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8%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웃사이더 아트...
"아웃사이더 아트..." 내용보기
이 책의 부제가 '내 삶을 바꾼 아웃사이더 아트'다. 이너 서클에 속하지 못한 아우터들의 아트. 이제까지 거의 모든 예술을 다룬 책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알려진 것들에 환호하고 그것을 주로 소개해왔고, 찾아다녔다. 나 역시 지금까지의 미술작품과 관련한 자료는 누구나 알 수 있고, 알려고 하는 작품, 작가위주의 탐험이였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과감
"아웃사이더 아트..." 내용보기

이 책의 부제가 '내 삶을 바꾼 아웃사이더 아트'다.

이너 서클에 속하지 못한 아우터들의 아트.

이제까지 거의 모든 예술을 다룬 책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널리 알려진 것들에 환호하고 그것을 주로 소개해왔고, 찾아다녔다.

나 역시 지금까지의 미술작품과 관련한 자료는 누구나 알 수 있고, 알려고 하는 작품, 작가위주의 탐험이였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과감히.

잘 알려지지않은, 그러나 우리 곁에 항상 있었고 나름 의미를 우리에게 주는, 그런 작가와 작품의 소개 말이다.

이 세상엔 내가 알고자 하면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사람과 일들이 너무 널려있다는 걸 명심하자.

이 책의 아웃사이더 뿐 아니라 더 있다는 것을...

m******1 2022.08.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나의 삶을 바꾼 그림이 있나?” 먼저 질문해 본다. 늘 미술의 영역에 있으면서 삶의 지향에 맞는 그림이 있긴 했다. 그건 많은 사람에게도 공감이 되는 밝은 힘을 주고 위로 되는 그림이었다. 스타일이 어떠하건 마음이 느껴지되 밝은 느낌이 좋았다. 80년 넘게 오래 작품 활동을 성실히 한 화가들의 삶을 동경했고 일관된 삶의 궤적을 작품을 통해 바라보게 되는 것이 나에겐 늘 호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나의 삶을 바꾼 그림이 있나?” 먼저 질문해 본다. 늘 미술의 영역에 있으면서 삶의 지향에 맞는 그림이 있긴 했다. 그건 많은 사람에게도 공감이 되는 밝은 힘을 주고 위로 되는 그림이었다. 스타일이 어떠하건 마음이 느껴지되 밝은 느낌이 좋았다. 80년 넘게 오래 작품 활동을 성실히 한 화가들의 삶을 동경했고 일관된 삶의 궤적을 작품을 통해 바라보게 되는 것이 나에겐 늘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근데 이 책은 나의 관심의 영역을 넓혀준 새로운 책이 되었다. 난 그동안 그녀의 저서를 모두 읽고 아주 좋았었고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하여 바로 검색하여 읽게 되었다. 사실 사례로 나온 작가나 그림들이 내가 주목하게 되는 작품은 없었으나, 이소영 작가 한 개인의 내밀한 고백과 마음이 느껴져 끝까지 책을 읽는 내내 옆에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소개해 준 화가들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들을 보며 미술을 사랑한 한 개인의 삶이 그림을 그림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이토록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구나 하는 지점을 매번 발견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나로선 미술의 의미를 늘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미술의 의미를 전해야 할까? 작품을 만들어 가는 개인의 성실함과 열정이 더 중요하다. 무엇을 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서로가 보고 공감하여 자신의 언어와 감성으로 표현하는 수업을 한다. 요즘 이 책의 작가처럼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작가들의 예술적 활동을 발견하려는 움직임이 참 많아 좋다. 하나가 아니라 수많은 여럿의 물결들이 있었음을 그동안 너무 간과한 것 같다. 세상의 물질적 기준이 아닌 진정한 마음과 열정이 공감 되어지고 존중받는 그런 마당이 되면 좋겠다.

w*******n 2023.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이라는 제목에 반해서 무턱대고 구매한 책인데 사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삽화도 좋고~ 아무튼 이 책 자체가 너무 좋더라.   여러분 이 책 읽어보세요 좋아요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이라는 제목에 반해서 무턱대고 구매한 책인데 사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삽화도 좋고~ 아무튼 이 책 자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이라는 제목에 반해서

무턱대고 구매한 책인데

사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삽화도 좋고~

아무튼 이 책 자체가 너무 좋더라.

 

여러분 이 책 읽어보세요

좋아요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이라는 제목에 반해서

무턱대고 구매한 책인데

사실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삽화도 좋고~

아무튼 이 책 자체가 너무 좋더라.

