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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신체, 정신, 영혼까지 더 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소프트 스킬]신체, 정신, 영혼까지 더 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어릴 때 어린이날에 친척 아저씨가 사오신 종합과자세트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골의 가난한 마을에 살던 나에게 부산의 친척 아저씨가 사 오신 종합세트 안에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처음 보는 과자랑 사탕이 들어 있었다. 뭐부터 먼저 먹어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경력관리, 셀프 마케팅, 학습, 재무관리, 건강 등 74가지의 많은 전략 중 맘에
"[소프트 스킬]신체, 정신, 영혼까지 더 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어릴 때 어린이날에 친척 아저씨가 사오신 종합과자세트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골의 가난한 마을에 살던 나에게 부산의 친척 아저씨가 사 오신 종합세트 안에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처음 보는 과자랑 사탕이 들어 있었다. 뭐부터 먼저 먹어야 하나 고민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경력관리, 셀프 마케팅, 학습, 재무관리, 건강 등 74가지의 많은 전략 중 맘에 드는 5가지라도 생활에 도입하면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의 많은 조언들은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다. 그 전략 중 몇 가지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개발자의 인생전략 74가지'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이미 '커리어 스킬', '소프트 스킬'을 쓴 존 손메즈의 책이다.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7년 이상 일하며 2014년에 '소프트 스킬'이라는 책을 썼다.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20년 개정 2판으로 나온 책이 이 책이다. 소프트 스킬이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였다는 것도, 우리나라에도 번역된 책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물론 저자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라는 책에서 저자 도이 에이지는 경제경영서의 경우 번역서는 괜찮은 책이 많다고 했다.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책이라야 번역서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이 2014년에 이어서 이번 개정 2판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믿고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성공비법 7가지,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12가지 이런 제목의 책이 흔한데 74가지라니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생각했다. 책도 두껍다. 그러나 74가지 전략을 6부 74장으로 나누고 있어서 관심있는 장부터 읽어도 되고 21장 '블로그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나 68장 '긍정적인 자아상 세우기' 등 인상 깊은 부분만 다시 읽어도 좋게 편집되어 있다.

 

책 표지에 흔한 개발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질문이 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공한 저자가 후배를 위해서 경력관리를 잘 하는 방법을 쓴 책이 아닐까 생각했다. 나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읽기에는 너무 거리감이 있는 책이 아닐까하고 말이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자세히 보니 반대편에 전문가가 되라, 존재감을 드러내라, 돈을 벌고 관리해라,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져라. 라고 되어 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인 것이리라.

 

이력서를 멋지게 작성하기,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미리 인맥을 만들거나 SNS로 소통해 두기는 생각도 못했던 방식이다. 영리하게 미리 그물을 쳐 놓으면 전문적인 업계에서는 경력직으로 입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누구에게나 힘든게 인간 관계다.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와 잘 지내는 방법, 어려운 상사나 짜증나는 동료를 대하는 방법이 인상적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의 바탕에 깔린 것이 스토아 학파의 사상인 것 같다.

-->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는 없다. 그 상황이나 일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만 두고 다른 일을 찾으면 되지만 회사에 계속 다닐 생각이라면 최대한 잘 지내는 게 낫다. 짜증나는 동료는 그저 직장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재미있는 등장인물로 생각한다. 자신의 직장생활을 시트콤이라고 생각한다.

통제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지만 자신의 태도와 인식은 언제나 통제할 수 있다.

이런 스토아 철학의 관점으로 보면 직장에서 열받을 일이 줄어들 것 같다.

저자의 인생을 변화시켰다는 스토아 철학에 관해서 알게 된 것은 또 다른 소득이다. 전에는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재미 없고 골치아프다, 철학 관련 책은 자신을 지적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천년도 전에 유행하던 사상이 아직도 건재한 걸 보면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추천하는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라이언 홀리데이의 '돌파력'을 읽어야 겠다.

 

 

건강에 관해서는 체중감량, 근력운동으로 근육 만드는 법, 단식, 식스팩 복근 만들기, 달리기 시작하기에 관한 조언이 나온다. 저자는 매주 65~80 km를 달리고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며 주 3회 근력운동을 한다. 매일 공복운동을 하는 것이다. 식이요법으로는 하루 한끼 저녁만 먹는 다이어트인 OMAD(One Meal A Day)를 한다. 33세 은퇴하면서 이 식이요법을 한 이후로는 몸이 거의 아프지 않고 39세인 저자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26~30세 정도로 본다고 한다.

