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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때 왠지 제목은 관심이 가는데 그림에서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그림 그리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제목과는 다르게 그림이 매치가 잘 되지 않았다.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림 그리신분 이름을 찾아보았는데 책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옮긴이 도지영,편집인 김미란,발행인 홍영태님의 이름 외에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셀 엘먼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들어가도 책표지는 이 그림이 아니었다. 암튼 책표지와는 상관없이 제목이 와 닿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왠지 책 표지가 다른그림이었으면 호감도가 더 높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들고 거실에서 소파로 가는 나를 잡고 첫째가 책 표지를 보더니..엄마 맞아..내가 바라는게 바로 [다른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야!라고 말을 한다. 첫째와 나의 MBTI는 INFP이다. 그래서 성격도 비슷하고 느끼는 것도 비슷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첫째가 나와 닮지 않기를 바랬는데 어쩜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출판사 소개글이 정말 내 마음을 콕 찌르며 다가왔다.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의 SOS요청을 쉽게 거절 못한다. 내 감정에 상처를 주면 혼자 삭이려 애쓴다. '그때 그럴게 말할걸'하고 이불킥을 자주 날린다. '싫다'고 말하는 게 참는 것보다 어렵다 내가 잘해주는 만틈 남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속상하다.
어쩜 내 속에 들어왔다가 나간걸까? 어릴때 아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내 성격이고 내 운명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어느정도 상식선의 정도만 되면 내가 다 맞추고 살 수 있다고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 불편한 관계를 맺기보다는 내가 손해보더라도 조금 참고 살자는 주의였다. 하지만 10년이 넘는 경력단절의 시간을 뚤고 재취업한 곳에서 사회생활을 해보니 나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오히려 나를 호구로 본다는 것을 알았다. 좋은 사람이 되려다 정말 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나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오래한 후배가 입사했는데 정말 여우같이 자기 할 말을 다 하고 손해보는 일은 쏙쏙 피해가는 것을 보면서 왠지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저게 사회생활의 노하우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나의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에서 나의 감정과 일을 분리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셀 엘먼은 1년간 '아닌 건 아니다','싫은 건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절하기'의 해를 살기로 마음 먹었었다고 한다. NO라고 말할 줄 알게 되면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고 하니 어렵겠지만 나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서두에는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지 31개의 체크리스트로 시작한다. '네'로 답하는 문항이 많을수록 관계에서 스스로를 우선순위에 두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관계에서 선을 더 많이 그어야 한다는 뜻이다.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에서는 우리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도 인생의 일부라고 받아들일수록 기꺼이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게 된다. 선을 긋는 일이 자신을 사랑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다.
동반의존 개념의 전문가인 피아 멜로디는 선을 보이지 않는 상징적인 울타리라고 묘사했다. 그리고 선을 긋는 목적을 다음의 세가지로 설명했다. 1.타인이 우리의 공간으로 들어와 우리를 괴롭히는 걸 막기 위해 2.우리가 타인의 공간으로 들어가 그들을 괴롭히는 걸 막기 위해 3.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감각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 세가지의 목적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이토록 선긋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보통 반려자나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을 돌봐주어야 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자신을 스스로 돌봐야 한다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 돌봄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나를 스스로 돌보자, 그래서 나를 돌보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할 일 목록에서 지워버리자. 나의 욕구를 채우는 일은 절대 이기적이지 않다. 정말 이책에는 주옥같은 말들이 많다.
이 책을 읽다보니 거절할 줄 모르고 선을 긋지 못하고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를 비롯한 우리 아이들을 만든게 바로 나를 비롯한 어른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연스러운 반응을 내비치면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욕구를 억제하기만을 가르쳤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선긋기의 일곱 가지 단계까지 자세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한번 읽고 안 읽게 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가슴이 설레임을 느꼈다. 두고 두고 몇번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감정을 너무나 상세하게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처법 또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50을 바라보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상처를 덜 받는 방법도 거절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자기는 왜 싫다는 말을 못하는지 자기 성격이 싫다고 하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해 주고 싶은 책이다. 미움 받을까봐 싫다고 말하지 못하고 거절하지 못하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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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라》의 저자는 사람과의 관계를 이렇게 비유했다. 즉 사람마다 거리에 따른 관계가 다르다는 것인데, 친밀한 관계이면 45cm 이하의 밀접한 거리를 유지하고, 이 외에는 개인적, 사회적, 공적인 거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연인이나 가족 사이는 45cm 이하의 거리에서도 편안함을 느끼지만, 직장 동료나 업무상으로 만나는 사람과 이 거리를 유지한다면 꽤 어색하다.
