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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으로 성공한 아자부 카페의 창업 전략 34/장건희
"붕어빵으로 성공한 아자부 카페의 창업 전략 34/장건희" 내용보기
‘나만의 것’을 고민하는 사람은 생각 외로 적다. 직접 길을 만드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따라 걷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주변의 말에 휘둘리거나 일부 성공 사례에 현혹돼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빨리 돈을 벌어야한다는 초조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을 팔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섣부른 결정을 부추긴다. p42   이상하게 사람들은 창업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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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것을 고민하는 사람은 생각 외로 적다. 직접 길을 만드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따라 걷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주변의 말에 휘둘리거나 일부 성공 사례에 현혹돼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하루빨리 돈을 벌어야한다는 초조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을 팔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섣부른 결정을 부추긴다. p42

 

이상하게 사람들은 창업을 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위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다. 나조차도 창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하기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생각할 틈도 없이 남들이 잘되면 그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리 실행하는 것을 보면 참 단순한 것 같다. 돈을 벌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그리 실행하는 경우가 참 많다.

 

이 책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저자인 장건희는 야구를 하지 못하는 여건에서 남에 학교에 갔다가 거기서 날아오는 공을 던져주다가 야구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14년간 야구 인생이 부상으로 멈추게 되고 거기서 공부를 더해서 야구해설위원이 된다.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이겨낸 것으로 유명하다. 의사도 무엇이라 진단하기 힘든 병을 걷기로 이겨낸 그런 사람이다. 2009년 설립된 아자부붕어빵이 탄생하여 지금은 대단히 많은 매출을 하는 창업 대성공의 신화다. 이런 분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의 책이다.

 

멈추면 안 된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인가? 창업을 생각하던 그가 어느 날 붕어빵을 사 먹으면서 노점상 주인에게? 겨울에는 붕어빵을 팔지만 여름에는 무엇을 파세요? ‘호떡이요

여름에는 왜 붕어빵을 안 파세요?”

여름에는 붕어빵 못 팔아요. 팥이 다상하잖아요. 냉장고를 갖다 놓을 수가 없고…… 팥을 보관할 곳이 있어야 말이죠.”

팥이 상해서 못 판다고? 그럼 냉장 시설이 있는 실내 매장이라면 붕어빵을 사계절 내내 팔 수 있겠구나!’ p31

 

일반적으로 팥은 정말 잘 쉰다. 그래서 여름에는 노점상들이 이런 고민이 있어서 안 파는구나! 나도 이제야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름에 붕어빵을 판다면 많이 사먹을까? 가격이 좀 비싸야하나? 매장에서 파는 붕어빵이라? 저자는 생각에 생각을 하면서 가족들, 그리고 동생에게 이 것을 물었다.

 

생각을 살짝 바꾸니 새로운 사실이 보인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은 고정된 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역발산의 힘이다. 그리고 아무도 팔지 않는 붕어빵을 가계에서 판다는 생각 자체만으로 단독적 특성을 확보하는 길이자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카페에서 붕어빵과 커피는 연속성’, ‘영속성을 가지고 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커피는 계속 마시는 것이고, 한번 먹고 마는 것이므로 영속성이 있는 것이다. 오래두고 쓰는 종류의 제품이 아니기에 말이다. 특히 붕어빵은 우리가 겨울만 되면 찾는 것이고, 노점에서 판매된 것이고, 카페에서 팔지 않았기에 아이템이 시도된 바가 없다는 점, 이런 점들로 훨씬 고급스러운 붕어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조사에 의해 드디어 붕어빵을 창업하기로 결정되었다.

 

이 책은 저자님의 인생에 야구가 빠질 수 없다. 그렇기에 사업을 하면서도 야구의 길을 걸은 듯 야구에 빗대어 설명해주는 책 정말 마지막 홈런을 날리는 이 책을 보면서 내 마음에도 홈런이 일듯이 시원해진다.

 

프롤로그: 남들과 다른 생각이 성공을 이끈다.

PART1 ‘발상의 전환으로 도전하라 : 아자부의 더그아웃

PART2 열정이 실행으로 이어진다. : 아자부의 1

PART3 결과는 진심을 외면하지 않는다. : 아자부의 2

PART4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예측하다. : 아자부의 3

PART5 흔들림이 없어야 진정한 승자다. : 아자부의 홈인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 항상 조금 더 애쓰고, 조금 더 노력해야 겨우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해야 계속해서 발전한다. 현재의 메뉴에 머물지 말라. P178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책속에서 나오는 여러 제품들이 어쩜 이리도 신선하고 맛나 보이는지 말이다. 생각의 전환이 이렇게 멋진 제품으로 변하고 노점이 아닌 곳에서 맛보는 매력이 신선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이 것은 아마 남들이 안 된다는 것은 저자가 할 수 있다로 바꾼 그런 승리라 할 것이다. 아무리 경험이 중요하고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만 그런 것이 다 무슨 말인가? 저자가 생각한 아이템대로 그리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 최고의 창업을 성공했는데 말이다. 나조차도 상상하기 어렵다. 언젠가 아자부 카페에 가서 붕어빵을 꼭 먹어보고 싶다. 팥빙수 위에 얹어있는 붕어빵 어쩜 저리 맛나 보이고 시원해 보이는지 말이다. 이제 겨울이다. 멀리 카페는 못가더라도 오늘은 앞에 노점에 가서 붕어빵을 먹으면서 대리 만족을 해보련다. 그리고 커피 한잔과 함께 마시면 내안의 아자부 카페가 될지도 모르겠다.