 

68장 '긍정적인 자아상 세우기: 두뇌 프로그래밍하기'가 인상적이다. 저자는 목표를 달성하는 삶을 살려면 그에 맞게 뇌를 프로그래밍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진짜 싸워야 하는 대상은 평범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려는 자신이다. 자신의 앞길을 막느냐 앞으로 나아가느냐는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아상은 바꾸기 어렵다. 되고자 하는 사람이 이미 된 것처럼 연기하다보면 마침내 진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청님의 책에서 나온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가 생각난다. 자청님이 군대를 제대한 후 자신의 정체성을 성공한 사업가로 설정한 것이 지금의 성공을 있게 한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소프트 스킬 초판 집필 후 33세에 공식 은퇴를 했다(은퇴했다고는 하지만 재택근무를 하면서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저자가 성공적으로 경력관리를 하고 조기은퇴할 수 있었던 방법을 모두 이 책에 갈아 넣은 것 같다. 성공의 지름길은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라고 자문해 보라고 한다. 진짜 가치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면 성공에 더 빨리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저자의 성공비밀이자 이 책의 강점이 아닐까 싶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t 2022.08.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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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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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출처] < 소프트스킬/북팔이 > 도서 서평단 후기 링크 취합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미쉘k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1장을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삶,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라!로 시작합니다.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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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1장을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삶,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라!로 시작합니다.


다른 이들과 달리 멋지게 시작하여 사업가의 사고방식을 갖추고

사업가처럼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한 개발자라고 하지만 흔하지 않은 개발자인 존 손메즈, 그는 어떻게 33세에

은퇴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목표를 점검하는 방법에 대한 디테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프트 스킬은 생각보다 중요하어 코드 작성이 전부가 아니라

대인관계 기술을 배우고 프레임을 통제하는 방법도 알려주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지루한 이력서를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면접이 달인이 되는 방법

면접을 통과하는 가장 빠른 방법, 고정관념을 벗어나고 인맥을 쌓는법

면접 실전 노하우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근무형태를 선택하는 것과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와 전문성의 범위 등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이 이 책의 엑기스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로 브랜딩하는 방법도 매우 유익합니다.

차례차례 많고도 다양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 책을 모두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자 존 손메즈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개발자로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조언을 집약적으로 담은 안내서를 만들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목적을 잘 달성한듯 보입니다.

자신이 33세에 은퇴하기까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운 것,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보고 들으며 배운 것을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 책에는 개발자의 인생을 리부트할 조언들로 꽉 차 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사는 동안 다양한 여정을 거쳤다. 길을 제대로 찾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나 안내는 거의 받지 못했다. 누군가 나에게 길을 제시한 적도 없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소프트 스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c******5 2025.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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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 (개정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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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19차 개발자 리뷰어로 선정되어 읽고 쓴글입니다.   소프트 스킬을 처음 본건 1판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나의 감상은 대충 '뻔한 이야기 하고 있네'였던 것 같다. 아마 완독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흥미를 잃고 슬렁슬렁 넘기다가 말았던 기억만 남아있다.   흔히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고들 많이 표현하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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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19차 개발자 리뷰어로 선정되어 읽고 쓴글입니다.

 

소프트 스킬을 처음 본건 1판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나의 감상은 대충 '뻔한 이야기 하고 있네'였던 것 같다. 아마 완독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흥미를 잃고 슬렁슬렁 넘기다가 말았던 기억만 남아있다.

 

흔히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고들 많이 표현하는데, 사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 누군가 가르쳐줬대도 절대 그걸 지금 스스로 생각하는 바와 같이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세상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그래서 같은 글을 읽는 나의 감상도 매번 바뀔거다. 그래서 개정 2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지금 읽는다면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때보다 지금 훨씬 더 재밌고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뻔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반복해서 하는건 그것이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예습복습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걸 매 수업마다 꾸준히 하는건 정말 힘들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어떤거를 하면 좋다는건 다들 (막연하게라도) 알고있다. 다만 그걸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이 책의 장점(특히 전반부)은 그 뻔한 이야기의 디테일에 있다. 상황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어있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해볼법한 수단들을 여러개 제시하고 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하기엔 좀...'할만한 행동들을 '좀 더 쉽게 하는 팁'도 소개한다.

 

물론 이번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동감하면서 읽지는 못했다. 재테크에 관련된 부분은 본인도 언급하듯 생존자 편향이 있다고 느껴졌고, 번아웃에 대해서 의학적인 정의를 부정하는 부분은 비전문가가 건드리면 안되는 영역이라고 느꼈다. 자신을 셀링하기 위한 방안들도 저자가 매우 외향적인 사람이겠거니 하는 뉘앙스를 읽을 수 있다. 한국에서, 내향적인 사람이 실천하기엔 너무 고통스러워 보인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모두 공감하면서 그대로 실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남이 가지고 있는 체크리스트를 읽어보는건 유의미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저사람은 저런 방식으로 했는데 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더욱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5년정도만에 읽었으니 아마 또 5년 정도 후에 읽으면 재밌지 않을까?

