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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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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RHK출판사-하룻밤에 떠나는 그리스신들과 영웅들과의 여행이야기​​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릴때부터 책으로 만화로 많이 읽어온 아야기들이지만동시에 생소하고 여렵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아무래도 그 이유는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때문이기도 한것 같다이름이 생소하고 낯설다보니 신들의 이름에서 부터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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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RHK출판사-

하룻밤에 떠나는 그리스신들과 영웅들과의 여행이야기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릴때부터 책으로 만화로 많이 읽어온 아야기들이지만

동시에 생소하고 여렵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때문이기도 한것 같다

이름이 생소하고 낯설다보니 신들의 이름에서 부터

복잡한 그리스 신화로 다가오는  것같다

하지만 ​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를 어렵게 느끼는 나에게

참  재미있었던 책이다

특히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에서

배신하고 배신당했지만 아름다운 마녀였던

메데이아의 이야기는

영화나 미드의 이야기를  생각나게 했다

왜냐하면...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기에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잔혹한 여인이 된버린 메데이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왕이 되기위해 황금 양가죽을찾아 모험을 떠나

콜킨스에 온 이아손의 영혼에 반해버리게 되지만

메데이아는 주저하지 않는  당당함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잔인한 여인의  이야기로

나에게 강하게 기억되었기 때문 인것 같다

그리고

 태양주위의 행성들의 이름

그리스신들의 이름과  관계가 있고

이 이름들의 로마식표기,영어식표기를

알려주는 표는 정말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리스의 신들의 전성시대와

영웅시대의 이야기들을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감정들에

중심을  두고 멋진 그림들을 이용해

이야기하고 있어

어렵게 느껴졌던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다

책의 제목은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지만

책을  읽고나니

​하룻밤에 떠나는 그리스신들과

영웅들과의 여행이야기...인것 같다​

그리고 그리스신들의 이야기인데

현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일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을

더 재미있게 하는 것 같다


k*********0 2015.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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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의 각 지역, 민족, 나라마다 각각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다만 역사가 짧은, 그래서 신화를 상상하기에 인간의 이성이 너무나 밝아진 이후에 만들어진 국가에는 신화가 없다. 미국처럼. 각각의 신화는 그 지역의 창시자와 후손들에게 나름대로의 창조와 통치의 권위를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신화들이 당대의 사람들에 의해서나 또는 후손들의 상상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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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의 각 지역, 민족, 나라마다 각각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다만 역사가 짧은, 그래서 신화를 상상하기에 인간의 이성이 너무나 밝아진 이후에 만들어진 국가에는 신화가 없다. 미국처럼.

각각의 신화는 그 지역의 창시자와 후손들에게 나름대로의 창조와 통치의 권위를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신화들이 당대의 사람들에 의해서나 또는 후손들의 상상에 의해 창조되었다 할지라도, 그리고 비논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심한 비약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오랜 시간을 걸쳐 내려오면서 그 자체로 정당성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본다.

 

유럽의 모든 문화와 사상은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특히 그리스 신화.

그래서 유럽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스 신화를 알아야만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도 그리스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정도니 그리스 신화를 모르고서는 유럽의 문화와 사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물론 중세에는 그리스 신화를 보지도 읽지도 못하게 했지만.

우리에게도 우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군신화가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신화들이 있다.

다만 우리가 그리스로마 신화처럼 좀 더 깊이있게 탐구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았을 뿐이다.

 

왜 우리는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할까? 한마디로 대답하라고 한다면 신화는 살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스 신화도 그렇다.... 특히 서구인의 사고는 그리스 신화와 맞닿아 있다. 우리는 그리스 신화에서 삶의 전형을 만난다.... 이렇듯 그리스 신화 속에는 삶이 녹아 있다. 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 신화를 읽는다. 여러분도 나름대로의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 P. 20~21.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2003년에 출간되었던 책을 12년만에 내놓은 개정판이다.

아마도 TV ‘꽃보다 할배시리즈에서 보여주는 그리스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들이 이 책을 다시 한번 찾게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관광지를 알려주는 책자가 많아도 고대의 유물 속에 담겨있는 오랜 역사의 신과 인간의 이야기들을 모른다면 보는 이에게 그다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신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영웅들과 인간들의 이야기로 끝을 맺고 있다.

