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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등학생들에게 독서는 사실 사치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 책 "고교 독서평설" 은 고교 교과서를 만든 지학사와 최강의 필진이 만나 독서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짜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 이르기 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컨텐츠들을 소개하고 있어 정보지로서의 가치 뿐만이 아니라 독서교육 후의 평설에 대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책이다.
시간이 부족하기만 한 우리의 아이들, 학년이 올라 갈 수록 더더욱 그 시간의 소중함이 몸에 절실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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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초등 때는 구독으로 함께 했던 독서 평설, 몇 달 전 서평으로 만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고교 독서평설' 고등 아이는 학기 중 독서조차 할 시간이 없다고 하니 방학 후 월간 잡지 하나 건넬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 봅니다.
문화, 시대, 입시, 비문학, 문학, 과학 등의 다양한 영역을 창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
문화의 창은 최근 영화를 비롯한 여름휴가지로 빼놓을 수 없는 강원도 스케치, 아이들 어렸을 적에 가족과는 물론이거니와 교회에서도 종종 갔었던 강원도, 코로나 이후로 멈춰진 여행길이라 아쉬웠던 차에 고교평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해 봅니다.
이번 고교평설에서는 강원도를 여러 가지 테마로 설정한 듯 먼저~ '여름 해가 뜬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대대로 일출 명소로 인기가 많았고, 여름에도 그 사실은 다르지 않겠지요. 해돋이 여행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강릉시의 정동진을 비롯해,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는 경포해수욕장까지 공감 팍팍입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테마는 '여름은 독서의 계절'
여름 바닷가는 파라솔 그늘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책 읽기 좋은 장소! 책 읽기 좋은 장소~ 도서관이나 카페를 생각했었는데~~ 오호~ 상상만 해도 너무 좋은 장소네요. 3대째 운영 중인 책방인 속초시의 '동아서점'도 찜!입니다.
끝으로 '여름 숲속으로' 맞죠! 강원도는 뭐니 뭐니 해도 바다만큼 산 또한 유명, 한국의 명산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설악산을 필두로, 태백산맥을 따라서 오대산 · 두타산 등이 그 장엄한 모습을 뽐낸다고 하는데, 등산을 좋아하는 남편이 다음 원정 산행이 오대산 또는 두타산인 만큼 눈에 띄었던 산이기도 하다.
Fact Check 거짓 뉴스가 많은 요즘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Fact Check, 고교평설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타이틀만으로도 아이가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물 부족을 느끼지 못하는 듯 너무 자주 씻는다.ㅎㅎㅎ
특별히 고교평설인 만큼 고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한가득이었다. '우리 학교로 놀러 와'에서는 다양한 대학들의 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재학생을 통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학교 및 학과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입시 준비 꿀팁, 과목별 내신 공부법과 다양한 학교 활동 그리고 합격의 열쇠! 인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까지 고교평설 다웠네요.
제 경우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과학 뉴스, 한 걸은 더' '모든 것을 기억하면 행복할까?' 이런 질문이 떨어졌을 때를 가정해 보니~ Yes보다는 No!에 가까웠던 것은 나쁜 기억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많은 학습을 해야 하는 고교생의 경우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지금까지 소개한 것은 정말 극히 일부분~ 월간 잡지 고교평설, 풍성한 정보의 장에 또다시 구독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랍니다. 아이가 일부분이라도 꾸준히 볼 수 있다면 말이죠!