YES마니아 : 골드 h*******4 2022.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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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프트스킬 개정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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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한 외적 필수 요소 정리   어떻게 코드를 보기 좋게 잘 짜며,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것인지, 좋은 개발자가 되는 방법과 관련된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프로그래밍 한정’일 뿐, 어떻게 스스로가 좋은 개발자가 되어 이를 유지하고 프로그래밍 외적인 것들에 대한 성공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조언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자 론 소메즈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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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한 외적 필수 요소 정리

 

어떻게 코드를 보기 좋게 잘 짜며,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것인지, 좋은 개발자가 되는 방법과 관련된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프로그래밍 한정’일 뿐, 어떻게 스스로가 좋은 개발자가 되어 이를 유지하고 프로그래밍 외적인 것들에 대한 성공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조언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자 론 소메즈는 이에 대해서 많이 고민한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열풍이 불었던 당시에 활동하던 기성세대로써 급변하는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개발 외적으로도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느낀 필수 내용들을 책으로 직접 정리해 놓았습니다.

 

책은 크게는 7부로, 작게는 74장의 소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거기에 각 주제 끝날 때마다 실천하기 항목을 놔두어 각 간단한 예제를 들어 해당 소주제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니다.

 

7부 내용을 요약하자면 각각의 2부끼리 연관되는 내용으로 짝지어져 있습니다. 처음 2부에서는 프로그래머들의 가장 큰 흥미 위주의 부분으로 본인이 어떤 직장을 가지고, 어떻게 작업을 헤쳐 나갈지에 대한 조언과 여러 가지 SNS를 통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적어놓았습니다. 다음 3, 4부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 10단계에 대한 설명과 번아웃, 멀티테스킹, 할당 체계, 뽀모도르 기법 등 생산성에 관한 정보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6, 7부는 프로그래밍 외적이지만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월급 협상, 투자, 은퇴 계획 등 재무 관리 비법과 건강 부분에서는 프로그래머가 운동하는 방법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마지막 부는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부 멀티태스킹 중

사실 당연하게도 앞서 나온 주제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정보나 해결 방법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나 가까이 접하고 있었음에도 그 주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지 않았기 이 책이 더욱 와 닿았고, 더군다나 개발자로서 솔직한 심정으로 적은 것은 ‘나 코딩 잘 짜요’에서 머무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개발자를 지향한다는 저자의 속뜻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4부의 소주제에서 멀티태스킹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도 종종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며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단순한 작업 전환일 뿐이며 이 때문에 뇌가 일을 더 많이 처리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착각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위해서 앞서 나오던 뽀모도로 학습 방법을 적용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책의 내용에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서론에서 적어놓은 핵심을 인용하자면, ‘하나의 큰 목표를 작은 단계로 나눠서 실행에 옮기면 언젠가는 큰 목표를 이룰 것이다.’라는 말로, 앞서 나온 74가지의 소주제처럼 개발자의 길은 내, 외부적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고 험난하지만, 하나씩 전부 이루어 나갈 수만 있다면 훌륭한 개발자의 미덕을 가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초보 개발자로서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인생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이 글은 길벗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y**********5 2022.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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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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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킬을 알려주는 책은 흔합니다.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도 몇 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의 재테크와 연애까지 신경쓰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얘기입니다.    최신 기술을 익히고 뛰어난 개발자가 되면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그것으로 인생이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사회인으로서 생계를 해결하는 것은 기본이고, 집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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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스킬을 알려주는 책은 흔합니다.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도 몇 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의 재테크와 연애까지 신경쓰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얘기입니다. 

 

최신 기술을 익히고 뛰어난 개발자가 되면 물론 대단한 일이지만 그것으로 인생이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사회인으로서 생계를 해결하는 것은 기본이고, 집도 장만하고 노후대비도 해야 합니다. 연봉이 높은 회사에 취업하면 당장 걱정은 없겠지만, 은퇴 자금을 확보하려면 몇 년으로는 부족합니다. 저자는 30대에 이미 충분한 수입을 확보해서 은퇴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5부 재무관리에서 설명합니다. 

 

재무관리 부분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서 영향을 받은 흔적이 많습니다. 그저 월급을 예적금이나 퇴직연금에 넣는 것으로는 부를 이룰 수 없고 자동으로 돈을 버는 추월차선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저자는 이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자도 나름의 추월차선을 구축해서 실행했고 성공해서 은퇴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자의 주요 전략은 미국의 제도에서 효과적인 것이었지만 한국에서도 시간이 더 걸릴 뿐 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 

 

