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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전처럼 엄격한 제한 지침이 없다보니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참 많다고 한다. 여행상품들이 순식간에 마감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유럽 여행 중인 한국관광객들이 참 많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린다.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항공기 티켓값이나 숙소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보니 자유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코로나 검사 등의 문제를 가이드가 해결해주다보니 패키지 여행상품의 주구매층이 40~50대에서 20~30대로 확대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이러한 트랜드와 달리, 해외여행을 간다면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으며 그 중에서도 스페인을 가보고 싶다. 몇년 전에 스페인 여행을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왔었는데, 아쉬움이 너무 많았기에 자유여행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보고 오고 싶기 때문이다.
당시 스페인 여행 상품이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패키지이기도 했고,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가 그렇게 큰 곳인 줄 몰랐다보니 도시간 이동에 관광버스로 5~6시간이 걸렸고, 그러다보니 한 도시에서 관광시간이 보통 3~4시간 정도였었다. 마지막 도시가 마드리드 였는데, 오후에 도착하여 프라도 미술관 1시간을 보고 쇼핑시간 1시간 정도 할애하고 나서 예약된 한인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 도착하는 것으로 관광일정이 끝이 났다. 스페인의 수도이기에 멋진 왕궁과 공원, 광장 등 볼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나도 보지 못하고 스페인 여행일정이 끝나버린 것이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다시 가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요즘 SNS에 올라온 스페인 사진을 보며, 코로나가 끝나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면 스페인을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 이즈 스페인>은 미리 스페인 여행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일단 2022~2023년 최신판이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여행 정보가 실려 있다는 점이 좋았고, 여행기간이 6박 8일, 7박 9일, 9박 11일, 19박 21일 등에 따라 스페인 여행의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고 있어 기본적인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다. 특히 도시간 이동시 비행기나 기차 이용시 소요시간도 소개되어 있는 점도 좋았다. 여행예산 게산법도 소개가 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여행예산 수립시와 환전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페인의 음식과 현지 쇼핑 정보도 좋았는데, 패키지 여행상품은 한국식당이나 중국식당을 주로 이용하고 현지식당을 한두번 이용한게 다였다보니 짧은 관광시간만큼 현지식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디스 이즈 스페인>에서 소개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식들과 맛집 정보를 참고로 꼭 가볼 예정이다. 마트에서 살만한 스페인 상품들도 기념으로 구매해보고 싶다. 가장 중요한 관광명소에 대한 핵심 정보가 잘 소개 되어 있어 여행준비에도, 스페인 여행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스페인 주요도시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 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기본 여행회화, 코로나 관련 특별출입국 절차, 한국여행사 정보가 담긴 소책자가 담겨 있어 여행책과 별도로 휴대하기 좋다보니 스페인 여행시 유용할 것 같다.
좋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인해 여행책을 스캔에서 다니는 이도 있다던데, 현재 내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가고자 하는 여행지위 위치를 찾을 땐 스마트폰의 지도앱이 유용하지만, 그 외에는 좋은 여행책이 더 유용한 것 같다. 포스트 잇으로 책 이곳저곳에 표시해두기도 좋고, 메모해 두기 좋기도 하고, 이렇게 표시해 놓은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잠깐씩 쉬며 읽을 꺼리가 필요할 때 책자에 실린 여행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읽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 이즈 스페인>은 스페인 여행준비 할 때 뿐 아니라 여행시에도 챙겨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읽을 예정이다. 귀국시 PCR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여행지에서 10일 정도 더 체류했다는 어느 여행자의 이야기도 있다보니 코로나 감염 걱정 없이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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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기상 이변에 대한 소식이 뜨겁다. 유럽 여행은 계절을 따져야 한다. 나라를 정했으면, 여행 가기 가장 좋은 시기를 고르는 것이 수순이다.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스페인의 경우, 여행하기 제일 좋은 시기는 봄과 가을, 즉 4~6월과 9~11월이다. 적당한 기온과 쾌적한 날씨를 즐길 수 있고, 크고 작은 축제 같은 볼거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행객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여행 예산을 짜는 일인데, 어쩌면 여행계획의 알파와 오메가가 바로 여행 경비 조정이 아닐까 싶다.
