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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모든 목숨들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는지, 그 모습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그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알기에, 이러한 책이 소중합니다. 조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산 책이라 먼저 읽고 건네주는데, 조카들이 즐겁게 읽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카들은 이미 초등학교 4,6 학년이라, 그냥 제가 가지고 싶기도 해요 ㅋ 동화책을 읽으면, 마음이 뭔가 정화 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