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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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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떤 문제와 싸워야 할지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가능성을 열어줌으로써 도와줄 수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는지에 관한 과학적 연구와 예리한 관찰을 멋지게 혼합한 수전 엥겔의 이 책은 그야말로 매력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모든 교사든, 아이들이 질문과 탐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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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떤 문제와 싸워야 할지 누가 알겠는가.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가능성을 열어줌으로써 도와줄 수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는지에 관한 과학적 연구와 예리한 관찰을 멋지게 혼합한 수전 엥겔의 이 책은 그야말로 매력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모든 교사든, 아이들이 질문과 탐구 그리고 호기심을 추구하는 것을 지켜보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아이의 지성에 불을 지펴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읽고 싶을 것이다.” 앤 프리드먼책의 핵심을 표현하는 것이 추천사인데, 이 추천사에서도 핵심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질문이다. 아이든 어른이든 상대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질문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그 옛날 소크라테스도 문답법이라는 대화법을 통화여 상대에게 공감을 얻어냈으며, 가장 공감을 쉽게 얻어 낼 방법도 상대가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일상의 질문들이다. 오늘날 우리의 대화는 이 공감의 질문법을 잊은 채 말하고 있다.

 

EBS BOOKS발달심리학자 수전 엥겔(Susan Engel)은 지난 30여 년 동안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호를 관찰하고 연구해왔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했고, 아주 어릴 때부터 생각을 형성하기 시작한다는 주장을 사실로 입증해왔다. 뉴욕타임스의 인기 교육 칼럼 레슨의 저자이며, 뉴욕의 실험학교 헤이 그라운드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대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의 통해 성장 과정의 다양한 신호를 관찰하고 연구해왔다.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는 저자의 30년 연구와 통계의 순수 결정체이다. 한국의 공용방송이자 교육방송사인 EBS에서 엄선한 책임만큼 기대가 큰 책이다. 수백 개의 채널이 존재하지만, 예능이나 영화 드라마 말고는 볼 교양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 그래서 늘 찾는 곳이 EBS 방송과 VOD인다. 건축탐구 집이나, 다큐 프라임은 매번 챙겨보는 데, 늘 한결같이 꾸준히 질 좋은 교양프로를 제작해주는 EBS가 고맙게 느껴진다.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책은 아이의 반응과 보내오는 신호를 통하여,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아이의 지적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 중에서 논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 지성에 중점을 둔 책이다. 우리가 어릴 적에는 그저 학교 책상에 앉아있고, 집에 와서도 책상에 앉아있고, 독서실에서도 책상에만 앉아있으면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부모와 선생님도 매번 그렇게 지시하고, 오락실이나 만화방에 있는 아이들을 잡으러 다니기 바빴다. 그 시절 선생님들은 당구에 삼각함수가 적용된다는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랬다면, 나는 문과만이 아닌 이과를 생각해봤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1장 탐구의 부분은 늘 공감하면서도 놀랍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우리는 20년을 영어를 배워도 간단한 인사 외에는 건네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 하나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채 24개월이 되기도 전에 부모와 충분하게 의사소통을 하며, 긍정과 부정의 대화를 이해하고 표현한다. 즉 세 살이 되기 전에 이미 우리의 언어를 거의 소통이 되는 정도로 습득한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를, 단어를 외우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오로지 아이의 본능적인 호기심에 의해 광범위한 지식을 스스로 습득하는 것이다. 세계적 천재라고 불린 아인슈타인도 가정적으로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 반면에 그의 물리와 수학에 대한 순수 호기심은 거의 인생 자체였다. 호기심은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엉뚱하다, 필요 없다는 등의 태도로 무시한 적이 없었을까? 거의 200년 전 달걀을 품던 에디슨을 말렸다면, 과연 에디슨이라는 과학자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 책은 아이의 지적 탐구를 관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생각의 방법을 설계하고, 그 영역을 무한으로 펼치는 아이의 생각을 돕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1960년 윤복희 미니스커트를 누구도 이해하지 않고, 문화나 패션보다는 욕설에 가까운 말들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30년도 가기 전에 당연한 문화가 되었고, 누구나 인정하는 패션이 되었다. 나와 다르다고 아이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닌 아이가 생각하는 사람이길 바란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a****0 2021.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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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은이 : 수전 엥겔 옮긴이 : 허성심 펴낸곳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나는 무비판적으로 그러니깐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들이 있다. 김훈의 문장이나 오은영박사님의 말씀 등이 그것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있다. 바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이다. 공영방송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는 요즘에도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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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은이 : 수전 엥겔