앞에서 이 책의 특징으로 연애에 대한 장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짧은 글 몇 쪽이 연애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틀리게 말한 부분은 없지만, 연애는 이론보다 실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간관계를 챙기는 것이 분명히 인생의 큰 부분이고 특히 개발자 중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많았기 때문에 저자가 한 장을 할애해서 이 주제를 다루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제라면 개발자를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이 책의 앞쪽 절반을 넘게 개발자로서 경력을 관리하고 자신을 알리고 신기술을 빠르게 학습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뒤쪽 나머지에서는 재테크와 건강관리와 마음가짐을 다룹니다. 글쓴이가 제시하는 10단계 학습법이나 글쓴이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한 뽀모도로 기법은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4년 전에 이 책의 1판도 읽었는데 그때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판에서는 수년간 트렌드가 변화한만큼 유튜브에 대한 장이 추가되고 옵션투자에 대한 장은 삭제되었습니다. 유튜브의 가치를 새삼 언급하면 사족이고, 옵션투자는 당시에도 위험성이 너무 커서 1판의 옥에 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삭제하는 쪽이 나았다고 봅니다. 그밖의 내용은 대체로 1판과 비슷했습니다. 다시 읽어도 여전히 동의하는 내용이 많고, 초심을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2판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는데요, 번역이 잘 되어서 어색한 문장도 눈에 띄지 않았고, 오타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얼핏 보면 책이 두꺼워서 읽기 힘들 것 같지만 독립적인 74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부터 읽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으면 어느샌가 다 읽게 될 것입니다. 경력과 경력을 넘어서 인생을 고민하는 개발자나 개발자 세계에 가까운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s*********t 2022.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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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오독완] 도서출판 길벗, 소프트스킬
"[길벗오독완] 도서출판 길벗, 소프트스킬" 내용보기
[길벗오독완] 도서출판 길벗, 소프트스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본 내용은 도서 소개글로 길벗출판그룹에서 오독완 챌린지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하나일 것이다. “흔한 개발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책에서는 “개발자” 로 적고 있지만 이것을 “직장인,
"[길벗오독완] 도서출판 길벗, 소프트스킬" 내용보기

[길벗오독완] 도서출판 길벗, 소프트스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본 내용은 도서 소개글로 길벗출판그룹에서 오독완 챌린지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하나일 것이다. “흔한 개발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책에서는 “개발자” 로 적고 있지만 이것을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학생, 파워블로거,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으로 바꾸면 딱 “어? 내 이야기네?” 하실 분들이 분명히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소프트적인 스킬에 대해서 경력, 셀프마케팅, 학습, 생산성, 재무관리, 건강 등 6가지 분야로 구분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주목한 부분은 스타트업과 재택근무, 그리고 셀프마케팅 부문이다. 스타트업 창업과 재택근무와 관련된 이야기가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필자가 이 글에서 말하려는 “셀프 마케팅” 에 대한 설명이 등장한다. 

필자가 오래 PC하드웨어 및 도서,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OS), 클라우드 쪽의 체험기를 쓰다가 갑자기 각종 도서 서평을 맡게 되었지만 이 제품군들은 인터넷 마케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 역할 하나하나에 충실하자는 생각을 필자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기에 셀프마케팅이 나오는 순간 “아 이거 내 이야기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셀프 마케팅은 이 책에서는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 이라고 적었는데 필자가 해당 내용을 찬찬이 살펴보니 PC하드웨어의 체험단이나 도서의 서평단 모두 형태만 다를 뿐 전부 “마케팅 활동” 의 일환으로 많이 행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책에서는 “셀프마케팅” 과 관련하여 브랜드 만들기, 블로그의 성공적 운영, 유튜브 브랜딩, SNS 활용하기, 강연, 발표. 그리고 글쓰기부터 출간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의 전 분야에 걸쳐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프트스킬” 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출판사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이 책은 “코드만 관리하지 말고 인생을 관리해라” 라고 역설하고 있다. 인생을 관리하려면 체력이 필요한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목표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채워나가자” 고 말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이러한 자신감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길러준다.” 고 말하면서 “재정적으로 자유롭고 싶다면 돈에 얽매이지 말고 돈을 벌고 관리하라. 자산과 부채를 정확히 알고 공부하고 실제로 투자해보면서 배워 나가자” 고 말한다. 

필자는 “셀프 마케팅” 에만 주목했다. 그런데 이 “셀프마케팅” 역시도 실은 인생을 관리해 나가는 목표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최근 경제와 부자 관련 서적을 보다 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도 이 책은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의외로 건강과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필자로서는 “소프트스킬“이 개발자만을 위한 책인 줄로만 알고 “오독완 챌린지”를 진행해 왔다. 그런데 이 책을 자세히 읽어 보니 “필자의 현재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는 책”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벤트가 모두 끝난 뒤에도 직접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YES마니아 : 로얄 S****W 2022.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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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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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제목과 부제를 보고 '개발자'라는 단어로 인해 개발자들이 읽어야하는 IT도서로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내용이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읽기엔 어렵거나 너무 내 인생과 동떨어진 내용이라 공감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가 개발자로서 어떻게 성공하고 살아남았는지에 관한 그의 인생 비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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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제목과 부제를 보고 '개발자'라는 단어로 인해 개발자들이 읽어야하는 IT도서로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내용이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읽기엔 어렵거나 너무 내 인생과 동떨어진 내용이라 공감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가 개발자로서 어떻게 성공하고 살아남았는지에 관한 그의 인생 비법들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목차만 살펴봐도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발자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공감받을 수 있고 인생에서 필요한 좋은 습관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인생 노하우가 담긴 책이기에 그에 관련한 주제가 많고 기본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시간관리 비법과 건강관리, 인맥관리 등의 내용이 더 필요했고 공감갔다.