논술 대비 겸 고교생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 한가득한 월간 고교 독서 평설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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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독서평설』은 수능 논술시험 대비 고등학생용 잡지다. 올 8월호로서 통권 377호이다. 어림잡아 21년이 훌쩍 넘은 지령을 갖고 있다. 독자는 대학 입시 때 논술시험이 따로 없던 세대라 논술 시험에 대해 막연한 공포를 갖고 있다. 주로 암기에 의존해 지식을 겨루던 시대였으므로 영어 듣기시험이 새로울 정도였던 때다. 다 늦은 나이에 웬 고교 논술시험 대비 잡지를 보려고 했느냐는 곁눈질도 있을 수 있으나 이 잡지에 대한 평가도 좋은 데다 어떻게 논술 시험을 치르나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거란 긍정적 시도이니 이 책을 읽는 나름의 이유는 갖춘 셈이다. 그러나 책을 펼치는 순간 다양한 분야의 알찬 내용에 깜짝 놀랐다. 독자가 고등학교 때는 입에 익숙지 않은 '철학'이란 단어부터 다소 위축감이 든다. 거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내용이라든지, 디지털 시대에 잃어버리기 쉬운 인간의 감정이나 감성 분야까지 조목조목 항목을 나누어 다루고 있다. 물론 처음 들어본 논리적 분야까지 담고 있다. 잡지가 원래 다양한 색깔의 내용을 담고 있는 성격의 책이라 '그러려니' 생각하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책을 요즘 고등학생들이 본다는 게 오히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 내용에 또 한 번 놀랐다.
독자가 대입으로부터 멀어진 지 수십 년이 흐른 데다 독자의 학창 시절에도 공부 잘하는 모범생에 못 들었기 때문에 깊은 공부를 못했다는 비난보다 사회생활하면서 책이나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보다 더 풍부한 내용을 이 책은 담고 있다. 책을 군데군데 읽으면서 들었던 가장 큰 느낌은 사회 비평이나 잘못된 사회 시스템,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 능력을 키우는 데도 이 책은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나 다름없는 「문화, 사람을 잇다」에서는 인권·동물권 기록 활동가 홍은전 씨 인터뷰를 통한 활동 모습을 담았다. 홍은전은 흑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그들이 들판을 뛰노는 모습을 구경한 뒤 고기를 구워 먹는 농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방금까지 쓰다듬고 눈 맞춘 돼지와 구워져서 내 입에 들어오는 고기를 불판 앞에 앉아서도 연결하지 못했다고 한다. 무감하던 홍씨가 인권·동물권 기록 활동가로 활동키로 마음을 먹은 것은 한 편의 수필 때문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이 수필을 읽으며 "함께 사는 고양이가 얼마나 생생한 존재인지를 실감한 뒤로, 동물을 착취하는 식생활부터 멀어지기도 결심했다고 한다. 이때 읽은 한 편의 수필은 '세상을 거대한 문제로 보게 하는, 세계의 전복이었다고 표현한다. 책 한 권이 그의 삶의 방향을 바꾼 셈이다.
그와의 인터뷰를 작성한 이 기사는 "고등학교 교사를 꿈꾸던 대학교 4학년이던 2001년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대신 노들야학으로 갔다. 일생 동안 겪어 온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야학에서 그는 국어·사회 과목을 가르쳤다. 하지만 학생들이 검정고시를 통과하도록 돕는 일보다 중요한 건 학생에게 당장 필요한 이동을 지원하고, 장애인권을 다루는 법과 제도를 이야기하고, 이동권 투쟁 집회에 참여해서 학생의 삶을 바꾸기 위해 행동하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사랑에 빠진 듯한 마음으로 노들야학 활동을 하던 홍은전은 2014년 교사직을 내려놓았다.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결정이엇따. 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인터뷰하고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작업은 그의 첫 '기록' 활동이엇따. 이후에는 선감활동(1942~1982년 부랑아 선도를 명목으로 약 4,700명을 감금하고 노역시킨 경기도 안산의 아동 수용시설)·형제복지원(1975~1987년 부랑인 선도를 명목으로 시민들을 감금하고 노역시킨 부산의 수용시설) 피해 생존자 등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한 글로 옮겼다. 그의 사회운동가로서의 경험이 글로 남은 것이다. 살 만한 세상,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첫 걸음의 기록일 터다.