45cm의 거리는 우리에게 ‘선’일 것이다. 아무리 친밀한 관계라고 하더라도 45cm의 거리 안에 두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어떤 때는 아무도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 때문이다. 유명한 라이프 코치인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젊은 시절 뇌종양 등으로 15번이나 큰 수술을 받으면서 몸에 흉터를 갖게 되었다. 자신의 흉터를 감추면서, 감정도 감추고자 했다. 그러면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 되었고 더 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다. 마침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선’을 긋기로 결심했고, 그러한 선 긋기가 지금의 저자를 만들었다.
우리는 농담처럼 “어, 선 넘네?”라는 말을 하고는 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선 넘기는 관심과 배려, 공감의 표시다. ‘착한 사마리안’을 찾기 위한 유튜브 방송이 있다. 그 방송을 보면 물을 사달라는 아이, 목마를 태워달라는 아이, 좌절에 빠진 군인 등 다양한 설정이 나온다. 시민들의 반응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내 일처럼 걱정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이는 긍정적인 선 넘기의 효과다. 반대의 경우도 많다. 혼자 있고 싶은데, 자꾸 말을 걸고, 함께 하자고 부추기는 경우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피곤해서 쉬고 싶었는데, 친한 친구가 같이 파티에 가자고 했다. 평소의 저자였다면 아무리 피곤해도 ‘친구와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라도 옷을 챙겨 입고 나갔을 것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친구에게 거절의 뜻을 밝혔고, 친구도 약간 당황했지만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 했다.
“선을 긋지 않았기 때문에 인생에 불필요한 사건들이 생길 뿐 아니라 스트레스, 불안, 죄책감, 억울함도 생긴다는 사실을 마침내 마주하기까지 나는 오랫동안 힘든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 p15
우리에게는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늘 있다. 반면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이에게 불편함을 주지만 적어도 본인은 행복하다. 반면 선량한 사람들은 가스라이팅을 받고는 한다. 얼마 전에는 이러한 현상이 흉악한 범죄로 이어지기도 했다. 남편의 선량하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선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도 인생의 일부라고 받아들일수록 기꺼이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게 된다.” - p21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록 누군가를 잃게 될 수도 있지만 나의 선을 지켜주지 않는 사람은 차라리 떠나보내는 편이 낫다. 그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은 것이다.
철저하게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 의미는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동정과 관심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의 것을 모두 포기하면서 무조건 퍼주기만 하다보면 스스로 지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눠줬다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공감은 훌륭한 능력이지만 지나치게 공감한 나머지 방안의 기운을 빨아들일 정도가 되면 너무 지쳐버리고 만다.” - P69
저자가 제안한 나만의 이너서클을 만드는 방법도 유용해 보인다. 절친, 좋은 친구, 친구, 지인, 그 외 다른 사람으로 나눠서 인간관계를 분류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쓸 에너지를 안배하는 것이다. 물론 절친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대화를 나눌 것이지만 말이다. 만약 이러한 구분이 없다면 지인이나 그 외의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 때문에 막상 절친을 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절친은 나의 속마음을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인데도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더욱 복잡해지면서 종적, 횡적인 관계로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잘 안배해야 한다. 나와의 시간도 필요하다. 혼자 있으면서 사색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선’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선’도 중요하다. 내가 나의 선을 중요시하는 만큼 상대방의 선도 존중해야 한다. 그래야 바람직한 관계가 될 수 있다.
“선을 긋는 것과 존중하는 것은 함께 이루어진다. 누군가 내게 선을 그으면 내 안에서 상대를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작게 피어난다.” - p313
이 책은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특히 다수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에게 언제 ‘선’을 그을지, 어떻게 하면 강약을 조정하면서 나의 ‘선’을 지킬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모두가 자신의 ‘선’을 지키면서, 때로는 선을 넘어서 공감해 주고, 사랑을 나눠준다면 바람직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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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려다 쉬운 사람이 된 건 아닐까? 사람에게 치이고 상처받은 30만 금쪽이들이 열광!