여행작가 전혜진은 1인 기준으로 크게 '알뜰형', '호텔형', '럭셔리형'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대략의 하루 예산표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이내의 단기 여행이라면 출발 전에 모든 숙소를 예약하는 게 좋다. 저자는 주의할 점으로 초보여행자에겐 에어비앤비를 비추하고, 한인 민박의 경우엔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이외에도 스페인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유용한 정보와 알짜 여행 팁을 'FAQ 11'에서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
자, 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타고 떠나보자. 아, 그전에 짧게는 6박 8일부터 길게는 19박 21일까지, 저자가 동선과 이동시간을 고려해 기획한 '스페인 베스트 코스' 8가지를 살펴보자. 먼저 일주일간 스페인의 4대 도시인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바르셀로나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넘버원 코스가 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을 활용해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로 이어지는 코스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을 구경하고, 그라나다로 이동해 알바이신 전망대를 구경하고 알람브라를 구경한 뒤, 다시 세비야로 이동해 대성당과 에스파냐 광장 등을 돌아보는 것이다.
스페인 사람들의 식사법은 우리와 좀 다르다. 하루에 다섯끼,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한국인의 점심, 저녁 시간에 식당을 찾으면 오히려 식당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점심은 오후 2~4시이고, 저녁은 보통 8시부터 시작한다. 타파스, 파에야, 추로스, 감바스, 하몬 등 여행자라면 누구나 찾게 되는 대표 요리와 메뉴들이 조목조목 나열되는데, 평범한 스페인 요리를 먹은 한국인들은 대개 짜고 느끼하다는 평을 늘어놓는다. 아무래도 매콤한 요리에 길들여진 한국인 입맛에 소금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순수 토종의 스페인 요리는 다소 부대낄 수 있겠다.
스페인 여행은 물론, 유럽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독자라면 '여행서 전문 출판사'인 테라출판사에서 펴낸 여행서들을 참조하면 낭패나 망신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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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한동안 꿈꿀 수 없었던 해외여행. 여전히 코로나라는 상황이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완화된 제재로 인해 2~3년만에 해외로 향하는 발걸음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전세계적으로 힘든 한때를 보내면서 상황이 많이 변한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잘 버텨오던 가게들이 수도 없이 문을 닫는가하면,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다보니, 아주 오랜만에 마음먹고 떠나려고 해도 가고자하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일까. 이렇게 최신 정보를 담은 해외여행지에 대한 책을 보면 너무나 반갑다.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오랜만에 계획하고 있는 유럽여행. 유럽의 수많은 국가 중에서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스페인인만큼, 이번 여행지 후보 중 한군데이기도 해서 더욱이 반가운 ‘디스 이즈 스페인’. 테라출판사에서 2022~2023년 최신판으로 출판된 스페인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정보를 담고 있는 책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인터넷으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찾다보면 너무 끝이 없어 오히려 지치게 된다. 필요한 정보만 한데 모아놓은 책을 선호하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 여러 여행책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이 책 한권이면 여행 준비 다 했다’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을 선호한다. 이 책이 그런 책이었다. 여행은 가고 싶지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책.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이 있다고는 하지만 J형 인간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P형인 인간인 나로서는 단순히 대표 여행지에 대한 설명이 아닌, 여행준비의 첫걸음부터 친절하게 도와주는 가이드 같은 이런 책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책 한권으로 항공권이나 숙박 예약 방법, 해외 교통편 예약 방법, 환전이나 유심 등 챙겨야 할 것들의 목록과 그 방법까지도 모두 담고 있는 책. 특히나 다양한 추천코스는 막막했던 여행계획의 뼈대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알아두고 가면 더 재미있게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에 대한 각종 이야기-건축, 미술, 축제, 역사 등-은 물론, 교통편, 먹거리, 볼거리 무엇 하나 놓치는 게 없다. 그뿐이랴. 여행을 준비하면서 쉽게 챙기기 힘든 ‘위금 상황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라던가, 그 나라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회화 등도 담고 있고, 가방은 크기는 얼마가 적당할지,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지, 항공권은 어떻게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지, 현지에서는 데이터 로밍을 할지 심을 살지 등등 막상 준비하다 보면 부딪히게 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답을 주는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11가지 유용한 정보와 알짜 여행 팁을 한자리에!’도 만나볼 수 있다. 보통 여행책이라고 하면 간혹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집어 넣느라 보기 싫게 구성된 책들이 많은데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면서도 보기 좋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설명에 곁들여진 사진이 많아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됨은 물론, 책을 통해 여행의 설렘을 먼저 느끼게 된다. 스페인 여행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최신정보들을 가득 제공하며 여행의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책. 해외여행 경험이 많이 없어 여행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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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간결심플 그 자체. “마! 이게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늘 나에게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나라였다. 가우디를 알게 되면서부터인것 같다. 스페인은 가우디에게 평생 고마워해야한다… 가우디 하나로 스페인 여행하는 관광객이 대체 몇명이야….