좋은 습관 기르기의 내용도 유익하고 좋았다. 예시는 코드 작성으로 나와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좋은 일을 반복적으로 해서 좋은 습관으로 만든다는게 참 좋은 생각같았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인생에서 필요하고 좋은 다양한 행동들을 배울 수 있다. 늘 학습하고 건강관리하며 열심히 사는 삶의 표본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직장생활이나 프리랜서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으나 정말 생각지 못한 내용들도 나와 재밌었다. 예를 들면 연애문제! 이 내용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생활매뉴얼이라서 결국 넣었다고 써있다.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서 정말 인생의 다양한 매뉴얼을 책속에 넣어 놨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다양한 자기관리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 자기관리 비법을 나 또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됨
이달의 사락 x******4 2022.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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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에 국한되지 않은, 선배의 인생 철학 엿보기
"개발직군에 국한되지 않은, 선배의 인생 철학 엿보기" 내용보기
길벗출판사의 19차 개발자 리뷰어로 참여하여 소프트 스킬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 개정 2판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발직군에 국한되지 않은, 선배의 인생 철학 엿보기 / 시작하기 /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 개발자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간다. 몇 개의 프로젝트, 사용할 줄 아는 것,
"개발직군에 국한되지 않은, 선배의 인생 철학 엿보기" 내용보기

길벗출판사의 19차 개발자 리뷰어로 참여하여 소프트 스킬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 개정 2판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발직군에 국한되지 않은, 선배의 인생 철학 엿보기

/ 시작하기 /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

개발자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간다. 몇 개의 프로젝트, 사용할 줄 아는 것, 나의 지식 등을 돌아보며 늘 부족함을 느낀다. 무언가 모를 도태될 것 같은 불안함에 공부를 시작하고, 그래도 재미있는 것을 해보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 돌이켜보니 필자 자신도 불안함을 단지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채우려고 했을 뿐 다른 것은 되돌아보지 못했음을 반성하게 된다.

요즘에는 개발자 선배들의 경력과 경험담을 듣는 재미가 들려 오전에 커피를 마실 때는 꼭 들으려고 한다. 돈 주고도 그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이라 생각하기에 너무 소중한 시간이다. 그런 내게 [소프트 스킬]은 마치 옆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해주는 편안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가이다.

이 책을 통해 느낀 점은 소프트 스킬을 단지 익혀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단련해야 나올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경력은 쌓여가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어떤 것에 집중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야 할지 등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쯤 읽어보고 실천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책 구성 살펴보기 /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 경력에 관하여

2부 : 셀프 마케팅에 관하여

3부 : 학습에 관하여

4부 : 생산성에 관하여

5부 : 재무관리에 관하여

6부 : 건강에 관하여

7부 : 마인드셋에 관하여

[한줄요약] 당신의 경력, 삶, 신체, 정신, 영혼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 생각보다 많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이 책의 제일 첫 장에 저자가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이 한 줄에 담겨있다. 모두 독자의 인생 전반에 대해 요목조목 담고 있다는 것이다.

/ 1인 기업가의 눈으로 보는 나 /

1부의 경력에 관한 이야기는 100페이지를 조금 넘는 정도로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그 정도로, 저자가 얼마나 경력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1부에서 관리한 경력을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셀프 마케팅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 실무에서 나를 발전시키는 기술 /

3부에서는 지속적인 학습에 관하여 담아내고 있으며 내가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 자신이 멘토로서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4부에서는 생산성에 관한 이야기인데 실제 일을 함에 있어 가져야 하는 태도와 일상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나를 관리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 은퇴설계와 건강관리 /

5부에서는 저자의 빠른 은퇴가 가능했던 재무관리 비결을, 6부에서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관하여, 마지막 7부에서는 신체 건강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다.


/ 장점 골라내기 /

첫 째, 잘 짜여진 구성. 독자의 선택적 수용이 가능한 조언집

소프트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의 관심사를 고려한 책의 구성이 눈에 띈다.

필자의 경우 개발자로서의 커리어와 학습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책을 볼 때에도 3부의 학습 부분부터 읽기 시작했지만 다른 장을 읽는 것에 있어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목차 또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인덱싱으로 활용하기 좋았지만, 각 부가 시작되는 앞 페이지에 명안 한 줄과 함께 저자가 요약해둔 내용이 앞선 내용은 무엇이었고, 이후에 화재는 무엇인지를 마치 예고편과 같이 그려내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시간을 아끼고,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실용적이다.

각 부의 서론, 실용적이며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좋은 지름길이다.

