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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다. 아직 카톡을 깔고 단톡방을 만들었을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 어른들은 단톡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우려로 쉽게 아이에게 쉽게 카톡을 깔아줄수도 없다. 하지만 학교와 학원에서 점점 스마트폰이 있어야 생활이 진행될 듯하니 스마트폰도 사줘야할것같고 한데, 마냥 안돼 안돼 하는것도 그렇고 아이에게 이야기할 꺼리가 필요했다.
마주별 중학년 동화는 이 시대의 초등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통해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것들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바르게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정보보호, 인권 존중, 님비 등등. 엄마때는 없었던 이 단톡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다.
슬기와 혜나와 가영이가 있는 반의 단톡방에서 혜나라는 아이가 매일 추첨을 통해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반 아이들이 모두 당첨되는 가운데 슬기는 어쩐지 당첨이 되지 않고.... 그런 와중에 슬기는 혜나와 같은 인싸가 되고싶고....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는 단톡방에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경제 개념도 좀 전문적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였다. 이 책에서는 전문적인 경제 개념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어쨌거나 창작동화 ^^
읽다보니 사람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이런 간접 경험이 정말 책을 읽는 이유 중 큰 부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SNS 가상공간에서 나도 모르게 돈을 쓰게 되는 상황에 대한 간접경험. 이 이야기는 슬기라는 아이가 인기를 얻으려고 돈을 마구 쓰다 결국은 망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나의 친구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 과연 뭘로 친구를 만들고 있을까? 친구가 많은 이유는 믿음인 것 같다. 하루 만에 만든 모래성이 1년에 걸쳐 만든 돌성보다 쉽게 무너지는 것처럼, 믿음도 단시간에 쌓여진 믿음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서로를 알아가는 믿음이 훨씬 단단한 우정이라는 것을 알았다. 출처 : 아들의 독서기록장 아들에게 이 책으로 독서기록장을 쓰라고 했다. 너무 짧게 써서 엄마의 속마음이 나와서 화를 내긴 했지만 그 짧은 문장안에서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한 듯 하다. p 116. 선물은 내가 줄 수 있는 범위에서 주고, 받아도 되는 선에서 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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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제성은 그림 - 조승연 마주별
'까똑 까독'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핸드폰이 있다면 시도 때도 없이 들려 오는 소리다. 5학년에 핸드폰을 갖게 된 아이도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느라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줄임말, 이모티콘등이 쉴 새 없이 뜬다.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여기에 부모님 몰래 지름신이 찾아 온다면 정말 큰일이다.
4학년 슬기에게 지름신이 찾아 와 큰 깨달음을 얻게 되는 이야기는 현실과 직결되는 문제라 재미로만 읽을 수 없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핸드폰 사용, 돈의 이해,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어마무시 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슬기네 단톡방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혜나가 "랜덤 게임 쿠폰"을 하면서 당첨자에게 다양한 선물들을 주니 아이들은 혜나를 좋아한다. 단짝인 가영이 마저 당첨이 되면서 혜나에게 호감을 갖게 되자 슬기는 질투도 나고 한 순간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슬기는 아빠 명의로 된 핸드폰을 이용해 부모님 몰래 이모티콘 구매를 시작으로 점점 더 과감해 진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라는 말처럼 소액 결제에서 금액이 점점 커져 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피부에 와 닿지 않았고 아빠가 아직 알아채지 못한 것에 안심한다. "사다리 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쿠폰 여왕"으로 인기를 얻게 되고 친구들의 부추김으로 우쭐해진 슬기는 친구들의 요구를 들어준다.
사다리 게임에 만족했으면 다행인데 슬기는 혜나를 따라서 "또리TV"에 한 개, 두 개씩 초콜릿을 후원하기 시작한다.
초콜릿 한 개 = 1000원
"슬기야, 그러면 안돼 멈춰!" 경쟁심에 불타는 슬기는 과연 어떻게 될까? 카드 결제는 눈에 보이지 않게 쌓이고 쌓여 결제 일에 모두 청구가 된다. 아빠에게 들키는 날이 머지 않았는데 슬기는 어떻게 될까?
이야기를 읽으면서 모두 우리가 현실에서 심각한 문제로 접해보았던 것들이다. 미성년자들이 바른 경제 관념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제한 돈들은 고스란히 부모가 해결해야 한다. 미성년자를 떠나 돈만 벌면 된다는 사업주들의 나쁜 사고방식 또한 심각하고 고쳐져야 할 점들이다.