내 신혼여행도, 첫 유럽에 발을 디딘 나라도 스페인이었다. 가본 지 벌써 6년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크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나라다. 가우디투어도 꼭 하고 캄프누에서 축구도 보고 피카소미술관도 가고 같이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아이스크림 먹어야지. ?? 그때도 이 책을 참고해야겠다!
* 이 책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만 우리집에 곱게 꽂혀있는 베스트오브스페인101과 같은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세상에나! 반가워라! ?? 사진자료가 예술이라 서점에서 넋놓고 보다가 큰맘먹고 산 여행책인데 (평소에 여행책은 잘 사질 않는다) 같은 출판사라 넘나 반가운 마음 가득.
* 스페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스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겁게 설레면서 읽어볼 자료와 정보가 가득하다. 스페인 문화와 먹거리, 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사진만 감상하더라도 이 책을 소장하는 이유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 건축이나 미술 관련 역사가 깊은 나라다보니, 예술적인 감상을 위한 여행에도 도움이 되도록 예술가들과 미술관 등의 정보도 담겨 있어 유익했다. 피카소미술관은 대체 왜 안가본거지... 다음번엔 꼭 방문해야겠다고 메모해두었다.
* 스페인 전역을 지역별로 나눠놓아서 내가 가고자 하는 곳만 따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덱스를 붙이면 더 유용할 것 같다. 분리형 맵북이 따로 있어 여행다닐때는 지도만 갖고 다닐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할것 같다. 가고자 하는 곳을 미리 표시해놓고 동선을 따보자. 메트로는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서울메트로의 민족인 한국사람에겐 껌일거다. :)
* 이 책 보니 또다시 여행이 마구마구 가고 싶어진다. 나의 다음번 유럽방문도 남들 다 좋아하는 프랑스도, 이탈리아도 아닌 스페인이길 바래본다. 디스꿀빼! 메 다 아구아, 뽀르파보르! 를 외치고 멘붕왔던 신행을 추억하며.
“이 책은 해당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정성껏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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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기 미리 준비하기 스페인도 가고 싶은데 여전히 해외여행이 자유롭지는 못한 상황이라 비행기도 비싸고 ... 전 여행준비에는 아직도 책이 좋더라구요 일단 책 보고 블로그 찾아보고 유튜브는 거의 안 보는 듯 싶어요
디스 이즈 [스페인] 최신판 이네요
맵북이라 따로 뜯어서 가져다닐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복잡한 교통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보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알짜여행팁 이런게 유용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설명 하는 것보다는 ...