 

장사꾼은 죽기 전에 이를 목표로 위해 살지만 사업가는 죽은 후에도 남을 가치를 위해 산다. P291

"저와 여러분은 100년 후에 없겠지만 아자부는 분명 100년 후에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장기적인 기업을 꿈꾸니까 그만큼 도덕적이어야 하고 가치를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00년이 넘는 가계가 별로 없다. 이렇게 큰 꿈을 가진 아자부 정말 100년이 넘도록 잘 유지해주길 바란다. 앞으로 오늘보다 내일을 위해 더 낳아가는 그런 아자부가 되길 바래본다. 정말 저자 말대로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다. 나또한 새로운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닌 그것을 생각하고 내가 무엇을 잘 할 것인지 생각하고, 남들을 위해 그리고 소비자를 위해 어떤 것이 좋은 지 생각하는 그런 삶이되길 바래본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말이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 속에 진리를 point를 잘 찍어 주었다. 그것들을 알았다는 자체만으로 창업에 대한 작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그 창업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출발하길 배래본다. 올해는 못 먹는다면 아쉽겠지만 내년에는 꼭 아자부 카페에서 붕어빵을 내 입속에 골인해보련다. 물론 이 책은 저자 장건희님에게 딱 맞아 떨어서 성공한 창업이다. 사람마다 다 틀려서 누가 옳고 그른지는 말을 못하겠다. 다만 저자는 아자부로 대 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k*****7 2013.10.29.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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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전환 창업성공기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발상전환 창업성공기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내용보기
아직도 낮에는 더워서인지 본격적으로 눈에 띄진 않지만, 슬슬 길거리에 붕어빵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그런데 왜 붕어빵은 추운 계절에만 팔까? 한여름에는 붕어빵 장사를 왜 하지 않는지 의문을 품은 적이 없었는데 발상 전환으로 사계절 내내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 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다. 게다가 세 개에 천 원짜리도 아닌 삼천 원짜리 고급 붕어빵을 판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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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낮에는 더워서인지 본격적으로 눈에 띄진 않지만,슬 길거리에 붕어빵이 보이기 시작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그런데 왜 붕어빵은 추운 계절에만 팔까? 한여름에는 붕어빵 장사를 왜 하지 않는지 의문을 품은 적이 없었는데 발상 전환으로 사계절 내내 붕어빵을 맛볼 수 있는 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다. 게다가 세 개에 천 원짜리도 아닌 삼천 원짜리 고급 붕어빵을 판다. 누가 더운 여름에 붕어빵을 사 먹어? 누가 3,000원짜리 붕어빵을 사겠어? 라는 고정관념을 이 사람은 과감히 깨버렸다.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사업구상을 하고 두 평도 안 되는 공간에서 시작해 프랜차이즈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직 야구해설가답게 야구와 빗대어 이야기하고 있다. 9회 말 투아웃의 희망처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은 100년 가게의 역사를 이루고프다는 그의 희망이 이뤄질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공이 단단해 보인다.

 

프로야구 해설위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의 직책에서 느닷없이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사업 구상의 운명은 생각의 전환, 역발상의 힘으로 이뤄졌다. 고급 붕어빵은 절대 안 팔릴 거란 생각, 붕어빵은 한겨울에 길에서나 사 먹는 값싼 음식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떨쳐버리게 했다.

 

붕어빵의 원조는 일본 도쿄 아자부 지역이라고 소개한다.

고급 생선 도미 대신 도미 모양 틀에 반죽을 부어 만든 빵, 도미빵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무려 80년 이상이 되었단다.

저렴한 붕어빵은 중국산 팥으로 만든 팥소를 사용한다는데 제빵업계에서도 대부분 식품가공회사로부터 중국산 팥으로 만든 팥소를 조달받는 현실. 국산 팥으로는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업계의 고정관념이자 통상적인 관행이라니 이 사실을 알게 되니... 알고는 도저히 내 아이에게 선뜻 사주기가 꺼림칙해진다.

 

 

하지만 명품 붕어빵은 국산 팥을 사용한 팥소를 직접 만들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우유만으로 빵 반죽을 한다고 하니 좋은 먹거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 될 법하다. 팥소를 만들고 빵틀을 제작하기까지의 과정도 눈물겹게 힘들었지만 많은 실패 끝에 결국 성공에 이르러 아자부 도미빵이 탄생하게 되었다.

 

 

『 이미 저지른 실수는 되돌릴 수 없다.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최선의 대책을 찾아야 한다.

고객을 돈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 가게를 선택한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p242

 

그의 사업 마인드가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모두의 입맛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다. 팥이 핵심인데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까지 끌어보겠다고 팥과 전혀 상관없는 메뉴를 하나둘씩 늘리다 보면 정체성을 잃는다는 그의 말은 사업하는 이들에게 타깃고객층에 대한 기준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아자부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탄탄한 회사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선택과 집중, 바른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일 거다.

100년 기업 아자부가 되길 응원한다.

