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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책]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내용보기
*번역( arete:덕,미덕  hexis:성품,마음가짐,품성상태  agathon:좋음  logos:이성,논리   philia: 우애   dynamis:능력   phthos:감정)1.인간의 좋음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어떤 선(좋음)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 목적 중에서 그 자체가 목적이면서 더 이상 다른 것의 수단이 되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여기서 선은 존재 하나하나에 딸려있는 것이므로 하나의 이데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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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rete:덕,미덕  hexis:성품,마음가짐,품성상태  agathon:좋음  logos:이성,논리   philia: 우애   dynamis:능력   phthos:감정)



1.인간의 좋음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어떤 선(좋음)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 목적 중에서 그 자체가 목적이면서 더 이상 다른 것의 수단이 되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

여기서 선은 존재 하나하나에 딸려있는 것이므로 하나의 이데아에 대응하는 공통적인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플라톤의 선의 이데아를 반박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찾는 선은 무엇인가?


인간에 있어서 스스로 만족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지 않는 궁극적인 것을 찾기 위해서는 인간만의 속성인 정신의 이성적인 활동을 고찰해야 한다.


그 정신의 활동 중에서 가장 좋고 완전한 것에 기반하는 활동, 다시 말해 칭찬받을 만한 정신상태는 덕이다.


그리고 덕을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다.


2. 도덕적 미덕

덕은 지적인 덕과 윤리적인 덕으로 구분된다.

- 지적인 덕(학) : 교육에 의해 발생

- 윤리적인 덕(습): 습관의 결과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사람의 품성의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윤리적인 덕은 본성적으로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습관을 들임으로써 얻는것이다.

본성적으로 우리에게 생기는것에 있어서 우린는 먼저 "가능성"을 얻고 그 후에 활동을 전개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정의로운 행위를 해보아야 정의로워지고, 절제있는 행위를 해보아야 절제있어지며, 용감한 행위를 해보아야 용감해진다


정신 속에 생기는 것은 감정,능력,성품이며 따라서 덕은 이중 하나에 속할수 밖에 없는데 덕은 감정 또는 능력이 아니므로 성품이다.

- 감정: 마음의 상태

- 능력: 감정을 느끼게 하는 감수성

- 성품: 감정을 판단하는 것(미덕, 악덕)


여기서 모든 성품이 덕인 것이 아니라 중용적인 성품이 덕이다.

과도함과 부족함은 대상을 손상 시키지만 중간은 그것을 보존하기 때문이다.



3. 도덕적 책임

덕은 행위에 관련된 것이므로 행위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한계를 살펴본다.

행위는 자의적인 것과 비자의적인 것이 있는데 이것의 구분은 행위가 행해지는 순간에 관련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 자의적인 행위: 그 행위의 원인이 자신 속에 있는것, 그리고 그가 행위의 개별적인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경우

- 비자의적인 행위: 강요 혹은 무지 때문에 행하게 되는 것


자의적인 행위는 ‘합리적 선택’의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비자의적인 행위는 무지했으므로 책임은 없지만 무지를 스스로 만들어냈으므로 처벌 받아야 한다.


결국 자의적이든 비자의적이든 자발성을 내포하고 하고 있다.


이것으로http:// 덕의 정의가 내려졌다.

덕은 중용이요, 성품이며, 우리의 자유와 책임에 속해있으므로 자의적이며, 또 올바른 이치대로 따르는 것이다.



4. 다른 미덕들

후함, 통큼, 명예, 분노, 사교, 진실성, 재치, 수치심에 관련된 중용을 설명한다.


이중 일부만 옮겨본다.


낭비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반면 인색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심지어 자신에게도 이익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낭비하는 사람은 대개 옳지 못한 데서 받으므로 그런 점에서 비열하다.

낭비하는 사람은 가르치면 중간의 올바른 상태에 도달 할 수 있지만 인색한 성질은 고칠 수도 없으며, 인색함으로 인한 잘못이 더 자주 일어나므로 차라리 낭비하는 것이 더 낫다.


통 큰 사람은 많은 비용을 자신이 아닌 공공의 일에 그리고, 고귀한 일에 쓴다.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은 통이 클 수 없다. 재산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구태여 그렇게 해 보이려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다.