베스트 코스 추천도 있네요 이걸 보고 더 가고 싶은 곳을 변경이나 추가 하니 코스짜기 편하더라구요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데 스페인에서 1인1음료라니 이런 것도 팁이네요
해외가면 사오는게 많아서 가방 하나씩 더 가져가는데 필수템들 구매해야겠네요 보기만 해도 설레이네요 역사 미술 건축에 대해서도 나와서 참고 하면 직접 가면 좀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역시 가이드 책이네요 지도며 먹는거며 숙소며 역사등 이것저것 알차네요 곧 스페인 고고싱 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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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디스 이즈 스페인 - 스페인과 사랑에 빠지는 최고의 여행 비법! - 전헤진 著 / 테라(TERRA) 刊 / 592 page
지은이 : 전혜진 펴낸곳 : 테라(TERRA) 발행일 : 2022년 8월 10일 개정1판 1쇄 도서가 : 22,000원
2019년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COVID-19. 이로 인해 전세계는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상위등급인 팬데믹(Pandemic)에 돌입하게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켰으며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한 감염병으로는 19세기말 미국에서 시작된 스페인독감에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rona Virus Disease-19)이 두번째라고 하죠. (팬데믹 선포사례는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세번째라고 함).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은 자국내 출입국을 전면 통제하고 감염자 유입을 막기 시작했지요. 전 세계적으로 관광사업은 물론 수출입과 물류 등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끼치게 된 건 당연한 수순이었구요. 최근 위드 코로나(with Corona19,단계적 일상회복)라 하여 전 세계적으로 통제를 점차 완화해 나가면서 해외여행도 다시 재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감염자가 폭증하고 사망자도 점차 증가되는 추세를 보면 아직은 마음 놓고 해외여행 다니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최근 도서카페를 통해 테라출판사로부터 책 한권을 입수했습니다. <디스 이즈 스페인>이란 책인데 분류상 해외여행 가이드북에 해당되는 도서였지요. 현실적으로 해외여행 가기 어려운 지금의 상황에는 이러한 해외여행 가이드북을 보면서 상상하는 것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선명한 컬러사진과 여러가지 현지에 대한 정보들이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수록되어 있기에 보고 있으면 마치 현지에 가 있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이 책은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을 전공하고 방송계에서 시사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작가로 활동했던 분이랍니다. 해외에서는 NGO교류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고도 하구요. 보통 우리나라 방송계에서 시사프로나 다큐를 만드는 사람을 PD라 부르며 대부분 1인 아니면 2인이 조를 이뤄 제작하던데 이분도 그런 활동을 했었던 분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책은 <About 'This is Spain'>, <일러두기>, <Best Attractions 20>, <FAQ 11>, <Best Course 08>, <Spain Gourmet & Shopping>, <About SPAIN 05>, <바르셀로나 & 근교 도시>, <마드리드 & 근교 도시>, <남부지역>, <남부해안지역>, <북부지역>, <Index>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앞부분에 스페인에 대한 요약 정보와 매력적인 장소, 강력추천 여행코스, 자주 묻는 질문사항 등이 이어지고 여행지 세부적인 안내와 소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두 도시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축으로 근교 도시까지 묶었고 그 나머지 지역을 남부,남부해안, 북부지역으로 묶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 뒷면에는 스페인 전도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서유럽의 끝부분, 지중해와 대서양이 이어지는 해협 위에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와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에 있는 스페인령 화산 제도인 카나리아 제도가 그것으로 익숙할 정도로 흔하게 보았던 지도입니다. 스페인의 북동부에 위치한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와 중부지역 카스틸라 라만차의 마드리드와 세고비아, 톨레도, 남부지역에 자리한 안달루시아의 그라나다와 세비야,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북동부지역 갈리시아의 산티아고 등 이 지도를 통해 스페인의 대표적인 광역자치주와 도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지명도에 따라 글자 크기에 차이를 둔 것도 눈에 띠네요.