아자부 카페의 사계절 명품 붕어빵. 먹어보고 싶다......  : )

 

 

l****5 2013.10.13.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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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내용보기
계절음식이자 길거리 음식인 붕어빵.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큰 아이의 생일이 겨울인데 그 당시 두세달 동안 거의 매일 붕어빵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붕어빵처럼 아빠와 똑같이 찍어냈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이다. 나에게 있어 붕어빵은 추운겨울에 호호 불며 길거리를 거닐며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기는 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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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음식이자 길거리 음식인 붕어빵.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큰 아이의 생일이 겨울인데 그 당시 두세달 동안 거의 매일 붕어빵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붕어빵처럼 아빠와 똑같이 찍어냈다고 우스개 소리를 했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이다. 나에게 있어 붕어빵은 추운겨울에 호호 불며 길거리를 거닐며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기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전혀 다른 생각으로 출발한다. 

 

'노점이 아닌 실내 매장에서 붕어빵을 팔면 어떨까? 노점에서 파는 붕어빵보다 재료의 질이 훨씬 좋고 맛도 뛰어난 붕어빵을 판다면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찾지 않을까?" - 본문 32쪽

 

우리들은 겨울에 길거리에서 먹는 음식이라 생각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사계절 내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붕어빵을 생가해냈다. 서민들이 적은 돈으로 즐길수 있는 붕어빵의 가격이 높아지면 사먹지 않을까라는 사람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그의 도전은 시작된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성공으로 이르게 하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저자의 이력부터 범상치않다. 야구에 재능을 보여 어린시절부터 선수생활을 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표팀 주장과 4번 타자를 동시에 맡았다. 프로선수로 발탁되었으니 부상으로 인해 야구선수의 꿈을 접고 스포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강단에 섰으며 야구해설위원으로도 활동을 했다. 어찌보면 편안한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가 무모하다 싶을 정도의 도전을 하게된 것이다.

 

솔직히 우리들은 지금의 삶이 평탄하다면 다른 도전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 편안함을 지키려고만 노력 할것이다. 익숙함에 길들여져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오히려 살아가는데 있어 걸림돌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달랐다. 남들이 무모하다라고 하며 전혀 가망이 없는 사업이라고 했지만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의 성장을 이루었다.

 

붕어빵은 1909년 일본의 고베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30년경에 들어와 지금까지 겨울철 대표 간식거리가 된 것이다.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저자는 직접 일본까지 찾아간다.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니와야 타이야키' 본점까지 찾아가 그 곳에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업을 구상하게 된다.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였다. 팥으로 소를 만드는 일부터 빵을 구워내는 틀까지 실패의 연속이였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희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불가능한 일은 없다. 장애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넘어야 할 하나의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 짐 에보트 : 오른손이 없는 장애를 딛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 메이저리그 투수  (본문 83쪽)

 

저자가 단순하게 자신이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을 담고 있지는 않다. 사람들이 야구는 우리의 삶과 같다는 말을 종종한다. 저자는 자신이 야구선수 생활을 해서인지 이야기나 삶을 야구와 연관지어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책을 보며 누가 어떻게 해서 성공했느냐보다는 우리가 매순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가끔은 익숙함의 함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리의 굳혀진 생각들이 우리가 나아가는데 있어서의 걸림돌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n******e 2013.10.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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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역발상으로 창업 성공한 카페 아자부의 이야기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역발상으로 창업 성공한 카페 아자부의 이야기" 내용보기
계절을 타는 음식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붕어빵이 떠오른다.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어묵탕을 찾게 되고, 호호 입김 불어가며 먹는 호빵도 그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당연히 겨울에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했던 붕어빵, 사계절 실내 카페에서 붕어빵을 먹도록 하겠다는 역발상으로 창업 성공한 카페 아자부의 이야기를 이 책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통해 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역발상으로 창업 성공한 카페 아자부의 이야기" 내용보기

 계절을 타는 음식이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붕어빵이 떠오른다.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어묵탕을 찾게 되고, 호호 입김 불어가며 먹는 호빵도 그 계절에 어울리는 음식이다. 당연히 겨울에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했던 붕어빵, 사계절 실내 카페에서 붕어빵을 먹도록 하겠다는 역발상으로 창업 성공한 카페 아자부의 이야기를 이 책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 책의 저자는 야구 선수로 승승장구하던 중 갑작스런 부상으로 14년 간 함께한 야구의 꿈을 접었다. 대학교수로 방향 전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마케팅 개념을 정립해나갔다. 2009년 카페에서 붕어빵을 먹는다는 역발상으로 아자부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저자가 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옮긴 것이기도 하다. 혹시나 아들이 지루해할까 야구 사례를 아자부와 접목해봤는데 참신했는지 재미있어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열정이 느껴져서 신선하게 느껴졌다. 야구에 대해 문외한이라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저자도 마찬가지였으리라! 붕어빵이나 사업에 문외한이었으면서도 열정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을 바꾸는 계기는 때로 어이없을 만큼 느닷없이 찾아오기도 한다. 운명을 피하기 어렵다면 이러한 속성때문이리라. 야구부 아이들에게 파울볼을 받아 던져 주던 내가 야구를 하게 된 것도, 프로선수 데뷔를 앞두고 찾아온 부상도 참으로 갑작스러웠다. 창업을 결심한 후부터 아이템을 찾겠다며 고심할 때는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하필 아무 생각 없이 붕어빵을 먹는 순간에 떠올랐던 것도 그렇다. (32쪽)