 

여러분 이 책 읽어보세요

좋아요

 

g********r 2023.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고마운 책
"고마운 책" 내용보기
평소 재밌게 읽고있는 이소영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는 어떤 미술여행을 시켜줄지 큰 기대를 안고서 읽었고, 역시나 큰 만족감을 얻으며 책을 닫았다.   유명하고 잘 아는 미술작가들과 작품들을 향유하고 즐겨온 나에게 잠시 고개를 돌리게하여 이러한 미술작가들과 작품들도 있다며 따스한 소개를 해주었다.   어쩌면 평생 알지도 못했을, 긴긴 시간 알려지지 않고 묻혀
"고마운 책" 내용보기

평소 재밌게 읽고있는 이소영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에는 어떤 미술여행을 시켜줄지 큰 기대를 안고서 읽었고, 역시나 큰 만족감을 얻으며 책을 닫았다.

 

유명하고 잘 아는 미술작가들과 작품들을 향유하고 즐겨온 나에게

잠시 고개를 돌리게하여 이러한 미술작가들과 작품들도 있다며 따스한 소개를 해주었다.

 

어쩌면 평생 알지도 못했을, 긴긴 시간 알려지지 않고 묻혀 있었을

소중한 작가들과 훌륭한 예술품들을 소개 해주어 너무 고맙다.

나도 위로받고 작가들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이소영 지음 창비 스위치     -내 삶을 바꾼 아웃사이더 아트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     창비 스위치 <내 손안의 미술관 북클럽> 참여한 내용입니다.       '하찮은 예술도 없고, 하찮은 삶도 없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책은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삶과 작품의 내용이 담겨 있다.      책의 첫 번째 화가는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이소영 지음

창비 스위치

 

 

-내 삶을 바꾼 아웃사이더 아트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

 

 

창비 스위치 <내 손안의 미술관 북클럽> 참여한 내용입니다.

 



 

 

'하찮은 예술도 없고, 하찮은 삶도 없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책은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삶과 작품의 내용이 담겨 있다. 

 

 

책의 첫 번째 화가는 ‘앙리루소’ 이다. 그의 작품에는 달이 항상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경계선에 있는 작가들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는 화가이다. 나이 40이 넘어 시작했는데 도전과 경계선 안으로 가기보다 경계선을 넘나드는 사람으로 기억에 남는다.

 

 

 



 

 

 

나는 지금까지 그림을 너무 대충 보았다는 것과 유명한 작가의 작품만 보고, 알고 싶어했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미술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작가를 알고 그림을 그린 배경과 이유에 대해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줌 강의를 통해 더 알게되었다.

 

 

줌 강의를 듣고 ‘빌 트레일러’의 인물에 대해 알고 그림을 보니 창착을 위해 가난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진 멋진 사람이었다. 책을 읽을 때와 강의는 너무 달랐다.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 나로써는 책을 그냥 읽기에는 조금 지루한 것 같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왔다. ㅎㅎ 강의 너무 좋았기도 했지만 열정적으로 준비를 해주신 성의에 너무 감동이었다. 나는 작품과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려하지 않고 그냥 모른다고 답을 해버렸는데 이제 미술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보아야 할 지 이 책을 읽기 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다. 

 

 


 

♥ 책에 나오지 않지만 최근에 작품을 보고 내가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

 

우연히 '김찬송' 이라는 작가님의 그림을 보게 되었다. 나뭇잎을 들고 있는 손 그림을 보았는데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밀려왔다. 나뭇가지 하나인데 왜 저는 그 나뭇가지가 회초리처럼 느껴졌을까. 작품의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르겠지만 슬픈 감정이 든 것은 내가 그 때의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 지금 다시 작품을 보아도 손이 들고 있는 나뭇가지는 쓸쓸한 느낌이다. 

신체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 손과 발을 그린 그림들이 참 좋다. ^^

 

 


● <프리들 디커브랜다이스> 화가 이야기

 

화가는 테레진 수용소 유대인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고 공포를 잊고 희망을 그리고 분노를 표출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고, 제자들과 가스실에서 생을 마감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어린 삶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꾸준히 돕고 예술적 자유와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소영 저가는 '미술의 진짜 힘은 가장 힘든 순간에도 자유를 싹 틔운다'라고 하며, 너무나 쉽게 예술치료나 미술치료라는 이름을 붙이는 이 시대는 치료하려는 사람이 치료받으려는 사람보다 많은 듯하다고 진정한 미술치유의 힘을 프리들 디커브랜다이스의 삶에서 배운다고 하였다.

미술을 억압과 통제 속에서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자유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진정한 미술이 아닐까. 