그의 인터뷰 내용은 배우는 학생들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들어도 배울 만한 말들이 담겨 있다. "추상적인 마음을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글로 풀어내는 과정은 괴롭지만 즐거워요. 어떤 결말에 도착하든 저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죠." 그는 10년, 20년 뒤를 생각해 보낟면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한 이 움직임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끌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란다. 세상은 분명히 바뀐다,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이다. "세상이 문제라고 느낀다면 고립되지 않길 바랍니다. 혼자서는 '나'만 문제인 것 같은데, 생각을 공유하면 이것이 모두의 문제라는 걸 알게 돼요. 그때부턴 자기 에너지를 자신의 별남을 견디는 데 쓰는 게 아니라 나와 비슷한 타인을 위해, 곧 나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죠. 저 역시 동료들에게서 힘을 얻어요. 여러분도 좋은 화살표를 찾아 가세요. 좋은 커뮤니티를 찾아내서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미 있는 활동'을 해 나가다 보면, 이전의 나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가 있을 거예요." 그와의 인터뷰를 끝내며 이 글을 옮겨 적은 취재기자는 마지막 말을 덧붙이며 기사를 마감하고 있다. "그의 칼럼은 자주 어떤 글이나 영상, 단체 등을 소개하며 끝맺는다. 이번 인터뷰를 같은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한겨레〉에 실리는 홍은전의 칼럼을 읽어 보시라. 당신도 이전과 다른 세계를 만나길 바란다."
이 책은 논술 대비 잡지다. 잡지의 성격 때문에 분야별로 각 기사를 싣고 있다. 먼저 크게 5개 분야로 나누고 있다.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그리고 각종 문화소식이나 입시, 단신 등은 〈그루터기에 앉아〉에 따로 모았다. 네 번재 〈비문학의 창〉은 다시 '인문, '사회', '과학'으로 나뉘어 있다. 이는 독자의 읽는 편의를 위해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8월호의 〈문화의 창〉에는 앞서 언급한 인터뷰 내용과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란 제목 아래 케이채의 사진과 글을 실었다. 여름이란 점에서 '강원도의 힘-여름 바다와 산에서'가 주제다. 독자가 보기에는 사진과 짧은 글이 좋아 '휴식의 페이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독자에 따라서는 이 직업을 목표로 세울 수 있으리라 본다. 바다 사진을 게재했는데 동해안의 파란 바다가 아니라 일출의 아침 바다를 찍었다. "약간은 더 조용하게 일출을 마주하고 싶다면 약간 북쪽으로 올라가 고성군의 해변에 서 보자. 여름의 새벽은 한낮과는 아주 달리 공기부터 서늘하다. 이른 새벽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껴보는 일, 올여름에 한 번쯤은 꼬 해볼 만한 경험이 아닐까? 이 란(?)의 케이채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숲길 사진도 올리고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의 월정사 전나무 숲(독자는 강원도 홍천 쪽만 알았는데 평창군 쪽에서도 가는 길이 있는 것 같다)은 너무 힘들이지 않으면서 여름의 녹음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다. 1,700여 그루의 전나무와 다양한 식물이 자리한 이 숲은 동그랗게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되어 있어서 길 잃을 염려가 없으며, 급한 오르막 없이 완만해 누구나 천천히 편하게 누비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문화의 창〉에 나오는 영화 소개도 볼 만하다. 독자가 영화를 좋아해서인지 눈에 확 띈다. 사진이 아니라 영화 제목이나 주연 배우 때문일까 싶다. 아무튼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보지 못한 영화 「헤어질 결심」이다. 이 책은 영화잡지도 아니고 문화잡지도 아니다. 영화를 소개하는 데 그친다면 '논술 대비' 목적을 벗어난 일이다. 영화감상법, 영화 내용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갈등 요인, 이를 해결하는 과정, 그리고 여기서 도출된 문제에 대한 공감 등을 적어야 제대로 눈술 시험 대비 잡지란 성격에 맞을 것이다. 독자의 예측은 잘 들어 맞는다. 