옮긴이 : 허성심

펴낸곳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나는 무비판적으로 그러니깐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들이 있다. 김훈의 문장이나 오은영박사님의 말씀 등이 그것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 있다. 바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이다. 공영방송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는 요즘에도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지적이며 시의적절하며 합리적이다. 그러니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책을 출간했으니 일단 그 내용은 합격이리 것이다. 그리고 읽어 본 바, 역시 합격을 넘어 아주 멋진 책이다.

 

과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뇌과학 분야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뇌의 메카니즘에 대하여 상당 부분 밝혀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은 다른 어떤 내용들보다도 흥미롭고 중요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그러니깐 이제 과학자들은 판도라의 상자를 연 셈인 것이다.

 

우리는 하루도 생각을 하지 않는 날이 없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인 것이다. 그렇게 중요하고 끊임없이 하는 생각이라는 녀석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면, 그러니깐 그 메카니즘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녀석에게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수전 엥겔은 윌리엄스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을 가르치며 연구들을 종합하고 경험한 것을 총합하여 걸음마기 유아와 취학 전 아동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 부모와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서 저절로 알 수가 있다.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이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면 우리의 아이들이 성인이 돼서 통찰력과 직관력이 풍부한 인간으로 될 것이다.

 

생각이란 지식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맺어지는 결실이다. 며칠, 몇 주 또는 몇 년 동안 어떤 문제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머릿속 퍼즐의 조각들을 재배열하고 지적 계획을 개선한 끝에 얻어지는 결과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데 필요한 기량과 기질은 수년 전에, 즉 아주 어릴 때 뿌리내리기 시작한다.’ -본문 p14중에서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에는 부모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던가. 정해진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책은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만 어렵지 않고 쉬이 읽힌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이다.

생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y 2021.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가 생각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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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참 궁금했다.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잘못한 것을 이야기하면 눈을 말똥말똥 뜨고 쳐다보아 안다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음에 그런 행동을 하면 이해를 못한 것이고 하지 않는다면 이해한 것을 판단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였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했다.   이 책은 발달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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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참 궁금했다.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잘못한 것을 이야기하면 눈을 말똥말똥 뜨고 쳐다보아 안다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음에 그런 행동을 하면 이해를 못한 것이고 하지 않는다면 이해한 것을 판단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였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했다.

 

이 책은 발달심리학자 수전 엥겔(Susan Engel)30여 년간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을 형성하기 시작하는지, 아이가 생각을 키우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러한 생각들이 아이들의 삶에서 왜 중요한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탐구-발명-생각-생각공작소 4PART로 나누어 저자의 생각을 설명한다.

 

아기는 새로운 것을 탐지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나며, 단지 새로움을 감지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의 특징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한다. 두드리고, 흔들고, 발로 차기등이 해당된다. 가능한 가능한 모든 탐색 전략을 사용해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아이들의 사고 방식이다. 3세가 되면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고, 어떤 것에 주목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다. 4세가 되면 좀처럼 호기심을 일으키지 않게 되어 구체적인 관심사를 갖게 된다. 곤충에 빠지고, 기계나 퍼즐, 공룡에 빠지게 된다. 어른들이 놀라운 일이나 신비한 것을 만났을 때 더 깊이 탐새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운다면 특별한 흥미를 느끼는 관심사는 아이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것은 더욱 확대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호기심은 복잡성, 대답되지 않는 질문, 특정한 관심사로 끌어내래 수 있으며 여기에 한 가지 더 더한다면 걱정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주제가 있으면 그것을 계속 다루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결국 탐구는 호기심을 가지게, 그리고 지속되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도구를 생각해내는 일에 있어서 아이들은 전혀 할 수 없다가 어느 순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성공을 향해 걸어간다고 한다. 3세가 되면 찬찬히 생각해서 문제를 확인하고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며, 5세가 되면 분석과 합성을 결합해서 이전에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해결방법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어른들의 시각에서 보면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것이고 바로 그 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새로움은 아이들의 지식과 연결된다고 한다. 다야한 직접 경험을 통해 배경지식이 쌓이고, 이야기들을 통해 얻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명하는 힘이 길러지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서적 성숙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촉각을 이용한 탐색과 직접 시도하던 발명은 다른 지적 활동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추상적 아이디어의 세상 즉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생각과 감정을 표출하고 놀이를 하는 과정에도 아이디어를 생성해 낸다고 한다. 그래서 질문하고 끊임없이 지적 노동을 한다고 말한다. 생각이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데 깊은 영향을 미치는 잠재력을 고려해 볼 때 더 많은 아이가 깊이 생각하고 자기만의 새각을 창조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야 함을 알게 된다.

