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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리뷰입니다. 한국인 최초 카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전기입니다. 가족의 요청으로 구매했던 책인데 병원에 입원할때마다 가져가길래 호기심에 저도 읽게되었습니다. 시골 소년이 신학생이 되고, 신학생이된 청년의 순교까지..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이 책을 1페이지부터 보는 편이 아니라 읽고 싶은 부분 위주로 보는 편인데 10부, 46화 구성이어서 읽고싶은 부분만 찾아보기도 좋게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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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줄거리 내용 요약 김대건은 1822년 충남 내포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양반집안의 자식이었으나 증조부가 천주교를 믿다가 사형을 당하여 산속에서 숨어 살게 되었다. 1836년 16살에 프랑스의 모방 신부에게 영세를 받고 세례명은 '안드레아'라고 하였다 김재복은 어린시절의 이름이고 '대건'이라는 이름은 마카오에서 유학을 하면서부터 불렸던 이름이다 역관 유진질에게 중국어를 배워 모방 신부의 소개장을 가지고 최양업, 최방제 등과 함께 7개월 동안의 고생끝에 1837년 6월 마카오에 도착하였다 마카오에 도착하여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부터 '대건'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된 것이다. 굳은 의지로 수학, 지리, 역사, 음악 등 신문학을 배우며 열심히 공부하던 중 세사람 가운데서 최방제가 죽었으나 밀려오는 슬픔을 참으며 열심히 공부하여 1842년 5년여 동안의 신문학 공부를 마치고, 만 20세의 나이에 마카오를 떠나 고국으로 향하였다. 고국으로 돌아오던 중 조선사신을 만나 1839년 9월 기해년에 천주교를 혹독하게 탄압하여 모방 신부가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 대건과 양업에게 큰 충격이 되었던 것은 김대건의 아버지인 김제준도 서울 서소문 밖 형장에서 숨졌다는 것과 양업의 부모도 순교했다는 소식이었다 조선에 돌아와 4개월을 보낸 뒤 김대건은 상하이로 페레올 주교를 모시러 배를 탔고 2개월만에 상하이에 도착하여 페레올 주교를 만나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에서 30리 떨어진 금가항에 있는 성당에서 주교의 집전으로 신부가 되었던 것이다 페레올 주교를 모시고 귀국한 김대건은 주교의 명에 의해서 고향 마을에서 신자들을 보살피며 지내던 중 1846년 5월 25일 황해도 연평도로 가라는 주교의 명을 받고 7명의 신자와 함께 연평도에 도착했으나 그곳에서 김대건의 신분이 노출되어 포졸들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그해 9월 16일 서울 한강가의 새남터 형장에서 25세의 나이로 순교했고 미사리에 안장되었다 김대건은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탄압과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의지로서 세상을 살다간 위인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