 

 우리네 인생이 그렇다. 예측 가능하게 쭈욱 이어지는 일상은 답답하다. 예측 가능하게만 진행된다면 세상은 지루하고 재미없다.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순간 갑작스레 떠오르는 일을 추진하기도 하고, 그 결과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너무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것들을 다시 뒤집어보면 예상 외로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다. (34쪽)

 

 이 책의 장점은 창업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야구 이야기가 적절히 버무려진 것이었다. 야구에 관해 생소하게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부담감없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카페 아자부를 탄생시키기 위한 저자의 열정이 모든 것을 조화롭게 녹아들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나 역시 처음에는 카페에서 누가 그만큼 비싼 돈 주고 붕어빵을 사먹겠냐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보통 붕어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열정적이고 힘찬 책이다. 창업을 생각한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s*****a 2013.10.1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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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름에는 붕어빵을 안 팔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왜 여름에는 붕어빵을 안 팔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내용보기
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신의 창업 아이템에 가치를 두지 않고, 유행을 좇아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들과 같아서는 남과 다른 성공을 이뤄낼 수 없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카페 아자부 장건희 대표의 역발상 창업 성공 스토리다.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특히 카페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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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꿈꾸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창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자신의 창업 아이템에 가치를 두지 않고, 유행을 좇아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들과 같아서는 남과 다른 성공을 이뤄낼 수 없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카페 아자부 장건희 대표의 역발상 창업 성공 스토리다.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특히 카페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장건희 대표는 카페 아자부를 창업하기까지의 과정과 성공 창업 전략을 야구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야구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성공 창업 전략과 더불어 야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독서였다.

 

장건희 대표는 원래 프로선수로 발탁되었던 선수였으나 갑작스런 부상으로 14년간 함께한 야구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는 야구의 꿈을 접고, 스포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교수가 되었다. 강의를 하는 도중 한 대학원생이 "교수님께서 직접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물음을 던졌다.학생들에게 스포츠경영학을 가르치며 자연스레 창업 컨설팅까지 해주던 그에게 '이론을 많이 아니까 직접 창업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건넨 말이었다. 이 물음이 그를 창업으로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그의 학교 근처 붕어빵 노점에서는 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냄새가 풍겼다. 강의가 끝나고 그곳을 지날 때면 습관처럼 그곳으로 향했다. 붕어빵 천 원어치를 주문하고 나서 똑같은 모양으로 구워져 나오는 노릇한 붕어빵들을 지켜보고 있던 그에게 문득 궁금증이 일었다.

"아주머니, 여름에는 뭘 파세요?"

"여름에는 호떡을 팔아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호떡이요? 호떡도 뜨겁잖아요. 어차피 뜨거운 것 파시려면 여름에도 붕어빵을 파시면 될 텐데…… 왜 여름에는 붕어빵을 안 파세요?"

"여름에는 붕어빵 못 팔아요. 팥이 다 상하잖아요. 냉장고를 갖다 놓을 수도 없고…… 팥을 보관할 곳이 있어야 말이죠."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던 그에게 그 말이 특별한 메시지로 들렸다. '팥이 상해서 못 판다고? 그럼 냉장 시설이 있는 실내 매장이라면 붕어빵을 사계절 내내 팔 수 있겠구나!', '노점이 아닌 실내 매장에서 붕어빵을 팔면 어떨까? 노점에서 파는 붕어빵보다 재료의 질이 훨씬 좋고 맛도 뛰어난 붕어빵을 판다면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찾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그는 아들과 딸, 아내에게 만약 한 개에 천 원짜리 붕어빵이 있으면 사 먹을 거냐고 물었다. 가족 모두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그는 놀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런 생각을 해본 사람이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고급 붕어빵은 절대 안 팔릴 것이라는 생각, 붕어빵은 한겨울에 길에서나 사 먹는 값싼 음식이라는 생각을 과감히 뒤엎고 싶었다.

 

잠시 붕어빵의 원조를 알아보자. 1909년 고베라는 사람이 처음 붕어빵을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파는 붕어빵은 붕어빵이 아니라 '도미빵'이다. 이것이 '타이야키'라고 불리는, 붕어빵의 조상이다. 그는 붕어빵 카페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일본의 유명한 도미빵 가게에 가서 도미빵이 나오는 시간, 도미빵과 함께 먹으면 좋은 차, 팥소의 양 등 도미빵 가게를 꼼꼼히 관찰했다.

 

그는 관찰을 토대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좋은 도미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런데 쉬울 줄만 알았던 팥소 삶는 일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팥소 삶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는 수많은 명장을 만났고 또다시 일본에 갔다. 붕어빵 기계는 무려 8번이나 다시 제작했다. 이런 그의 정성이 있었기에 국내산 팥을 100% 사용하고, 우유로 반죽해 만든 건강한 아자부 도미빵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오' 했을 때 혼자 '네'를 외친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아자부 도미빵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해 첫날 238만 원, 둘째 날 270만 원, 셋째 날 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자부 매장은 어느새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하루 매출 500만 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500만 원은 백화점 영업시간 내내 도미빵 30개 분량의 틀이 한 번도 쉬지 않고 돌아가야 가능한 금액이다. 지금은 아자부 단독매장도 운영하고 있고, 체인점도 꽤 생겼다. 그러나 장건희 대표는 아자부가 많은 체인점을 가진 곳이 아니라 오래된 맛집처럼 단골손님이 자신의 아이를 그리고 그 아이가 자라서 다시 자신의 아이를 데려올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꿈꾼다.