5. 정의

정의는 일종의 마음가짐(성품)이다. 

정의란 같은 마음가짐을, 곧 그들이 옳은 일을 행하게 하고 올바르게 행하게 하며 옳은 것을 원하게 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것 같다


성품이 지식 또는 능력과 다른 점은 지식이나 능력은 상반되는 행동을 일으키는데 반해, 성품은 그 성격과 상반되는 행동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의에 근거해서 올바른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법은 공동 이익을 목표로 삼고 제정되므로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다.

따라서 법을 준수하고 공정한 사람은 정의로운 사람이다.


정의가 무엇 인지를 좀 더 밝히기 위해 우선 불공정의 특징을 살펴본다.

불공정은 의롭지 못한 것과 욕심 많음을 모두 포함하므로 불공정한 사람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다.

그런데 불공정한 행위에서 그것이 자발적인 경우(=알고 행하는 경우)는 불의한 행위가 된다.

비자발적 행위(=모르고 행하는 경우)는 무지가 아니라 본성에 어긋나는 비인간적 감정으로 인한 과오는 불의한 행위가 된다



6.지적 미덕 (=사유의 덕)

아리스토텔레스는 행위를 구체적으로 일어나게 한 원리는 우리의 합리적 선택이며,

우리가 왜 그러한 합리적 선택을 했는지는 욕구목적에 대한 판단(=사유적 요소)에 의한 것이다


다시말해, 행위는 욕구적 요소와 사유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설명될수 있는데, 여기서는 그 중 사유적 요소(=사유의 덕)에 대해 알아본다


<사유의 덕의 종류>

- 기술techne : 제작에 관여하는 참된 이성

- 학문적인식episteme: 학문적인식의 대상은 필연적이며 영원한것이다.

- 철학적지혜sophia: 학문적인식에 지성을 더한것이다.

- 실천적지혜phronesis: 행위로 성취할수 있는것인가를 판단(숙고의 과정을 거침) 한다. 곧 완전한 덕은 실천적 지혜 없이는 생길 수 없다.

- 직관nous : 경험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 인식(=촉)이다. 실천적 지혜나 철학적 지혜로는 파악할수 없는것을 가능하게 하므로 이 둘을 보완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과 동일하지 않고 덕에 동반하는 실천적 지혜라고 하여, 모든 미덕이 실천적 지혜라고 한 소크라테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편다.

소크라테스는 그 덕들이 이성(logos)이라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그에게 있어서는 모든 덕들이 학문적 인식[episteme]이었기 때문에), 이에 반하여 우리는 덕은 이성을 동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 덕 = 실천적 지혜

-아리스토텔레스: 덕 = 실천적 지혜숙고(이성)



7. 자제력 없음

자제력 없음이란 이성적 판단으로 나쁜지 알면서도 행하는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제력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단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주장을 지적하며 자제력 없음에서의 앎과 소크라테스가 주장하는 무지를 구분해 보인다.


<자제력 없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앎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들>

1. 첫 번째 방식: 소유로서의 앎과 활용으로서의 앎 사이의 구별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금해야되는걸 알고서도 먹어버리는것은 소유로서는 알지만 활용으로서는 모름이라는것.


2. 두번째 방식: 가능태적 앎과 현실태적 무지의 구별이다.

술취하면 개가 되는 사람들은 가능태적으로는 알지만 현실태적으로는 모름이라는것.


3. 세번째 방식: 보편적 전제에 대한 앎과 개별적 전제에 대한 무지의 구별이다.

내로남불은 보편적 전제는 알지만, 개별적 전제는 모름이라는것.


<자제력 없음의 종류>

- 대상에 따른 구분: 욕구, 격정

- 영혼의 상태에 따른 구분: 마음약함, 성급함


<자제력 없음과 방종>

자제력 없음은 육체적인 욕구와 쾌락에 관련된다는 점에서 방종과 동일하다.

그러나 방종은 합리적 선택의 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자제력없음과 구별되며, 따라서 방종이 자제력 없음보다 더 나쁘다. 

자제력 없음은 감정에 휩쓸린것이지만(=우발적) 방종한것은 이성적 의지가 개입된것이기 때문이다.(=계획적)



8장, 9장 우애

"우애는 호의가 상호적이면서 그것을 인지하고 있는 덕의 상태이다."