 

 


 

생후 5년동안 탐구, 발명, 생각에 관여하는 정신적 과정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일련의 특별한 단계를 따른다고 한다. 독립적으로 발생한 이 세 요소는 대략 생후 5년째 되는 해에 하나로 합쳐져서 아이들을 새로운 지적 세계로 안내하며 만 6세가 되면 아이들 대부분이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어떤 생각을 해낸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생각을 정신적 객체 즉 평가하거나 비평하거나 수정하거나 응용할 대상으로 다룰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자신의 흥미를 끄는 지적인 문제에 탐구와 발명의 힘을 적용하는 능력도 생기는데 이는 주변 어른들 즉 부모나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정 학업기술을 습득하고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자기 스스로 행동을 관리하도록 돕기 위해 막대한 자원과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흥미로운 질문하기, 사색하기, 복잡한 질문에 집중하고 답 찾아내기, 중요한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시간들여 그것을 해결하기, 여러 관점에서 생각에 접근하기, 언제 생각을 수정하고 어떻게 수정하는지 알기 같은 새로운 평가항목을 적용해서 학생들의 발달 상황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생각을 창조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아이들이 발명할 때 사용하는 과정에 주목하고 가벼운 대화 속에 내포된 가설과 추측을 밝혀내는데 매일 시간을 쓰라고 강조한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구성하게 놔두고,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하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해진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능력을 인정하고 관찰하고, 받아들여야 함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삶을 발달 단계에 따라 꾸려 나가는 아이들을 지켜보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k*****5 2021.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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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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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내 자식의 교육관이나 성장 및 발달은 절대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 책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그리고 아이의 생각은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지 등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의 경우 예전과 다르게 더 빠르게 성장하거나 빠른 사회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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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내 자식의 교육관이나 성장 및 발달은 절대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 책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그리고 아이의 생각은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지 등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의 경우 예전과 다르게 더 빠르게 성장하거나 빠른 사회화 과정을 통해 좋은 점도 있으나, 부작용도 많은 만큼 부모들의 관점에선 더 좋은 교육전략이나 성장발달 과정을 바라고 있고, 이에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론이나 주도적이면서도 독립적인 아이 성장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 이를 알아야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도 아이의 생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환경적인 요인일 것이다. 그리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보다는 함께 하는 행위, 가족과 가정의 의미가 무엇이며 교육에 있어서도 학문적인 의미보다는 자연스러운 과정과 답습을 통해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거나 사회화 과정을 가지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심 또한 중요하다. 특히 영유아 시기의 경우 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도 가장 예민하면서도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이에 부모는 자신보다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더 주목해야 하며, 많은 부모들이 이를 알지만 구체적인 행동법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전과 달라진 환경을 이해했거나 사회 분위기나 트렌드적 요소, 육아나 아이교육 및 성장에 있어서도 필요로 한 것들이 많이 변했다는 점을 인지하며 새로운 방식의 교육관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소통과 공감, 이해, 아이가 질문을 하는 경우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나 가정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며 아이가 심리적, 정서적으로 기대거나 안정적인 감정상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현실적인 환경과 분위기 조성이 가장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식과 탐구, 발명 등 아이에게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수업이 진행될 수 있고 이런 성장발달에 있어서의 배움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제공하지만, 결국 부모들도 함께 배우거나 성장하며 가족의 의미, 아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어렵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와 아이교육에 관한 평가의 의미해석,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를 통해 배우며 현실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교육 가이드라인, 영유아 시기에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은 무엇인지, 읽으며 판단해 보자. 