 

인생이 거의 다 끝난 야구 경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점수 차도 크게 벌어지고, 별 뾰족한 수도 없어서 이미 졌구나 싶은 경기. 그때 포기하면 순식간에 경기는 종료된다. 무력하게 지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악착같이 뛰면 예상치 못한 반전의 기회가 오기도 한다.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따져 묻는 사람들에게 꼭 이 말을 해주고 싶다. 포기하면 그마저도 기대할 수 없다고. -본문 중에서 

 

부상으로 프로선수의 꿈이 좌절되고, 야구해설위원조차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포기해야 했던 장건희 대표.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반전의 기회를 노렸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그는 아자부 도미빵으로 인생을 멋지게 반전시켰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군침이 돌아 괴로웠다. 조만간 아자부 도미빵을 맛보러 갈 생각이다. 도미빵은 또 어떤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까?

k*****0 2013.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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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배우는 성공 그리고 인생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야구로 배우는 성공 그리고 인생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내용보기
창업과 성공에 관한 책인 것 같기도 하고, 성공담을 담은 에세이같기도 하고 뭐라 규정짓기 애매한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책이다.   사실 처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봤을 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의 책인지 가늠할 수 없어 궁금증이 증폭된 책이기도 했다. '카페 아자부 역발상 창업 성공 스토리'라는 부제를 보고 나서야, '명품으로 거듭난 붕어빵의 비밀, 카페 아자부의 신
"야구로 배우는 성공 그리고 인생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내용보기
창업과 성공에 관한 책인 것 같기도 하고, 성공담을 담은 에세이같기도 하고 뭐라 규정짓기 애매한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책이다.
 
사실 처음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봤을 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의 책인지 가늠할 수 없어 궁금증이 증폭된 책이기도 했다. '카페 아자부 역발상 창업 성공 스토리'라는 부제를 보고 나서야, '명품으로 거듭난 붕어빵의 비밀, 카페 아자부의 신개념 성공 창업 전략 34'이라는 문구를 읽으면서 비로서 이 책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창업 성공 스토리'이며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었다. 저자가 대학교에서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했으니 그가 전해주는 비법이 결코 개인적인 경험에 한한 것은 아닐 것이기에 나는 '창업' 성공을 돕는 책이라고 규정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분명 저자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기반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는 것이 스토리의 주가지임은 분명하지만 그 전달 방식에 있어서 저자는 다소 독특한 방법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에, 한 때는 야구 해설까지 했을 정도로 야구에 관해서는 어쩌면 창업보다 더 전문가이다보니 창업을 시작할 때부터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인생의 축소판 '야구'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없이 반가울 거고, 문외한이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저자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설명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야구 해설을 한 경험 덕분인지 야구로 얘기하지만 그 위에 인생이 오버랩되어 보이는 것은 재담꾼으로서의 그의 탁월한 능력 덕분일 것이다.
 
제목부터 '홈런'이 들어간 것으로 볼 때 이 책에서의 야구의 비중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홈런이라는 말이 야구 용어를 떠나 이제는 크게 한 방 터지는 상활을 나타내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도 있지만, 더그아웃부터 1루, 2루, 3루를 돌아 홈인까지로 묘사한 각 장의 제목은 야구를 배경으로 깔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고 있다. 
 
 
성공 신화를 보면 대부분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시련을 거친다. 물론 어떤 일이든 시련이 없을까마는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일수록 시련의 골도 깊은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과감하기도 하고, 깊은 시련을 극복하면서 더 큰 성장의 동력을 얻었을 수도 있을 테니까.
 
저자는 한 때 총망받은 프로야구 선수였다. 국가대표를 지낸 것은 물론,OB 김인식 감독이 프로로 끌어들일 만큼 뛰어난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인생의 전부였던 야구를 떠나게 된다. 하늘이 무너져내릴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공부에 매달려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프로야구 해설 위원의 기회를 얻게 되면서 나름 실력을 인정받는다. 승승장구하던 그때 다시 또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 판단을 받으며 죽는 날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그런 암흑의 상황에서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내 다시 일어선다.
 
그렇게 9회말 2아웃같은 위기의 상황을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다시 교단으로 돌아와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 삶이 불만족스러울리 없었겠지만 어느 날 창업 컨설팅을 가르치던 학생이 교수님이 직접 해보시는 것은 어떻냐는 말에 들은 후 그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장고 끝에 드디어 그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창업의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템 선정일 것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 '명품 붕어빵'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속으로 '붕어빵이면 붕어빵이지 명품은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때 거리를 누볐던 황금 붕어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또다른 길거리 아이템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봤었는데, 실은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발상이었다. 
 
 
까페에서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고급 붕어빵이 그것이었다. 과연 이것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물론 성공을 했기에 책으로 출판이 될 정도겠지만 어떤 부분이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었고,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었나 그 과정이 궁금했다.
시장 조사부터 기술을 완성하기까지 거의 맨땅에 헤딩을 하며 저자는 국산 100%의 팥소를 사용하는데 성공해냈으며, 제품 없이 백화점 입점을 따내며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가스불을 사용할 수 없는 백화점에서 사용해야 하는 전용 전기 기계를 수차례의 실패 끝에 마침내 성공해냈다.
 
