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모험이 가득한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는 시리얼 가든에 실린 25편의 이야기중 한국정서에 맞는 여섯편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아미티지 부부는 신혼여행에서 가운데 구멍이 난 하얀 조약돌을 발견하고 소원의 돌이라고 하며 꿈을 꾸듯 자신이 원하는 행복하고 특별한 소원들을 늘어 놓네요. 마지막 소원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것에 내가 절대로 지겨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네요. 그뒤로 아미티지 가족에게는 색다르고 특별한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네요. 어느날 집에서 유니콘을 만나게 되고 캔들베리란 이름도 짓고 만닢을 주고 허가증을 받았는데 자신의 유니콘이라며 나타난 노인으로 인해 마법에 걸린 유니콘이 백마리가 생겨나고 유니콘들을 분양하기 위한 소동이 벌어지네요. 아미티지 가족은 마법사의 학교를 만들기위해 집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게되고 가족들은 먼저 떠나고 아미티지씨 이 상황에 맞서기 위해 혼자 남게 되면서 뻐꾸기로 변하게 되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게 될지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동생 해리엇의 생일선물을 사러 나왔다가 우연히 식물원에 가게되고 한 아이를 따라갔다가 마녀에게 잡혀 먹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긴장감 넘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네요. 이외에도 정원에서 오랜 세월동안 자신의 사랑을 기다린 소피아 마리아 루이자 공주 그의 사랑은 다름아닌 마크의 음악 선생님인 요한센 선생님 그 둘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지네요. 아미티지 저택 옆 들판으로 갑작스럽게 이사오게된 펄 퍼시 마크와 해리엇은 그녀가 마녀라고 확신하는데 아미티지 가족이 키우는 고양이 월러스가 문제를 일으키자 퍼시는 월러스를 늑대로 만들어 버리면서 벌어지는 소동 이야기 하나 하나가 색다르고 흥미가 넘치네요. 환상적인 마법과 모험들을 통해 즐겁게 상상하면서 볼수 있게 해주면서 흥미로운 사건으로 지루할 틈이 없이 보게 되네요. 아미티지 가족은 이런 마법같은 상황을 즐기면서 행복해 하는것 같아요. 아미티지 가족의 에피소드를 만나게 되니 사는게 너무 즐겁고 신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기한 동화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듯이 아미티지 가족의 다른 이야기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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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책들도 참 다양한 나라 다양한 작가들의 책들이 많이 소개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아들이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읽더니 지도책을 펼쳐놓고 영국 잉글랜드 동남부 서식스주(아미티지씨 부부의 신혼여행지)를 찾느라고 열심이더군요.생소한 지명만으로도 어딜까하고 관심이 가는 듯합니다.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 첫장에서 저를 확 깨우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아이들에게 큰 감흥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을 만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모두 한번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거 말이에요." "괜찮게 들리긴 하지만 음, 쭉 그렇게 사는 동안 우린 뭘 하며 지내지요?" "아마 난 매일 사무실로 일하러 가고 ,당신은 집안일과 요리를 하겠지.뭐,그러지 않겠소?" "당신은 그러면 좀 따분할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이 시작 됩니다. 따분할 것 같은 일상을 아마티지 부인은 소원의 돌로 재미있고 색다른이 일어나는 월요일을 소원합니다. 월요일에 아미티지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나 집근처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마법 환타지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섯편의 이야기가 소개 되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우리정서에 맞는 여섯편의 이야기만 소개된것이 아쉬었습니다. 뭐랄까 이야기의 중간중간만 본것 같은 느낌이랄까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서 그부분이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중 <마법의 정원>은 브렉퍼스트 브릭스 상자로 만든 정원이 멋진 마법으로 커집니다. 또 그곳에는 연인을 기다리는 공주가 있습니다. 