랜차이즈였다면 영화화되지 않았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카모메 식당'은 작은 식당이기에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고 손님들이 가지고 온 저마다의 사연을 '고향의 맛'이 담긴 오니기리(주먹밥)를 먹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작은 식당이 주는 안락함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w**********2 2022.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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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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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나 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효과와 작용,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가 어떤 형태로 돌아가는지, 또는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의 가치관이나 기준을 바탕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거나 공감하게 된다. 책에서도 영화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방식과 공감대의 형성, 때로는 나와 무관한 일로 취급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의 관심이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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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나 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효과와 작용,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가 어떤 형태로 돌아가는지, 또는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삶의 가치관이나 기준을 바탕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거나 공감하게 된다. 책에서도 영화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방식과 공감대의 형성, 때로는 나와 무관한 일로 취급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의 관심이나 재조명이 필요한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특히 다양한 플랫폼 및 콘텐츠의 발달로 인해 누구나 쉽게 영화를 보고, 즐기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적 가치나 메시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시대에서는 해당 분야의 발전상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책에서도 우리가 알만한 영화나 영화 이야기 등을 통해 삶과 인생에 대해 표현하며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평가와 반응 등을 소개하며 보다 더 대중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제공한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장르나 분야는 존재해도, 무조건적인 답은 없고 때로는 변화나 공감의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얻거나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가 갖는 특징이나 장점 또한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도 주요 영화를 소개하며 여기에 더해지는 유의미한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영화 평론과는 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삶에 대한 만족이나 행복의 기준, 바쁘게 살지만 마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공허한 감정이 든다면 어떤 이들은 쉬어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무조건적인 도전이나 경험적 가치를 중시하며 맞서고자 하는 생각 또한 들 것이다. 이처럼 삶과 인생, 죽음 등의 철학적 의미를 우리는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으며 이런 깊고 높은 가치를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영화가 주는 특징적인 요소나 각종 장치,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현실문제의 해결이나 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만한 교훈적 메시지 또한 무엇인지, 이 책은 이 의미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삶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무조건적인 감동이나 교훈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며 일상적인 부분이나 보편적인 삶, 그리고 대중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기준이나 이를 통해 어떤 분야로의 확장적 사고가 가능한지, 이 점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저자들의 주관적 요소나 논리가 있을 수도 있고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왜 대중들이 영화에 열광하며 많은 이들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등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이 의미에 대한 접근과 이해에 있을 것이다. 영화를 통해 말하는 다양한 분야로의 해석과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표현,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판단해 보자.

 

 

 

 

 

 

 

 


 

m**********m 2022.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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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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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여 틈나는대로 영화를 보러 간다. 같은 영화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각기 다른 해석을 하는 점도 흥미롭고, 무엇보다도 우리네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영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 이렇게 6개의 파트로 나눈 뒤, 파트별로 각각 세 편의 영화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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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여 틈나는대로 영화를 보러 간다. 같은 영화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각기 다른 해석을 하는 점도 흥미롭고, 무엇보다도 우리네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영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 이렇게 6개의 파트로 나눈 뒤, 파트별로 각각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해당 영화를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 세 가지의 관점에서 들여다 본다.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다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음에 놀라웠고 흥미로웠다. 나는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가장 가까운지 떠올려 보며 읽는다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총 18개의 영화 가운데, 고령화 가족, 인생은 아름다워, 첨밀밀이 가장 와 닿았다. 아무래도 나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가족과 사랑인가 보다. 막장 스토리 안에서 비춰지는 가족의 모습이 정상이 아님을 알면서도 한 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며, 전쟁 통에 아들만큼은 반드시 살리고픈 아버지의 애달픈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장면이 연상될 땐 눈물이 나기도 했다. 어릴 땐 그저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만 여겼던 것이 성인이 되어 다시 접해보았을 땐 영화 속 사회, 경제적 배경이 더욱 부각되어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영화를 보든, 책을 읽든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정답은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인생과 닮았다. 같은 장면을 놓고도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고, 제각기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또한 모두 다르다. 내가 캐치하기 못한 부분을 캐치해 내는 사람이 있음을 배우고, 나와 다른 생각을 펼쳐 놓는 것을 보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류의 책이 굉장히 의미 있단 생각이 든다. 하나의 사건이나 장면을 놓고도, 다각도의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었다.

b*****o 2022.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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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겼다. 제목이 이끄는 힘은 강했고, 위대한 영화에는 무엇이 있을가란 호기심어린 질문은 계속 맘 속에 돌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선정된 한 편의 영화를 심리편, 경제편, 교육문화편으로 나누어 감상해 볼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뼛속까지 문학도라 제일 취약한 부분이 경제와 과학이다. 그러다보니 작품을 고를 때도 취향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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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생겼다.