화제의 라이프코치의 속 시원한 관계 솔루션!
사람들 앞에서는 마냥 웃고 있다가 잠들기 전 ‘내가 왜 그 말을 못 했지’ 하며 종종 이불킥을 날리진 않는가? 유난히 지친 날 ‘오늘은 꼭 집에서 쉬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지금 나오라는 친구의 전화에 한숨을 내쉬며 억지로 나갔던 기억이 있는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매일 애쓰고 노력하지만 돌아온 것은 상대의 무례한 태도였을 때 자신이 만만한 사람이 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리곤 혼자 속으로 생각한다. ‘난 사람들과 안 맞나봐.’
가끔 관계가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사람에게 지칠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이 함부로 자신을 대하지 못하도록 막는 ‘나만의 선’이 없어서 그렇다. ‘선’은 일종의 나의 ‘집’과 같아서 오직 내가 문을 열고 허락해 줄 때만 나의 영역 안에 들어오거나 머물 수 있게 만든다.
저자는 ‘아닌 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며 솔직하게 ‘NO’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고 말한다. ‘어떻게 해야 나를 좋아할까?’라는 걱정 대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고 건강하고 담백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나를 지키며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그러면 더 이상 관계에서 애쓰거나 휘둘리지 않고 일과 인생에서 자유롭고 당당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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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내가 재미있게 읽을 책이겠군 싶어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내 예상이 맞았다. 오히려 내 기대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아 이건 무조건!!! 무조건 소장해야 하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이불킥 자주하는 사람들이나 자꾸 지난 상황을 곱씹으면서
아 그때 그렇게 말할걸.. 이라고 후회를 한다던가
그거 무슨 의미지? 왜 생각할수록 불쾌하고 열받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는 선을 긋는 연습을 하면서 선 긋기를 하라고 하는데
사실 나는 선 긋기라면 꽤나 자신있는 INFJ 라서 ( MBTI 과몰입 죄송... )
아니 선은 엄청 잘 긋는데 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될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것이다.
그런데 좀 더 심화적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뭐 예를 들면 직장 상사들이 선넘는 농담을 했을때
상사라는 이유로 할 말을 참고 넘어갔을 때라던가...
( 책에서는 상사에게라도 할말은 해야 한다고 한다! 아주 좋아! )
내가 괜히 화를 내서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진 않으려나 민폐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왜냐면 타인의 감정은 타인의 것이니까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일단 내 감정이!!!!! 중요하니까!!! 지금 내 감정이 불쾌했으면 그렇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관계에서의 일들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했는데,
연인끼리에서도 각자의 사생활은 존중해 주어야 하며
( 서로 너무 다 알려고 하거나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 )
상대방을 자신과 동일시 하거나 자신과 하나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한 사람이 시간을 맞춰 준비하는걸 좋아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항상 늦는다.
그러다 보통 제시간에 준비를 끝낸 사람이 상대방에게 화를 내면서 싸움이 시간되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연인과 자신을 분리하기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얼마전에 내가 좋아하는 인스타툰 작가님이 부부싸움한 에피소드
그대로의 예시라서 깜짝 놀랐음.. ㄷㄷㄷㄷ
또한, 화가 났을때 참고 아무말 안하는 유형이 있는데 ( 바로 나.. )
화났을때 와아악!!! 하고 막 얘기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까봐 참는 편이다.
( 실제로 나도 누군가와 싸우게 되면
상대방이 막 뱉는 말에 엄청나게 상처받아서 쭈글쭈글해짐...
마음이 너덜너덜해진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서 박히는 느낌? )
그런데 또 침묵은 나를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동의와 같다고 하고,
상대방은 '나를 무시하나?' 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냥 말을 하고 싶지 않으면
' 너를 무시하는건 아닌데, 지금 당장은 말하고 싶지 않아. ' 라고 말해주면
상대방도 그 시간을 화내지않고 기다려 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이 말을 써야겠다..라는 소심한 다짐을 해본다 ㅋㅋ
또, 친구관계에 있어서 우정관련 에피소드도 있는데
거리가 생기고 멀어진 친구들은 그냥 그렇게 끊어내는게 맞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옛날에 그 친구와 있었던 추억 같은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 친구가 내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또한 아니니까
그냥 그건 그대로 간직하듯 두는 게 좋다고 한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좀 공감할텐데
오래 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지금 당장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진 친구를
감당하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멀어진 친구는 그냥 그대로, 두는게 가장 좋은 거 같다.