라고 정의하며, 호의같은 감정상태에서 어떻게 덕이라는 이성적상태에 이르는지를 설명한다.


호의: 쾌락, 유익, 좋음의 감정상태에 의해 상대방이 잘되기를 바라야 하며

상호: 서로에게 호의를 가져야 하고

인지: 상대방의 호의를 알아야 한다. 


덕은 쾌락과 유용성을 만족하면서 지속적인것인데,

쾌락, 유익에 의한 우애는 쾌락과 유용성을 포함하므로 우애이지만, 단 그것들이 있는 한해서이므로 일시적, 수단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반면 좋음에 의한 우애는 쾌락과 유익을 포함하면서도 목적적(수단적이 아니라)이며 지속적이므로 완전한 우애이다.


우애는 감정이 아니라 마음가짐(=품성상태, 곧 이성적인것)이며, 동등성이 있어야 한다. 남에게 느끼는 우애는 자신에게 느끼는 우애의 감정이 확장된것이기 때문이다.


공동체에서의 우애는 공통점의 범위(=공통의 목적)안에서 성립된다. 곧 우애의 범위는 공동체의 범위이다.

사회의 경우 같은 계약을 맺는것이 공통점이 된다.

가족의 경우 자식이 공동선으로써 공통점이 된다.



10. 쾌락

쾌락을 본성의 회복으로 가는 운동 과정으로 보는 플라톤의 견해에 동의하며,

나쁜 활동에 고유한 쾌락은 악하지만, 훌륭한 활동에 고유한 쾌락은 좋은 쾌락이므로, 행복한 삶에는 쾌락이 필요함을 설명한다.


<엄밀한 의미의 쾌락>

-생물학적 종에 고유한 쾌락: 나귀는 황금보다 여물을 선택하듯이 인간적 본성에 따르는 행위가 즐거운 것이다.

-활동으로서의 쾌락: 쾌락은 완성되고 나면 더이상 즐겁지 않은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의 전체로서 온전히 즐거움을 지속하는 활동이다. 


<이차적인 의미의 쾌락>

- 본성의 회복으로서의 쾌락: 건강한 사람이라면 섭취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신 것 혹은 쓴 것에서 섭취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

- 육체적인 쾌락: 지나침을 허용하거나, 욕구와 고통을 동반하는 쾌락 (육체적인 쾌락은 오히려 중립적 상태가 고통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즐거움에 대한 관점이 아니라

활동에 고유한 쾌락, 그리고 활동을 증진시키고 완성시키는 쾌락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인간적 활동을 유발하는 인간적 본성을 잘 발휘하는 사람이 바로 덕이 있는 사람이다.



m******5 2019.11.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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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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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아주 유명한 책이다.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평소 들었던 명제들이 여기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대표적으로 중용,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미덕 등 많은 주옥 같은 구절이 나온다.아리스토텔레서는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루고 있다.인생의 목적을 행복이고 이 행복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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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아주 유명한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평소 들었던 명제들이 여기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중용,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미덕 등 많은 주옥 같은 구절이 나온다.

아리스토텔레서는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루고 있다.

인생의 목적을 행복이고 이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덕이 필요하고 미덕은 도덕적인 미덕과 지적인 미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각 미덕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리스토텔레스의 통찰력이 참으로 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저자는 수학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설명은 수학적으로 예리하면서도 정확하기 때문이다.

기원전에 쓴 책이지만 사람 사는 모습을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이 책은 처음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읽다보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을 고전을 통하여 쌓기를 소망한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9.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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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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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 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너무 소설책만 사는데 내 교양을 좀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수능도 윤리와 사상을 공부 했겠다 싶어서 열심히 읽는데 최고선 등 행복에 관한 내용등 아는 것이 나와 좀 읽을만 했지만 역시 사상은 사상입니다. 굉장히 지루하고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하기 조금 난해한 것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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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 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너무 소설책만 사는데 내 교양을 좀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수능도 윤리와 사상을 공부 했겠다 싶어서 열심히 읽는데 최고선 등 행복에 관한 내용등 아는 것이 나와 좀 읽을만 했지만 역시 사상은 사상입니다. 굉장히 지루하고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하기 조금 난해한 것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땡이 아니라 여러번 읽어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30페이지 읽으면 잠이 와서 더는 읽기 힘들어서 아직도 다 못 읽었습니다.


