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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기만 진실, 상대방 탓, 귀인 오류
이 책<동의하지 않습니다>의 지은이 마이클 브라운은 “싸우지 않고 견해차를 좁힐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천착한다. 그의 산 경험 속에서 얻는 화두라 할까, 회사가 성장하면서 함께 열심히 일했던 사이에 틈이 생기고, 갈등과 분쟁이 일어난다. 왜일까? 의견이 충돌할 때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는 문제가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까닭은, 다툼을 해결하려고 시도할 때 오히려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원인은 바로 귀인 오류, 쉽게 말하자면 내로남불이다. 자신의 동기만 진실이라 가정하고, 교착상태에 빠진 것은 상대방 탓이라고 여긴다.
합의는 어려운가?
합의가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인가?, 비타협적이고 태도가 거친 이들이 멋있어 보이고 강단져 보인다. 하지만, 이는 오직 승리할 때만 그렇다. 세상에 늘 이기기만 한 일이 어디 있을까? 때로는 지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이기려고만 들면 제로섬게임이다. 있다, 없다'로 구분될 뿐이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확고하게 말하면서도 진정한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은?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인데, 10단계로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1단계에서 우리가 싸움에 익숙한 진화론적 이유를 설명하는데, 이는 7단계와도 연결된다. 즉 관점을 달리해보는 것이다. 형제자매의 싸움은 갈등이 아니라 해결 훈련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데 필요한 3가지와 10단계의 의견 불일치를 합의로 가는 5가지 자세, 2단계 핀치새에게서 찾은 진화전략, 진화를 통해서 발달한 경쟁 본능의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여기서는 갈등을 줄이는 진화전략을 살펴본다. 3단계, 조직은 왜 협업에 매달리는가, 4단계 자존심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때로는 굽힐 줄도 알고, 피해갈 줄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5단계 중요한 협력의 주인공, 6단계 보디랭귀지가 일으킨 갈등, 8단계 맹목적인 적대감을 버려라, 9단계 경청은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평등을 막는 규범들, 이 안에 잠들어 있는 갈등의 씨앗
나와 다르면 싫어한다. 모두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한다. 즉 무의식적 편견은 특정 집단의 사람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이다. 지은이는 르완다의 아이러니한 역설을 소개하고 있다. 오랜 내전 탓에 여성 인구 비율이 높아, 국회의원의 61%가 여성이고, 판사의 50%가 여성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여성의 사회활동이 꽤 활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역사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의존한 삶을 살아왔다. 즉, 사회생활과 달리 사생활에서는 전통적 성별 기대치에 맞춰 살아야 한다. 이른바 젠더역할이 규정돼 있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은 곳의 차이, 갈등유발은 바로 이런 차이에서 싹튼다. 갈등은 어느 한순간에 마법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마치 난로 위에 올려놓은 물 주전자처럼 99도까지는 액체상태로 끓다가 100도가 되면 기화, 기체가 된다. 이렇게 질적으로 변화되는데, 갈등도 이처럼 어느 지점에서는 폭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갈등이 폭발로 변화하지 않도록 하는 억지력은 무엇인가?
이 책은 꽤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감, 똘레랑스, 배려, 무의식적 편견, 제한된 윤리성 등, 인간의 본성 한계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조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제일까, 사회심리학에서 철학, 경영이론까지 동원됐으니 말이다. 하지만, 결론은 하나, 아니 기본은 내가 동의할 수 없다면,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하고 나서, 왜 동의할 수 없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위의 내용을 녹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거칠고, 당당하게 꽤 멋있어 보이지만, 이것은 고도의 전략일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나를 알고 적을 알면 결론은 어떻게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듯이 말이다.
하나의 현상을 다중, 다차원,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면 이런 태도를 보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감과 배려, 무의식적 편견에서 벗어나기, 즉 늘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하다. 상대는 내가 협력해야 할 우군이다. 인간의 집단생활 본능, 이것도 거꾸로, 서로 도와야만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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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 하지만 지나친 갈등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 이 갈등을 얼마나 잘 해소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은 갈등을 ‘진화론'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성선설, 성악설처럼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갈등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바로 말콤 글레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여덟 살이 되기 전에 89000번 이상을 다툰다고 한다. 이런 다툼을 통해 협상과 타협, 혹은 강압을 배운다고 한다. 1만 시간의 경험을 통해 갈등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라 봉합하기 위한 임시 방편책이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없을까? 아래와 같은 5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을 모으고,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찾는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불합리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적합한 방법을 찾는다. 무엇보다 ‘내’가 아닌 ‘우리'라는 입장에서 ‘함께'라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분명 우리는 누군가의 세계관에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의견을 다를 수 밖에 없고, 이 다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논리적인 설명일 수도 있고, 감정에 호소할 필요도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접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브랫 그렐리어 박사는 누군가와 처음으로 만날 때 바로 미소 짓지 않는 것이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다고 말한다. ‘골디락스 접근법'을 말하고 있다. 골디락스란 말처럼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상태이다. 보통 첫인상에서는 미소짓는 밝은 얼굴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것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밝은 인상을 주었을 때 그보다 더 적극적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첫인상은 최고의 밝은 표정보다는 조금 낮은 단계의 표정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보다 더 긍정적인 표시를 할 수 있는 최후의 표정은 남겨두어야 한다.