멀어진데에는 분명 그 이유가 있고, 그건 그냥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끊어내는 것 뿐이고
나와 더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한다.
여러모로 굉장히 마음에 든 책이다! 별 다섯개 땅땅땅.
나를 좀 더 소중히 대하고 나의 감정에 솔직해지는데에 도움이 되는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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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을 둔 엄마라서 그런지 매번 아이들 또는 남편 아니면 주윗 사람 누구나에게 배려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실에 지치는 날도 있고 가끔은 저도 이기적이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이들이과 항상 잘 지내려고 할수록 왜 나는 점점 지칠까? 이제 방학인데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책의 제목이 너무 와 닿아 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사실 이 책은 아이들과의 관계를 위한 책은 아니예요! 좋은 사람보다 나가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나를 지키며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가기 위한 관계 연습 기분, 감정,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21가지의 팁이 있어요!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체크리스트에 체크를 하고 책이 시작해요! 제1장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좋은 사람은 선을 긋지 않는다는 착각 어디까지 선을 그어도 괜찮을까요 상처 입은 채로 자란 어쩌다 어른 제2장 남에게 너무 쉽게 휘둘리고 있다면 인생의 운전대를 누가 잡고 있나요 그 사람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괜찮아, 그렇게 느끼는 건 당연한 거야 힘들어도 자신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어주기 거절할 줄 아는 내가 오히려 좋아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이제는 당하지 않아, 가스라이팅 제3장 오늘부터 할 말은 하고 살겠습니다 괜찮지 않은데 왜 괜찮다고 말했을까 지금 선 넘었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선의’라고 말하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좋은 사람 곁에만 있고 싶은 건 당연한 거야 가끔은 관계도 정리가 필요해 불필요한 말에 침묵으로 대답하기 우리 사이에는 추측이 너무 많다 제4장 사소한 일상에서 나를 지키는 연습 직장편: 일 잘하는 사람은 거절도 잘합니다 연인편: 사랑은 프리패스 티켓이 아니다 친구편: ‘평생 갈 절친’보다 ‘존중받는 친구’가 좋다 가족편: 소중하니까 예의가 더 필요한 거야 시간편: 다른 사람의 시간도 내 것만큼 소중하다 감정편: 감정을 돌보는 일을 타인에게 미루지 마세요 실천편: 친절하고 다정하게 건강한 선 긋기 제5장 나보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할 사람은 없다 나를 사랑하는 데 남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 작고 사소한 행복을 지키는 나만의 선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주기 총 5장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힘든 나에게.. 이 책은 인간관계에 지친 나에게 정말 와 닿는 문장들로 가득했다. 엄마가 되기 이전에 사회생활을 20년을 하고, 육아를 위해 전업주부의 길로 접어들었다. 사회 생활을하며 제일 힘들었던건 인간 관계였던거 같다. 지금도 그렇다. 사실 나의 친구 나의 회사가 아닌 이제는 아이의 엄마들과 아이의 선생님과 같은 아이와 관계 된 사람들까지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사회생활을 그만 둬도 인간 관계는 계속 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거 같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선긋기인거 같다. 선을 긋지 않아 불필요한 사건들이 생길 뿐 아니라 스트레스, 불안, 죄책감, 억울함도 생긴다는 사실을 안다. 선 긋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다른 사람에게 나를 대하는 법을 가르치는 기술이다.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무엇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건 무엇인지 전하는 방식이다. 선은 말과 행동에서 내가 멈춰야 할 곳과 다른 사람이 시작해야 할 고곳을 정의한다. 상대방이 나를 조정하고, 가스라이티아고, 무례하게 대하고, 학대하려 할 때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이 필요하다.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라는 말을 가슴 속에 새겼다. 자존감, 자신감, 나를 지키는 힘을 기르려면 선을 긋는 일이 꼭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존중을 요구할 때 자기 존중감 또한 커진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 무엇을 요구해야하고, 자신이 어떤 대우랄 받아야 하고, 무엇을 받아들일지 또 거절할지를 알아야한다는 걸 알았다. 관계에 있어서 거절할 줄 알고, 선을 그을 줄 안다면 건강한 관계를 맺게 해줄것이다. 이 책 곳곳에 있는 나답게 선 긋는 Tip으로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현명하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가끔은이기적이어도괜찮아 #미셸엘먼 #비즈니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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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했지만 남에게 존중받지 못했던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문구부터 마음에 훅 와닿았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한다는 말을 누구나 잘 알 것이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보다 남을 도와주고 보살피다보면 나 자신을 잃는다. 