h****4 2018.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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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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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하게 된 철학 고전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고자 하는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어 읽는 데 오랜 시간 걸렸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철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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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하게 된 철학 고전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고자 하는 행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어 읽는 데 오랜 시간 걸렸지만, 천천히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철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w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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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리뷰
""니코마코스 윤리학" 리뷰" 내용보기
아리스토텔레스 책답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고전이 왜 고전으로 불리는지 잘 알게 되는 책이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이 행복이라는 것과, 이러한 행동은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탁월하게 발휘되는 품성 상태인 덕에 따른 활동이라는 점을 주장한다. 이 두 줄만 썼는데도 벌써 어려워 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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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책답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고전이 왜 고전으로 불리는지 잘 알게 되는 책이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이 행복이라는 것과, 이러한 행동은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탁월하게 발휘되는 품성 상태인 덕에 따른 활동이라는 점을 주장한다. 이 두 줄만 썼는데도 벌써 어려워 보이는 책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2024.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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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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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분량에 비하여 무척 어려웠던 책이였다.. 재미있었던 것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과는 다르게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 무척 관심이 있는 철학자라는 말이 무엇인지 책을 읽는 내내 실감났었다는 것이다.. 중용이나 덕이 상실된 듯한 요즘같은 시대에 머리를 싸매며 읽어 내려갔던 니코마코스 윤리학.. 책을 덮을 때는 뿌듯하였지만 역시 삶으로 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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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은 분량에 비하여 무척 어려웠던 책이였다..

재미있었던 것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과는 다르게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 무척 관심이 있는 철학자라는 말이 무엇인지 책을 읽는 내내 실감났었다는 것이다..

중용이나 덕이 상실된 듯한 요즘같은 시대에 머리를 싸매며 읽어 내려갔던 니코마코스 윤리학..

책을 덮을 때는 뿌듯하였지만 역시 삶으로 살아내기에는 중용이나 덕의 실천이 어려웠던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m****0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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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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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을 읽다가 인용이 특히나 많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을 구입했어요. 유명한 어록들에는 좋은 문장들이 많지만 전후맥락까지는 파악할 수 없기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리스어 원전 번역본이 있어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반양장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표지와 편집상태가 마음에 들어요. 그 먼 옛날부터 전해져, 고전으로 읽히는 책이지만 놀라운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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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을 읽다가 인용이 특히나 많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을 구입했어요.

유명한 어록들에는 좋은 문장들이 많지만 전후맥락까지는 파악할 수 없기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리스어 원전 번역본이 있어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반양장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표지와 편집상태가 마음에 들어요.

그 먼 옛날부터 전해져, 고전으로 읽히는 책이지만 놀라운 점이 참 많아요. 책을 훑어보면 윤리학에 관해서 알기 쉽게 분류해놓았고 학문적인 성격보다 실리적인 내용으로 담겨져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 에세이나 심리학 서적들을 보아도 심드렁했거든요. 책을 읽고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가치관들과 감정적인 선택의 기준에 대해 재정립하게 되었어요. 너무나 유익한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1 2021.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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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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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선생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비록 일면식도 없지만 고전 번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선생의 존함을 분명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전 번역의 고전 반열에 올라 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리라. 하여 마음이 좋지 않아 이 책을 다시금 꺼내 들춰 보면서 선생의 노고에 다시금 마음이 쓰였다. 근래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도 영역본으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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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희 선생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비록 일면식도 없지만 고전 번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선생의 존함을 분명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전 번역의 고전 반열에 올라 있다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리라.

하여 마음이 좋지 않아 이 책을 다시금 꺼내 들춰 보면서 선생의 노고에 다시금 마음이 쓰였다. 근래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도 영역본으로 조금씩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 선생의 번역본으로 영역본과 함께 읽어야지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 그 유명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까지 함께 보며 올 연말과 내년 초는 그렇게 선생의 고전들 읽기로 그의 넋을 기리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2.1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