제목이 이끄는 힘은 강했고, 위대한 영화에는 무엇이 있을가란 호기심어린 질문은 계속 맘 속에 돌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선정된 한 편의 영화를 심리편, 경제편, 교육문화편으로 나누어 감상해 볼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뼛속까지 문학도라 제일 취약한 부분이 경제와 과학이다. 그러다보니 작품을 고를 때도 취향이 분명해 여타 다른 장르는 잘 손이 가지 않는다. 리뷰도 그래서 늘 한방향으로 문과타입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에 손이 갔나보다.

관점을 달리하니 영화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가 이해 되기도 했고, 영화를 메이킹하는 사람들이 어떤 가치관을 담고 싶었던 건지 확장된 시각으로 색다른 사색을 해보기도 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일 포스티노가 목차 안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

2003년도 작품이고 대중들에겐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영화라 생각했는데 이 역시도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이다. 주제곡 역시 너무 좋아하는터라~~

이 작품은 특히 칠레의 저항 시인 네루다와 그에게 우편배달부 마리오가 편지들을 전달해 주며 인연이 맞닿아 시를 알아가는 이야기다. 시는 마리오의 인생을 전환시기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이 작품을 심리편과 경제편, 그리고 교육문학편으로 다각적 평을 보여주니 영화를 감상하는 맛이 풍미를 더하게 된 것이다.

메타포를 영화의 대사를 통해 들으니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사랑이란 조심스러운 관계를 정성스럽게 열어가는 것.

그 과정에 불러주는 이름들이 다양한 향기를 나릴 수 있다면 얼마나 설레일까.


 

오만과 편견, 인생은 아름다워, 냉정과 열정사이 역시 너무나 좋았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나의 위대한 영화는 '우주'가 있다.

모든 삶에는 상상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보며 울고 웃는 우리들은 다시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이 그려내는 사랑과 희망을 만날 수 있다.

이것이 우주가 아니고 뭘까.

 

영화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 지원도서

#위대한영화는이것이있다 #청년정신 #영화이야기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i******y 202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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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하시나요? 코로나의 여파로 극장에 잘 가지 못하다가 최근에 극장에서 영화 몇편을 보았답니다. 간만에 본 영화라 그런지 넘넘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역시 극장에서 보는 영화가 훨씬 재미있네요. 가끔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것이지? 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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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하시나요?

코로나의 여파로 극장에 잘 가지 못하다가 최근에 극장에서 영화 몇편을 보았답니다.

간만에 본 영화라 그런지 넘넘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역시 극장에서 보는 영화가 훨씬 재미있네요.

가끔 영화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것이지? 라는 생각이 든적 있으시죠?

저두요~

물론 아무런 정보없이 보는 영화가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볼 영화에 대해 어느정도의 정보는 가지고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야 영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

제가 만난 책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는 영화 한편을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같은 영화인데 심리적인 측면으로 봤을때와 경제적 측면에서 보았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육 문화적 측면에서 보았을때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꺼예요.

어떤측면에 초점을 두고 영화를 만나는지에 따라 영화가 주는 맛이 다름을 알려주네요.

총 18편의 영화가 소개되어 있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 읽어도 좋고 먼저 책을 읽고 영화를 봐도 좋은 책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생각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읽어보면 좋겠지요?

영화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평론이 아닌

영화속에 숨어있는 색을 다양한 시선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

한 편의 영화를 매개로 풀어지는 세 개의 시선을 만나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n*****t 202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영화예술은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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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는 영화에 대한 분석과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감상법의 여러 가지 측면을 제시한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 측면에서 이른바 '걸작'을 재조명하고 있다. '위대한 영화'가 왜 '위대한'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 감상법도 제시하는 셈이다. 우선 어떤 영화가 위대한 영화 반열에 있는가를 '선정'하는 작업은 저자들(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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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는 영화에 대한 분석과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감상법의 여러 가지 측면을 제시한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 측면에서 이른바 '걸작'을 재조명하고 있다. '위대한 영화'가 왜 '위대한'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 감상법도 제시하는 셈이다. 우선 어떤 영화가 위대한 영화 반열에 있는가를 '선정'하는 작업은 저자들(3인 공저)의 영화에 대한 지식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많은 독자들과 영화팬들의 공감을 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자 자신들의 주관적 의견보다는 이미 대중의 평가와 평론가들의 분석으로 명화 반열에 오른 영화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공감보다는 정확한 영화의 이해에 책의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선정 작업은 객관성과 대중 설득력을 갖춘 일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저자들은 이 선정 작업에 대한 의견을 한데 모아 이 책의 성격과 발간 취지로 삼았다.