 

 

 

* 어린이들은 꽃병, 들판, 지나가는 기차, 바닷속 생물들 같은 것을 그렸고 작품의 제목들은 ‘꿈’ ‘우리 집’ ‘연날리기’ 등이었다. 이들의 그림에는 분노가 보이지 않는다. 수용소의 환경 역시 많이 그려지지 않았다. 자신들을 감시하는 군인도, 무료 급식소도, 시체도, 어둠도 없다. 어떤 그림은 확대해보니 눈사람이 있었다. 그 아이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가을에 죽었다. 

P32 자유를 그려낸 아이들

 

 

 

 

 

 

 

 

<위니프레드 나이츠(Winifred Knight)> 화가 이야기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그림을 보았을 때 끌리는 매력적인 그림이 있다. 

이 책에서는 '홍수(Deluge)' 그림이었는데 사람들이 어딘가로 급하게 가고 있는 모습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약 100년전 그린 그림으로 성경 속 노아와 그 가족들을 표현한 그림이라고 했다. 어디에 쫓기듯 가는 사람들을 나이츠가 겪은 전쟁 경험을 투영하여 그렸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도망쳐야 할 방주는 그림에서는 없다. 사람들이 안도할 수 있는 장소를 제시하지 않음으로 긴장감을 높였다고 설명을 들으니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되었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기록하지 않으면 어느 날 먼지가 되어 사라질까봐.” 작가 SNS프로필에 적힌 문장인데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는 표현이 좋았다.

 

 

*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시간과 고독 속에서 창작활동을 했다. 입을 꾹 다물고, 또랑또랑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림 속 주인공은 그래서 더 실뱅 푸스코 자신처럼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들어 주지 않는 세상을 향한 외침과 열망이 작품으로 바뀐 것은 아닐까. 입을 닫은 그에게 유일한 소통은 창작이 아니었을까. 굳게 닫힌 입은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것 같다.

“나를 잊지 말아요.”

P43 실뱅 푸스코 SYLVAIN FUSCO

 

 

 

 

 

 

<알로이즈 코르바스 ALOISE CORBAZ> 화가 이야기

 

코르바스는 색채들이 강해서 순수한 아이가 그린 그림 같았다. 

무엇보다 그림속 여성은 예쁘게 꾸미고 있고 행복해 보인다. 비록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은 짝사랑이지만 자신의 사랑을 그림안에서는 이루어준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영원히 이별 없는 사랑으로 남을 수 있을테니 그녀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행복했을 것 같다.

 

 

* 코르바스는 그림 속에서 만큼은 카이저와 마음껏 연애하고 데이트하고 결혼도 할 수 있었다. 어쩌면 왕자보다 더 크게 그려진 공주의 모습은 코르바스 자신의 자아가 반영된 결과 아닐까. 한평생 사랑했던 마음을 담은 그림들은 부치지 못한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듯하다. P51 

 

 

* 언젠가부터 내 안에 담았던 순수한 세계를 잊고 그저 살아내기에만 바쁜 것은 아닌지,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삶의 기쁨을 충만하게 표현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아닌지. P51

 

 

 

 

<아우구스트 나터러. 마법의 비전: 마녀의 머리> 화가 이야기

<AUGUST NATTERER. Spellbinding Vision: Witch’s Head> 

 

그냥 보았을 때와 그림에 빛을 비추면 집집마다 불이 켜지고 다른 그림으로 보이는 그림이 그냥 착시효과 처럼 보이고자 그린것은 아닐 것 같다. 대재앙과 종말이 찾아왔다는 믿음으로 마음을 분리했듯, 분리한 마음들을 그림에서도 어둠의 반대인 빛을 비추어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 과연 광기가 유행하는 시대가 따로 있는 걸까. 누구나 마음 안에 미로가 생겨 복잡해지면 매일 광기와 함께 살게된다. 사람들의 광기는 마음 안에 늘 숨어 있다. P63

 

 

 

#서랍에서꺼낸미술관 #이소영 #창비스위치 #창비 #스위치 #신간도서 #유퀴즈온더블록 #아웃사이더 #아트 #북클럽 #내손안의미술관 #내돈내산

k****9 202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웃사이더 인생.........
"아웃사이더 인생........." 내용보기
코로나 이후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책들을 제법 구매했던 것 같다.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 art): 칼럼이나 책에서 사라진 화가 아르 브뤼(art burt) : 1945년 전통적 문화 바깥에서 만들어지는 예술,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의 예술   ‘이 책은 사라진 화가들에 이끌려 쫓아다닌 몇 년간의 마음의 여정이다.’   나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
"아웃사이더 인생........." 내용보기

코로나 이후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책들을 제법 구매했던 것 같다.

