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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죽음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지음 #오혜련옮김 #샘솟는기쁨 자녀의 죽음, 절대 가볍지 않은 주제이지만 부모가 죽음을 앞둔 자녀에게 혹은 남겨진 형제, 자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픔을 받아들이고 아픈 아이와 건강한 형제자매가 공존하는지도 알게해주었다. 이들이 경험한 부분은 다르지만 자녀의 죽음이라는 공통된 슬픔을 겪었다. 책으로 인해 감사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저자는 정신과 의사, 전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고 죽음 주제의 가장 존경받는 권위자이다. 저자는 타계전까지 죽음과 죽어감에 관해 700회 강연을 하였고 임종간호중에 어린 임종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미국 타임지에서 "20세기 100대 사상가"로 선정되었으며 이책은 10년동안 죽어가는 아이들과 함께 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준다. 목차로는 1.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2.삶의 시작, 3.갑작스러운 죽음, 4.머리부상과 혼수상태, 5.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게 삶을 준비시키는 방법, 6.상실은 성장과 이해의 촉매, 7.실종 또는 피살된 아동과 아동 자살, 8.대체요법 시각화, 9.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내적 지식과 상징적인 언어, 10.친지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나?, 11.떠나보내는 것, 12.장례식, 13.죽어가는 어린이를 위한 영적 도움 이 있다. 진심으로 아픈 아이와 다른 형제, 자매에게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편애하지 않고 어떻게 양육해야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부모는 힘들겠지만 건강한 다른 형제, 자매의 성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함께 즐기는 놀이와 활동을 만들고 서로 공존하고 부모는 진실한 사랑의 분위기로 안정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제목은 너무 슬프다. 책을 보면서 어른이 알지못하는 어린이의 지혜와 아픔을 피하기보다는 직시하고 수용할 때 더 커지는 법이니까 불치병에 걸렸을 때 어른과 어떻게 다른지, 아이의 죽음이 가까이 올 때 이별의 기간에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기에서는 죽어가는 아이의 내적인 지식을 나누고 있다. 저자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 "깊은 계곡에 폭풍우가 몰아치지 못하게 했다면, 그 아름다운 절경은 볼 수 없으리." #슬프지만읽으면좋은 #어린이의죽음에관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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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의 책은 신규일 때 같은 학교 선생님께서 ‘인생 수업’ 책을 선물해주셔서 처음 읽어본 후 읽을 기회가 없던 차에 ‘어린이와 죽음’이라는 약간은 무시무시한 제목의 책의 서평을 신청할 기회가 생겨 다시 만나보게 되었다.
정신과 의사인 그녀는 생명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던져주는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죽어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아이들의 죽음을 가장 가슴아파할 가족들의 모습도 그려 나간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던가.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심정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비통스러울 것이다. 사실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와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 걸어가고 있지만 외면하고 싶은 것이다 보니 충분히 고민하는 경우가 드물다.
죽음이라는 것이 드리웠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나의 죽음일 수도 있고, 나의 가족, 가까운 친구,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죽음이라는 것을 통하여, 그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간으로서 몇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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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면서 결국 죽음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죽음이 어떤 죽음이냐에 따라서 주변사람들의 받아들임이 다르게 남는게 죽음에 대해서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인것 같다. 그리고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하는게 맞는 거 같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의 #어린이와죽음 에서는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병으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해서, 사건사고로 인해서 아이를 먼저 떠나보낸 부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것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치유해야할지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어린이와 죽음이였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정신과 의사이자 평생을 인간에 죽음에 대해서 연구하는데 삶을 바친 사람으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로 유명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분의 마지막 저서인 인생수업을 읽었을 때가 20대에 한참 생각이 많을 시기였어서 인상깊게 남았고,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였었다. 그러다보니 이번 책에서는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나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어린아이의 죽음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문득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 내가 직접 나았던건 아니였지만 6년반의 시간을 함께했던 세야가 떠났을 때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자신이 나아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가 먼저 떠나는 사고가 생기게 되면 어떨까는 정말 상상하고 싶지조차 않았었다. 하지만 결국 받아들이고 남은 사람들이 더 잘살아나가기 위한 것이 필요하기때문에 이 책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힘들어도 읽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었다. 