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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울감은 있으나 우울증 약을 먹은 적은 없지만, 충동적으로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뭔가 책의 구성이 외국 저자가 쓴 게 확실하구나 싶어요.
정신과에 가는걸 망설여서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글도 보고, 우울증 약을 먹어도 큰 부작용이 없다는 글도 많이 봤죠... 제목만 보면, 우울증 약을 더 기피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학적 약물에 일방적으로 의존하기 보다 여러가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와닿았던 것 같아요.
또한 무조건적으로 약을 중지하는 방법이 아니라, 의존도를 점점 줄여가면서 생활속 치료를 하라고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확실히 알고 책을 봐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