하지만 제목처럼 하룻밤에 다 읽기에는 간략하지만 내용이 많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그 내용들이 청소년 시기에 읽었던 순수한 내용의 성인버전 같지만, 실제 인간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을 신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아닐는지.

, 신들의 즉흥적이고 비논리적인 행동들이 현대 인간의 기준에서 엄청난 부도덕한 내용일 수 있겠지만 결국은 인간이 행하였던 행위들을 신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제목처럼 하룻밤에 다 읽기에는 내용이 많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이 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는 다양한 그리스 신화 읽기 속에서 신보다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느끼고 겪게 되는 것들을 소재로 삼아 그리스 신화를 재구성했다. - P. 6.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의 이야기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신들의 이야기를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의 이야기는 신의 그것을 모방하거나 신의 행위가 인간세계에 반복되어 드러나기 때문이다. - P. 238.

 

신화는 인간의 상상력의 최대치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방대한 내용은 아무렇게나 쉽게 만들어지고 이야기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신화는 권력을 거머쥔 인간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합리화의 방편 또는 통치 명분을 위한 도구의 역할을 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후손들과 지지자들에 의해 그 속에 담겨진 것으로 알려지는 다양한 의미가 재생산되어 지금까지 내려왔을 것이다.

그럼에도 수천년 전의 신화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사실을 틀림없다. 유한한 인간이기에 무한한 신들의 이야기에 더욱 매료되는 것은 아닐는지.

그리고 자극받은 우리의 상상력은 미래에 대한 또 다른 꿈을 꾸게 한다고 생각한다.

l*******8 2015.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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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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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신화를 보게 되면 허무맹랑하다거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학교를 입학하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면서 새로운 신화의 세계에 눈을 떴다. 지금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던 그리스 신화를 이번에 새롭게 접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다. 즉, 다른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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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신화를 보게 되면 허무맹랑하다거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학교를 입학하고,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면서 새로운 신화의 세계에 눈을 떴다. 지금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던 그리스 신화를 이번에 새롭게 접해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다. 즉, 다른 그리스 신화와 달리, 여러 사사진을 첨부해 두어서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상상한 신들의 모습을 사진과 대조해보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특히, 우리가 처음 접해보는 여러 신들의 모습을 여전히 유물로 남아있는 여러 흉상이나 동상을 같이 수록해주어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큰 거부감 없이 그리스 신화의 독특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신들의 관점이 아닌 인간의 관점으로 수록되었기에 읽으면서 큰 부담없이 현실세계와 비교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1장은 신들의 사랑과 욕망이다. 우리가 한번쯤을 들어봣을것 같은 여러 신들의 모습과 그들의 유래, 그들의 상상속 모습까지 느낄수 있는 1장은 신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2장은 질투와 배신의 비극이다. 신들 역시 인간처럼 사랑을 했고, 질투에 눈이 멀어 부모 또는 형제, 연인을 죽음으로 몰았다. 2장에 수록된 신의 모습은 인간과 별반 다름 없는 모습이기에 친숙함마저 느낀다.

 3장은 신의 탄생과 인간의 죽음이다. 혼돈의 신, 가이아를 시작으로 여러 신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신의 모습 속에서 한 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느낄수 있다.

 4장은 영웅들의 모험과 방랑이다. 영웅의 대표인 헤라클레스, 그리고 다른 여러 영운들의 모습이 4장속에 그려지기에 흥미진진하게 이 책속에 빠져들것이다.

 5장은 인간들의 오만에 내려진 신의 형벌이다. 인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오만방자한 인간에게 분노한 신의 모습, 신이 내린 형벌은 상상 이상의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

 6장은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절망이다. 욕망과 끝은 탐욕이며, 탐욕은 모두를 파멸로 이끈다고 했다. 6장에 그려진 인간의 탐욕과 파멸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화두를 던져준다.

 마지막 7장은 풀리지 않는 저주의 끈이다. 저주는 풀지 못했기에 두려운 것이다. 저주를 풀수만 있다면 인간은 두려움에 떨지 않을것이다. 신에 내린 저주를 풀지 못했기에 인간은 신의 존재를 두려워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나눠 일곱가지 테마로 신을 나누고, 여러 사진과 함께 신들의 여러 이미미지를 수록해줌으로서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게 이 책에 빠져들게 만든다.