 
머릿속에 있던 아이템이 세상 밖으로 나와 제품화 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인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유지하는 일 역시 일으켜 세우는 일만큼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 '명품 붕어빵'은 100% 국산 팥소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우유만으로 반죽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유지되고, 굳지 않고 부드럽다고 한다. 그러나 원가가 워낙 높다 보니 수익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원가를 조금 낮춰 보려했던 그의 시도에서 그의 그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그럼에도 스스로를 그 유혹에서 지켜내려는 노력이 그대로 전달이 된다. 어느 누군들 그런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랴.
 
"도미빵 반죽에는 원래 물이 아닌 우유만 들어간다. 나중 그중 10퍼센트만 물로 대체해서 만든 반죽으로 한번 도미빵을 구워보았다. 완성된 빵을 먹어보니 기존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맛으로는 절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결과가 이러니 유혹으로 빠져드는 마음을 걷잡을 수가 없었다. 한번 늪에 디딘 발이 빠른 속도로 빨려 들어가듯 머리가 휙휙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럼 우유를 10퍼센트만 더 줄여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우유와 물의 비율을 8:2로 하자, 맛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시간이 얼마 지나자 물을 섞은 반죽으로 만든 도미빵의 두께가 눈에 띄게 줄었다. 물을 10퍼센트만 섞은 빵도 마찬가지였다. 우유만 넣어 만든 도미빵은 식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물을 넣은 빵들은 전부 푹 껴져버린 것이다.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거지?' 보는 사람이 없는데도 나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른 채 그냥 서 있었다."
--- p.264
 
 
그렇게 다시 자신의 위치로 돌아와서 그는 얘기한다.
 
"성공이란 사회적으로 인정 받았을 때 성립된다. 그러니 그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정도가 성공의 양이라 할 수 있다. 번 돈은 액수일 뿐이다." ---p.283
 
앞으로 그의 목표는 100년 기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아마도 그 꿈 역시 그 특유의 집념과 끈기로 이뤄낼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국산 팥 100%이기에 잘 쉰다는 원성을 기쁨으로 받아 들이고,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며 뚝심으로 지켜내는 그 '가치'는 분명 100년 이상 발휘하기에 충분할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그의 성공 스토리가 보였으나 점점 책을 읽다 보면 그의 인생스토리로 시선이 옮겨지게 된다. 처음 느꼈던 경계의 모호함은 아마도 인생과 사업을 야구와 잘 버무려 만든 책의 독특한 구성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역시 발상의 전환으로 멋지게 홈런을 날린 저자답다.
h******4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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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장건희, 샘터] - 카페 아자부 창업 성공 스토리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장건희, 샘터] - 카페 아자부 창업 성공 스토리" 내용보기
평소 카페를 거의 찾지 않는 나는 당연하게도 '아자부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 붕어빵은 좋아했지만 명품붕어빵을 판매하는 카페인 아자부 카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저자인 장건희 님은 아자부 카페를 창업하고 카페에서 먹는 고급 붕어빵이라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저자는 어려서 야구를 해서 중학교 시절에는 국가대표 선수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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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카페를 거의 찾지 않는 나는 당연하게도 '아자부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 붕어빵은 좋아했지만 명품붕어빵을 판매하는 카페인 아자부 카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저자인 장건희 님은 아자부 카페를 창업하고 카페에서 먹는 고급 붕어빵이라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저자는 어려서 야구를 해서 중학교 시절에는 국가대표 선수로 4번 타자에 주장까지 역임했고 건국대학교 야구부를 거쳐 당시 OB베어스에 입단 예정인 상태에서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그동안 목표로 했던 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 이후 석박사 과정을 거쳐 대학교수의 꿈을 키우면서 KBS 야구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으나 강의 도중 창업에 대한 도전을 받아 아이디어를 개발한 끝에 우연히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파는 아줌마와의 대화를 통해 명품 붕어빵이라는 전략을 도출해 낸다.


붕어빵이라고 하면 겨울철에 길거리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별미이며 비교적 값싸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정도로 포지셔닝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일반적인 인식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왜 붕어빵은 여름철에는 팔지 않는지, 그리고 왜 붕어빵은 길거리에서만 파는지를 생각하면 틈새시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붕어빵은 전국민 모두가 거부감 없이 즐겨 먹는 간식이라는 점에서 팔고 먹는 곳이 길거리가 아니라 카페에서도 충분히 사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믿었다.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고 누구나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내용을 읽다보면 저자의 빠른 실행력이 핵심성공요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주위의 어떤 만류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단독적 특성'을 찾아 끝까지 도전했다는 것이 지금과 같은 성공적인 사업가가 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인터넷 서점을 검색하거나 시중 서점에 나가보면 창업 전략을 설명하는 많은 단행본들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좀더 마음에 와닿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실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읽었을 때 큰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창업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각자 자신의 업무에 좀더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k******1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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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내용보기
이 책을 보던 때가 아마도 올해 한국시리즈 2-3위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LG VS 두산의 경기가 있을때쯤이었습니다. LG팬이던 우리 가족들과 하루하루 야구경기를 보면서 즐거워하다가, 아쉬워하다가 반복의 나날을 보냈지요, 결국 5경기중 3경기를 내주고서 LG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사실 제가 야구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번에 어찌하다보니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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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던 때가 아마도 올해 한국시리즈 2-3위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LG VS 두산의 경기가 있을때쯤이었습니다.