바로 음악선생님인 요한센선생님이 공주가 기다리는 연인입니다.그 둘은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과자나 콘푸레이크의 상자에 주사위 놀이나 오려서 뭔가를 만들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이런 멋진 정원 만들기가 들어 있는 것들도 있을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은 유니콘,공주,마녀 등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소재가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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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안 에이킨이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50년에 결처 모두 25편의 이야기를 썼다고 합니다. 그 중 제가 읽은 이 책에는 6편의 이야기 수록되어있는데 제목만큼이나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편은 아미티지 씨와 그의 부인이 신혼여행지에 있었던 이야기로, 이 책의 제목이 왜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인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신혼여쟁지에서 아미티지 부인이 발견한 구멍있는 돌이 바로 소원의 반지였던 것이지요. 그 반지를 끼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마을에서, 넓은 정원과 큰 마당이 있는 예쁜 집에 살게 되면 좋겠어. 그리고 그 집에 유령도 하나 정도 있었으면... 그리고 쾌활하고 활동적이서 절대로 기운이 빠지거나 시무룩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을 아이 둘을 낳아 마크와 해리엇이라고 이름 지으면 좋겠어. 재밌고 색다른 일이 이 아이들에게 많이 생겼으면...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수호 요정이 있어서...재미있고 색다른 일이 일어나는 날을 정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월요일요. 하지만 반드시 월요일만도 아니고요...." 그런데 이 소원 반지를 낀 채 하는 말들이 글쎄 모두 눈 앞의 현실로 나타났으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지루한 살을 사는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앞으로 그들 가족에게 닥칠 일들이 걱정해야할 판입니다. 월요일이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법의 세상. 무척 신나는 일이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이 책에는 소개된 글로 나와 있지 않지만, 분명 아미티지 씨 집에는 유령도, 수호 요정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편에서는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유니콘이 정원에 나타나면서 대소동이 벌어집니다. 허가증없이 유니콘을 데리고 있을 수 없다는 경찰의 말에 금화 만 닢을 주고 허가증을 받으려하지만 금화가 없어 걱정하던 해리엇 앞에 유니콘이 꼬리에서 금화를 떨어뜨립니다. 그 돈으로 허가증도 만들고 새 편자로 만들어 주지만 유니콘을 찾으러온 노인의 마법으로 거센 바람에 날려 가 바다에 떨어졌지만 우여곡절 속에서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소원의 반지를 끼고 아미티지 부인이 했던 말대로 반드시 월요일만은 아니어도 재밌고 색다른 일이 아이들에게 많이 생겼으면 하는 소원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지요. 아미티지 가족에게 펼쳐지는 일들은 앞으로 어떤 일들이 닥칠 지를 전혀 예측할 수 없네요. 하루하루를 모헙 속에서 살아가야만 해야하니 정말이지 지루한 날은 정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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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나타나고, 원탁의 가사가 나타나 결투를 벌이기고 하고, 아미티지 씨를 뻐꾸기로 바꾸어 놓기도 하는 마법들이 책 속에서는 신나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가슴이 아픈 이야기도 있는데 바로 5편의 마법 정원 이야기와 6편의 겨울 나무 이야기에서는 책 속에 갇힌 공주와 루돌프의 너무도 슬픈 사랑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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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의 마법 정원 이야기는 프라이드 할머니 가게로 가서 브렉퍼스트 브릭스의 콘플레이크를 사갖고 온 마크는 상자 뒷면에 종이 오리기 정원 모형을 만들었는데 상자에 적혀있는 시를 음악 선생님의 가르쳐준 곡조에 맞쳐 흥얼거린 순간 마법이 걸려 자기가 만든 정원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소피아 마리아루이자 공주를 만나지요. 