이기적이라는 말이 현대 사회에서는 나쁜 이미지지만, 남을 더 신경 쓰고 살다간 내가 뒤로 밀리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타난다. 세상에선 이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은 원하는 걸 잘 말하지 못하고 요구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이타적인 태도는 좋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마음에서 나온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았을 때만 자존감을 얻다보니 스스로의 욕구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우선시한다. 누구도 부탁하지 않은 희생을 자처하고 뒤돌아서서 자기에게 신경 써주지 않는다며 꾹꾹 쌓아온 억울함을 터뜨린다. 이 부분을 읽고 팩폭 맞았다.. 흑.
이기적이게 살기 위해서는 선을 긋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 배우는 게 아니라 '다시' 배우는 것이다. 어린아이일 때 자가의 선을 어떻게 알려야 하는지 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예의라던가 남을 위하다보니 점점 거절하는 법을 잊어버린다. 남에게 잘 휘둘린다면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정확히 무얼 원하는지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고,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고, 선을 긋는 법을 모르고, 선을 긋고 죄책감을 느끼고, 미움 받을 거라는 두려움이 있다.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고 있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뭘까. 내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머지는 선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가족도 연인도 친구에게도 다 통용된다. 실천편인 친절하고 다정하게 건강한 선 긋기에 상황과 예시가 나와있어 무척 유용하다. 끝까지 나를 사랑하고 안아주어야 한다. 누군가 나를 이기적이라고 한다면 "그래!"하고 시원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나를 사랑하는 일에는 다소 이기적인 마음이 맞는 거같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은 되지 말자 오늘도 다짐한다. 이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나도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거같다. 이제 그만 남에게 휘둘리고 나를 위해서 살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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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이기적이라는 건 나쁜 의미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먼저가 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은 현실이다.
이타적인 사람들은 금방 사람들에게 호구 취급을 받기 일쑤고,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라는 좋은 명칭으로 그런 사람들을 이용한다.
나도 이기적이지 않다고 할 수는 없지만, 착하다는 프레임을 씌워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만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이런 생활이 이어지니 점차 자존감이 내려가게 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중심으로 무슨 일이건 흘러 간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이 책은 좋은 사람보다 나 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이 담겨있다.
얼마 전 자존감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 검색한 적이 있는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마침 이 책의 첫 주제가 나를 사랑하는 것 부터 라고 하니 역시 자존감은 관계에 직결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라는 1장부터 사람과의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총 5장까지 구성이 되어 있다.
책의 초입에는 체크리스트가 담겨 있는데,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씩 체크를 해보니 난 반 이상 체크가 되었다. 평소 사람들을 신경쓰고 내 자신을 뒤로하는 성향이 그대로 드러났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그 선을 명확히 지켜둔 사람은 그 선을 넘는 즉시 상대에게 경고를 하고, 관계를 단호하게 끊기도 하는데, 그 선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 선을 사람들이 넘어와도 불편하지만 참게되고, 상대는 그 선을 마음껏 넘나들게 된다.
결국 선을 명확히 설정하지 못한 사람은 그런 불편한 감정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사실 선이라는 건 아기때부터 있지만,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과정에서 선을 명확히 하는 법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아이들도 본인들만의 선이 보인다. 아무리 소심한 아이어도 싫으면 싫은 내색을 명확히 한다. 하지만 소심한 어른으로 큰 경우 싫어도 그것을 숨기는 능력만 자라나서 상대방이 그걸 모르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다.