책의 앞표지를 넘기면 Spain Map Book이 나옵니다. 이것은 뜯어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여행시 들고 다니면서 참조할 수 있게 만들어진 스페인의 대표적인 도시별 지도를 모아놓은 것으로 활용도가 매우 좋아 보였지요. 맵북에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야의 전도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세부지역 지도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지하철 노선도, 실용 여행 회화(영어&스페인어), 코로나19 관련 특별출입국 절차 Q&A, 위급 상황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관심이 갔었던 부분은 가우디 건축물이었는데요. 자신있게 소개하는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Best Attraction 20)에서도 1번으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가우디의 최고이자 최후의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아직도 공사중에 있는 성 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그것인데요. 가끔씩 헷갈린 내용인데 이 건물이 바로 바르셀로나에 있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추천명소 20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에 수록된 도시들의 대표적인 명소 사진들이 가보고 싶어질 정도로 참 좋아 보입니다.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 1. 바르셀로나 - 가우디 최고의 건축 걸작 2. 바르셀로나 - 에스파냐 광장의 화려한 분수 쇼 3. 바르셀로나 - 고딕 지구 느리게 걷기 4. 몬세라트 - 어디에도 없을 '저 세상' 풍경 5. 지로나 - <왕자의 게임>의 배경이 된 중세 도시 6. 시체스 - 자유와 낭만이 밀려오는 해변 도시 7. 마드리드 - 잊지 못할 감동, 고품격 미술관 순례 8. 마드리드 - 현지인처럼, 마요로광장 & 산 미겔시장 9. 세고비아 - 이천년 전으로 타임슬립, 세고비아 수도교 10. 톨레도 - 시간이 멈춘 듯한 스페인의 옛 수도 11. 쿠엥카 - 아슬아슬, 절벽 끝에 매달린 옛 가옥 12. 그라나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3. 그라나다 - 붉게 타오르는 빛, 알바이신 언덕 전망대 14. 세비야 - 광장계의 원탑, 에스파냐 광장 15. 세비야 - 매혹적인 왕가의 궁전, 알카사르 16. 론다 - 절벽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다리 17. 코르도바 - 스페인에 남은 이슬람 문화의 향기 18. 네르하 -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는 유럽의 발코니 19. 빌바오 - 도시의 운명을 바꾼 구겐하임 미술관 20. 산 세바스티안 - 맛으로 승부하는 미식의 도시
스페인은 역사적으로도 카톨릭과 이슬람의 문화가 공존하는 유럽에서는 다소 독특한 문화세계를 보여주는 나라이지요. 그래서 가우디의 그 독특한 건축 디자인이 수용되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건물들이 세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에 따름 로마네스크와 고딕, 바로크와 르네상스, 무슬림과 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스페인의 건축은 정말 다양하고도 독특한 건축양식이 발달해 왔다는군요. 책에는 이러한 스페인의 건축에 대해서도 5페이지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책에는 친절하게도 스페인 여행 베스트 코스로 8가지를 선별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스페인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짧게는 6박 8일에서 길게는 19박 21일 코스까지 다양하게 짜여진 여행경로이더랍니다. 코스별 소요되는 경비(예산)에 대해 대략적이라도 언급되면 좋을 듯 싶었는데 수록되어 있진 않았어요. 대신 FAQ에서 여행 예산 계산법과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는 팁들이 다수 나오니 참고하여 계획을 짜면 좋을 듯 보였습니다. 사실 물가와 가격이란게 그때 그때 다르니 소요경비 예상액을 명시하는건 그다지 좋을 것 같진 않네요.
도시별 소개하는 장은 공통적으로 현지에 어떻게 가는지로 시작됩니다. 스페인 현지 국제공항까지 가는 방법, 도심지까지의 대중교통 이용방법, 해당 도시에 대한 실용정보들이 이어서 나옵니다. 그 다음부터 본격적인 도시 명소들 소개로 이어지지요. 구성과 형식은 여느 여행가이드 책자와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책에는 스페셜 페이지라 하여 곳곳에 스페인 여행시 알아두면 좋을 팁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나온 것이 스페인 숙소 이용 팁이었는데 우리와는 여러모로 다른 문화권이기에 모르면 현지에서 많이 불편해질 그런 정보였지요. 이 외에도 필수 스페인어 회화, 타파스 바르(작은 접시 단위로 음식을 파는 Bar) 이용법, 스페인의 투우가 스페셜 페이지로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앞 부분에 나오고 도시별 소개하는 파트 이후부터는 더 많이, 수시로 나옵니다.