평민 출신인 궁정 지휘자 루돌프와 결혼을 왕이 허락하지 않자 공주가 책 속의 정원으로 몸을 숨기고 그 책을 루돌프에게 전달해주면, 루돌프의 노래로 마법이 풀려 두 사람이 도망가는 계획을 세웠지요. 그런데 못된 시녀 때문에 책이 전달이 되지 않아 공주는 50년이 넘도록 책 속의 정원에 갇힌 채 있었던 것이랍니다. 바로 마크의 요한센 음악 선생님이 공주가 사랑했던 루돌프였던 것이지요. 두 사람의 사랑이 50년이 지난 후에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책을 읽는 내가 더 신이나서 얼른 책을 읽었지요. 공주가 준 젊은 루돌프의 사진이 들어있는 목걸이를 요한센 선생님에게 갖고 찾아간 마크는 그녀를 책 속에서 꺼내기 위해 달려갔지만 그만 마크의 엄마가 봄대청소로 종이 모형을 화로에 불태워버렸답니다. 아아!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나 애처롭지요. 50년을 가다렸는데 마크 엄마의 실수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으니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6편 거울 나무에서도 잠깐 나온답니다. 마을에 축제가 열리면서 회전 목가 근처의 조그만 가게로 마법사를 만나러 간 마크는 그 가게에 걸려있는 유리에서 예전의 그 정원과 정원 속에 있는 공주를 보게 됩니다. 요한센 선생님을 다시 모셔와 노래를 불렀지만 사악한 마법이 공기를 오염시켜 주문이 잘 걸리지 않게됩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몸이 불편하지만 요한센 선생님은 주문이 걸릴 때까지 마법사님을 따라가서 도와주기로 했답니다. 언젠가는 두 사람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부분이지요. 분명 해피엔딩의 이야기로 끝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25편의 이야기를 다 읽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 늘 여기저기에서 마법의 주문으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아미티지 가족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치게 해주고, 어른들에게는 잊혀졌던 동심의 세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작가 조안 에이킨 자신은 참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이 소설을 쓰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다고 합니다. 그녀뿐 아니라 어렵고 힘든, 그리고 삭막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어른들에게 이 책은 생각한대로 마법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떠올리게하면서 잠시나마 고단하고 힘든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요. 이 책과 함께 했던 시간은 한때는 마법의 세상이 있을 것이라 믿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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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책을 읽게 됐다. 마법과 마녀가 나오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크게 환영 받을 이야기 구조이다.
작가 조안 에이킨은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25편이나 썼다고 한다. 그것도 50년에 걸쳐서 썼다고 하니 완성도 면에서 아마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그중 6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소원반지,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 얼어붙은 뻐꾸기, 해리엇 생일 선물, 마법 정원, 거울 나무 이야기가 우리 어린이들을 찾아 간다.
아미티지 가족에게 월요일은 마법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는것 같다. 지루할 틈도 없는 아미티지 가족의 일상이 책을 통해서 흥미롭게 다가온다.
아미티지 가족은 엄마의 소원 반지로 인해 아주 특별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신혼여행중에 아미키지 씨와 아미티지 부인은 돌로 만든 특별한 마법의 반지에 소원을 빌게 된다.
"우리가 아름다운 마을에서, 넓은 정원과 큰 마당이 있는 예쁜 집에 살게 되면 좋겠어. 그리고 그 집에 유령도 하나 정도 있었으면...... 그리고 쾌활하고 활동적이이어서 절대로 기운이 빠지거나 시무룩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을 아이 둘을 낳아 마크와 해리엇이라고 이름 지으면 좋겠어. 재밌고 색다른 일이 아이들에게 많이 생겼으면......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수호 요정이 있어서 마법 소원을 이루어 주었으면...... 불사조나 그것처럼 특별한 애완동물도 키우면 좋겠어. 재미있고 색다른 일이 일어나는 날을 정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월요일요."
조약돌 속에서 발견한 소원의 반지. 정말 탐나는 반지다. 내게도 이런 행운이 주어진다면 어떤 소원을 빌지 혼자서 생각해 보게 된다.