 

 

 

 

 

 


 

m**********m 2021.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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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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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공통된 의견은 우리아이들이 정말 다른 아이에 비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아이에게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보다는 아이디어와 생각하는 방식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만3와 4세 사이에 아이들은 생각을 생성하고 전달하는 인간의 역할에서 중요한 점이 시작된다고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만4세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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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공통된 의견은 우리아이들이 정말 다른 아이에 비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아이에게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보다는 아이디어와 생각하는 방식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만3와 4세 사이에 아이들은 생각을 생성하고 전달하는 인간의 역할에서 중요한 점이 시작된다고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만4세가 되어서 비로소 다른 사람이 어떤 물건에 부여하는 목적과 생각을 공유하는 목적이 구별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배우고, 사람들이 생각들을 서로 교환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계획이나 자기 생각을 반영하는 구체적인 대상을 생각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을 관념적 대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고 및 탐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추측, 계획, 가설의 언어는 아이들에게 지적 탐색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해주고, 사고를 형성하는 것이 귀중한 시도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런 관심도에 따라 아이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할때도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명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도와 반복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답을 말해주기 보단 아이가 실패를 통해 배울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해야 창의적인 아이들이 탄행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수수께끼 놀이처럼 해결할려고 모든 노력들을 할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탐구, 발명, 생각 이렇게 세가지 요소가 어우러진 삶을 살지 아닐지는 부모님 및 선생님 조언들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가르침을 하기위해서는 가정교육부터 아이에게 믿고 힘을 줄수 있는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어하고 재미있어 하는 걸 발견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4차산업 시대에 맞게 기술들도 빠르게 진화하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아이의 교육만큼은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는 기다림도 부모가 갖춰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m****3 2021.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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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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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간이 될 때마다 조카들을 만나 놀아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켜봐서인지 갈때마다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쩍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네요. 처음 몸을 뒤집었을때, 물건을 잡고 일어섰을때, 그리고 혼자 걸을때 등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말하고, 어느 순간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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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간이 될 때마다 조카들을 만나 놀아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켜봐서인지 갈때마다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쩍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네요. 처음 몸을 뒤집었을때, 물건을 잡고 일어섰을때, 그리고 혼자 걸을때 등에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말하고, 어느 순간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이의 성장은 하루하루가 다른것 같아요.

 

아이들은 처음에는 동물처럼 본능에 따라 밥을 먹고 배설을 하고 잠을 잡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이 생각을 말로 표현하네요.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의 저자는 교육을 공부하고 발달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만큼 이 책에서 다룰 내용이 궁금하네요.

 

저자는 아이들의 발달을 탐구, 발명, 생각, 생각 공작소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백지 상태입니다. 점점 자라는 동안 부모가 입으로 내는 소리를 따라하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내가 무언가 말을 하면 상대방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학습하기 시작하네요. 어릴때는 무엇은 먹을 수 있고 무엇은 먹을 수 없는지, 이 사물은 어떤 용도로 쓰는지 고정관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아이들은 어른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사회화 과정을 통해 점점 사회의 규범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몇 년 동안 아이가 한 질문을 기록한 연구도 흥미롭습니다. 말을 처음 하기 시작할때는 의미 없는 소리를 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단어를 이야기하고 단어를 이어서 문장을 만드네요. 아이의 질문을 보면 모든 것이 호기심으로 가득해 어른들이 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많은데 처음에는 왜로 끝나는 단순한 질문이지만 몇 년 뒤의 질문들을 보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말을 잘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놀라는데 책에 언급된 여러 연구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아이들은 서서히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네요.

 

이러한 아이들의 발달에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약간만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탐구, 발명, 생각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을 할 수 있네요. 어른들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이것저것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교육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끔씩 조카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도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어른이 되고 나서 아이들을 보니 아이들의 순수하고 편견 없는 생각이 부럽게 느껴지네요. 저자는 오랫동안 교육 분야에서 일을 해온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생각의 성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책 제목을 보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21.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를 바른 교육으로 이끌기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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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 시절을 거쳐왔지만, 올챙이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아이들은 그저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이일때도 다 생각이 있었고 나름 정교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오히려 지금보다 참신한 생각들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되어 타성에 젖어 그런것들을 잊고 아이들에 대해서 그저 애들이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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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 시절을 거쳐왔지만, 올챙이 시절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다.