'눈앞에서 돈이 오가는 게 보이지 않아서 인지 정말로 돈을 쓴 것 같지가 않았다.' - P41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단 말이야. 돈이 얼마가 나가는지 몰랐다고.' -P114
'돈으로 친구를 사귀려고 하는 건 좋지 않아.' - 115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나온다. 어릴 때부터 경제 관념을 배우고 올바른 핸드폰 사용 배우기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다.
아이 뿐 아니라, 핸드폰을 준비해 주는 부모 역할도 중요하고 아이들이 핸드폰 결제하는 것에 대해 사업자들은 적절한 대책을 준비해주어야 할 것이다.
단톡방에서 주고받는 대화도 실감나고 현실 속 문제를 다룬 소재도 무거울 수 있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기에 아이들이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지름신아~~~단톡방에 내려 오면 안돼!!!!"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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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지름신>은 같은 반 친구들이 단톡방에서 쿠폰을 주고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혜나는 단톡방에서 무작위로 선물을 주는 랜덤 게임을 진행하며 단톡방 핵인싸가 되었는데 그 쿠폰은 이모티콘이나 막대 사탕, 바나나 우유같은 거라 친구들에게 인기가 대단했어요.
슬기는 한번도 랜덤 쿠폰에 당첨된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서운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혜나를 쿠폰천사라며 좋아하는 모습에 샘이 나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슬기는 자신의 핸드폰이 아빠 명의란 걸 사실을 깨닫고 혜나처럼 단톡방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슬기가 구매하면 아빠가 등록한 카드에서 돈을 빠져나갈테니 부모님에게 꼭 허락받지 않아도 친구들에게 쿠폰을 선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거지요.
책을 읽으면서 슬기는 이대로 괜찮을까.. 싶었어요. 처음엔 3천원, 6천원 이렇게 시작하던 것이 점점 쌓여 금액이 커졌거든요. 그리고 쿠폰천사, 쿠폰여왕이라며 혜나와 슬기를 추켜 세우며 선물을 바라던 친구들도 이해가 안됐어요. 선물이 받을땐 좋겠지만 매일 편의점 쿠폰 등을 준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얘기잖아요. ㅜㅜ
저는 아이가 단톡방을 친구들과 한다고 하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곤 하는데 글로 대화를 하다보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다수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 단톡방은 꼭 필요한 상황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책에는 BJ에게 초코초코를 보내 후원하는 이야기도 나와요. 예전 뉴스에서 BJ에게 초등학생이 큰 금액을 보냈다는 소식을 접한적이 있는데, 달콤한 말에 속아 큰 돈을 결제하는 일이 없도록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슬기와 혜나는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에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어요. 슬기네 반 친구들 역시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나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 진짜 친구라는 걸 알게 되었을 것 같아요. ^^
<단톡방 지름신>은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 아이가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책을 통해 친구들의 진정한 우정과 어떻게 돈을 소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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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시리즈 마주별 중학년 동화 딸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나 단톡방 귀신, 단톡방 가족, 사춘기 대 갱년기의 작가 제성은 작가님의 책이라면 무조건 읽고 봅니다.
이번 책은 단톡방 지름신이라고 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책을 바로 펼쳐들었답니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는 연령이 점차로 낮아지면서 나타난 문제점 중의 하나가 인터넷에서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이나 선물 등을 사는데 돈을 쓰게 되는 일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아이들이 뭣모르고 아이템을 사는데 많은 돈을 사용하거나 친구들에게 물쓰듯이 선물을 남발하는 바람에 부모님 명의로 된 카드를 마구 사용한 일이 있었습니다. 비단 이야기에 나오는 소설같은 일이 아니라 요즘 현실인 것이죠.
단톡방 지름신에서 진혜나 역시 4학년이 되어 단톡방에서 인기를 끄는데요. 그 이유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날리기 때문입니다.
무작위로 선물을 주는데 이모티콘, 막대사탕 , 바나나 우유 등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에는 충분한 것들이었습니다. 랜덤 쿠폰이라는 것을 남발하는 진혜나
혜나는 과연 무슨 돈으로 이렇게 선물을 쏟아붓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혜나에게 갖는 관심이 부러운 슬기 보란듯이 자신도 아이들에게 선물공세를 펼칩니다.