각 부의 내용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짜여져 있어서 중간에 독자가 개입해도 그 흐름이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집중력있게 독서를 이어나갈 수 있다.

둘 째, 예비 직장인들에게도 전파하고 싶은 조언들.

내가 만약 취업준비생이던 시절에 이 책을 알게 되었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물론 당장의 취업을 앞두고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올까 싶지마는, 저자의 가르침대로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반드시 먼저 알고 사회에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넓은 타겟을 염두하고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언의 전파력이 더 클 것이고 독자들 간의 공감대가 크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나를 잘 케어하고 가꾸어 실무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돈도 벌고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셋 째,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제시하는 로드맵

각 장에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에 대해서 항상 맺음말 형식으로 [실천하기]에 메세지를 담고 있다.

아래는 학습에 대한 3장의 일부 실천하기를 발췌한 것인데, 10단계 학습법을 소개한 후에 실천할 수 있도록 step by step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도 제안하고 있다.

 

 

 

마치 훈련서와 같아서 직접 실생활에서 수행해 볼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리고 저자가 한 조언이 결코 실천이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모두 실천하기 맺음말이 존재한다. 하나 하나 실천해보면서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도 소프트 스킬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제안하기 /

아쉬운 점

소프트 스킬이라는 제목과 따뜻한 느낌의 겉표지가 주는 첫인상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일종의 편견이 있었다. 그리고 아직 취업의 관점에서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을 구분지어 생각하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개발자로서 갖춰야 하는 소프트 스킬에 중점을 두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경력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시작하는 대목에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만약, 필자와 같은 기대로 소프트 스킬을 접한다면 기대와 다른 전개에 실망하거나 당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필자가 전하고 싶었던 '소프트 스킬'이란 인생 전반에 걸쳐 단순히 코딩 실력을 기르는 것에 국한되지 않은 것들을 포함한다고 생각하고 읽어가기를 바란다.

이 책의 부제는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4가지> 인데, 목차에서 살펴보면 73장까지가 각 전략에 대한 것이고, 마지막 74장은 마치는 말로 소개가 되어 처음에는 "마지막 전략은 어디로 갔지?" 하며 제목이 잘못되었나 싶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는 자신의 조언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라면서도 타인이 말하는 모든 것을 믿는 자세에 대한 당부가 있었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앞서 73가지의 전략과 조언을 한참 전하다가 "믿고싶은 것만 받아들이자!" 라고 약간은 위트, 장난이 함께 섞인 마무리 인 것 같아서 "벌써 끝이라고?" 하는 아쉬움이 큰 것은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일까.

자기계발 서적인 만큼 맹목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지만 마무리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서운함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기대하는 점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있고, 필자 역시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기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질리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평소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들은 꽤 실용적이라고 생각이 들어 더욱 흥미로웠다.

'꾸준한 실천'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큰 노력을 요하거나 무리한 일정으로 금새 흥미를 떨어뜨리는 식의 훈련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하나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74가지의 전략을 통해 독자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배움이나 운동을 시작하는 일이 두려워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 맺기 /

추천

개발자로서 성장 방향을 수립하고자 하는 사람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

다른 개발자의 경험담이 궁금한 사람

경력관리와 셀프 브랜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

특정한 주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자기 계발과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소프트 스킬>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를 얕지만 광범위하게 다루기 때문에 그런 여정 끝에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소프트 스킬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경력관리와 셀프 마케팅 부분이었다. 물론 마케팅에 대해서라면 보다 전문적인 서적들도 많지만, 소프트 스킬에서 알려주고자 했던 부분은 나 자신을 마치 1인 기업체로 보고 그것을 관리하고, 판매하기 위해 기업인이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분석과 전략이다.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상황에 놓인 독자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다.

소감

입사를 하고 이것저것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소프트 웨어 장인>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지금에서야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책에서도 개발자가 하는 일이 단순히 코딩, 기술 연마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였었다.

<소프트 스킬>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개발을 업으로 하는 사람에게도 여러 주제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고, 누군가 나를 알아봐주길 일만 하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늘 관리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기술 개발 서적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솔직하고 담백하게 하지만 깨닫는 바가 있도록 글을 쓸 수 있는 개발자라니, 너무 배우고 싶은 점이다. 글을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그렇다고 억지스럽지도 않아 재미있었고, 책이 금방 끝나버리는 것 같은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개발자 선배가 알려주는 인생 A to Z를 정리해보며 하나씩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 ????

m******e 2022.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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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T 도서는 유행 기술에 맞춰 출판되지만, 재출간되는 도서들이 결국 명저로서 오래 가고 많이 읽힌다." 이 책의 존재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당장 지금 필요한 기술의 책들을 먼저 고르게 되다 보니 매번 구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번 보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참 신선하다. 재출간된 책의 내용이 신선하다는 말이 이상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보아왔던 프로그래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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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IT 도서는 유행 기술에 맞춰 출판되지만, 재출간되는 도서들이 결국 명저로서 오래 가고 많이 읽힌다."