성인이 된 지금, 이 책을 통해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부분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스 신화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큰 어려움 없이 그리그 신화에 빠져들것이라고 자부한다.

k***5 201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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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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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이경덕 저 / 알에이치코리아]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 유산들이 많은 그리스는 내가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이번에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배우 최지우와 이순재 할배가 그리스 여행을 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기 위해 읽던 책이 바로 이 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라는 책이었다. 그래서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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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이경덕 저 / 알에이치코리아]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 유산들이 많은 그리스는 내가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이번에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배우 최지우와 이순재 할배가 그리스 여행을 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기 위해 읽던 책이 바로 이 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라는 책이었다. 그래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기대를 안고 책을 펼쳤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분류되어 그리스의 수많은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 우선 굉장히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신들과 영웅들의 가족사와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한 가계도를 통해 그들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고 각 신들의 이야기마다 하단 부분에 신화 메모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핵심 내용을 추가적으로 다루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명화를 비롯하여 컬러 삽화들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으로 가까이서 신과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신은 제우스의 많은 자식들 중 메티스가 낳은 딸인 지혜의 여신이자 전쟁의 신인 아테나인데 아테나의 탄생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제우스는 공식적으로 두 번의 결혼을 했는데 하나는 누구나 다 아는 헤라였고 다른 하나가 바로 티탄 족인 메티스였다. 사실 아테나는 메티스가 낳았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제우스는 가이아에게서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제우스처럼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고 그것을 두려워했던 제우스가 메티스를 삼켜버린 것이다. 이때 제우스는 몰랐지만 메티스가 임신 중이었으니, 어느 날 헤파이스토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힘껏 내리쳤고 그 순간 머리에서 무엇인가가 휙 날아올랐는데 곧이어 벌거벗은 한 여인이 내려앉았다. 그녀가 바로 어머니 없이 자기 혼자 힘으로 태어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이다. 만약 아들로 태어났다면 제우스의 운명은 크게 바뀌었을테지만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났고 딸이라 제우스에게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것은 물론 질투심 강한 헤라까지 인정한 여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우스 신은 엄청난 바람둥이라고만 생각하고 정작 제우스와 관련된 여성들은 크게 주목하지 않고 지나쳐서 잘 몰랐는데 제우스의 여인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제우스의 여인은 헤라 신전의 여사제인 이오를 비롯하여 곡물의 여신이자 제우스의 누이인 데메테르, 아르고스의 공주인 다나에, 페키니아의 공주인 에우로페, 사냥의 여시이자 아르테미스의 시녀인 칼리스토, 스파르타의 왕비인 레다까지 다이어그램으로 정리되어 있어 제우스의 여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평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어하고 좋아해서 나름 그리스 신화를 즐겨보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신들과 영웅들의 관계와 이야기를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많은 신들과 영웅들의 스토리가 헷갈리기도 하고 간혹 이름이나 특징까지 헷갈리기도 하는데 이 책은 땅의 여신인 가이아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여러 다양한 신들과 영웅들마다의 신화의 맥락과 그들의 관계, 각각의 특징을 이해하기에 너무 수월하다. 이 책의 장점은 신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웠으며 그림들이 많아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너무 매력적인 책이었다. %EC%A2%8B%EC%95%84

 

k***i 201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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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만들어진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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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알에이치코리아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나온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다. 이 책은 얼마전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최지우, 이순재가 읽는 모습이 나와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 2001년 초판발행되었고 2013년 다시 개정되어 나왔다. 이 책은 프롤로그를 읽을때부터 몰입이 되기 시작된다.  특히 일부러 글을 가르치치 않는 다는 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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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알에이치코리아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나온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다.

이 책은 얼마전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최지우, 이순재가 읽는 모습이 나와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

2001년 초판발행되었고 2013년 다시 개정되어 나왔다.


이 책은 프롤로그를 읽을때부터 몰입이 되기 시작된다.

 특히 일부러 글을 가르치치 않는 다는 스파르타 이야기가 흥미로왔다.