어린시절 힘들게 보낸 사람은 방어기제를 배우고, 벽을 세우거나 자신을 보호하려 겉을 꾸며 대비한단다.
내면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쌓아 보호하지만, 선이 희미하면 그 벽이 쉽게 무너졌다가 다시 쌓는일을 반족하며 자신이 그 고통을 감내 할 수 밖에 없다는데, 너무도 내 이야기 같아 와닿았다.
선을 긋게 되면 상대가 떠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쉽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을 그었다는 이유로 떠나는 사람이라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라고.
그동안 난 왜 그저 그 이유가 나한테만 있다고 생각을 했던걸까? 선을 긋는 것으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면, 어린시절 사랑이 벌과 보상으로 사랑이 주어졌을 거라는 말도 와닿았다.
아이의 자잘못에 따라 애정이 변하는 것은 나쁘다고 했는데, 나중에 성장해서 이런식으로 느낄 수 있겠구나 싶기도 했다.
제대로 선을 긋지 못해 형편없는 연애상대를 만나고, 자신을 쉽게 이용하려는 사람들만 가득하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내 자신만을 생각하고 선을 그어야 하는 것이다.
책에는 팁이나 내가 직접 펜을 들고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었다.
그동안 남만 생각하느라 속앓이를 하는 일이 잦은 사람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라는 책에서 내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현명하게 선긋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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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lalilu 이 책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을 가르쳐준다. 대한민국은 동양적 사고가 매우 강하게 뿌리 내려 있는 사회다. 개인보다는 집단과 전체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물론 한국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집단과 전체보다 개인을 더 강조하고 중시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하여 가끔씩 이기적으로 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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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비즈니스북스 출판 미셀엘먼 지음 / 도지영 옮김
좋은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이라고 해요. 나다움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답니다. 잘대해주면 줄수록 우습게 보는 사람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기에 더욱 유심히 살펴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더라구요.
남의 일이 아닌 내일을 먼저 생각하기라고 하네요. 저또한 남의일에 많은 시간을 또한 끌려 다니기도 하는지라 명확한 선긋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더욱 와닿은 내용이네요. 좋은사람이 되길 노력은 은근히 하게 되는지라 더욱 유심히 보게 되는 내용이지요. 선긋기라..제일 저한테 요즘 또 필요하게 요구되는지라 더욱 읽어보고 도움되고 하네요. 유순하게 또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었어요.
중간중간 나답게 선긋기 방법이 나와서 보게 되었네요. 관계에서 선을 잘긋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정확히 말할줄 안다고해요. 저또한 이야기 안하고 끌려 다니적이 있는지라 더욱 와닿네요. 온라인에서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하네요. 정말 거리두기는 일상에서도 필요한것 같아요. 여러가지 거리두기의 방법이 나와서 요긴하게 볼수가 있었어요. 정말 관계에서 있어서는 거리두기 선긋기가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여러가지 관계에서 있어서 지혜롭게 적응할수 있는 내용이 나와서 더욱 잘보아진 내용이었어요.