이 책의 존재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당장 지금 필요한 기술의 책들을 먼저 고르게 되다 보니 매번 구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번 보게 되었는데 책 내용이 참 신선하다.
재출간된 책의 내용이 신선하다는 말이 이상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 보아왔던 프로그래머 책들과는 내용이 너무 다르다 보니 신선하다는 느낌이다. 내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보통의 대다수 프로그래밍 책에서는 좋은 개발자란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본인 결과물을 완벽하게 테스트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서두부터 그런 사람들이 좋은 개발자가 아니라고 부정하며 시작한다. 더욱이, 책 전체 걸쳐 프로그래밍 사상이나 활용 기술, 각종 방법론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았다.

대신 개발자의 경력 관리 방법을 시작으로 해서, 셀프 마케팅, 학습법, 생산성 높게 일하는 법을 다루고, 놀랍게도 재무관리, 건강,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도 책 전체의 1/3 분량을 차지한다.

경력에 대한 내용에서는 자신을 상품으로 하여 판매하는 사업자의 사고방식을 갖추라는 충고가 무척 마음에 들었고, 개발자는 경력 관리에 서툴다는 말은 나의 20년 경력에 제대로 뼈를 때려 반성하게 만들었다.
저자가 본인 경험을 토대로 이력서 작성부터 회사 고르기, 면접 대비하기, 취업 후 직상 생활과 궁극으로는 창업 준비하기까지의 조언들은 나는 받지 못했던 조언들이라 이 책을 읽을 직장 초년생들이 부럽고 약간은 시샘도 났다.
셀프 마케팅 챕터의 개발자 가치를 높이는 방법들 중 블로그 작성은 나도 내 후배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방법이어서 나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에 기분 좋았지만, 유투브나 강연, 강의, 저술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여서 자극도 받을 수 있었다.
학습 챕터의 10단계 학습법과 생산성 챕터의 뽀모도로 기법은 당장 따라해 보려 한다.

재무관리 챕터의 내용은 그동안 읽은 재테크 서적들 내용이 축약된 듯하여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았고, 건강 챕터는 이 책 직전에 읽은 정선근 교수님의 "백년운동"에 이어 운동법을 참고할 수 있었고, 마이드셋 챕터에서는 저자의 추천도서가 나에게 숙제로 남았다. 이 책들은 또 언제 다 읽나...

책을 읽는 내내 크게 성공한 좋은 형이 이제 막 개발자 경력을 시작하는 동생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물론 어느 부분은 조언 같았고, 어느 부분은 잔소리 같았고, 또 어떤 내용은 뭐 이런 내용까지 다 얘기하나 싶었지만, 잔소리로 느껴진 부분은 내가 해내지 못했기에 부끄러워 잔소리로 느껴진 것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했다.

개발자의 마음가짐과 일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재무, 건강, 연애, 철학까지 너무 많은 분야를 다루었다 보니, 햇병아리 개발자는 우선 이 책부터 먼저 읽고 시작하면 다른 책을 보기게 훨씬 수월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가 얘기한 모든 내용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것이 아니지만, 앞으로 후배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좋은 참고자료 하나 구한듯 하여 뿌듯한 마음이다.

이제 저자가 추천한 도서 읽으러 가야지...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2 2022.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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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의 나이에 경제적, 시간적 독립을 이뤄낸 남다른 인생을 보낸 저자의 좌충우돌기이자, 그 안의 깨달음과 팁을 공유한 책이다. 2015년 즈음 이 책의 초판을 읽었다. 커리어, 셀프 마케팅, 학습, 생산성, 재무관리, 건강, 정신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인생 전반에 걸친 대 역사를 전부 조언해주는 책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게 가능한 일일지라도 그 분량을 600페이지도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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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의 나이에 경제적, 시간적 독립을 이뤄낸 남다른 인생을 보낸 저자의 좌충우돌기이자, 그 안의 깨달음과 팁을 공유한 책이다.

2015년 즈음 이 책의 초판을 읽었다. 커리어, 셀프 마케팅, 학습, 생산성, 재무관리, 건강, 정신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인생 전반에 걸친 대 역사를 전부 조언해주는 책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게 가능한 일일지라도 그 분량을 600페이지도 되지 않는 분량으로 압축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보였다. 6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은 책으로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인생 전체에 비하면 극도로 압축된 정보량이다.

역설적이게도 사람은 기억력에 한계가 있으니 이 압축본 이상의 지식을 책으로 담았다고 한들 이 이상의 효율성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이 책에 대단한 철학자의 지혜나 소중한 진리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주위에서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는 실천 가능한 팁들이 담겨있다.