LG팬이던 우리 가족들과 하루하루 야구경기를 보면서 즐거워하다가, 아쉬워하다가 반복의 나날을 보냈지요,

결국 5경기중 3경기를 내주고서 LG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사실 제가 야구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번에 어찌하다보니 처음으로 야구의 아슬아슬한 묘미를 즐기게 되었어요,

그랬기때문에 이 책을 읽기에 부담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묘한 인연이 있었을까요? 그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전 괭장히 힘들게 책을 읽었을꺼예요, ^^

 

작가인 장건희님은 OB베어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야구생활을 그만두고 야구해설위원을 지내고 스포츠마케팅개념을 강의하던 장건희님의 번뜩이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며 대단한 모험과 성공이야기가 담긴 책이 바로 이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입니다.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성공으로 이루어지기까지의 어떤 일을 벌어졌는지 그 생생 경험담이 실려있답니다.

 


역시 야구 해설가 답게 야구경기에서의 절묘한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들과 사업에 필요한 전략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전해주고 있습니다.

 

붕어빵이라함은 정말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 있지요,

추운날 길을 가다가 길거리에의 붕어빵 아저씨에게 2000원정도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사서 종이 봉지에 담겨있는 붕어빵을 꼬리와 머리를 나눠가며 바삭바삭 먹는 묘미가 있음은 분명한데

장건희님의 생각에서는 이 당연함을 초월한 그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면서 사업은 이미 진행중이었던겁니다.

 

사업을 번창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와 정성> <움직이기> <나만의 단독적 특성잡기>라는 머릿글이 눈에 들어오면서

이는 어떤것이든지 살아가면서 우리가 가져야할 그리고 지켜야할 지혜들이 아닌가 합니다.

남들보다 앞서기보다는 남들과 조금은 다르게 가야하는것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것이기에

보다 진실되고, 보다 부지런하고, 보다 차별적인 것으로 살아가는것이 이 분이 전하는 인생의 성공담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아자부 카페의 붕어빵은 국산팥으로, 직접 수작업을 하여 만드는 사계절내내 먹을 수 있는 명품 붕어빵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시도들. 그래서 더 두렵고 쭈뼛하게 되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하기 위한 길을 걷고 있음이 분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한 붕어빵 사업의 성공기를 넘어선 야구경기의 관점에서 본 재미난 해설과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긴 책!!

 

분명 아자부카페  붕어빵의가치는  한입 베어물면서 고객들의 몸 속 전체로 전해져올것이라 확신합니다.

갑자기 명품 붕어빵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o*****i 2013.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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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만큼 가치는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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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창없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진다. 지금보다 편하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약간 투자할 수도 있는데...이런 마음으로 창업하면 절대 안되겠다. 안정적으로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들이 그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모르니 당연히 부러워할 수밖에. 어떤 분야에서 안정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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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창없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진다. 지금보다 편하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그동안 벌어놓은 돈을 약간 투자할 수도 있는데...이런 마음으로 창업하면 절대 안되겠다. 안정적으로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그들이 그 자리까지 오게 된 과정을 모르니 당연히 부러워할 수밖에. 어떤 분야에서 안정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꾸준히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듯하다. 조금 해보다 더 나아보이는 것으로 바꾸고..남들이 좋다고 하면 귀를 활짝 열고 혹하고..남은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호기심일 뿐이다. 무엇을 위해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지,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 제대로 바른 길을 가려면 어떤 마음이 있어야 하는지, 친절한 조언자의 말씀처럼 다가온 책이다.

 

 

대학교수도 할 수 있었고, 스포츠 중계를 하며 충분히 잘 살 수 있었던 작가는..누가 봐도 엉뚱하고 무모해 보이는 곳에 발을 들인다. 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을 수 있는 붕어빵을 카페에서 비싸게 판다면..웬만한 사람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을 것이다. 천 원에 3~4개를 주는 붕어빵 포장마차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붕어빵 하나에 3000원은..도무지 받아들여지지 않은 뜬구름같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작가는 성공했다. 대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듯했다. 도대체 그는 어떤 노력을 해서 그 자리까기 오를 수 있었을까, 기대 반 의심 반, 그런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리의 인생과 야구는 참 닮아 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담과 야구에 대한 설명을 절묘하게 엮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성공담일 거라고 짐작하며 읽었지만 그가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성공을 위해 앞도 안보며 달려왔던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와는 다른 듯보였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을 보면서 역시 나의 고민은 내 것일 뿐,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고 어떤 결정도 내 스스로 내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작가 역시 자신의 뜻을 밀고 나가며 고민했다. 열판을 이용해 도미빵 틀을 만드는 과정을 읽으면서 세상에 쉽게 되는 일은 절대 없지만, 안되는 일도 없겠다는 희망을 엿보았다. 최선을 다했는데 내 맘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쉽게 절망에 빠질 수 있다. 다시 도전하는 건 정말 어렵다. 하지만 거기에서 포기한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해보고 또 해보면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솔직하게 그려져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어떤 길이 바른 것인지, 절대 피해야 하는 순간들,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아무리 비싸도 제대로 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다면 외면받지 않을 거란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매장을 보면 작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라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나아갈까? 끊임없이 생각하고 묻게 하는 책이다. 욕심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는 건 맞지만 내 욕심만을 채우려는 건 좋지 않다. 나누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성공이 오래 지속된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팥을 구하고 찌는 모습이 정성으로 다가온다. 살짝 속이면 더 편할 텐데..하지만 이건 쓸데없는 걱정이다. 가치를 알아주는 이가 늘어 날수록 스스로의 자존심은 중요하다. 허튼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이라면 늘 무엇도 두렵고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100년 이상 사업을 이끌어가다보면 저절로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이 찾아오게 되지 않을까.

