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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세이지의 책 중 가장 인기가 많고 영화로도 가장 많이 제작되었다는 팔묘촌. 팔묘촌이란 말 그대로 여덟개의 무덤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금화 3천냥을 가지고 온 패전무사들이 이 깊은 산속 마을로 은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친절했던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왔다는 황금에 눈이 멀어 8명의 무사를 죽이게 되는데, 당시 무사들의 우두머리는 저주를 퍼부으며 죽어갔고, 실제 그뒤로 괴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마을사람들이 무사들을 죽였지만 황금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이상한 죽음이 이어지자 그들은 두려움에 무사들의 묘를 세우고 넋을 위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몇백년이 지난 후, 팔묘촌은 동쪽집과 서쪽집으로 불리는 부잣집을 필두로 숯과 소치기를 주업으로 생활하는데 동쪽집 주인이었던 요조라는 인간이 츠루요라는 아가씨에게 반하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요조는 잔인한 성격으로 츠루요를 강제로 첩으로 들이고, 요조의 잔인성에 시달리던 츠루요는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기에 이른다. 이에 분노한 요조는 일본도와 총을 이용해 마을사람 32명을 죽이고 산으로 도망치고,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다. 이후 23년이 지난 후, 요조로부터 도망쳤던 츠루요의 아들에게 가지미가를 이어야한다며 변호사가 찾아오고,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의 악의를 그대로 느끼며 그는 팔묘촌으로 돌아오는데, 이상한 살인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마을의 민심은 더욱 흉흉해지는데. 가장 인기있는 책이지만 긴다이치 코스케의 역할은 미미한 편이다. 아무래도 이야기가 주인공의 일인칭시점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설과 인습, 그리고 작은 마을의 폐쇄성이 무섭게 느껴졌던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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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형적인 탐정소설 형식을 벗어나 주인공의 시점으로 전개하는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물론 추리소설이니만큼 알 수 없는 일이 계속 생기긴 하지만 일단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하고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플롯을 사용할 줄은 전혀 예상 못했다. 별 단서도 없이 끝까지 질질 끌다 아무나 범인이라며 갖다 놓는 요즘 추리소설보다 훨씬 낫다. 그밖에 온갖 전설, 저주, 미신, 출생의 비밀, 장소의 비밀 등 요코미조 세이시 소설에서 기대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어 한시도 지루할 새가 없었다.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는 원래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일품이지만 특히 이 팔묘촌은 호러 요소가 강화되어 완전히 취향 저격. |
| 팔묘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한번 읽었지만 내용도 잘 기억 안나고 해서 오랜만에 이북으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요코미조 세이지 특유의 폐쇄적인 시골 환경이나 으스스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팔묘촌은 강렬해서 특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북으로 나왔길래 구매해서 읽었는데 예전의 충격이 여전하네요.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과 기묘한 동네의 분위기. 그리고 모티브가 된 사건까지 다 흥미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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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미조 세이시의 소설 중 가장 인기가 많고 유명한 팔묘촌. 영화로도 만들어진 만큼, 그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옛날 소설이라서 그 때 방식의 서술이 가끔 지루하기는 하지만, 으스스한 긴장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팔묘촌을 읽고 보니, 소년탐정 김전일이 이 소설을 얼마나 따라했는지 새삼 알 수 있었다. |
| 오랜만에 다시 읽었더니 역시 범인은 기억나지 않아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폐쇄적인 마을, 선대의 끔찍한 사건, 연쇄살인, 동굴까지 나오는 으스스한 분위기였습니다. 자꾸 서술자인 주인공이 낚으려는 멘트를 남발하기는 합니다만, 덕분에 긴장감은 좀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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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묘촌을 읽고 남기는 리뷰 긴다이치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팔묘촌은 요코미조 세이시작을 접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작 중 하나이다 작품 끝까지 심심할 틈이 없고 흥미가 식지 않도록 유도하니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질때까지 책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다 굿굿 |
| 요코미조 세이시 저의 팔묘촌 리뷰입니다~ 옥문도 다음으로 구매한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1949년에 쓰인 “팔묘촌”은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가 등장하는 네 번째 장편 소설입니다~ 전국 시대에 황금을 숨긴 8명의 무사가 살해되고 다이쇼 시대에는 당주가 32명의 주민을 살해한 과거를 가진 팔묘촌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
| 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인공 킨다이치 하지메의 할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명탐정 킨다이치 코우스케. 킨다이치 코우스케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이 2000년대 들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발매되었습니다. 50년대를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온 킨다이치 시리즈인데요. 그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작품인 팔묘촌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 작가의 필력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네요. 정통 추리소설이 무엇인지 이 작품으로 증명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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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묘촌 입니다. 여러번 영화화, 드라마화를 한 소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리하면 알만한 김전일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하던 그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사실 이미지적으로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좀 더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좀 뭐랄까.. 평범하고 좀 더러운 습관을 가진 아저씨 같달까요? 아무튼, 팔묘촌은 이야기 진행도 특이합니다. 1인칭으로써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탐정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