이 글은 영화잡지 전문기자의 외고를 받아 이 책에 실었다. "선악의 경계에 연연하지 않는 「헤어질 결심」의 태도는 필름누아르(film noir, 암흑가를 다룬 영화) 장르의 도식을 닮았지만, 박찬욱 감독은 전복적 발상과 편집을 동원해 전례 없는 사랑 영화를 써내려 간다. 이 결과 익숙한 세속의 원리 위로 고답적인(속세에 초연한) 생(生)의 관념이 스며들고, 일상적 무대와 회화적 도상이 한자리에서 태연하게 뒤섞인다. 산과 바다, 침실과 범죄 현장, 한국어와 중국어를 오가며 전개되는 사랑과 의심의 교향곡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처럼 서서히 고조를 이루더니 마침내 객석의 장탄식을 더하며 악보를 끝맺는다. '결심'이란 단어의 무게에서 유추할 수 있듯 「헤어질 결심」은 '실패가 예정된 러브 스토리'다. 이야기는 부산의 어느 바위산에서 일어난 추락사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 장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인 중국 출신의 송서래(탕웨이 분)를 만나며 시작된다. 시대극에서 막 튀어나온 사람처럼 고풍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하는 서래에게 매혹된 해준은 강렬한 심리적 동요를 체험한다."
이 밖에도 이 책엔 읽을거리, 흥미거리, 읽어서 지식도 쌓고, 논술 시험에도 도움이 될 만한 기사로 가득하다. 〈시대의 창〉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개통령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는 왜 방송을 안 탈까?, 부총리의 '임금인상 자제' 요청, 타당한 지적? 부적절한 개입?,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부족국가?,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 개편 추진 등 시사적인 문제도 많다. 또 〈비문학의 창〉의 「인문」 분야에서는 '에볼린의 역설',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 '정조는 독살당했을까?' 등 흥미거리와 관심거리가 섞였다. 그러나 만일 이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면 어떤 형식의 눈술 문제가 나올지 늘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크게 전해져 온다. 수험생에게는 빠짝 긴장의 끈을 당기는 역할도 함께한다. 「과학」 분야으 '플라스틱 행성', '모든 것을 기억하면 행복할까?', 4차산업혁명과 감시사회'를 다루고 있다. 〈문학의 창〉에서는 「전혀 다른 세계」 연재물로 '여덟 번째 세계 : 독사', '이 세계는 그냥 이대로 망해 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 안 될 것 같습니다'라는 〈한겨레〉 2020년 7월 4일자 신문 기사를 실었다. 「다독다독 시선」에는 이성복의 '사랑의 기술', 문정희의 「비망록」에 대한 시 설명과 해석 등 감상을 담았다. 소설로는 황순원의 「너와 나만의 시간」을 싣고 문학평론가 허희의 작품 해설을 함께 게재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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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 학습 월간지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의 분야별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세상을 반짝이게 비추는 햇빛은 식을 줄을 모르고 2학기는 지나온 여름만큼 눈부시길 바라는 표지이야기를 보면서 더위 공부에 지쳐 있던 아이들이 선선함으로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려는 차분함이 느껴진다 <고교독서평설>은 좋은 책으로 만들어져 있어 현재 독서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가을과 2학기 마음을 차분이 잡고 공부뿐 아니라 독서에도 마음을 잡아보는 것 어떨까?
강릉시엔 이른 새벽 일출 시각에 맞춰 문을 여는 서점도 있다고 한다 색다른 여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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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2 08 VOL. 377 <지학사>
지학사의 독서평설(독평)은 초등, 중등, 고등이 모두 있어 학년에 맞게 선택해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중등이가 둘, 초등이가 하나인 우리 집은 큰아이들에 맞춰서 '중등 독서평설'을 구독해서 읽고 있답니다. 초등 막내는 이전에 형들이 읽었던 독평을 읽고 있고요.
저희 아이들은 몇 달, 몇 년이 지난 독평도 꺼내서 다시 읽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지난 독평들도 버리지 않고 계속 보관하며 읽고 또 읽어요.