"위대한 영화들은 많다. 하지만 가끔은 왜 그 영화들이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평론가들이 먹고살고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들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정작 영화보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니까. 영화평론가들의 분석들은 대개 고답적이어서 지루할 뿐이지만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18편의 영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이 각자 전문분야인 심리학, 경제학 그리고 교육문화의 시각을 가지고 보는 영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울림을 준다. 한 편의 영화를 두고 나누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흔히 유명 영화제에서 상을 수여하는 분야를 보면 연출(감독), 배우, 미술, 음악, 번역, 작품성 등 다양하지만 흔히 최고의 영예인 '대상' 작품을 선정할 때는 종합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라는 자체가 대중성을 띈 예술이기 때문에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상호 대조적인 기준을 맞추기 어려워 둘 다를 갖춘 작품을 대상에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대중적 인기를 받은 영화 중 예술로서의 작품성을 따진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 영화제에서 상을 주는 방식이고 이에 따른 영화제가 대부분이다. 또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역시 배우들이기 때문에 '남녀 주연상'에 초점이 맞춰지는 예도 많다.

우리 영화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영화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상 수상작도 나왔고, 칸느 영화제나 베를린 영화제는 이미 단골 손님 역할을 하고 있을 정도다. 일제 강점기에 시작한 한국의 영화가 이토록 빠르게 성장해 세계 영화제에서 당당한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어쩌면 영화 산업 자체가 경제력에도 비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느 날 갑자기' 최고 대우를 받은 것이 오히려 얼떨떨한 느낌마저 준다. 물론 영화계 내부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받았어야 할 상들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리 영화계의 경사는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기뻐해야 할 일임에 틀림없다. 영화가 다른 예술과는 다르게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음악, 미술 등의 예술과는 다른 종합예술이라는 측면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기계와 돈에 의존하는 요소가 내포된 예술이라서 '상업성'이라는 뗄 수 없는 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 20세기 가장 화려한 예술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앞서 언급한 대로 영화 분석을 세 가지 측면으로 분석하고 있다. 심리, 경제, 교육문화 분야다. 먼저 심리적 측면에서의 분석은 오늘날의 영화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대폭이 아닌가 한다. 현대인들은 1차 산업혁명부터 시작된 눈코뜰 새 없이 빠른 격변의 사회에 적응하는 데 고통스러워 한다. 이른바 일과 삶에 대한 걱정이 새로운 스트레스로 부상하면서 심리 갈등 해소가 삶의 한 부분이 될 정도로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영화 역시 표현하려는 방식이 '심리'의 흐름을 추적하는 전개를 갖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 책을 접하면서부터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18편의 위대한 영화 중 첫 번째 작품은 「동주」이다. 이준익 감독, 강하늘(윤동주 역), 박정민(송몽규 역) 주연의 흑백영화로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시인 '윤동주'에 대한 서사다.

영화 「동주」는 일제 강점기에 한글 이름으로 유학을 갈 수 없어 창씨 개명을 해야 했고, 한글로 쓴 시를 출판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었던 시대를 살았던 윤동주 시인의 삶을 보여준다. 마치 그 시대를 보여주는 듯 흑백영화로 만들었던 것도 이준익 감독의 강점기의 억압된 심리를 보여주는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에서나 실제로나 시(詩)보다 독립운동을 중요하게 생각되는 송몽규는 동갑의 친한 친구이면서 동주를 한없이 부끄럽게 하는 존재다. 인간 윤동주를, 나라를, 모국어를 빼앗긴 시인으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케 하는 작품이다. 동주는 친한 친구이면서 항상 자신을 앞서가는 몽규에게 유일한 필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문학이다. 이것만큼은 몽규에게 밀릴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신춘문예에 당선된 사람은 몽규. 이렇게 되니 공부에 이어 문학까지 몽규에게 졌다고 생각하는 동주의 심정은 어땠을까? 이런 심리 묘사를 하기에 컬러보다는 흑백이 더 어울렸음직하다는 사실은 영화인이 아니어도 알 수 있지만 과감히 컬러, 그것도 디지털 컬러시대에 흑백을 결정한 이준익 감독의 심리도 함께 들여다볼 일이다. 영화 스토리의 전개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부분 알고 있다. 거기에 크게 어긋남이 없이 기존의 다른 영화와 차이점을 주기에는 주인공 동주의 심리를 좇아가는 게 훨씬 스토리가 흥미로웠을 것이라는 느낌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만 가졌을까?