결론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충분하다면 어떤 것이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함께 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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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지 않습니다. 책 제목이 꽤나 자극적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나랑 싸우자는 건가?' 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서도 이런 발언은 대개 적대감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내 생각이 유별난 것만은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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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지 않습니다 ? 마이클 브라운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저자는 CEO이자 사회적 기업을 운영한다. 책에서도 등장하는 무료 급식소에서의 <미소>에 관한 에피소드는 무언의 언어인 바디랭기지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갈등이 조장될 수 있다는 생각외의 에피소드도 알려준다. 본인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오는 노숙인들에게 저자는 미소로 맞이했는데 담당자 묻는다. 왜 모든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느냐고 말이다. 보통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고자 하는 비언어적 표현이 미소였기 때문이었을 테지만 담당자는 이들과의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는 무표정이나 미소 없는 표정으로 일관하라고 조언한다. 생각보다 길에 몰린 사람들에게는 미소를 가장해 접근한 사람들의 폭력에 시달렸던 경험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처럼 자신들의 문화나 기존에 겪어왔던 환경, 경험들을 모른다면 선의로 했던 비언어적 표현을 곡해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비언어적 단서를 읽어내는 것이 협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 있고, 이를 위한 밑바탕으로는 지리, 문화, 심리학, 사회 같은 요소를 통합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미소 말고 어떤 방식이 좋은가 하면 <골디락스 접근법>을 말하고 있다. 누군가와 처음으로 만날 때 바로 미소 짓지 않는 것이 여러 상황에서 유리하고, 너무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상태를 골디락스라고 한다. 처음의 밝은 인상을 디폴트로 제시하면, 다음 번에는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가 알려준 유아 시절의 형제자매 간의 싸움을 통한 갈등 해결의 스킬을 터득한다는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게 들렸다. 8살이 되기 전까지 89,000번의 싸움을 통해 협상을 체득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특히나 자녀가 3명일 경우 소위 두 번째 출생하는 자녀의 이해심이나 배려가 깊다는 이야기를 출생학적 순서에 의한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위에 언니는 권위적이고, 막내인 동생은 어리광으로 중간입지에서는 어느 것 하나 손해보지 않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뭔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거나 양보해야 한다는 조금 측은한 마음으로 읽었던 내용인데, 생각해보면 그런 여러 번의 갈등을 겪으면서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다른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는 것도 꽤나 살아가는 지혜가 되어 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생각해보면 아랫사람의 되바라짐에 치이고, 윗선의 꼰대짓에 데이는 직장생활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미리 가족에서부터 숱하게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자라나서 이런 상황에 놓이더라도 훨씬 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 중간중간 파란색으로 들어있는 삽화가 상당히 재미있는 포인트다. 조금 서양식 유머라고 해야할까 싶은데, 진지한 이야기에서부터 일상생활에 엄청 많이 드러나는 사소한 타인과의 불협화음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또한 부제로 붙은 지금 누군가와 갈등을 겪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이라고 하는 포인트가 상당히 글로벌하다. 많은 기업에서 법에 따라 보호되고 있는 9가지 특성(나이, 장애, 성전환, 혼인과 사실혼, 임신과 모성, 종교와신념, 성별, 성적지향) 에 대한 평등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한 것은 성별과 장애정도였는데 벌써 여기에서도 내 편협합을 느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평등감사라는 대단히 자세한 척도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내용도 나와 있어서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평등과 무의식의 편견이 있지 않은지에 대한 생각도 다시금 해보게 되었다. 평등감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삽화에 나와 있는 확성기를 통해 지금 무의식의 편견, 유리천장, 보이지 않는 차별이 일어나고 자행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이슈화 시키는 것부터 지금의 우리 사회가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 일로 치부되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된다. 이를 보완할 법으로는 평등교육을 받고, 고정관념을 깨기위한 연습을 부단히 진행해야 한다. 또한 경청의 중요성도 같이 언급하고 있다.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을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부터가 갈등을 해결하는 첫 순서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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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라는 것은 대화나 협상 혹은 일상에서의 만남의 상대방이 어떤 주제나 안건에 대하여 서로가 같은 입장을 취하고상호가 윈윈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문화적으로도 성별 인종 지능 등으로 차이가 있는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원하는 바를 얻어간다는 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고려하며 상대의 입장과 성향 생각을 읽어내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통해서 대부분은 더 좋은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협의를 통해서 도출되는 결과이기에 상호간 적극적으로 임할수 있고 고정된 파이가 아닌 파이가 늘어나는 결과도 달성할 수 있기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동의를 이끌어내는기술은 진부하겟지만 경청이다 경청을 통해서 우리는 상대의 욕구를 이해할수 있고 그것이 서로가 동의를 향해가는 출발점이다 물론 상대의 마음을 오롯하게 읽어내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경청의 태도를 갖기위해 노력하는것이 변화의 출발점이 될것이다 또한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적극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또 다른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의사를 혹은 나의 상황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나의 욕구를 읽어내기 어려울 것이며 나아가 내가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읽어내고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그에 대해 협상이 가능한 부분을 더불어 표현해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니 될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갈등이 발생했을때 갈등을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방식이 될수 있을 것이다 서로가 대면 만남을 통해서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동의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do not agree가 아닌 do agree가 될수 있을것이다 동의라는것은 단순히 다수결에 의한 일방적인 행동도 아니고 권력에 의해 찍어 누르는 일방적인 행동도 아니다 오히려 상대와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그 안에서 상대의 욕구를 읽어내는 것이 동의를 하고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출발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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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매력적이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I Don't Agree] 저렇게 말해본 적이 있었던가. 저렇게 말해도 된다는 건가. 분란의 시작이 되는 것인가.