어느날 집앞 마당에 유니콘이 찾아 온다면?? 놀라서 난리가 날테지만, 아미티지 가족에겐 이제 일상이 된듯한 일이다. 지루할 틈이 없는 아미티지 가족의 일상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밌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얼어붙은 뻐꾸기'는 해리포터가 다니는 마법학교가 생각나는 부분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집을 비워달라고 한다면 우리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할테지만, 아미티지 가족은 후다닥 본인들의 집을 마법학교에 내준다.
책을 읽는 우리는 너무나 엉뚱하고 황당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책에 집중을 하게 된다. 진짜 집에서 쫓겨난거야??라는 의심과 걱정이 생기니까! 하지만 우리의 아미티지 가족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건을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점은 정말 배워야 할 부분이다. 힘든 일이 닥쳤을때 포기하지 말고 이겨나가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으니까.
여동생 해리엇의 생일 선물을 사러 간 마크는 나쁜 마법사들에게 속아서 '헨젤과 그레텔'처럼 마녀의 식사가 될뻔한다. 황당한 경험을 했지만 돌아오는길에 아주 멋진 동생 해리엇의 선물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책에 그게 어떤 선물인지 가르쳐주지 않아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간다. 도대체 어떤 선물이기에 그 선물을 본 사람들은 모두 감탄을 연발하는지 모르겠다.
마법 정원은 다섯편의 이야기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보게된 이야기였다. 저희 아이도 시리얼을 사면 시리얼 상자 뒤에 있는 만들기를 자주 만드는데, 아미티지 가족의 아들 마크도 시리얼 뒤에 있는 정원 시리즈를 만들게 된다. 그 정원엔 마법이 걸려서 공주님이 있는 정원과 연결이 된다.
50년이 넘게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 정말 가엾게 느껴진다. 공주님이 그토록 50년이 넘게 기다리던 사랑하는 사람인 루디를 만날 수 있는 순간인데, 아미티지 부인이 마크의 정원을 불태우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된다.
이글을 읽으며 나는 아들의 허락 없이는 함부로 물건을 버리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를 늑대로 만드는 마법도 등장을 하고, 마을 사람 모두를 독살 시킬 수 있는 독버섯의 존재도 볼 수 있다.
거울 나무가 나오는데 이 나무는 만병 통치약 같은 존재라고 한다. 거울 나무는 세계 9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한다. 완전히 크는데는 4년이 걸리고, 황무지나 공유지에서만 발견된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게 햇빛을 반사하고, 비할때 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열매는 안면신경마비부터 무릎이 붓고 아픈 증상까지 모든 질병을 치료해 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이런 거울 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좋겠다. 영화 엘리시움을 보면 미래사회엔 불치병을 한순간에 고칠 수 있는 의료기구들이 등장을 하는데 거울 나무를 읽는동안 엘리시움의 의료 장치가 생각이 났다.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의 나머지 19편의 이야기도 보고 싶다. 책속의 6편의 이야기가 연결된 부분이 아니라 중간에서 뽑아온 이야기라 약간씩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크게 연결이 안되는 이야기 구조가 아니라 별 무리없이 읽어 나갈 수 있다.
마법이 존재하는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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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글 중 조안 에이킨이란 작가가 10대에 집필하기 시작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50년이란 오랜기간에 걸쳐 <아미티지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써왔다는 사실에 관심이 갔어요.
오랜 세월을 보내며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어떤 내용일지 대한 호기심과
작가의 끊임없었던 상상력을 훔쳐보고픈^^ 맘이 동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한장의 그림으로 이책에서 만나게 될 인물들을 모두 살펴볼수 있는 이 그림...
인물들의 관계나 성격등을 알아 볼 수 있게 표현이 잘 되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 참 맘에 들더군요..
단편 단편 사이에 나오는 삽화들이 이야기 안에 있었다면 어린 학생들도 더 재미있게 읽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른인 저의 시각에선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 좋기도 했답니다..
조안 에이킨이 50여년에 걸쳐 집필한 <아미티지 가족> 이야기는 모두 25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든 이야기를 담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을 담아 [시리얼 가든 The Serial Garden]으로 탄생했다고 해요.