죽음에 대해서 가리려고 하는 것보다 사실을 알려주는 게 더나은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갑작스러운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죽음을 먼저 예견한 아이들이 많았음도 사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죽음이 무조건적인 슬픔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이 될 수있다는 것도 느끼게 해줬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어린이와 죽음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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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성장, 활기의 상징인 ‘어린이’와 삶의 종말, 성장의 멈춤의 의미인 ‘죽음’이라는 두 단어의 결합만큼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없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죽음의 소식을 전해듣게 되겠지만 어린이에게서의 소식만큼은 듣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 있다. 하지만 죽음이 어린이라고 해서 피해가는 것이 아니고, 또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이 이 땅에서의 나의 사명이라는 생각해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을 할 생각이다 보니, ‘어린이와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녀의 죽음을 경험한 부모, 가족, 그리고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다양한 인터뷰 사례를 통해 삶의 의미와 죽음 이후의 영생의 삶에 대해 신비롭고도 평온하게 기술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는 ‘공포’,‘슬픔’,‘고통’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 뿐이다. 그런데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라는 저자가 만난 수많은 죽음을 앞둔 어린이와 가족 간의 인터뷰에서 죽음은 그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아이의 짧았던 삶에 대한 감사와 사랑’, ‘사후의 영원한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 넘어가는 문을 여는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 보니 비록 이 책이 특별히 어린이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긴 하지만, 죽음의 의미를 꼭 ‘어린이’에게만 국한해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책에서 거론하는 다양한 사례를 보면 아이들이 죽기 전에 죽음을 암시하는 징후가 있는 경우가 많았고, 굉장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해 담대한 태도를 갖고 있으며, 삶에 대한 지혜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비록 어린이의 육체를 갖고 있으나 그 영혼은 몇 차원이나 높은 존재들이 신의 계획에 의해 이 땅에 왔다가 다시 본향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를 비롯해 만난 사람들이 모두 서구권의 사람이라는 데에 그 문화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죽음에 대한 이런 가치관과 연구 결과는 죽음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삶의 과정으로 생각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신의 계획으로 우리 곁에 있던 아이가 다시 신의 계획으로 영원과 평화의 안식의 세계로 들어갔다는 이러한 믿음은 아이와 이별해야 하는 많은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삶과 죽음의 의미를 풍요롭게 느끼게 하는 책이다. ‘죽음’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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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죽음이라는 제목에서 벌써 당연한 이질감을 느낀다. 어린이에게 죽음이라니, 그러나 생각해보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알게모르게 이런 일들이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나이를 먹어 죽음을 생각하기 보다는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생명의 탄생의 순간보다 필연적으로 함께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고 마음 속에 돌멩이를 하나씩 올려가는 마음으로 잃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회피하거나 모른 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일이 나에게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비극은 나에게서 먼저 일어나고 세상의 중심의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어가면서 나이를 먹어가는 느낌이다. 그러기에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더 큰 안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 역시나 내면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볼 때, 죽음이라는 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고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너무나 슬퍼하기 보다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알면서 행하지 못하고 느끼면서도 거부감이 든다. 적어도 가까운 이의 죽음을 목도하였거나 준비중인 분들이 읽는다면 마음의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디 이 책을 권하지 않을 행복한 일상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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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를 처음 알게 되었다. 정신과 의사이자 전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누군가 이야기를 했다. 십수년 함께 한 개가 지금 연명 치료로 버티고 있다고. 치료를 멈추면 한 달, 치료를 계속하면 6개월을 더 산다고 한다. 그 사람이 느낀 감정은 허탈함이 크다고 했다. 생명이 자신의 한 순간의 선택으로 끝이 날 수도 연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란 것을. 생명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왠지 멀기만 한 것 같았는데, 내 안에 암일 수도 있는 것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오는 것은 ....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한 사람으로 24권의 책을 쓴 사람이다. 이 책은 10년 동안 죽어간 아이들과 함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고, 아이의 죽음을 직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주려고 집필 되었을 것이다. 직면하기 보다 회피하기가 편하지만 해결되지 않는다.
읽어 갈 수록 슬픈 이야기들에 알 수 없는 더 깊은 슬픔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 안에서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있을까를 되뇌어 보았는데 상상할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기억이 없는 것이다. 잃었던 경험이 있다고 한들 이 글 속의 사람들의 슬픔을 반이나 알 수 있을까 싶지만 그들이 슬픔을 나누면서 살아나가는 힘을 얻고 감사함을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이 진정 주고자 했던 것이 무얼지 생각해 본다.
죽음이란 정말 가깝게 있고 예측불가능한 부분이 많기에 언제든 다가오는 것이고, 그 죽음을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하는 과정이 지나야 함을. 그리고 다시 일어서고 살아나가는 생명의 길이 열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