아이들은 그저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이일때도 다 생각이 있었고 나름 정교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오히려 지금보다 참신한 생각들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어른이 되어 타성에 젖어 그런것들을 잊고 아이들에 대해서 그저 애들이라는 이름으로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각종 인권을 따지면서도 아동인권의 목소리는 아직도 미미하다. 남의 애들은 그저 아이니까 함부러 대해도 되는 존재, 자기 아이들은 통제하고 보호해야하는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발달심리학자인 저자가 30여년간 관찰하고 연구한 아이들의 생각에 관한 책으로서, 부모들에게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을 티워줄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고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지침서로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저자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시작을 하는 이야기는 훌륭한 생각을 했던 인물들로 흘러가며 어른이 되어 나오는 기발한 생각들이 아이때부터 생성된 기량과 기질에서 나왔음을 설명한다.

 

이 말이 맞는게 어릴적 장난감을 좋아했던 나는 비싼 완제품을 살 돈이 없어 늘 훨씬 저렴한 조립식 장난감을 샀다.

완성품이 3000원이면 조립식은 500원 정도였는데, 완제품 한개 살 돈으로 여러개를 조립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컴퓨터나 전자제품을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도 컴퓨터를 조립하고 기계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 컴퓨터도 장난감처럼 그 자리에 맞는 부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설명서를 자세히 볼 필요도 없었다.

한번은 수리기사도 못고친다고 하던 제품도 작동하게 만든 적이 있다. 물론 못고친 것도 많지만.

이렇듯 아이는 새로운 것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다. 1장에서 이런 아이의 탐구능력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가 되는지 설명하고 있다.

 

탐구, 발명, 생각의 이런 과정들은 별도로 이루어지다가 생후 6년이 되면 아이들 대부분이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리 가르쳐줘도 최신 기계를 잘 다룰줄 모르는 부모님과 아무것도 안가르쳐줬는데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어린아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쩌면 원래 타고나는 이런 능력을 어른이 되면서 상실한 것은 아닐까? 혹은 어릴때 제대로 발달을 시킬 계기나 이끌어줄 사람이 없었고 그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만 되풀이해서 창의성을 죽여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지 못하게 그저 듣기만 하는데 익숙해지게 만드는 교육 방식은 여전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서로 손을 들던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무도 손을 들어 질문을 하려 하지 않는다. 가끔 그런 학생이 있으면 오히려 수업에 방해된다는 듯 반사적으로 눈치를 주기 바쁘다.

학생은 그저 권위자인 교수의 말을 받아들이라는 식의 교육방식은 대학이라는 장소에서도 여전하다.

 

어른의 방식에서 보면 별거 아닌 다 아는 것일지 모르나 아이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이고 신기한 것인데 그것을 어른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아이들을 다그치거나 호기심을 죽이며 니 질문은 별거 아니고 그런 간단한 질문을 하는 너는 바보냐?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나도 이런 이야기를 직접 어른으로부터 많이 들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들때마다 반사적으로 움츠러들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었던것 같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질문을 하면 이미 배운 것인데 또 물어보냐는 식의 핀잔은 안 배운것만 질문해야 한다는 압박을 은연중에 준 것이다. 그렇게 질문은 꾸중을 듣는 것이 되버린다. 그래서 아이들의 말을 잘 참고 들어주는 인내심이 부모에게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만으론 또 부족하다. 아이들이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안다. 어른들이 자기말을 정말 주의깊게 듣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듣는 척을 하는 것인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몸으로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감정은 애 어른 상관없이 언어 자체만이 아닌 비언어적 요소로도 전달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이가 아닌 어른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머리탓을 하곤 하는데 지능은 실질적으로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다

. IQ라는 것은 그저 두뇌의 부분적 기능만을 측정하는 것이고 컨디션이나 학습 진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100년 전의 구시대적 측정 방법이다. 그저 머리가 좋다 나쁘다로 평가하기엔 인간의 뇌는 너무나 복잡하고 대단하다. 그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켜서 머리가 좋다 나쁘다로 평가하는 것도 인간의 일반화 과정이 지닌 능력 중 하나이지만, 현대에는 더이상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머리가 제일 좋다고 아직도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별 근거가 없다. 정확한 연구 논문을 거론하는 사람은 없으며 아이큐 테스트는 사람의 복잡한 머리를 측정하는 단순한 방법이며 정확하지도 않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그리고 어떤 인종이 우수하다는 생각은 나치의 우생학과 다를바 없는 인종차별적이며 구시대적 사고 방식이다. 원인이 있다면 교육에 있겠지만 업무성과등으로 보면 한국이 전혀 세계 1위가 아니다. 과학은 일본에게 한참 뒤지고 다른 학문들도 그리 뛰어날 것이 없다. 가끔 뛰어난 개인이 나오지만 개인은 한국 전체가 아니다.