그런데 문득 문득 생각나는 .... 왜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신화는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신화는 인류에게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고귀한 체험의 자산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중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가 서양문명의 요람이라는 점, 또 이 그리스 신과가 우리 생활에 주는 영향이 부분이

있기에 아마도 많은 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교양서로 접하는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는 7장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제1장> 신들의 사랑과 욕망

<제2장> 질투와 배신의 비극

<제3장> 신의 탄생과 인간의 죽음

<제4장> 영웅들의 모험과 방랑

<제5장> 인간들의 오만에 내려진 신의 형벌

<제6장>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절망

<제7장> 풀리지 않는 저주의 끈

                                        책의  읽다보면 신들간에 또 신들과 인간들간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마치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다. ^^;

                         오르페우스의 에우리디케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은 죽음에 세계까지 찾아가게 했는데 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읽는  만화책에 등장해서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다.

 메아리라는 뜻을 가진 에코라는 님프에 얽힌 이야기도 흥미로웠는데 우리가

음향용어로 '에코'라는 말을 쓰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이렇게 이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는 이야기는 읽다보면 왜 제목에 하룻밤이라는 말이

 들어가게 되었는지 감이 잡힌다.

책을 잡으면 덮기가 힘들정도로 이야기에 빨려든다. 그래서 하룻밤에 훅~ 읽을 수 밖에 ~ ㅎㅎ

사실 그리스 신화하면 왠 신들이 그리 많고 계보가 복잡한지 가끔 옆에 노트를 놓고 관계도를 그려보곤 하는데

이 책은 그냥 편하게 부담없이 쭉~~ 재미나게 읽으면 되는 책이다.

정말 참 잘 정리된 그리스 신화라는 말이 정말 딱이다.

또 이 책은 묘미는 책에 다량으로 수록되어 있는 신화와 얽힌 명화가 아닐까 한다.

명화와 함께 보다 보니 더 실감나고 빠져들고.....

때로는 신들의 관계도등을 표로 보여주어 이해를 돕게 하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이책은 명화에다 도표까지 참 친철하다는 생각이 든다 ^^

기존에 읽던 그리스 신화와 다르게 무엇인가 다이다믹하고 스팩타클한 영화를 몇편 본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리스신화를 주제로 한 영화를 찾아보기도 했다.

요즘 봄이되어 바쁘면서도 무언가 2% 허전함을 느끼는 날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를 추천합니다!! ^^

 

 

g******0 2015.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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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경덕/RHK] 그리스 신화를 통해 역사와 문학, 예술을 만나다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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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경덕/RHK] 그리스 신화를 통해 역사와 문학, 예술을 만나다니, 재밌다.^^   이야기의 원형인 그리스 신화를 보면 인간보다 더 감정에 충실한 신들의 모습에 매번 놀라게 된다. 삶의 전형인 그리스 신화를 읽을 때면 인간보다 더 다양한 삶의 모습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그리스 신화엔 사랑과 질투, 욕망과 저주, 배신과 절망, 탐욕과 저주 등 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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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경덕/RHK] 그리스 신화를 통해 역사와 문학, 예술을 만나다니, 재밌다.^^

 

이야기의 원형인 그리스 신화를 보면 인간보다 더 감정에 충실한 신들의 모습에 매번 놀라게 된다. 삶의 전형인 그리스 신화를 읽을 때면 인간보다 더 다양한 삶의 모습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그리스 신화엔 사랑과 질투, 욕망과 저주, 배신과 절망, 탐욕과 저주 등 희로애락애오욕이 모두 담겨 있기에 말이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가 몹시 마음에 든다. 신들의 사랑과 욕망, 질투와 배신의 비극, 신의 탄생과 인간의 죽음, 영웅들의 모험과 방랑, 인간들의 오만에 내려진 신의 형벌,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절망, 풀리지 않는 저주와 끈 등 7개의 주제를 가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신과 인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그저 빨려들게 된다.

 

개인적으로 프롤로그에 나온 문자의 발명과 글로 읽은 그리스 신화가 가장 흥미롭다. 문자가 그리스에 전해지면서 그리스에서 문학과 예술이 꽃피웠다니. 최초의 문자가 발명된 페니키아에서 유럽으로 문자가 전해지고, 그 문자들이 언어로 변하는 순간의 이야기, 문자를 통해 그리스에서 문학과 예술이 발달한 배경을 그리스신화에 녹아 있다니. 재미있는 이야기다.