어릴 적엔 자서전 류의 책을 좋아했다. 우주, 자연, 타인에 관련된 얘기도 좋지만 나 만큼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존재는 드물기에 혼탁한 세상을 어떻게 깨끗하게 바라봐야 하는지 위기의 순간마다 어떤 기준과 원칙을 갖고 선택을 해야 하는지 나름의 고충은 어떤 방식으로 이겨냈는지 이런 방법론들은 자서전 아니면 보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나름의 변변찮은 경험과 지혜가 쌓여 자서전 보다 진리와 관련된 책을 더 자주 찾고 읽게 되었지만 굳이 이런 얘기를 들먹이는 이유는 이 책을 자라나는 청소년, 혹은 사회 첫 출발을 앞둔 청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서다.

적지 않은 좌충우돌과 깨달음과 남다른 커리어를 자랑하는 저자가 경험한 수많은 비범한 경험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식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깜깜하고 불투명하고 불안한 미래를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탁월하다.저자

이 책이 얼마나 괜찮은 책인지는 7년전 미래창조과학부인증 우수과학도서로로 선정된 점, 책 서문에 등장하는 베타리더들의 진솔한 감동 후기, 미국 베스트셀러 등극이라는 객관적인 지표가 증명해주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7년 전 내가 이 책 덕분에 삻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싶다.학습법

책에서 다루는 범위가 인생 전반이다보니 모두 언급하긴 힘들어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에 담긴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볼까 한다.

먼저 저자가 5년 사이 (초판은 2015년도에 출간되었고, 본 개정2판은 2022년도에 출간되었으나, 원서는 2020년도에 출간됨)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것 같다. 22장은 유튜브로 브랜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는 구독자에게 있어서만큼은 본인이 tv에 출연한 실제 유명인이 된 것과 다름이 없기에 스타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타효과는 브랜드를 만드는데 강력한 효과를 주며 동영상을 만드는 행위는 쉬운 작업이 아니기에 역설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경쟁자들이 줄어든다는 점도 유튜브 브랜딩이 효과적인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가장 먼저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 최신 소식을 전하는 기자, 기술 문제 해결법만 다루는 역할, 유명 개발자의 인터뷰 위주 등 다양한 주제 선정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로고, 브랜딩, 인트로 영상을 준비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시청률을 높여나갈 수 있는 컨텐트 파이프라인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컨텐츠 아이디어 목록을 최대한 길고 멋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은 주제, 개요, 녹화, 편집, 유튜브, 제목-설명-태크 작성, 공개일정 수립, SNS 공유 등의 순서로 제작하면 되고 초보자일수록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양질의 녹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직 화면 캠타시아와 같은 캡쳐 SW 만 준비되면 스마트폰으로 시작할 수 있고 별도의 비용이 필요치 않으니 이른바 MVP 기법에 착안한 좋은 시발점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저자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습관과도 같은 자동화가 되어야 함을 여러번 강조하는데 이 역시 습관과 반복이 이어지다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이되며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54장 진정한 부를 일구는 방법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정말 귀중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사실을 불과 몇년 전에 깨닫게 되었는데 이미 나이는 많이 먹어 버렸고 기회를 수십번 사라진 느낌이라 아쉬웠다.

핵심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자동으로 돈이 벌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배당을 주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에 투자하여 그 이자율을 소비보다 높게 샘솟게 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이다.

다만 그 투자금액이 너무 소액인 경우 가장 효율적인 투자 대상은 이자율을 주는 자산시장이 아닌 스스로를 값어치 있게 만드는 교육 등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장 73장에는 스토아 철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그 사이 스토아 철학에 매료되었던 듯 싶다. 이 철학의 가르침에 의하면 세상에 자신의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우연이든 필연이든 간에 스스로에게 닥친 불행은 자신의 해석에 달려 있으니 이 또한 스스로의 통제력 안에 둔다면 스스로를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장은 당장의 먹고살기 바쁜 인생에는 큰 도움이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저자와 같은 경제적인 독립을 이룬 후에는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세상 일은 모두 자기 마음먹는대로 변하는 법이니 지금도 소중한 교훈이지만 말이다.

정리하자면 이 책은 33살의 나이에 경제적, 시간적 독립을 이뤄낸 남다른 인생을 보낸 저자의 좌충우돌기이자, 그 안의 깨달음과 팁을 공유한 책이다.

스스로의 인생이기에 술자리 대화처럼 재미있어 술술 읽히며 때로는 저자의 큰 그림과 안목에 놀라 내 안에 맴돌고 있던 의사결정을 할 수 없었던 문제가 뻥 뚫리기도한다.

커리어를 아름답게 가꾸는 법이나 돈 버는 법만 잘 알려줘도 제 몫은 다 한 것일텐데 그런 것 외에도 심지어 다이어트 하는 방법이나 집중력이 해이해 진 사람을 다독이는 방법이 담겨있으니 사실 버릴 것이 없다.

부디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특히 사회 첫 출발을 앞둔 청년들은 먼 항해를 떠나기 앞서 반드시 이 책을 한 번 쯤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엇이 되었든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g 202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