 

아웃사이더 아트(outside art): 칼럼이나 책에서 사라진 화가

아르 브뤼(art burt) : 1945년 전통적 문화 바깥에서 만들어지는 예술,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의 예술

 

이 책은 사라진 화가들에 이끌려 쫓아다닌 몇 년간의 마음의 여정이다.’

 

나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김 소영 아트 컬랙터는 이 책을 통해 아웃사이더 화가와 아르 브뤼 화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들어가며에서 자신의 삶이 소멸되는 것이 두려운 모든 사람들의 위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다.

 

하찮은 예술도 없고, 하찮은 삶도 없다.’

 

작가의 말끄트머리에 있는 글이 너무 맘에 든다.

 

 

앙리 루소, 디크브랜다이스, 실뱅 푸스코, 알로이즈 코르바스, 아우구스트 나터러, 헨리 다거,,,,,,,,,,,

 

아웃사이더 아트들 이름은 앙리 루소 말고는 모두 하나같이 생소하다.

 

가정부, 장애, 살인, 흑인 노예, 나치 수용소, 청소부, 우체부.......

 

아웃사이더 아트들은 하나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예술작업을 했고, 그러다보니 그들의 작품들이 사후에 많이 발견되기도 했고, 훗날 그들이 없는데 전시가 되는 아픔을 갖고 있었다.

 

 

 

a****7 2022.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뭔가 고독하지만 강해 보이기도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기는 힘든 그런 사람? 아니면 그냥 찌질해 보이는 사람? 사람마다 아웃사이더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본인이 아웃사이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주류에 속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는 미술이라는 자신의 분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내용보기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뭔가 고독하지만 강해 보이기도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기는 힘든 그런 사람? 아니면 그냥 찌질해 보이는 사람? 사람마다 아웃사이더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본인이 아웃사이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잘 없을 것이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주류에 속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는 미술이라는 자신의 분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아웃사이더 예술가들에게 눈길을 준다. 왜냐하면 저자 스스로 자신이 주류에 속한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보통의 사람이다. 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키며 묵묵하게 오늘을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주목한 아웃사이더 예술가들은 바로 우리 보통 사람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이 책의 이야기에는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소개된다. 청소부였던 사람, 우체부였던 사람, 수용소에서 그림을 그린 사람,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 여자라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사람, 농장의 노예였던 사람 등, 신분과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양하다. 처음부터 전문적인 화가로 교육받은 사람들은 잘 없다. 그리고 살아 생전에 자신의 작품이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진심이다. 당시에 주류가 아니었지만 그들은 묵묵히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만들어 나갔다. 그들의 삶에는 감동이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들의 삶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난 저자가 참 대단하다고 느낀다. 물론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의 삶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있지만 저자가 글로 던지는 이야기에 힘이 있다. 저자의 문장은 특별하다. 따뜻하고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을 찾고 조사하여 소개하는 저자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낸다. 이 책 덕분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의 삶은 늘 불안하다. 어려움도 많고 타인과 비교하며 좌절하기 일쑤이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준다. 우리와 같은 누군가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면 우리도 갈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2.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웃사이드 아트들을 소개하다
"아웃사이드 아트들을 소개하다"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이다. 천천히 미술 서적들을 검색하는데 ‘아웃사이더 아트’ 라는 단어에 엄청 관심이 가서 구매를 했다. 잊혀졌거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드려다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세라핀 루이, 앤 라이언, 빌 트레일러, 아우구스트 나터러, 호레이스 피핀........ 참 생소한 화가들이다. 그들의 작품을
"아웃사이드 아트들을 소개하다" 내용보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이다.

천천히 미술 서적들을 검색하는데 아웃사이더 아트라는 단어에 엄청 관심이 가서 구매를 했다.

잊혀졌거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드려다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세라핀 루이, 앤 라이언, 빌 트레일러, 아우구스트 나터러, 호레이스 피핀........

참 생소한 화가들이다.

그들의 작품을 통해 나의 또 다른 작품 구상에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a****7 202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리뷰
"리뷰" 내용보기
이소영 작가님의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미술 작품은 소개하는 책들인 수도 없이 많은데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웃사이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책이라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만나게 돼서 좋았고 그들의 이야기와 작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양 미술 책으로 추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리뷰" 내용보기

이소영 작가님의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미술 작품은 소개하는 책들인 수도 없이 많은데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아웃사이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책이라서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만나게 돼서 좋았고 그들의 이야기와 작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양 미술 책으로 추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d****e 2023.10.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