아빠핸드폰을 이어받아 쓰게되면서 아빠의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결제가 되는데 뒷감당은 어떻게 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랜덤 게임을 중단한 혜나는 알고보니 또리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듣고 있었는데요. 라이브 방송에서 이름불리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호명되기 위해서는 후원을 해야하는데 진혜나부장님으로 불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호명받기 위해 초코초코를 후원하게 되는데요. 점점 더 우위를 차지하고자 더 많이 후원을 하게 되고 결제 금액은 커져만 가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돈을 쓰고 모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의 일이라 아이들이 돈을 물쓰듯이 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현실에서는 돈을 벌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인터넷상에서 단지 호감을 얻기 위해 인정받기위해 선물을 남발한다는 것이 씁쓸했습니다. 비단 소설 속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요즘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단톡방 지름신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주는 선물과 아이템 등을 구입하는데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며 친구와 인기를 선물로 얻게 되는 것은 한 순간임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마주별 중학년 동화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제들을 소설로 풀어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유익하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항상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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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더 무서운 단톡방 지름신! #단톡방지름신 #마주별 #마주별중학년동화 #경제교육 #초등경제교육 #초등경제교육동화 #초등추천도서 #제성은 #서평
단톡방귀신, 단톡방가족에 이은 단톡방 지름신이 새로 나왔어요!!!! 경제관념을 길러주고 돈의 가치를 일깨우는 동화!
얼마전부터 한달에 만원씩 용돈을 받는 미코 어린이... 돈의 가치를 배우고 현명하게 쓰는 방법을 조금씩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경제 관련 교육을 몇개 신청해서 듣고 있어요 때마침 미코가 좋아라 하는 단톡방 시리즈에서 경제관념을 다룬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 만나 보았어요
▲ 초등경제도서 단톡방 지름신 목차 목차만 보면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인터넷 신조어와 일부 채팅 표현은 인물의 성격과 이야기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표기하였습니다
단톡방이라는 배경이 캐릭터가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중요한 배경이 되기 때문에 이런 문구를 넣어두신 듯 해요
혹시 또 아이들이 책에 나온 표현들을 무분별 하게 받아들임 안되니까요 (근데 제가 읽어봤을 땐 현실의 단톡방 대화보다는 훨씬 순한맛이예요 문제가 보이는 표현은 없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내 저금통을 달그락 거리며 용돈을 훔쳐가는 오빠야!!! 슬기도 슬기지만 이 오빠 등짝 스매싱 각이네요 이건 진짜 도둑질이지요
게다가 동생 저금통 털다가 들켰는데 아주 당당해요 그냥!!!
아침부터 열폭할 일 투성이인데.... 슬기네 단톡방은 축제 분위기예요 오늘도 혜나가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쿠폰 때문이예요
매일 친구 한명씩 뽑아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깁콘을 선물로 주는 혜나!! 때문에 반 친구들 사이에서 혜나의 인기는 짱!!!! 혜나네 아빠는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일까요? 막 궁금해지고요
두세번씩 당첨되는 친구들도 있는데 슬기나 슬기의 친구 가영이는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단짝 가영이가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슬기는 갑자기 혼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혜나처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픈 슬기는 혜나처럼 친구들에게 쿠폰이벤트를 벌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 걷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 앱도 깔고 열심히 해요
하지만... 아무리 걸어도 혜나처럼 쿠폰을 뿌릴 수 있는 돈은 쉽게 모이지 않아요
고민하던 슬기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 혜나처럼 쿠폰의 여왕이 되었어요 ㅠ..ㅠ
그런데 슬기야!!! 그람 진짜 안되는 건데..,,,;;;
근데 그 옆의 혜나표정이 이대로 물러날 표정이 아니죠?? 두 아이의 새로운 경쟁은 또 다시 시작되고... 혜나의 인기는 다시 치솟게 됩니다!!!