 

페니키아의 공주 에우로페(Europe)가 시돈의 해변에서 황소(제우스)의 등에 올라탔다가 그대로 크레타 섬까지 납치되었고 지금도 에우로페가 잡혀간 곳이 그 이름을 따 유럽(Europe)이라 부른다. 에우로페가 유럽으로 납치된 후, 여동생을 찾으러 오빠 카드모스는 그리스로 온다. 하지만 여동생을 찾지 말고 배에 달의 무늬가 있는 황소를 따라가 그 소가 눕는 곳에 나라를 세우라는 신탁을 듣고 카드모스는 테베를 세우게 된다. 카드모스는 결혼해서 딸 세멜레를 낳았는데, 에우로페를 납치했던 제우스가 이번엔 세멜레에게 사랑을 느낀다. 결국 세멜레는 제우스와의 사랑으로 불에 타 죽지만 그녀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남긴다. 이렇게 최초의 알파벳이 페니키아에서 유럽으로 전파된 이야기, 그 중에서도 그리스에 전달된 이야기가 신화에 담겨 있다니, 읽을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다.

 

더욱 흥미로운 건, 문자를 전한 카드모스에서 시작해서 추상적 단어의 세계로 끌어올린 오이디푸스로 연결되는 이야기다. 테베의 라이오스 왕은 아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신탁을 듣고 간난 아기의 발에 구멍을 뚫어 산에 버린다. 비정한 부모에게 버림받은 오이디푸스(통통 부은 발)는 이웃왕국에서 자랐고 자기 아버지를 죽일 거라는 신탁을 들은 오이디푸스는 이를 피하고자 진짜 아버지가 있는 테베로 간다. 테베로 가는 도중에 오이디푸스는 한 노인(라이오스 왕)과 시비가 붙게 되자 그 노인을 죽이고 만다. 테베를 지키던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마저 푼 오이디푸스는 괴물마저 죽이고 테베의 왕이 되고 왕비를 차지한다.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지만 오이디푸스는 그 모든 사실을 안 연후엔 자기 눈을 뽑아 스스로 장님이 되고 세상을 떠돌게 된다. 사랑과 질투라는 추상어의 시작을 알린 이야기다. 문자가 언어가 된 순간의 이야기다. 아테네가 스파르타와는 달리 문학과 시학, 연극과 민주정치가 꽃피울 수 있었던 배경이 신화에 담겨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이기에 더욱 놀랍다.

 

사랑을 쫓아 강이 된 알페이오스와 샘으로 변한 아레투사의 만남, 실제로 바다 밑을 흐르는 알페이오스라는 강이 있다니, 그리스는 산과 바다, 들과 언덕이 모두 신들의 이야기로 가득하구나.

 

수다쟁이 에코가 벌을 받아 남의 끝말만 되풀이하는 메아리가 된 사연, 에코의 사랑과 복수로 샘을 보며 자기도취에 빠져 죽게 된 나르키소스, 수선화의 꽃말이 자기도취이지만 그리스인들은 수선화를 보며 영생의 신이건 필멸의 인간이건 모두가 한 번 보기만 하면 찬탄하게 되는 경이롭고 찬란한 꽃이라고 찬양했다니. 수선화를 볼 때면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느껴져 경이롭다고 생각한 적도 있기에 놀라운 이야기다.

 

 

서양문명의 태동인 그리스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신화부터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 문화의 바탕이 된 모든 역사와 어원 등이 신화에 담겨 있으니까.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의 이야기, 신과 인간이 얽히면서 역사를 만들고 문학과 예술을 만든 가장 오래된 이야기가 밤을 꼬박 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인간의 모든 감정과 온갖 삶의 형태를 비튼 세상 이야기인 그리스 신화. 그런 그리스 신화를 통해 역사와 문학, 예술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독서였다.


a******7 201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는 초보자 입문서로 최고에요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는 초보자 입문서로 최고에요" 내용보기
▲▲▲ 요즘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바로 꽃보다 할배인데 티비를 보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여행지에서 출연자들이 보고 있는 책이였어요. ​ ​ ​ ▲▲▲ 현재 그리스 여행중인데 바로 "하룻반에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라는 책을 출연자들이 여행지에서 읽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것이 보는 만큼 보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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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바로

꽃보다 할배인데 티비를 보고 있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여행지에서 출연자들이 보고 있는 책이였어요.