그중 제가 만난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은 소원반지/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 얼어붙은 뻐꾸기/ 헤리엇 생일선물/ 마법정원/ 거울 나무를 담고 있답니다.
25개의 단편 중 우리 정서에 맞는 6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의 첫인상은...
우선 초등학생들이 보기엔 조금 두께감이 있는 책이고 적지 않은 글밥이라 쉽게 아이들이 선택하진 않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글을 한번 읽어본다면 작가가 만들어낸 멋진 세상과 아미티지 가족이 겪게되는 재미있는 모험과 환상적인 일상들속에 폭~~~ 빠져들거라 생각되요.
어느날 집앞에서 유니콘을 만나고, 내가만든 종이모형 속 세상으로 들어가보는 경험을 싫어 할 친구들이 있을까요? ㅎㅎ
ㅎㅎ 울 둥이도 처음 이책을 보여주니 저학년이라 그런지 쉽게 잡고 앉아 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잠자리 동화처럼 제가 단편으로 첫 이야기인 소원반지를 읽어주었죠.
아미티지 부인이 우연처럼 만나게 된 소원반지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것과 더불어 지루하지 않는 삶을 기원하면서 아미티지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되요.
이후로 벌어지는 아미티지 가족들의 신나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일어나는 일상은 저는 물론 아이들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 빠져 보게하더군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 아미티지씨네...
바로 우리가 꿈꾸는 생활이기도 하단 생각들었어요.
처음엔 우와 정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 했지만, 일상에서 매번 이런 흥미진진한 일들로 채워진다면 우린 적응하지 못할거에요..
그래서 작가도 월요일이란 (가끔은 화요일이나 다른 요일에 벌어지기도 하지만...)제한을 두지않았을까 싶어요
아미티지 가족의 이야기를 환타지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가 갖는 소소한 이벤트 혹은 생각의 전환이 주는 짜릿함 등이 바로 아미티지 가족들이 경험하는 모험과 다르지 않다고 여겨지더라구요..
상상력만 있으면 아미티지 가족처럼 일상에서도 동화같은 모험이 가능하다는 옮긴이의 말처럼.... 저도 우리가족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면서 지루하지 않은 하루하루가 되도록 상상력... 맘의 여유... 놓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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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 책을 첫 대면했을 때 아, 뭐지~ 어떻게~ 마구 의문이 들었답니다. 학교생활 잘 적응하는 우리 아이도 월요일은 학교 가기 싫다. 더 쉬고 싶다 하며, 월요병 증세를 보이곤 하는데 말이지요. 어디, 아이 뿐인가? 매일 똑같은 생활 속에서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 속에 다들 월요일은 힘겹게 시작하는 하루 중에 하나지요.
아미티지 가족의 월요일은 대체 왜? 무엇 때문에 지루하지 않은 걸까? 아이와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책을 열어봅니다.
책을 펼쳐보니, 예쁜 그림과 함께 등장인물의 소개가 보입니다. 마녀도 보이고, 공주님도 보이네요. 요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얼키고 설켜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첫번째 이야기 소원반지는 바닷가로 신혼여행을 온 아미티지 부부는 해변에서 구멍이 뚫린 돌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그 돌을 발견하고 손가락에 끼고 소원을 말한답니다. 그 소원이라는 것을 듣게 되면, 모두가 나처럼 아미티지 부인은 상상력 가득한 꿈 많은 소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소원이라는 것이 넓은 정원과 큰 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집에 살면서 쾌활하고 활동적이어서 절대로 기운이 빠지거나 시무룩해하거나 지루해 하지 않을 아이 둘, 마크와 해리엇이라는 아이들을 갖게 해달라는 아주 구체적인 바람과 그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수호 요정이 있고, 마법 소원을 이루어 주고, 불사조처럼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라는 다소 황당하지만, 아름다운 소원도 빌게 되지요. 놀랍게도 아미티지 부인의 소원대로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고 아미티지 가족은 절대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을 보내게 되며, 일상을 즐기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된답니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냐고요? 절대 아니지요.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원탁의 기사가 찾아와 결투를 벌이기도 하고, 식료품 창고에 보관해 둔 감자들이 모두 아름다운 장식 유리 사과로 변해있기도 하고, 이런 박진감 넘치는 생활 속에서 아미티지 가족에게 월요일은 소원처럼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유니콘을 발견한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답니다. 바로 화요일에 일어난 일, 뭔가 새롭고 특별한 일을 예고하는 듯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얼어붙은 뻐꾸기>에서는 마크와 해리엇의 장난꾸러기 사촌 세라가 등장한답니다. 집에서 쫒겨날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아미티지씨는 뻐꾸기로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세라가 쏜 물총을 맞고 얼어버리게도 되네요. 마티, 헤리엇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까요?