 


 

이 책은 「동주」를 세 가지 분야 중 '심리'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고 있지만 경제와 교육문화 분야도 함께 아우르고 책을 통해 분석,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당초 계획대로 6개 테마(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로 나누고 각 테마별로 세 작품씩 모두 18편의 영화가 등장한다. 또 한 개 영화마다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과 조명이 이루어지지만 「동주」는 첫째 항목 〈자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테마가 맞춰져 있다. 심리적 분석이 적절한 작품이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물론 경제, 교육문화 측면에서 분석과 감상과 함께 이어진다. 같은 테마 '자아'의 다른 영화엔 「와일즈」가 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여우주연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이다. 2015년 장 마크 발레 감독이 만들었고, 리즈 위더스푼(셰릴 스트레이드 역)과 로라 던(바비 역)이 주연을 맡았다. 삶에 대한 유일한 희망이었던 엄마마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셰릴. 그녀는 이혼과 마약 등 방황에 방황을 거듭하다 우연히 눈에 띈 수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인 PCT(Pacific Crest Trail)를 걷기로 결심한다.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이 도전을 통해 삶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이 영화는 자아의 심리적인 면을 들여다본다. 또 셰릴의 트레일 도전을 '행동경제학' 측면에서 분석한다. "경제학이란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학문'이다. 소위 인풋 대비 아웃풋이 매우 중요시 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단 경제학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는데, 인간은 매우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즉 쓸데없는 감정을 배제한 채 수학적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라 부르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호모 이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이라는 칭호를 붙이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성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갑작스러운 감정에 휘말리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제학의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학문이 바로 행동경제학이다." 극한의 도전으로 자아 찾기에 성공하고 결국 다큐멘터리 PD와 결혼도 하고 행복한 삶을 예정하고 있다는 행동경제학의 논리로 이 영화를 분석하고 있다.

 


 

세 번째 테마 〈사랑, 첫 사랑과 마지막 사랑 사이 그 어디〉란 제목에서 「오만과 편견」이 주목을 끈다. 독자가 원작 소설을 먼저 읽고 영화까지 봤던 작품이어서다. 1813년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원래 이 작품은 당시 영국 사회의 결혼 풍습을 풍자하는 소설이다. 오스틴의 창작 목적(?, 작품 주제)는 당시 남녀, 특히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이 '결혼에 이르는 길'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매커니즘을 밝히고 비판하는 데 있었다. 이 작품의 유명한 시작 부분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이런 남자가 이웃이 되면 그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거의 모른다고 해도, 이 진리가 동네 사람들의 마음속에 너무나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그를 자기네 딸들 가운데 하나가 차지해야 할 재산으로 여기게 마련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은 조 라이트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엘리자베스 베닛 역)와 매튜 맥퍼딘(미스터 다아시 역)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평화로운 19세기 초 영국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시작한다. 다섯 딸을 좋은 가문에 시집보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다섯 딸이 함께하는 '베넷가'는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대가문의 신사 '다아시'가 찾아오게 되고, 베넷가의 둘째딸 '엘리자베스'는 그와 사랑의 줄다리기를 시작하게 된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가문과 체면이 뒤엉키는 혼란 속에서 그들은 과연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19세기 초 신분 차이와 계급사회를 넘어선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남주인공 다아시는 잘생기고 귀족 가문에다 재산이 넘친다. 그래서일까. 그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냉정하며 조금은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다.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평범한 가문인데도 기가 죽어 보이지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주체성과 미모, 쾌활함이 넘친다. 원작 소설은 당시 남녀의 사랑보다는 정략적 결혼의 문제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당당한 엘리자베스의 말에서 우리는 똑똑하고 주체적인 당시로서는 '신여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깊은 사랑 없인 나도 결혼 안 해." 매우 인상적인 장면이다.