이것이 스페인이다(This is SPAIN). 이 책에는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물론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까지 찾아볼 필요 없이 이 책 한권으로 모든걸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만 다 알고 있으면 현지 가이드로 취업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일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현지인만큼 자세하게 알 필요까지는 있겠습니다만은 낯선 타국으로 해외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이런 책 한권은 소지하고 가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저처럼 해외여행은 언감생심인 분들에게도 스페인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되고 간접적으로나마 스페인 여행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참 좋은 여행 가이드 책자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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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스페인 (This is SPAIN) 2022-2023년 최신판>은 테라출판사에서 출시한 여행 책으로 유럽 여행, 스페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좀 더 알차고 다양하고 재미있게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2871만 4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존의 여행 방식은 여행가기 몇 일, 몇 주 몇 달 전부터 여행장소와 여행일정을 자세히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엔 각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양하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 채널 역시 많아지면서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여행의 흐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디스 이즈 스페인 (This is SPAIN) 2022-2023년 최신판>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11가지 유용한 정보와 알짜 여행 팁 FAQ 11,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페인 베스트 코스,
스페인의 음식 & 쇼핑, 아는 만큼 보인다 스페인 기초 지식 등 스페인 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
스페인 여행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여행 코스와 도시별 추천 일정, 음식과 쇼핑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스페인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고,
바르셀로나 & 근교 도시, 마드리드 & 근교 도시, 남부지역, 남부 해안 지역, 북부 지역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스페인 주요 관광도시 뿐 아니라
좀 덜 알려져 있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소도시 15곳까지 스페인 19개의 도시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가볼만한 곳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스페인 각 지역의 여행에 대한 정보, 여행하는 방법, 여행 코스 등 스페인 여행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사진, 그림, 표 등의 이미지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스페인의 각 도시에 꼭 알고 가면 도움이 되는 명소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스페인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스페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예술과 문화, 역사를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흥미롭게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었다.
<디스 이즈 스페인 (This is SPAIN) 2022-2023년 최신판>에 담긴 스페인 여행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종합적인 정보들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스페인의 각 도시들로 재미있게 여행을 꼭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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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시리즈 <파리 편>에 이어 만나 보게 된 『디스 이즈 스페인』이다. 구엘 공원 앞으로펼쳐진 바르셀로나 시의 풍경이 너무나 멋지게 느껴지는 표지부터 당장에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유럽 여행 중에서도 스페인은 도시마다 매력이 다양한것 같다. 다양한 문화가 있기에 가능할것 같은데 그런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테라출판사에서 출간된 『디스 이즈 스페인』으로 여행 준비를 해도 좋을것 같다.
책은 스페인이라는 한 나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전문적인 스페인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데 2022~2023년 최신판이라는 점도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말이기도 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에서부터 시작하는 스페인 여행 정보는 여행을 넘어 살아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참고로 스페인 여행은 4~6월, 9~11월 사이에 떠나는게 제일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외에도 스페인 여행의 기본적인 정보-물가, 항공권 구매, 현지 교통편 이용방법, 숙소 이용방법, 짐꾸리기-를 알려주고 또 현지에서의 카드 사용이나 사용한 비용과 관련한 세금 환급 정보도 실어두었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하고 가면 여행이 더욱 알찰것 같다.
여행 일정과 관련해서 참고하면 좋을 베스트 코스도 있고 스페인 음식과 쇼핑 정보도 소개되니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유익함 그 자체인 책이다.
이후 본격적인 스페인 내의 여행 정보는 주요 도시와 지역별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나오는 도시는 수도 마드리드보다 더 매력적인 바르셀로나와 근교 도시이며 이어서 마드리드와 근교 도시, 남주 지역, 남주 해안 지역, 북부 지역 순으로 나오는데 공통 정보는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가는 방법,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그곳으로 가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고 시내 교통편이 나온다.
추천 일정은 전체 유럽 여행 일정이나 스페인 여행 일정을 고려해 참고하면 될 것 같고 도시나 지역 내에서도 구역별로 여행 정보가 실려 있으니 모두를 여행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미리 어디를 여행할지를 계획해서 가는 것도 효율적일것 같다.
교통편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실제 그곳에서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구역별 지도도 실려 있는데 지도 상에 주요 관광지를 번호로 표기한 뒤 이어서 각 장소들에 대한 여행 정보를 보다 상세히 소개하니 한 권의 책이 두툼한 이유가 절로 이해된다.
각 관광지에 대해서는 분위기나 간략한 소개, 볼거리, 주의할 점, 그리고 주소와 지도 상의 위치, 이동편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다.