▲▲▲ 현재 그리스 여행중인데 바로 "하룻반에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라는

책을 출연자들이 여행지에서 읽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여행이라는 것이 보는 만큼 보이는것이다보니

여행지에 대한 책을 읽는것은 너무나도 중요한데

그리스 여행하면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바로 그리스 신화겠지요.


▲▲▲ 하지만 그리스신화는 내용이 워낙에 방대하다 보니

어떻게 씌여진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더라구요.

​이렇게 그리스신화에 대해서 초보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것이

바로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가 아닌가 싶어요.

 

 

 



▲▲▲ 이 책은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우리가 느끼게 되는것들을 소재로 삼아서 구성되어 있어요.







▲▲▲ 몇년전에 유럽에 간 적이 있는데

모든 문화가 그리스 신화를 기본으로 되어 있기에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구성이 쉽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 각각의 내용은 신화에 나오는 이름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 복잡한 관계에 대해서는 표로도 내용을 나태내주고 있어서

훨씬 더 내용을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책 내용은 하룻밤 만에 읽는 그리스 신화이지만

저는 이틀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기존에는 너무 내용이 복잡해서 처음 부분만 읽고 말았었는데

이 책은 구성이 쉽게 되어 있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그리스신화에 대한 초보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은데

아마도 그렇기에 2001에 발행되어서 10년 넘게 사랑을 받다가

2013년에 다시 2판으로 개정되었지 않나 싶어요.

꽃할배 보니 그리스로 여행을 꼭 가고 싶은 마음인데

이 책의 내용을 여러번 더 읽어서 내용을 완전히 머릿속에 담아서

즐겁게 놀러 가고 싶네요.

 


 

v*******2 2015.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 재밌고 소장가치 굿!!^^
"[서평]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 재밌고 소장가치 굿!!^^" 내용보기
부끄럽게도 "그리스 신화"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그 방대한 이야기에 엄두가 잘 안 났던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 그런 찰나에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등장했던 이 책은 당연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책 제목에 "하룻밤에, 단번에, 한번에"등의 단어들이 들어가는 책들은 조금은 가벼워보여서 꺼려했었는데 이 책은 그 가벼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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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그리스 신화"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그 방대한 이야기에 엄두가 잘 안 났던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

그런 찰나에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등장했던 이 책은 당연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책 제목에 "하룻밤에, 단번에, 한번에"등의 단어들이 들어가는 책들은 조금은 가벼워보여서 꺼려했었는데

이 책은 그 가벼운 느낌이 오히려 부담감을 덜 느끼게해줘서 쉽게 펼쳐들 수 있었다.


'신들의 사랑과 욕망' / '질투와 배신의 비극' / '신의 탄생과 인간의 죽음' / '영웅들의 모험과 방랑' /

'인간들의 오만에 내려진 신의 형벌' /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절망' / '풀리지 않는 저주의 끈' 등

주제별로 그 안에 여러신들에 대한 이야기가 몇페이지씩 담겨있다.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옛적에'라는 느낌도 나고,

신화이다보니 이야기중간중간에 현재의 어떤것과 연결되는 듯한 이야기들이 나오면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놀랍기도 하고,

얽히고 얽힌 관계들이나 여러가지 욕망에 대한 부분들에서는 정말 혀를 내두를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평범한 인간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욕망과 그에 따른 이기심때문에 타인에게 여러가지 해를 가하는데

능력있는 신들이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가하는 해는 그 스케일부터 달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미술작품들이 같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야기로 한 번 읽고, 그림을 통해서 또 한번 느껴지는 재미가 정말 좋았다.

미술 도록을 읽는 듯한 기분도 들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라본 그림들은 내용을 모르고 봤던 그림과는 엄청난 차이였다.

많은 미술 작품이 담겨있는 책 답게 종이질이 좋아서 소장가치도 정말 좋다.

또 중간중간에 그리스 신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식들이 담겨 있는 것도 좋았다.