 


 

어린 시절. 집 천장에는 밤마다 쥐들이 뛰어다니며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어느 날 새벽. 화장실이 급해 눈을 뜨니 반짝하며 쳐다보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쥐였죠. 녀석과 눈이 마주친 순간 소름이 돋아 이불을 다시 뒤집어썼습니다. 이후 결심을 하였습니다. 어른이 되면 쥐가 없는 아파트에서 살리라. 쥐 잡는 용품 구입. 라면박스 위에 미끼인 사과 한 알을 놓고 주변에 끈끈이를 잔뜩 뿌려놓았습니다. 새벽 무렵 다시 소리가 납니다. 불을 켜니 눈앞에 드러난 전경. 두 마리의 쥐가 접착제에 붙어 허우적거립니다. 먹이를 구하러 왔다가 봉변을 당한 입장. 지켜보았습니다. 한참이나. 벗어나기 위해 털이 뽑히면서도 발버둥치는 녀석들. 그 속에 내가 보였습니다. 살기 위해 악다구니를 하는. 영화 속의 그녀도 그러하였습니다. “내가 왜 이 힘든 길을 걷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 십번이나 자문하였지.”(p.32~33) - 「심리편」 중에서

 

셰릴은 94일간 총 1,770km를 걷는다. 무려 6개나 되는 발톱을 희생하며. 경제적으로 이러한 행동은 그녀에게 아무런 성과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아니 성과는커녕 오히려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까지 다 써버리게 되니 경제적으로는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행의 막바지에는 이런 걱정까지 하게 된다. “300마일(약 483㎞) 정도 남았어. 제발 끝났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렵기도 해. 그게 끝나면…. 내 이름 앞으로 200원밖에 남지 않거든. 그래도 계속 살아야겠지. 하지만 아직 전혀 준비되지 않았어.” 하지만 행동경제학적으로 보게 되면 그녀의 선택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감정적으로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가 아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즉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힘을 내 새로운 삶에 도전하기 위한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믿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더 필요했던 것이다. 당장의 경제적 성과가 아닌,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한 일시적 멈춤이 그녀에게 더 중요했던 거라 할 수 있다.(p.52) - 「경제편」 중에서

 

많은 자기계발서는 ‘계속 무언가를 하라’고 한다. 오히려 더 많은 것을 하라고. 한때는 승자와 패자라고 구분 지어서 이러면 패자다, 그러니 계속 ‘이렇게’ 하라고 했다. 산업사회 이래로 게으름은 악이었다. 이젠 게으름을 즐기며 생활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리는 시간이 현대인에게 필수다. 시청 앞 광장에서 멍 때리기 대회도 열리는 시대다. 오늘은 어떤 멍을 해볼까.(p.57~58) - 「교육문화편」 중에서

 


 

저자 : 양재우(차칸양)

경제인문학자이자 라이프 밸런스 컨설턴트로서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를 모토로 일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자신하며, 스스로를 대상으로 그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일반인 스스로 경제뿐 아니라 경영, 인문적 관점에서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에코라이후 기본 과정>을 9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경제 기본기 습득 프로그램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돈습관)>도 진행하고 있다. 일반기업, 도서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를 진행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문배움공동체 ‘숭례문학당’의 경제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 구본형변화경연구소 4기 연구원 출신으로 『소심야구』(2012년),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2013년), 『평범한 사람도 돈 걱정 없이 잘 살고 싶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2019년),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2020년)』 외 1권(공저)을 출간했다.

 

저자 : 이승호

‘나의 목소리로 세상을 밝게 합시다.’ 사명 선언문 기반 글과 강의라는 천직에 업을 걸고 있다. 인간 행위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여가학을 전공. 방문판매 기업체에서 약 20년 현장 영업과 교육 파트를 경험하였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을 통해 나의 이름으로 된 첫 번째 책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2013년)을 출간하였고, Dale Carnegie 리더십 강사, 전문코치 자격증 등을 바탕으로 인간, 자연, 힐링, 치유, 명상, 감성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 KT&G, KMA 한국능률협회, LG생활건강 등 기업체 및 서울시 50플러스, 서울시 식생활 종합 지원센터,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복지관, 도서관, 평생교육원 외 출강 중이다.

 

저자 : 정승훈

자칭 디지털 미디어 문화학자.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2008년 그림책 등 독서강의를 부모 대상으로 시작하고 미디어로 분야를 확장한 14년차 프리랜서 강사이며 강사와 기관을 연결하고 강사를 양성하는 스마트에듀빌더 대표다. 뒤늦게 다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화협동과정 석사 졸업을 하고 2021년 박사 과정 중이다. 교육과 문화에 관심이 많고 독서와 미디어를 융복합한 기획을 하고 있다. 2020년 길 위의 인문학으로 <원작이 있는 그림책> 강의를 영천도서관에 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11기 연구원으로 인문학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책도 출판했다. 저서로는 『학원 없이 살기』(2013), 『불안을 주세요 안심을 드립니다』(2020), 『0~7세 공부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2020), 『문화로 크리에이터』(2021) 공저가 있고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2020) 단독저서가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2.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