네번째 이야기 <헤리엇 생일 선물>편에서는 아주 고약한 마녀가 나온답니다. 다소 모험심 강한 마크는 헤리엇을 선물을 구하려다 마녀의 집까지 가게 되네요. 하지만 이 마녀는 마크를 오븐에 구워 먹으려는 무시 무시한 마녀, 마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런지요? 그리고 얻게된 헤리엇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다섯번째 이야기 <마법정원>이랍니다.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판타지와 어우러져 우리에게 환상을 심어주네요. 종이로 만든 정원 만들기 놀이가 현실이 되고, 마법 정원에서는 소피아 공주와 요한센 선생님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나는 <거울나무> 이야기랍니다. 100년에 딱 한그루만 자란다는 신비의 나무로 열매와 나무껍질 향기가 모두 약이 되고, 마법 주문의 재료로도 사용된답니다. 등장인물에 소개된 이웃집 마녀 퍼시는 자기 나무라고 주장하는 나무에 고양이 윌러스가 올라가자 늑대로 변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마크와 헤리엇은 윌러스를 다시 고양이로 만들려다 마법 정원을 다시 만나게 되고 몰랐던 거울나무의 신비한 힘으로 요한센 선생님은 소피아 공주와의 사랑을 찾아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모두 6가지의 이야기가 따로인 듯 또 하나인 듯~ 이야기 모음이 재미나네요. 우리도 소원반지가 있음 어떤 소원을 빌어야 할까?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아미티지 가족처럼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조금은 터무니없고, 조금은 황당한 상상을 하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책 후반부 <조안 에이킨의 아미티지 가족이야기> 에는 조안 에이킨의 어린 시절과 가족의 추억이 담겨 있음을, 그리고 조안 에이킨의 삶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에이킨이 어렸을 때 살던 시골집에는 수도가 없어서 우물에서 물을 길어 와야 했고, 전기도 없어서 기름등과 화로를 매일 준비해야 했는데, 마을에는 작은 가게 하나와 대장간이 고작이었답니다. 1930년대 영국 시골에서는 사회적 경계가 있어 에이킨은 마을 아이들과 어울릴 수 없었지만 에이킨은 책이 친구가 되어 주어 외로웠지만 행복했다네요. 친아버지도 소설가이고, 에이킨의 어머니도 책을 굉장히 좋아했고, 다섯 살 때부터 함께 산 새아버지도 소설가여서 작은 집은 책으로 가득했으며, 에이킨도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답니다. 덕분에 책에서 얻은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조금은 엉뚱하고, 상상력 풍부한 이 이야기의 작가가 더욱 궁금해졌답니다. 1924년생인 그녀는 2004년생을 마감하기까지 루이스 캐럴 상, 가디언 상,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녀의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 않은 월요일> 이야기를 읽으며,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해진 조앤 K. 롤링이라는 작가가 또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엄청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녀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신비롭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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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읽는 책 중 보면 부모가 작가인 경우가 참 많다. 이 작가역시 아버지가 작가였고 새아버지역시 작가였다고 한다. 그런 작가들의 영향을 제대로 받은 작가들의 작품 성향을 보면 굉장히 움직임이 강하다. 고전적인 성향보다는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인건지 아니면 워낙 많은 작품들을 자연스레 보고 자라서 더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듯하다.