재밌어서 페이지가 잘 넘어가니 이 책은 한번에 읽는것도 좋고,

조금씩 나누어서 천천히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밤마다 조금씩 읽으니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기분에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여전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헷갈리고 복잡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 책은 두고두고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d****i 2015.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 이경덕. 오랜만에 만난 그리스 신화는 여전하다.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 이경덕. 오랜만에 만난 그리스 신화는 여전하다." 내용보기
오랜만에 만난 그리스 신화는 여전히 다이나믹합니다. 막장 오브 막장의 족보를 자랑하는 그리스신화,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꽃보다 할배 팀이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시면서 다시금 궁금해졌던 그리스 신화입니다. 최지우씨가 손에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이순재 할아버지에게 신화에 나오는 신 이름들을 이야기하면서 조곤조곤 이야기하시며 관광하던 모습에서 눈길을 끌었던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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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그리스 신화는 여전히 다이나믹합니다. 막장 오브 막장의 족보를 자랑하는 그리스신화,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꽃보다 할배 팀이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시면서 다시금 궁금해졌던 그리스 신화입니다. 최지우씨가 손에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이순재 할아버지에게 신화에 나오는 신 이름들을 이야기하면서 조곤조곤 이야기하시며 관광하던 모습에서 눈길을 끌었던 바로 그 책,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된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가 바로 그 책이더라구요. 괜시리 반갑고 궁금한 마음에 오랜만에 읽게되는 그리스 신화, 역시 여전히 재미있네요.

 

그리스 신화는 몇년전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됐던 책으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화나 귀담, 전설 등을 좋아했던 터라 그 당시에도 꽤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당시의 기억이 희미해져 이제는 신들 이름은 들어도 모르는 지경이지만, 그때 당시 제 기억속에 남은 그리스 신화는, 와..막장 족보구나. 라는 이미지. 신들의 신이라는 제우스의 엄청난 여성편력과 신들이 여러 형제 자매와 더불어 근친상간을 서슴없이 자행하며 수많은 자녀들을 출산하는 모습에서 순수하고 여렸던 나는 몹시 놀랬던 기억이..(..)

 

비단 그리스 신화 뿐만이 아니라 대표적인 예로 이집트에서도 남매지간의 결혼을 통해 혈통을 보존하고 왕권을 강화 시켰다라는 이야기들을 역사시간에 배우긴 하지만, 그보다 먼저 신화에서 근친상간의 결혼등이 이루어졌으리라고는 그 당시 생각도 못했던 순수했던 저였거든요. 뭐 결과적으로 그런 막장요소(?)들 덕분에 그리스 신화를 읽는 재미가 있기도 했습니다. 제우스와 여러 신들의 화려한 여성편력은 꽤나 흥미로운 소재였거든요.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종전에 제가 읽은 그리스 신화 책은 분권으로 이루어져 족보들에 대한 정리가 부족 했던 책인지라 연습장 하나 펴 놓고 신들의 족보를 일일이 그려가면서 책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은 족보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이미지 삽입을 해 놓은 상태라 책을 보기가 몹시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세계 명화들을 컬러인쇄로 첨부하였기에 낯익은 이미지와 새로운 그림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서도 언급돼었던 내용인데, 그리스 신전들의 건축양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도 함께 그려져있어서 좋습니다.



더불어 제우스의 연인들 이라는 주제로 짧게나마 정리가 된 사항들. 우리 제우스는 바쁘기도 무지 바빠서 평생 여자만나러 다니느라 기력이 쇄하셨을지도 몰라요. 어찌나 미녀를 좋아하셨는지..

태초의 신들인 티탄 신들에 대한 족보도 언급되어있습니다. 여전히 제우스는 그 중에서도 몹시 다양한 곳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해당 제우스가 모두 동일한 제우스인게 함정.

헤라와 제우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부분이지만, 우리 헤라 여신을 두고 제우스는 참으로 공사다망한 생을 즐기셨지요? 족보가 아주그냥... 대박;;

아폴론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족보를 비롯하여 신들의 여인들이나 자녀들에 대한 간략한 정리들이 언급되어 있어서 책 읽으면서 일일이 족보 그려가면서 읽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확실히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라는 제목 답게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읽기 수월해요. 그와 더불어 챕터마다 앞의 이야기들에 대한 정리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신들의 족보가 워낙 얽혀있다보니 앞서 소개된 신들의 이야기가 뒤에서도 연이어 언급될 때가 있는데 그런 내용들을 감안하고서라도 이 책은 꽤나 일목요연하게 정리된것같아요. 아마 족보와 자녀들에 대한 정리가 별도로 표시되어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그리스 신화는 납치 강간 불륜이 판치는 원초적인 이야기들이네요. 다른 신들은 다 덮어두고서라도, 일단 제우스만 하더라도 아름다운 여신이나 인간여자를 보면 그저 덮어놓고 바람피울 궁리만 했나 싶을 정도로 그 관계의 다양성에 놀랍습니다. 이건 뭐 싫다는 여자들 납치해 관계 맺는건 기본이고, 마누라가 질투에 두눈 시퍼렇게 뜨고 이악물고 있는데도 백조로 변신해서 여자 후려, 뱀으로 쫒아가서 여자 후려, 이건뭐 아주그냥.. (...)