과연 두 아이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핸드폰을 사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아이들은 현실에서보다 핸드폰의 채팅창안에서의 관계에 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해요 그러면서 더 상처받고 말이죠
기승전단톡방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생겼다 하면 대부분 단톡방이 그 시작점일 때가 많아요
단톡방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친구 관계에서 카톡이나 단톡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도 곧 미코 핸드폰을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예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가능성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자주 자주 이야기를 해 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무조건 안된다, 나쁘다가 아니고, 왜 잘못된 행동인지....를 이해를 해야 유혹의 순간이 오거나 상처를 받더라도 회복탄력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빨리 벗어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느꼈던 몇가지 점들에 대해 미코랑 이야기를 나눠 봤어요
슬기와 혜나의 행동중에 누가 더 잘못된 행동을 한걸까? 만약 우리 오빠가 슬기오빠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 .
미코의 답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부족한 생각은 채워주기도 하며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깊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질문을 던지면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기도 하고 제가 질문한 부분의 답을 찾아 보여주기도 하고....
대강의 이야기가 정리되고 나서 독서록에 기록했어요
저도 미코의 생각에 동의해요!!!
경제동화라고 해서 단순하게 용돈을 모으거나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본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위한 동화였어요
요즘은 초등 저학년들도 휴대폰을 많이 쓰면서 게임 아이템 구입이나 사기를 당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쥐어 주는 순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혹시나 모를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을 듯 해요
그리고 단톡방 안의 세상과는 다른 휴대폰 바깥의 진짜 내가 살고 있는 삶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 볼 수 있어요
어느 삶이 더 소중한지는 책을 읽는 아이들의 판단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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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기위해서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을 아끼며 잘 불릴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빠르면 유아기때부터의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 빌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유명한 인물을 배출해낸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경제 관념을 가르친다고 하니 그 중요성이 더욱 더 크게 느껴진다.
온라인이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돈의 쓰임 역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가상의 돈이라고 해도 현실과 직결되는 경제적 활동이기에 경제교육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일어날 수 있음직한 일을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아주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슬기네 반 아이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은 늘 즐겁다. 왜냐하면 같은 반 혜나라는 아이가 랜덤게임을 올리고 참여한 친구들 중 하나를 골라 선물을 주기때문이다. 쿠폰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혜나를 주인공 슬기는 부러워한다. 우연히 자신의 폰으로 온라인에서 상품결제가 되는 것을 알고 야금야금 소비하게 된다.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슬기에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는 놀라기도 했다. 나 역시 온라인에서의 소비가 오프라인보다 쉽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린이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가상 공간에서의 돈의 대한 예민한 감각을 기르고 돈의 가치를 깨닫는 경제개념을 갖기를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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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천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단톡방 지름신> 입니다. 단톡방시리즈 - 단톡방 귀신, 단톡방 가족 을 쓰신 작가님이 낸 신작인데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
이 시리즈가 재미있는지 저희 아이들은 앞의 두 편은 읽었고 이 책도 도착하자마자 먼저 펼쳐보았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다 읽고 나서야 책을 차지했는데요 읽다보니 ... 4학년 여학생인 슬기의 이야기 였어요.
슬기네 반에는 혜나라는 친구가 있는데요 혜나는 단톡방에서 인기스타랍니다.
바로바로 아이들에게 랜덤으로 선물을 주는데요. 이모티콘이나 바나나우유 쿠폰, 사탕 같은 간식등을 매일 매일 단톡방에서 랜덤으로 뽑아서 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선물이 비싸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서인지 너무 좋아하며 받고 혜나에게 선물 받기 위해서 잘보이고 그래요~
그런데 혜나는 집이 부자라서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걸까요?
우리 주인공인 슬기는 랜덤 선물에 한번도 당첨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핸드폰이 아빠의 명의로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구요
이모티콘을 테스트로 사보았는데 결재가 이루어진거예요.
그 이후로 슬기도 단톡방에서 사다리게임이라는 걸 열어서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만원정도 쓴거니깐 괜찮겠지. 이만원 정도 쓴거니까 괜찮겠지...
그러다가 혜나가 인기VJ방송을 들으며 초코초코를 쏴주고 이름이 불리는걸로 단톡방에 자랑을 하자 슬기는 질투심에 ....그만.... 클릭을 엄청나게 해서 초코초코를 보내버리죠.
그게 실제로 얼마인지도 모르고요. 정말 돈이 결재되는것도 모르구요.
동화이지만 읽으며 아찔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아이들도 이 부분을 읽을때 놀랬다고 해요.