첫째가 이제 중3이라 내년에는 <고교 독서평설>을 구독해야 할지 초6, 중3이 되는 둘째, 셋째에게 맞춰서 다시 <중학 독서 평설>을 구독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첫째가 <고교 독서평설>도, <중학 독서평설>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두 권을 모두 구독해야 할 듯합니다.
이럴 땐.. 책 좋아하는 엄마가 엄마라서~ 좋겠쥬~
고교 독서평설 2022 08 VOL. 377
읽는 걸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면 저는 <독서평설>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독서량도 많고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우다 보니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국어 점수는 항상 만점이었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월간지를 찾아 주기 위해 도서관에 가서 아이와 함께 모두 읽어봤는데 초등 저, 중학년일 때는 주제가 과학인 잡지를 읽었지만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읽을거리가 많은 <독평>을 선택하더라고요.
'수능 비문학 올킬'이라고 <고교 독서평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구절에 믿음이 가는 월간지이랍니다.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다섯 개의 창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희 아이는 문화, 시대, 입시 모두 읽지만 비문학, 문학의 창을 특히 더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어릴 적부터 읽었던 <독서평설>덕분에 아이가 상식도 많이 늘었지만 생각지 못한 책들에 대해서도 알기에 집에 있는 책들을 거의 다 알고 있어서 어디서 읽었냐고 물어보면 "독평이요."라고 할 정도로 다독할 수 있었어요.
문화의 창_ 영화의 귓속말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이 영화를 소개한 김소미님은 언젠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김소미 취재기자의 글을 읽고 나며 길 한 편의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한 편의 영화에 대해 알고 느낌을 배우게 된답니다.
시대의 창_팩트체크. 한국은 유엔이 정학 물 부족 국가?
저도 종종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니 아낄 수 있는 물들은 아껴라..라고 하는데 이번에 쏟아진 비를 보면 아이가 묻더라고요.
"정말 물 부족 국가 맞아요?"
이번 <독서평설> 팩트 체크를 통해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는 거예요.
물론 물기근국은 아니지만 물스트레스국으로 분류가 되었다고해요.
가장 신뢰도가 높아야 할 정부 발표와 이를 검증해야 할 언론보다 모두 팩트체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주제였어요.
비문학의 창_역설의 역설 사전 애빌린의 역설
비문학의 창_우리가 오해한 한국사 정조는 독살당했을까?
새로 발견된 사료로 보는 역사 해석 <정조는 독살당했을까?>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조는 어찰 정치를 했다고 해요. 어찰은 왕의 편지를 일컫는 말인데 신하들에게 비밀리에 편지를 보내는 공작 정치를 했다는 말이에요.
2009년 2월에 정조가 1796년 8월부터 죽기 직전인 1800년 6월까지 4년 동안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 297통이 한 번에 공개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고 해요. 편지의 양도 놀랍지만 수신자 심환지가 정조와 대립각을 세웠던 신하이기 때문이죠.
정조는 자신이 보낸 어찰을 모두 없애라고 신하들에게 여러 차례 당부했지만 심환지는 편지를 없애기는커녕 겉봉에 밀찰을 받은 날짜와 시간까지 기록해 두었다고 해요.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에도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정조가 여러 차례 언급했다고 해요. 원래 중병을 앓고 있어서 얼마나 살지 알 수 없는 상태인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독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자 그동안 정조가 독살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원래 독살은 측근이 하는 것'이라며 말을 바꾸고 있다고 해요. 적대자여서 독살했다고 주장하다가 측근이라고 독살하기 쉬웠을 거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역사학은 사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학문이라 새로운 사료가 등장하면 새로운 해석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해요. 정조의 비밀 어찰이 대거 등장함으로써,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정조 독살설은 '있을 수 없는 상상의 산물'임이 밝혀졌다는군요.