 

p*****2 2013.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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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 철저한 준비 완벽한 홈런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 철저한 준비 완벽한 홈런" 내용보기
[책리뷰/경영]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 장건희 / 샘터 철저한 준비 완벽한 홈런    이 책은 저자 장건희의 성공스토리에요. 야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살다가 한 순간의 사고로  부상을 당했지만 현명한 아버지 덕분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게 새로운 인생을 사는 데 큰 도움을 줘요. 부상의 아픔은 야구인생을 선수에서 해설자로 옮겼고 꾸준한 공부로 대학교수까지 해요. 그렇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 철저한 준비 완벽한 홈런" 내용보기

[책리뷰/경영]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 장건희 / 샘터

 

철저한 준비 완벽한 홈런

 

 


 

 

이 책은 저자 장건희의 성공스토리에요. 야구선수의 꿈을 가지고 살다가 한 순간의 사고로  부상을 당했지만 현명한 아버지 덕분에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게 새로운 인생을 사는 데 큰 도움을 줘요. 부상의 아픔은 야구인생을 선수에서 해설자로 옮겼고 꾸준한 공부로 대학교수까지 해요. 그렇게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자기가 가르친 것들을 실전에 써보자는 생각을 하고 실천에 옮겨요.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르침이 맞았다는 걸 성공으로 증명해요.


 


 


개인적으로 고가전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서민이라 비싼 건 못 먹음. ^^) 그의 성공이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성공스토리에선 배울 게 많았어요. 철저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큰 배움이었어요. 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 결국 도미빵을 덜 달게 만든 것 뿐이라는 생각만 들지 뭐에요. 직접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싸서 사먹어 본 적은 없네요. 서민음식은 아니라 생각해요.) 맛을 평하긴 어렵지만,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보니 일본식 도미빵을 덜 달게 만든 것 뿐. 일본이라는 나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음식을 싫어하는 데 마음에 들지 않는 세 번째 이유네요. 그래선지 그의 성공스토리가 극적으로 보인다거나 인간승리로 보인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똑똑한 머리로 자신의 이론대로 차근차근 준비해서 이룬 성공으로 보였어요. 책 중간중간에 실패를 해보지 않은 미경험자라서 주위에서 말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는 이미 실패를 경험해본 사람이라 이런 성공을 했다고 생각해요. 야구선수로서의 실패를 경험해봤잖아요. 부상으로 인한 아픔을 이겨낸다는게 쉬운 건 아니거든요.


 




 

 

제가 본 그의 성공 첫 번째 포인트는 백화점 입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생각도 해보지 못한 거라 신선했기에 백화점 입점을 좀더 상세하게 다뤄줬으면 했어요. 장사의 첫 번째 성공 요인은, 더욱이 먹는 장사라면 무조건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맛이 없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문을 열면 많이 팔려요. 반대로 아무리 맛있어도 유동인구가 없으면 파리만 날리지요.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임대료가 상상을 초월하지요. 결국 돈 많은 사람은 좋은 자리에 가게를 열어요. 초기 투자금이 넉넉한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지요. 그런데 백화점 입점은 생각해보지 못한 거라 신선했어요. 권리금이라는 게 있는지, 임대료는 얼마인지 그 외에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인지도 좀 책에 적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쫌 알려주징. ^^


 




야구선수 출신 답게 각 성공스토리마다 야구를 예로 들며 설명해서 좋았어요. 야구에 관심이 없는 여자가 읽는다면 좀 이해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그러고 보면 야구 등의 스포츠든 인생이든 똑같은 건가봐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남과 차별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아요.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나만의 장점, 나만의 특징이 뭔가 생각해봤어요. 책읽기 좋아하고, 글쓰기 좋아하고, 마케팅에도 관심 있고. 이걸 잘 조합하면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북잇수다를 이끄는 것도 조금 벅차요. 직장생활을 하며 독서모임을 이끈다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책 관련 사업도 여러가지 생각해봤지만 책을 너무너무 안 읽는 우리나라에서 책으로 사업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결론만 나오더라고요. 아~~~~ ^^ 그래도 더 열심히 고민해보려고요. 언젠가는 저도 이 책의 저자처럼 대박의 날이 올 거라 믿어요. 사업가로든 소설가로든요. ^^

 

 


셀 수 없이 많은 도미빵을 만들어본 이모님은 이 두 가지를 강조하혔다. '좋은 맛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라는 것 그리고 '고객은 영리하다. 좋은 것을 반드시 알아본다'는 것이었다. (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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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 2013.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