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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르는 작가의 작품을 구입했어요. 사실 여주인공 치세가 너무 어려보여서 만화를 읽기 전엔 조금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치세가 경매장의 매물로 나온 걸 보고 지금 어른이랑 애로 불행판타지 찍냐는 역겨움마저 있었죠 근데 제가 책을 사서 읽어보니까 그런 내용이 아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치세의 캐릭터성은 마음에 들지 않고 해골에 홀려서 보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ㅎㅎㅎ 탄탄한 설정에 멋진 그림체인 만화라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꼬깔모자의 아뜰리에도 샀는데 그건 진짜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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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8 구매) 칼리지에 가게 된 치세와 엘리어스. 아직까지는 칼리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부하는 애들에 대해서만 나왔다. 중간중간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서서히 풀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생각했던 것보다 치세가 잘 녹아들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뒤에는 사이먼 신부가 중심인물이 될 것 같은데 드디어 엘리어스의 다른 과거가 풀리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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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8 구매) 일단 1부 완결, 그리고 2부 시작이라는 느낌. 카르타필루스와의 거래로 치세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생각보다 훨씬 과거가 어두워서 놀랐다. 치세의 아버지와 동생이 떠난 이유를 알면 둘의 행동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치세의 어머니와 치세가 너무 불행하게 살아서 용서는 안 될 듯. 카르타필루스와 요셉을 떼어냈고 치세의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 뒤에 평온한 일상을 보여줘서 좋았다. 엘리어스와의 관계도 조금 진전된 상태에서 컬리지에 가게 되는데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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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8 구매) 일단 드래곤을 구하기는 했지만 팔에 저주를 받은 치세. 마녀라는 새로운 집단이 등장하는데, 의외로 제일 윗사람은 속이 깊은 것 같다. 따르는 사람은 영 별로였지만. 엘리어스가 치세를 얼마나 생각하는지가 잘 느껴졌지만, 방식이 좀 삐뚤어져서 그런지 납득을 못하겠다. 치세도 친구를 제물로 쓰니까 화가 난 데다가, 카르타필루스에게 인질 비슷하게 잡혀서 그런지 카르타필루스가 있는 곳으로 가버려서 다음 권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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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8 구매) 이번 권은 분위기가 상당히 어둡게 흘러간다. 엘리어스와 치세의 관계는 양호한데, 드래곤이 밀렵꾼에게 납치되는 대사건이 터지면서 치세도 컬리지에 협조하게 된다. 카르타필루스의 정체가 궁금하다. 치세의 꿈에서 나온 걸 보면 얘한테도 무언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드래곤을 납치한 건 용서할 수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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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08 구매) 크리스마스는 무난히 넘어간 것 같다. 치세 주변에도 점점 믿을만한 사람이 늘어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전에 만났던 마술사인 앨리스와 그의 스승의 과거 이야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텔라라는 인간 아이가 새로 등장하는데 이쪽도 치세에게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 같이 마법적인 일에 엮인 것도 있어서 친해지는 게 훨씬 빨랐던 느낌. 엘리어스가 늘 그랬듯이 질투하기는 했지만 치세도 이제 달래는 거에 능숙해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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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3 구매) 랴논시와 조엘의 마지막 만남은 슬프지만 애틋한 느낌이 많이 났다. 치세도 열심히 했고, 덕분에 많이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요정의 나라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실키의 과거 이야기도 좋았고, 겨울을 맞아서 동지 준비를 하는 모습도 일상적인 모습도 있지만 둘의 간질간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겨울풍경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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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구매) 지팡이를 만들면서 나눈 대화를 통해서 더 성장한 것 같은 치세. 지팡이를 만들자마자 엘리어스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좋았다. 이번 권에서는 그래도 일상적인 소소한 장면이 많이 나온 느낌. 뭔가 느긋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잠깐 사고로 치세가 여우가 되어버리기는 하지만 금세 엘리어스에게 돌아오는 걸 보면 확실히 서로에게 안심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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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구매) 카르타필루스라는 악역이 등장했는데, 이쪽도 꽤 위험한 놈인 것 같아서 뒤에 어떻게 될지가 걱정된다. 이번에도 치세가 상처를 입었지만, 그럭저럭 잘 넘어간 것 같다. 룻과 계약을 맺기도 했고. 엘리어스와의 거리는 그대로지만 지팡이를 만들러 간 이후에는 무언가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엘리어스의 과거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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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구매) 다행히도 고양이의 나라의 일은 좋게 끝났다. 중간에 방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치세의 마법으로 두 사람이 안식을 얻어서 다행이긴 하다. 치세와 엘리아스의 사이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듯. 사실 엘리어스의 정체가 가장 궁금하기는 하다. 보면 정령들한테도 기피당하는 것 같은 데 진짜 정체가 신경쓰인다. 새로운 의뢰를 받아 떠났는데 이번에도 치세가 위험에 빠진 것 같아서 다음 권이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