이 작가의 작품 역시 이야기가 판타스틱하다. 일반적인 작품과는 다르게 더 톡톡 튀는 이야기들이라고 할까? 어떻게 보면 황당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 이야기의 맥을 잃지는 않고 있다. 아미티지씨와 아미티지 부인은 바닷가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소원반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소원반지를 끼고 나서는 모든 소원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는 놀아워하지만 나중에는 그 반지를 제거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의 그 반지처럼.
아미티지 부인이 말한 재미있고 색다른 일이 일어나는 월요일이 정말 현실에서 이루지고 만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이되면 무언가 생각도 못한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고 아미티지 부인의 원하던 멋진 집도 갖게 된다. 물론 그건 그전부터 아미티지씨가 갖게된 행운이었지만 말이다. 아내가 소원을 비는순간 생각이 난것이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어떤날은 화요일인데도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만다. 뜬금없이 유니콘이 나타난 것이다. 에전에 유니콘이라는 동물을 알게되고 한동안 유니콘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난다. 도대체 내가 유니콘을 어디서 알게됐던 거지? 어디서 알게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의 동물이라고 해서 몹시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인형도 가지고 있었던가? 있었던듯도 하고...아닌듯도 하고...
그런 유니콘이 아미티지 가족에게 나타난다. 온 가족이 놀라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 경찰이 나타나 유니콘을 데리고 있으려면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미티지 가족에게는 허가증을 만들 정도로 많은 금화 만닢이 없었다. 그런데 그 모든 문제는 유니콘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해결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속의 이야기가 빛을 발하는 그런 즐겁고 신나는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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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월요일은 특별하거나 평온한 일요일을 보내고 다시 지루한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날인 거같은데요. 여기 특별한 월요일을 맞이하는 가족들이 있답니다. 원탁의 기사 두 명이 찾아와 저택 잔디밭 위에서 결투를 벌인다든지 앨버트로스 두 마리가 저택 지붕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고 식료품 창고에 보관해 둔 감자들이 아름다운 유리사과로 변하는 일같은 일이 일어나는 그런 특별한 월요일 말이에요. 아미티지 가족에게는 이렇듯 월요일이면 마법이 찾아온답니다. 아미티지 부인이 신혼여행에서 주은 소원반지에다가 재미있고 색다른 월요일이라는 소원을 빈 뒤로 말이에요.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않은 월요일』은 작가 조안 에이킨이 50년에 걸쳐 아미티지 가족을 주인공으로 쓴 이야기 25편 중에서 고르고 고른 6편을 싣고 있답니다. 어떻게해서 이들 가족에게 이런 마법같은 월요일이 찾아오게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소원 반지를 필두로 해서 여섯 편에 실린 이야기들은 놀랍고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차 있어요. 하지만 그 소동의 중심에 있는 아미티지 가족의 반응은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 자연스럽고 쿨하답니다. 아마 이런 마법의 소동들이 월요일의 해가 지면 끝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떤 소동이든 결국엔 끝이 있을 거고 그 뒤에는 또다시 평온함이 찾아올 거라는 걸 아미티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특별한 월요일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특별함이 될 수 있답니다. 유쾌한 상상력만 있으면 말이에요. 아미티지 가족의 지루하지않은 특별한 월요일은 작가 조안 에이킨의 25편의 에피소드 속에서 이제 끝났을지 모르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선 자신의 유쾌한 상상으로 만들어낸 더 특별한 마법과 같은 월요일을 누군가는 보내고 있을지도요. 그 특별한 월요일의 주인공이 이 책을 읽은 내가 될 수도 혹은 당신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지루하지않은 특별한 월요일은 결코 끝나지않을 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