그리고 슬기는 그 큰 금액들을 돌려받을수도 없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실수로 결재했다고 해도 돌려줄 의무는 없는것이라는 걸 동화를 통해 알게 된 아이들이 실제로 이런 실수를 저지르진 않겠죠?
이번 책에서도 배울점이 많았구요. 다음번 단톡방 시리즈에서는 어떤 문제를 다룰지 궁금해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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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얼마 전 신간을 보다가 <사춘기 vs 갱년기>로 잘 알려진 제성은 작가님의 신간이 나온 것을 보았어요 이 책은 제목과 작가님만 보아도 딱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동 신간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바로 작가님이거든요.
아동 신간을 읽기 전에 대충 제목과 작가님으로만 책을 골라도 아이들 반응을 대충 예상할 수 있으니 도서관에 서점 대출이나 희망 도서를 신청해도 좋을 책을 잘 고를 수 있어요.
이 책은 <단톡방 지름신>이라는 제목의 신간이네요 <단톡방 가족>, <단톡방 귀신>에 이은 단톡방 시리즈인가봐요.
표지는 한 아이가 휴대폰을 보고 있고 뒤에는 검은 배경에 휴대폰이 그려져 있고 휴대폰 위로 아이들이 그려져 있어요. 또 지름신이 반짝 반짝 빛나고 윙크를 하고 있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니 직접 읽어보아야지요.
책장을 넘겨서 차례를 보니 그 목차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옆에 있는 그림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다시 떠오르네요. ^^
이 책의 처음 시작은 초등학생 한슬기와 슬기의 오빠 중학생 한로운이 등장하면서 시작해요.
슬기의 오빠 로운이가 PC방에 가기 위해 슬기의 저금통에서 돈을 가져가려고 시도하고 있었어요.
슬기는 친한 친구 가영이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돈을 모았기 때문에 저금통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었죠.
슬기는 화가 났어요. 돈을 모으기 위해 용돈을 모으고 또 오빠의 잔심부름까지 마다하지 않고 모은 돈이거든요.
슬기가 이렇게 화가 나 있는데 슬기네 반 단톡방은 아침부터 기분 좋은 분위기 입니다. 바로 얄미운 혜나가 랜덤 게임 쿠폰을 주는 시간이였기 때문이예요.
혜나가 랜덤 게임 쿠폰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었더니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데다 슬기는 선물을 한 번도 받아본 적도 없어서 속상했어요.
거기에 단짝 친구인 가영이마저 혜나에게 선물을 받은 뒤로 혜나 칭찬만 하니 슬기는 더 화가 납니다.
슬기도 혜나처럼 친구들에게 쿠폰도 뿌리고 이모티콘도 뿌려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고민을 하던 슬기는 마침내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아이들 반응은 놀라웠어요. 이렇게 점점 슬기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혜나는 다른 방법을 찾았어요.
유명한 인터넷 방송 BJ에게 이름을 불리기 위해 초코초코를 쏘기 시작한거예요. 그리고 슬기에게 더 이상 자기를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면서요.
이 책은 이런 내용들로 책 중반까지 휙 지나갔어요.
책이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더 재밌는 내용들이 많지만 아이들이 읽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은 여기까지만 써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 책이지만 저도 너무 재밌어서 한 권을 금방 읽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기사들이 떠올랐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인터넷 방송이나 유투버들에게 별풍선을 보내고, 부모님들이 그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뉴스들이요.
온라인 상에서 쉽게 써버릴 수 있는 돈이 사실은 현실에서는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임을 다시 깨우칠 수 있게 해주네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의 선호하는 직업이 1순위가 유투버라고 하지요.
어른인 저도 주변의 관심이나 주목을 받는 것이 가끔은 기분이 좋은데 어린 아이들이 쿠폰이나 돈을 써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혹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한창 친구관계가 중요한 초중고 학생에게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이버 학교폭력은 주로 단톡방에서 이루어지고, 단짝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는 또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한창 카톡이나 유투브에 관심 많은 아이들에게 조심해야 하는 일들을 대신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책이네요.
특히나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 돈을 어떻게 써야할 지 알아가는 중요한 시기인데, 돈을 잘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진정한 친구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는 점 등..
이런 내용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을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둘째가 바로 가져가더니 너무 재밌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한 권을 뚝딱 읽더라고요. 역시나 제성은 작가님 책은 믿고 볼 수 있어요.
다음 이야기에 슬기와 헤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