 

아이의 개별적 특성 및 신경 다양성등의 기질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보했고 세분화 되고 있고 학습이나 뇌에 관한 연구도 많이 발달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구시대적 발상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은 아이의 문제겠는가 어른의 문제겠는가?

 

미국교육심리학자들이 여러번에 걸친 실험을 한 결과 부모의 환경이나 학력 수준이 낮은 아이들도 좋은 교육을 받으면 환경이 좋은 아이들과 비슷한 성과를 이뤄낸다고 한다.

결국 부모나 교사가 교육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렇게 되는 것이란 거다. 태어나서부터 모든것을 알고 태어나는 아이는 없다. 아인슈타인의 후손이라도 정글북처럼 동물들 사이에서 자라면 말 한마디 못하는 법이다. 반면 입양아 출신 아동이 선진국에서 좋은 양부모를 만나 크게 성공하는 경우도 유전이나 머리를 물려받았다고 할 것인가. 인간이라는 종은 비슷할 수 밖에 없다. 돌고래가 아무리 뛰어나봐야 인간이상이 될 수 없듯이.

 

자녀 교육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 나서 배우자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할 생각이다.

많은 부모가 이런 좋은 책을 읽고 자녀의 생각을 발달시키는 시기와 과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네이버 북뉴스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r*****o 202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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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생각이 바른 사람을 만나면 나도 저절로 반듯한 생각을 가진 사람처럼 느껴져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분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자란걸까? 어떻게 생각을 만들고 키웠길래 이렇게 자란걸까?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문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각. 우리 아이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생각을 잘, 바르게 하는 아이로 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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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생각이 바른 사람을 만나면 나도 저절로 반듯한 생각을 가진 사람처럼 느껴져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분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자란걸까? 어떻게 생각을 만들고 키웠길래 이렇게 자란걸까?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문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각. 우리 아이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생각을 잘, 바르게 하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 싶었다.  바른 생각을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나는 이 책 '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만나봐야 겠다 싶어졌다. 
 
책에 대한 호기심은 이렇게 시작되었으나 결과적으로 보았을때 나의 예상, 나의 생각은 틀렸다. 나의 예상이나 기대와 달리 책이 내게 말하는 것은 '아이들은 우리의 예상 이상의 능력이 준비된 열정적 사색가'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이런 열정적 사색가들을 위해서 우리 어른들이 어떻게 아이의 생각의 힘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라는 것이었다. 아울러 아이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어떻게 촉구하면 삶의 수수께끼 발견을 위해 우리 아아들이 고심하게 될지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이것이 그냥 저냥 사는 생각이 결핍된 어른으로 자랄지, 탐구하고 발명하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 어른으로 자랄지 기준선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지막장을 읽고 이 책을 읽던 내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 생각에 관한 이야기였지, 그래 아이들 생각에 관한 이야기, 그래 그랬는데...그래서 어떻게 된다는거지? 아이들은 어른들의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생각을 다양하게 한다는거잖아. 그래, 그건 내가 알고있던거고, 그래서?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아니 어떻게 해야한다는거지? 책에 언급된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면서 음, 그래..알겠어했다가 또 이어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막 헷갈리며 혼란스러워진다. 일단 저자가 의도적으로 또는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친절하게 일목요연하게 생각을 정리해 둔 책은 절대 아닌 것 같다. 조금 긍적적으로 작가의 의도를 바라보자면 작가가 우리에게(이 책을 읽을 어른들에게) 생각을, 생각이라는 것을 시키려고 일부러 이렇게 구성한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보긴 했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심리학적 용어나 연구설계, 학자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이것이 이렇게 만나서 이어질 것에 대한 예상을 전혀 못했다. 그 바람에 더 복잡해진 머릿속이다. 후....................
 
- 아이들이 교육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면 그것은 자기 스스로 생각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이 내놓은 생각을 탐구하고 사유하려는 성향과 재능이다. 그러나 대부분 교실에서는 계획적으로 생각에 초점을 둔 학습 활동을 찾아보기 어렵다. 교육정책에서도 완전히 빠져 있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많은 주제와 기량을 익히거나 학습하라고 장려한다. 특정 사실을 모르거나 중요한 학습 기술을 증명해보이지 못한 아이들은 절대 다음 학년으로 승급하지 못하게 하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중략...생각을 추구하는 능력은 결코 필연이 아니다. 우린느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빠뜨리고 가르치고 있다.
 