 

그리스 신들은 확실히 영생의 삶을 살면서 인간의 눈으로 이해하기 힘든 몹시 다이나믹한 로맨스를 꿈꾸셨나 봅니다. 물론 이 다이나믹함은 비단 그리스 신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인간들의 삶 역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아들이라던지, 아름다운 여인을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 기세로 그녀를 쟁취한 이야기라던지 몹시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 있는 그리스 신화이기도 합니다.

 

제우스가 어떤 식으로 살았던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제우스의 근친상간을 왕국과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였다.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확실히 맞는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제우스의 근친상간이 모두 다 왕국과 세계질서만을 위해서였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저 자기 본능에 충실했었던 순간도 분명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납치한 여인의 조카에게 또 다시 사랑을 느껴 그녀와의 관계를 이어가려던 모습들은 막연히 왕국을 위해서였다고만이라고 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그리고 신화속의 논리와 질서를 위해 제우스가 피해자였다고 말하시는 모습도 확실히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들로 꾸려진 책이다보니 읽는 시간이 즐거웠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우스의 근친상간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는게 결론이라면 결론. 어찌되었건 현대사회에서는 도무지 이해못할 엄청난 족보인건 사실이니까..그냥 이해없이 그리스 신화를 읽고 넘기는걸로 마무리!

 

신들의 사랑, 욕망,질투, 배신, 신의 탄생과 인간의 죽음, 영웅의 모험과 방랑, 인간들에 내려진 신의 형벌, 인간의 탐욕과 절망, 저주,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신들과 인간들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만으로도 꽤 흥미로우니 그리스 신화를 읽으시려는 분들에게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요약정리가 챕터별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l******k 2015.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룻밤에 읽는 그리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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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한창 예민해있던 시기인 중고교시절에 읽었던 그리스신화에 대한 충격과 감흥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만큼, 이에 대한 느낌은 꽤나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그리스신화를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책을 모두 읽으려면 2~3권정도는 되었던 것 같은데, 늘 다 읽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신과 인간사이의 그 미묘한 경계와 교류에 대해 상상력이 가장 풍부했을 시기에 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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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한창 예민해있던 시기인 중고교시절에 읽었던 그리스신화에 대한 충격과 감흥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만큼, 이에 대한 느낌은 꽤나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스신화를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책을 모두 읽으려면 2~3권정도는 되었던 것 같은데, 늘 다 읽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과 인간사이의 그 미묘한 경계와 교류에 대해 상상력이 가장 풍부했을 시기에 읽었던 첫번째 기억이 가장 강렬했고, 20대무렵 다시 그리스신화를 읽었고, 지금 30대가 되어서 세 번째로 읽게 되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하나의 작품을 읽었을때의 느낌이 매번 다른 것 같아요.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그리스신화중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그림과 지도들이 자세하게 첨부되어 있으며, 신화들 중간중간에 그리스의 역사나 그리스인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정보들을(예; 그리스에서 새가 된 신들) 추가적으로 따로 묶어서 정리해 보여주는 등 그리스신화에 대한 접근을 어렵지 않게 도와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 책이에요.

그 중에서 특히,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그린 명화들을 한 눈에 모아 감상하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시각적인 감각을 보태어 받아들이고 흡수하게 되니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작품이나 영화등 문화예술 창작들에 항상 그 근간이 되는 것이 이 그리스신화인데, 신들의 사랑과 기쁨 슬픔등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는 이야기들이 인간의 삶속 희로애락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신화를 통해서 배우고 닮아가다보니 많은 영역의 작품들속에서 그리스신화의 흔적을 쉬이 찾아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들의 필독서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특히 이 책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추가적인 설명이 표나 간단한 양식의 형태로 첨부되어 있어서 그리스신화를 이해하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조카가 있다면 정말 선물해주고 싶어요.~

p*******s 2015.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