작가님이 정말 많이 신경써서 집필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스페인 여행 정보의 결정체 같은 책이다. 그래서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있다면 테라출판사의 『디스 이즈 스페인』 한 권만 들고 가도 스페인 여행은 제대로 하고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적극 추천하고 싶을 스페인 여행 가이드북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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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스페인
여행,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의 기억을 가장 촘촘하게 메워주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책장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글귀이다.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없겠지만, 나 또한 여행을 참 좋아한다. 실제로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실제로 못갈 경우에는 여행서적이나 여행 프로 들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도 나름 즐긴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만 되면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EBS 세계테마여행이다. 주중에는 거의 잘 보기가 힘들어 일요일 저녁에 한꺼번에 몰아서 시청을 하는 편인데, 좀 되긴 했지만, 예전에 언젠가 스페인 여행 편을 본 기억도 있다.
스페인,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 국가명이 낯설지 않으면서 익숙한 건 우리나라 다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했던 바르셀로나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몬세라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전혀 다른 세상의 풍경 울퉁불퉁한 바위 봉우리 6만개가 이어지는 기묘한 모양의 산간 지역에 수도권이 세워져 있다. 지로나, 스페인의 피렌체로 불릴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영화 왕좌의 게임 배경이 된 중세 도시다. 여기는 도시 전체가 그야말로 훌륭한 영화 세트다.(13면)
추후 유럽 여행을 가게 된다면, 프랑스, 영국과 함께 가보고 싶은 나라가 바로 스페인이다. 가끔은 유럽 사람들이 부럽다. 국경이 서로 맞닿아 있고, 차량으로 얼마든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니 아무래도 서로 많이 왕래하지 않겠는가? 나의 경우 지금 당장에서 갈 수 없으니, 책을 통해서나마 대리만족을 해야 할 판이다. 여행서는 오래만이다. 여행 서적을 보고 있으면, 꼭 그 나라에 가지 않았지만, 책의 내용과 상상력이 더해져서 마치 다녀온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이것이 여행서적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디스 이즈 스페인> 표지부터 시선을 끈다. 뭔가 다르다. 기존의 여행 서적과는!!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 이즈 스페인>의 책장을 넘기면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감탄이 터져 나왔다. 과연 명불허전이다. <디스 이즈 스페인>을 보면서 테라출판사에서 출간된 다른 나라 편도 기대가 되었다. 책 속에 소개된 스페인의 명소 외에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스페인의 다양한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칼라마레스 프로토스(오징어튀김), 피데우아(파스타 같은 면 요리), 스테이크, 추라스코(숯불에 구은 갈비), 참피뇨네스(버섯구이) 등 아주 맛있어 보인다.(~79면) 티비다보 공원, 120년 전 만든 언덕 위 놀이공원. 놀이 공원 바로 옆에 사그랏 코르 성당의 전망대가 있는데,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241면) 유럽에서 가장 큰 왕궁, 마드리드 왕궁. 이탈리아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총동원되어 만든 궁전이며 축구장 20개 넓이의 면적에3,418개의 방이 딸려 있다고 한다.(312면)
바로셀로나 대성당, 가만 보고 있으니, 마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이 연상되기도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파크구엘과 카사 바트요도 무척이나 인상적인 곳 같다. 비록 책을 통해서였지만, 아름다운 곳이 너무도 많다. 특히 스페인에 가게 된다면 몬세라트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몬세라트의 멋진 풍광은 정말 기대가 된다.
만약 나에게도 유럽 여행의 기회가 온다면, 스페인 여행이 제일 먼저가 될 것 같다. 물론 그 전에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 이스 스페인>를 통해 스페인의 명소들을 충분히 두루 여행해 본 다음에 말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안정화 되고, 다시 해외여행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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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명소가 가장 앞에서 소개가 되는데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곳 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론다라는 곳은 디스 이즈 스페인을 통해 처음 알았다. 항공권 구매 노하우부터 시작해서 여행물품 체크 리스트 그리고 기차 예매하는 방법 등 기본적인 회화도 나와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몬주익성이라는 곳도 알게 되었다. 디스 이즈 스페인을 읽으면서 스페인의 매력에 더 깊게 빠진 것 같고 스페인 여행을 가게되면 여행 준비는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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