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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순간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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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아껴 읽고 싶었는데 술술 읽히는 터라 멈추지 못하고 단숨에 읽었다.이 책에서 생선 김동영 작가님은 할머니가 생선 살을 발라주는 마음을 떠올리며 누군가를 조건 없이 아끼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후쿠시마에서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 소와 타조를 돌보는 할머니의 삶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진도 할머니가 건넨 무화과가 입맛에 맞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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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아껴 읽고 싶었는데 술술 읽히는 터라 멈추지 못하고 단숨에 읽었다.

이 책에서 생선 김동영 작가님은 할머니가 생선 살을 발라주는 마음을 떠올리며 누군가를 조건 없이 아끼는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후쿠시마에서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 소와 타조를 돌보는 할머니의 삶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진도 할머니가 건넨 무화과가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그 다정한 마음은 무화과를 먹던 10월이 오면 무화과를 또 생각한다.

그런 순간들을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그 마음이 배어 나와 닮아가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는 건 아닐까.
t*******1 2022.06.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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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
"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 내용보기
몇몇 작가가 있다. 신간이 나오면 꼭 구매해보는. 그런 작가에 김동영작가도 포함된다. 이번엔 작가가 만났던 "여자"라는 성별의 사람들 이야기. 일로든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전혀관계없어보이는(?) 잠시 스친 존재든 간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다. 아, 그리고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던 점.
"우리는 닮아가거나 사랑하겠지." 내용보기

몇몇 작가가 있다. 신간이 나오면 꼭 구매해보는.

그런 작가에 김동영작가도 포함된다.

이번엔 작가가 만났던 "여자"라는 성별의 사람들 이야기.

일로든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전혀관계없어보이는(?) 잠시 스친 존재든 간에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다.

아, 그리고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던 점.

 

v*********e 2022.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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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사람에게는 따뜻한 영향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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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작가를 알게 된것은  이소라의 음악도시라는 프로그램이었을것 같기도 하고,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뮤직스트리트이기도 한것 같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간간히 회자되던 생선작가라는 이름이 참 인상 깊었는데 그가 라이오 작가로 일하던 프로그램은 내 취향에 다 맞았고 디제이도 좋아고 음악 선곡도 좋았다. 그렇게 그를 알게 되었다.   그릭 그가 책은 내고 그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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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작가를 알게 된것은  이소라의 음악도시라는 프로그램이었을것 같기도 하고,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뮤직스트리트이기도 한것 같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간간히 회자되던 생선작가라는 이름이 참 인상 깊었는데 그가 라이오 작가로 일하던 프로그램은 내 취향에 다 맞았고 디제이도 좋아고 음악 선곡도 좋았다.

그렇게 그를 알게 되었다.

 

그릭 그가 책은 내고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의 글이 참 좋았다.

그래서 그가 책을 내면 관심작가로 등록해놓고 찾아서 읽고 사서 읽었던것 같다.

아마그때 그도 20대 나도 20대였고 이젠 그도 40대 나도 40대이다. 

그는 꾸준히 책을 내고 있고 그 책을 나이가 들어서 읽어도 그때의 감수성과 비슷한 그러나 나이가들어 조금은 성숙한 그런 글을 읽고 안도했다. 아 나이를 들어도 감수성을 유지할 수 있구나 그런데 이렇게 나이가 들면 20대의 감수성이 이렇게 멋지게 되기도 하구나... 하면서 좋아하며 그의 글을 읽었다. 

그렇게 이번에도 그는 새로운 책을 냈고.

그의 삶에 영향을 준 여자들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꼭지엔 내가 낯부끄럽기도 했고 

어떤 꼭지엔 마구 부럽기도 했고

어떤 꼭지엔 안도 하기도 했고

어떤꼭지엔 다행이다라고 안도하기도 했다.

이렇게 그의이야기를 하나씩 아껴가면서 읽고 있다.

나는 여자이지만 내 인생의 영향을 준 여자들을 이렇게 멋지게 간결하게 정리해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다.

 

처음에 나왔던 할머니이야기에선 오래오래 머물렀고 눈물이 났고

책을 다 덮고도 할머니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

 

나의 할머니가 생각나기고 했던. 그런 따뜻한 이야기

감사해요 생선군

이런 따뜻한 이야기 적어주어서요!!

 

다음 책도 기대해요

s*****9 202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