문학의 창_전혀 다른 열두 세계 여덟 번째 세계 _ 샛길의 독사
문학의 창_소설을 읽는 시간 황순원 [너와 나만의 시간]
황순원의 <너와 나만의 시간>이 실려 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소설 속으로 더 깊이'라고 소설에 대한 풀이가 쓰여있어요.
이렇게 현대 소설에 대한 이해까지!!
매달 한 권씩 읽다 보면 수능에서 만나는 비문학, 문학 지문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 10분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 <독서평설> 아이들 나이에 맞게 초등독평, 중학독평, 고교독평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독해력이라고 해요. 근본 있는 공부의 자신감! 독서평설이 도와줍니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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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독서평설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테지만 비문학, 논술을 대비하는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나 좋은 도서에요
세상의 최근 이슈나 영화, 기타 서적 추천까지 한권에 담겨있어서 시간내서 본다면 분명 얻어가는게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월간지 같은 경우는 표지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데 고등학생 자녀분들이 있다면 구독을 해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들이 있다보니 읽을때 시간이 좀 걸릴수 있어요 그리고 학생이 아니더라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은 책이라 어른들도 읽으면 좋을 고교독서평설 이에요
꾸준하게 언급이 되는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니 여기서 말하는 것 이외에 내 생각도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돼요
나는 이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걸 어떻게 해결을 하면 좋을지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것 자체가 독서평설이 주는 유익한 도움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복잡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고 나니 제 생각을 정리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가로 좋았던 점은 이렇게 다른 분야의 도서를 추천해준다는거에요 심리학 이외에도 철학, 과학 도서 등등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가지를 타고 쭉쭉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게 도와주니 정말 좋은 월간지라 생각돼요!
월간지다보니 이슈가 되는 영화, 문제점에 대해 다루는게 많아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외에도 대학교 정보나 학과에 대해서도 풀어낸 글들이 있어서 입시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가 있으니 학과 선정에 대해 도움도 주는 책입니다
장점만이 가득한 책이라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은 월간지에요! 고교독서평설 , 학생도 어른도 재밌게 읽을수 있으니 꼭 월마다는 아니더라도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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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며 항상 꾸준히 맘 속에 갖고 있는 생각이 있다. 독서만 잘하면 공부하는것에 문제가 없을텐데...독서만 잘한다면 마음먹은 만큼 공부하고 공부한 만큼 점수를 만들 수 있을텐데... 그리고 이번에 독서평설 8월호를 보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독서가 학습에 그리고 입시, 진로에 도움이 되는지 현장 스토리로 알 수 있었다.
독서평설은 첫걸음, 초등, 중등, 고등으로 구분되어 매 달 출판되는 도서이다. 이번에는 8월 고교편을 보게 되었다. 특히 이번편에서 <입시의 창> 파트에서 한양대사대부고 융합인재 부장교사 쌤이자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신 윤윤구 선생님의 글을 흥미롭게 읽었다.
현장에 계신 분 답게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에스파의 노래 <Next Level>로 시작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독서'가 레벨업의 유일한 무기라고 항상 이야기 한다고 한다. 나도 이 말에 100% 공감한다.
그리고 영어 see, look, watch 를 이용해서 읽는 것에도 레벨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 참고
이어서 꼬꼬독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방학동안 책을 함께 일고 진로를 찾아나가며 덤으로 성적까지 오르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해주고 계신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그래 이게 진짜 독서고 교육이지라는 생각을 했다.
비문학 부분의 마르틴 하이데거에 관한 글을 통해서는 학생 뿐 아니라 성인들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인간은 스스로 자기 존재를 떠맡는다.'
하이데거의 철학을 통해서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하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이유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질문하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의미없이 이유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그저 그렇게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만의 의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길!
독서평설 8월호는 크게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문화의 창 2. 시대의창 3. 입시의 창 4. 비문학의 창 5. 문학의 창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파트로 글이 수록되어 있어 책 한권으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런 책은 흥미 위주로 읽으며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목차의 소제목을 보고 흥미있는 부분부터 읽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독서머리 공부법의 저자분이 강조하신 것 흥미있는 글을 읽도록하는 것이 독서의 첫 걸음입니다!