'동의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회에 대한 불만에 대해 토로하는 내용인 듯 했는데,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과 웃으면서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는 법'이라는 소제목은 불만 토로가 아니라 해결책을 찾는다고 하니 내용이 궁금해졌다. 10단계 해결책도 인상 깊었지만, [서문]과 [들어가며]에서 서술한 글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다툼을 해결하려고 시도할 때 오히려 분위기가 더 험악해질 때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논쟁에 휩싸인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자신의 동기만 진실이라고 가정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을 상대방 탓이라고 비난한다. 이를 '귀인오류'(다른 사람의 행동은 그 사람의 인성적 요소로 평가하면서 자신의 행동은 상황적 맥락에서 비롯한다고 여기는 편향-옮긴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승자 독식'이라는 전통적인 이분법적 주장. 만약 "나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아"라고 확고하게 말하면서도 진정한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이 실제로 있다면? (p.5-6)
관건은 다른 의견을 어떻게 제시하는 지, 그 다름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이다. (p.17)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타협이 상대방의 손해나 양보가 아니라 논쟁의 모든 당사자에게 이익이 되는 집단적 승리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인식 전환이다.
10단계로 해결책을 서술하고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6889368 https://blog.naver.com/neoskan/22286326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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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의견으로 완전히 통일이 된 조직은 겉으로만 보면 평온하고 효율적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그 내부는 곪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조직은 내부의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수렴하게끔 큰 그릇을 지녀야 하는데, 그러려면 갈등과 이견을 조정하는 시스템이랄까 성원 간의 컨센서스가 마련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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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적혀있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과 웃으면서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는 법' 이 문구가 내 관심을 잡았다. 내가 평소에 갖고 있는 고민의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망치지 않고 평화롭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막혀있었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런 갈등은 항상 일어난다.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우리는 수많은 다툼을 경험하고 그것으로 부터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간다고 말한다. 나의 경우 언니와의 갈등은 항상 부모님의 의지로 해결되곤 했다. 그래서 나의 갈등 해결능력이 낮은것인가 ^^..? 책에서는 갈등을 풀어갈때 가져야할 자세. 체크해봐야 할 것, 열린마음으로 경청하는 법 등을 말한다. 대부분 회사생활에서의 갈등을 예시로 풀어가지만 이것을 바탕으로 생활에서 녹아있는 갈등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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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이클 브라운, 윤동준, 알파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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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과 생각이 달라요 그 의견에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그래 그럴수도있지 라고 이해하긴하지만, 그 순간 잠시 분위기가 얼어붙는건 사실이다. 특히 회사에서 선배의 말에 이런 다른의견을 냈을때 정말 미동도없이 수용할수있는 상사가 얼마나 있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도 동의하지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주 다른의견을 냈던 사람으로, 그 의견을 수용시키기까지의 과정이 대상에 따라 얼마나 지루하고 소리없는 전쟁이었는지를 다시 상기시켜보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타인의 의견에 깊이있는 연구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이 전제조건에 나는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않더라도 그 이유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무슨 관점을 가지고있는지 우리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한다
제 생각은 다른데요 라는 이 짧은 세마디는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음으로 만들고 대화자리에 폭탄을 끼얹은듯한 분위기를 낸다
우리는 집단적으로 합의하기에 굉장히 서투르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가 더 그런것같다. 토론식문화가 아닌 주입식 문화였고, 선생님이 앞에서 한명이 본인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그것을 우리는 학습해왔다 외국에서는 책상배열부터 라운드로, 그리고 점층적인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의견을 내는게 있어서 스스럼이없다
의견의 충돌이 특히 동업을 하는 사업관계에서 더 큰 사건으로 발생할수있는데 요즘 사람관계가 없는 일이 없다보니 다른의견이 있을때 현명하게 수용하고, 의견을 내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배울수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세스고딘이 강력추천한 책이라 읽어보게되었는데 협력에 필요한 습관들, 다양한 갈등을 막을수있는방법들이 예시로 수록되어있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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