-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평상시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집중시켜라. 아이가 생각에 공을 드리고 있는 것 같을 때를 주목하라. 추측 계획 가설의 언어는 아이들에게 지적 탐색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해주고, 사고를 형성하는 것이 귀중한 시도임을 알려준다. 생각은 어디에서 생겨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좋은 생각인지 아닌지 판단하는지 그리고 생각이 당신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아이에게 말해주자.
: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게 해주는 것이지, 답을 주라는 것이아 아니다.
 
- 아이들이 발명할 때 사용하는 과정에 주목하라. 아이에게 만들고 싶은 게 뭉너인지 미리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라.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지 물어보라. 아이들이 발명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반복이 필요했는지에 주목하라. 과정을 명백하게 한ㄷ면 일을 망치지 않을 것이다....중략... 물건을 만드는 것과 어떤 생각을 해내는 것의 연관성을 주기적으로 언급하라. 아이들은 자신의 사고에 관해 생각하기 위한 틀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역시나 발명중에도 아이들이 생각중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라고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멈추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자극해줄 것도 이야기한다.
 
-가벼운 대화 속에 내포된 가설과 추측을 발겨해는 데 매일 시간을 써라. 어떤 것에 대한 당신의 추측이 틀렸음이 드러났을 떄 그것에 대해 말할 준비를 철저히 하라. 아이들이 자신의 추측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어떻게 알 것인지, 어떤 증거에 의해 자신이 옳다거나 틀렸다는 것이 입증될지 생각하도록 격려하라.
 
-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생각을 형성하도록 격려하자.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생각이 모여서 더 좋은 생각을 만든다. 그게 꼭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다.
 
-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구성하게 놔둬라...중략...아이들은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문제에 진심으로 주의를 기울일 때 또는 자신과 관련된 문제라고 느낄 때 생각을 더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하라....중략...어쨌든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되었고 아읻르은 금요일만다 앨리스를 찾아왔따. 매주 조금씩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아이들 수가 늘었다. 적극적인 핵심 그룹의 아이들이 자석처럼 친구들을 끌어당겨 만ㄷ르기 작업에 합류시켰다. 대화는 계속 되었다.
 
어린 나이게 '왜'나 '어떻게' 질문에 많이 노출될 수록 논리적 사고 능력이 향상되는 토대가 된다는 것이 요즘의 학설이고, 따라서 대활르 많이 하는 강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크고 반면 대화를 별로 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학교에서 힘들어 한다고 한다. 언어발달체계에서도 추상적 사고를 요구하난 왜나 어떻게 의문사를 사용할 줄 아는 것,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할 줄 아는 것이 가장 상위 발달에 속한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실제로 전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주목할필요가 있다. 다만, 우리가 이런 과정을 발달시키기 위해 획일적으로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가족끼리 대화하고 추억담을 나누고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가정이 그거 언어를 상요해 지시하거나 나무라는 일상을 사는 가정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배우는 것이 다른 것은 자명한일이 아닐까? 긴 대화에 더 자주 참여하는 아이들이 글을 더 쉽게 배우듯이말이다. 물론 여기에는 아직 1밖에 안되는 자신의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에 대한 촉구가 아닌 10만큼을 촉구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말도, 생각도 모든 면에서 되려 역행하거나 포기하게되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말이 모여져 생각이 되는지, 생각이 모여 말이 되는지에 대한 것을 굳이 판가름할 생각은 없다. 이 두가지 모두 어른들의 관심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더 발전될 수 있는 요인이 분명히 있으며, 이를 통해서 아이가 삶을 마주하는 방식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아이들의 생각은 만들어진다기보다는 이미 갖고 있는 것이 더 발전되게 자라날 것인가 그렇지 못하고 사장되고 말 것인가쪽이 더 가깝다. 더 빛나는 보석으로 발전될 수 있게 만들어지도록 하는 어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어려운 책이었지만.. 아이들의 생각에 관해 생각해보고싶은 어른이라면, 만나봐도 좋을 것 같다.
 
 
m****8 2021.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