입시 독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읽을 만한 책을 선택하는 것에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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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니 '우수콘텐츠잡지 2022'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럴 만하다. 인정!
정말 갖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알차게 담겨 있어서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요즘 고등학생들에게는 알아서 입소문이 나 있을 거라 짐작되는 명품 잡지라는 생각이 든다.
월간 고교독서평설 8월호를 읽어보았다.
월간 고교독서평설은 '문화의 창', '2022,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그루터기에 앉아'로 구성된다.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면 특히 읽어보고 싶은 글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마음에만 담아두고 일단 순서대로 읽어보자.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테니, 독서평설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채워볼 수 있다.
독서평설은 알고 보니 역사가 오래된 월간지다. 그만큼 필자 선생님들도 탄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반증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채워줄 수 있도록 매달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학습 월간지입니다.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부터 극찬을 받은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담 없이 하루 10분! 독서 평설은 여러분의 밝고 알찬 미래를 쌓아 갑니다. (책 속에서)
특히 고교독서평설 8월호에서는 지금껏 잘못 알고 있던 지식을 교정할 수 있는 유익한 글이 눈에 띄어서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어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 부족국가가 아니라는 사실. 가장 신뢰도가 높아야 할 정부 발표와 이를 검증해야 할 언론보도 또한 팩트체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되겠다며 강조한다.
또한 정조 독살설에 대한 글도 인상적이다. 역사 작가 이문영의 글인데 우리가 오해한 한국사라는 것이다. 정조의 비밀 어찰이 대거 등장함으로써,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 정조 독살설은 '있을 수 없는 상상의 산물'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꼬꼬독, 즉 꼬리에 꼬리는 무는 독서도 고등학생들에게 책을 함께 읽고 함께 사색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자기가 읽고 생각하는 것과 현재 배우는 것의 접점을 찾아 가는 길이 지식의 '확산' 과정이고, 더 넓고 깊게 세상을 이해할 멋진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
애빌린의 역설, 마르틴 하이데거, 4차산업혁명과 감시 사회 등등 비문학 지식도 채우고, 문학 읽기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입시 진로 문제도 체크하며 미래를 그려볼 수 있으니 유용하다.
고교독서평설은 월간지다. 매달 이렇게 알찬 내용이 담겨있는 잡지가 월간지로 출간된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억지로 해야하는 공부가 아니라, 전통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매달 고교생들에게 유용한 글을 모아서 출간한 잡지이니, 지식을 채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등학생들이라면 꼭 챙겨서 읽어보기를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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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 들어보셨죠?
독서평설은 첫걸음, 초등, 중등, 고등... 학년에 맞추어 4종류가 있는데요.
저희집에는 고등 아이들이 있기에 고교 독서평설을 만났습니다.
고교 독서평설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월간지로~
수능 비문학 지문을 대비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고등학생들... 정말 바쁘게 생활하는거 아시죠?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접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자료들을 찾아서 읽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을 한권에 모아 놓은책
작은 시간을 내어 짬짬이 읽으며 만나고 다양한 방향으로 글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알찬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디양한 영역의 글을 읽으며 수능 비문학까지 준비할 수 있으니
고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월간지가 아닌가하네요.
비문학 준비뿐 아니라 대입에서 면접을 볼때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이 필요하잖아요~
면접 대비에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요~
문학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그루터기에 앉아로 구성되어 있어요.