일잘러는 공사구분이 명확하다고해요. 저도 명확하게 하는데 때로는 안될때가 많은게 우리네 사회생활인데 말이지요. 선을 긋는것도 선택이므로 적절하다고 생각할때만 그으면 된다고해요.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절선을 지킨다면 서로가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 정말 선긋기도 힘들긴 한데 말이지요.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니 한번 해볼만 한 선긋기네요. 내가 나로 살아도 좋은관계는 오래 남는다고 하니 말이지요. 적당하니 유순하게 살아가기 좋을 내용이라 잘보아졌어요. 제목처럼 가끔은 나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나다움을 위해서 말이지요. 힘들어도 적용하면 더욱 관계에 있어서 도움되겠더라구요. 스트레스 쌓여서 힘들기 보다 스스로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는데도 정말 필요한 선긋기 기술이라 더욱 요긴하게 살펴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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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하고 살자' 가장 하고 싶은 일이지만 누군가에겐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는 일이다. 현명하게 나만의 선긋기, 타인과의 관계가 중요한 사회생활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내 위주로 살아가면서 최대한 나를 보호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님은 라이프코치이자 30만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라고 했다. 21살에 뇌종양을 앓고 몸에 흉터가 남아 있어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워 했으나 흉터만큼이나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고 했다.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 책이었다. 누가 부탁하면 '아니오'를 쉽게 내뱉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어떤 부분에서든 공감하고 하나쯤은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기적' 이란 표현은 온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뜻하지만 사실 이기적을 걱정하는 사람은 실제 이기적인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감정, 기분, 생각을 우선에 두지 않고 상대에 반응에만 우선순위에 두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먼저 신경쓰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거절하면 상대가 화낼거라는 걱정, 하지만 내가 컨디션이 되지 않고 시간이 나지 않으면 타인이 부탁은 거절해도 되는 일이며 나에게도 그러한 권리가 있다는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었다. 내만의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 부터, 우리가 어릴적부터 함께한 내면 아이를 만나는 방법, 로버트 플루칙의 감정의 바퀴를 보며 나의 감정을 정확히 정의 하는 일, 그리고 살아가면서 모든일에 나의 선을 정하고 적당한 선긋는 일에 대한 작가님의 팁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선긋기가 필요한지를 정리해주고 있었다. 거절함에서 오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방법, 선긋지 못하는 관계를 과감히 버리는 방법, 선긋기를 시도할때 상대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방법이 내겐 가장 유용했던 방법이었다. 내 안의 내가 허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게한 시간이었다. 무조건 yes를 외치지 않고, 내안의 내가 진짜로 원하는 긍정인지 생각해보는 시간, 그리고 타인에게 내 의견을 내보이는것이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라는 것, 타인과의 관계도 핸드폰 전화번호처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것 등이 내가 새롭게 깨닫게된 사실이었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용기, 그 용기를 응원해주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행동할때 처음엔 굉장히 두려움을 느끼고 어려움을 토로하지만, 한번이라도 실행하면 달라진다는 응원,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언이 담긴 책이었다. 거절이 어렵고, 타인과 나의 기준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알려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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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무조건 양보하며 최대한 착하게 살아야 한다, 참는게 이기는 거라 등의 조언이 많았다면 시대가 변하면서 기존의 가치보다는 때로는 이기적인 마인드, 개인주의적 성향이 더 낫다고 판단하는 분들이 늘어났다. 특히 심리적, 감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의 경우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의 자세나 변화된 마인드를 통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거나 생각해 보게 된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책에서도 이기심이 주는 가치나 장점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에서는 역발상적 접근을 통한 삶의 만족이나 행복을 추구하는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복이나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방식은 너무나도 당연한 모습이다. 물론 가까운 관계에서의 잦은 갈등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매일 마주하는 동료나 사람들에게 지나친 관심이나 혹은 마주하는 행위 자체가 힘든 분들의 경우에는 당장의 많은 변화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대응법이나 스스로에 대한 점검을 통한 더 나은 형태의 대응법을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많은 것을 주문하지만 결국에는 나다움이 무엇이며 이를 자존감 수업으로 연결지을 수 있다는 점이나 자신감 있는 삶이 무엇인지, 그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있다.
개인마다 다른 환경적 요인이나 성향, 삶의 자세나 관계를 바라보는 기준이나 평가는 존재해도 결국 우리 모두는 비슷한 공통점 또한 함께 갖고 있다는 점에서 양극단적 사고보다는 적절한 균형감각이나 스스로의 중심을 잡는 삶의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것을 해결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 관리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보게 된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누구나 쉽게 해당 정보와 지식을 배우거나 구할 수 있는 시대에서 이기적이라는 의미가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해석되는 건 아닌지, 내 삶의 주인의식과 만족도, 내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요즘이다.
특히 치열한 경쟁사회, 그리고 이어지는 연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현실에서 마음관리 및 감정관리를 필수적인 영역이며 때로는 적정선을 유지하는 행위가 주는 장점도 많다는 점에서 선을 지키면서도 자신의 행복과 자유, 삶의 만족을 추구해 나가는 방식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공감하거나 배워볼 것을 권하고 싶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항상 일방적인 관계에 대한 경계, 서로가 상호작용으로 소통은 하고 있는지, 내가 바라는 가치나 삶의 의미는 또 무엇인지, 관계를 재정립해 보거나 점검해 보는 계기로 읽으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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