비문학의 창에서는 인문, 사회, 과학 영역 등 다양한 영역의 글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요즈음 고3 아이들 수시 원서때문에 고민이 많잖아요~
입시의 창을 통해 선배의 합격수기를 만나면서 공부하는 법도 배워보고
윤구쌤의 입시 특급을 통해 학생이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시대의 창을 통해 요즈음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정치, 경제 용어도 배우고 나의 생각도 함께 곁들여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내 꿈을 이루는 진로 독서 코너에서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 소개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부하다 지칠때 많은 시간 드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
고등학생을 위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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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접해 알차게 읽은 고교독서평설이었습니다 .학창시절을 비롯해 학교를 졸업하고서도 한동안 이 고교독서평설을 줄곧 잘 읽어왔는데, 오랜만에 다시 마주해 읽어보니 다양한 내용들을 비롯하여 어쩌면 내가 그동안 무심결에 받아들였던 것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다시 한번 사고하게끔 만들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고교독서평설은 3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2022년 우수콘텐츠잡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교과서를 직접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의 필진들이 만나 하나하나 만든 것으로서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에게도 극찬을 받은 매거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문화, 현재 시대의 이슈들,입시정보, 다양한 비문학의 영역(인문,사회,과학), 문학 등 여러가지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수능과 입시에만 매달려 있는 입시생들에게는 어찌 보면 하루 10분정도 한 템포 쉬어가는 것과 동시에 수능공부를 벗어나 다양한 상식과 정보들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의 렌즈로 세상을 찍다 강원도가 가지는 여행의 힘을 알아봅니다. 사진만 보아도 이 더운 여름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마음속으로는 이미 강원도를 향해 여행의 짐을 싸고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언제나 좋지만 특히 여름의 강원도는 어떨까? 작가는 얘기합니다. 강원도의 동해안 지역은 일출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강원도는 바다뿐만 아니라 산 또한 유명한 곳입니다. 강원도의 여름을 카메라 안에 담아 사진작가는 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강원도로 가볼 것을 제안합니다.
# 스타 전문가의 말에 실리는 신뢰가 비전문적인 편견을 강화하는 아이러니 저도 이 칼럼을 읽으며 특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뜨는 반려견 명강사의 말에 우리 모두는 무조건 맹신하며 파급력을 갈수록 높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반려견에 대한 부정적 인식, 편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솔루션을 해결할수록 그 강사의 말은 모두 믿어야하고 권위를 높이는데 혈안을 높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이라도 의문을 제기할 수는 없었을까요? 전문가들은 물론 자신이 쌓아올린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았고 우리는 그 점을 충분히 존중하지만 스타가 된 어느 순간 의심과 질문,편향된 것에 고민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되어버립니다. 우리 시청자들은 정보의 진위를 꼼꼼히 살피고 비판적인 질문을 던져야만 그것을 만드는 제작진들도 더욱 고민하며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입니다.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부족국가이다? 항상 습관처럼 들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언론보도와 정부의 인용은 우리가 그대로 의심없이 받아들여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류로 지적되자 정부는 바로 삭제하였지만 그 이후로 언론의 보도는 여전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물부족국가라는 압력을 계속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물을 마음대로 물쓰듯 써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항상 듣고 있었던 얘기에 한번쯤은 비판하고 생각해볼 수있는 기사였습니다.
# 우리학교로 놀러와_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한편 학교,그리고 특정학과에 대해 소개하는 칼럼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입시생들에게는 비단 학교이름 뿐 아니라 특정학과에 대한 정보과 무엇을 공부하는지, 전망은 어떤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더 필요할것입니다. 신소재공학과라는 곳을 소개하면서 커리큘럼, 관련 동아리, 졸업 후 진로, 어떤 자질과 흥미가 필요한지, 추천해주고 싶은 책, 마지막으로 실제 다니고 있는 선배의 입시준비 꿀팁까지 상세한 내용들은 얼마든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니다.
그 외에도 현재 상영중인 영화 <헤어진 결심>의 내용에 대한 통찰, 인권/동물권 기록 활동가 홍은전, 요즘 이슈 중의 하나인 행정안전부 경찰제도 개편 추진, 다 언급하진 못했지만 인문,사회,과학별 비문학관련 칼럼 등 여러가지 테마를 이 한권에 다 아우르고 있습니다. 하루 조금씩 쪼개어 읽어본다면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훨씬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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