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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팬데믹이란 불청객 때문에 우리의 삶이 바뀐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우리의 삶의 모양이 바뀜에 따라 우리의 소비를 먹고 사는 기업들도 덩달아 바뀔 수밖에 없었다. 그럼 기업은 팬데믹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가장 핵심적인 변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인데, 이 책에서 그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개념 정리 말고, 그에 필요한 기술만 적어본다.
저자는 그러한 기술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DX를 몇 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런 결과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 저자가 기업들을 분석하면서 기업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적시하고 있는데, 그중 몇 개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빅블러 : 빅블러는 기존의 산업간, 업종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며, 제품과 서비스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다. (26쪽)
저자는 바로 빅블러가 DX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27쪽)
빅블러의 결과 기업의 업종에도 경계를 무너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40, 45, 52쪽)
서비타이제이션 : 제조업체가 만든 상품에 디지털 기술과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담아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32쪽)
피보팅 : 트렌드 등의 외부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 사업 아이템이나 자산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46쪽)
디지털 트윈 (72쪽) 데이터 리터러시 (83쪽)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93쪽) 추천 알고리즘 (100쪽) 버추얼 인플루언서 (145쪽)
이런 것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 새롭게 들어오거나 형태를 바꾼 것들이 많이 보인다.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인류의 미래가 유토피아일까 아니면 디스토피아일까, 라는 주제는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이에 대하여는 많은 논의가 있었고, 또한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그런데 여기 디지털 기술로 한가지 위안이 되는 사항이 있어, 기록해 둔다.
디지털 트윈이 그 기술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하여, 현실과 똑같은 세상을 가상세계에 만들어 놓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가상셰계에서 시뮬레이션하면서 그 개선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환자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 환자의 상태와 똑 같은 가상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서 환자에게 투약, 시술하는 것과 동일하게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환자의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를 영화 <아일랜드>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상상해 보되, 거기에 살짝 상황을 바꿔보면 바로 디지털 트윈이 된다.
해서 저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로 디지털 유토피아의 개념이 등장한다. 이 디지털 유토피아라는 말에서 앞으로의 인류 미래가 조금은 유토피아 쪽으로 다가설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보게 된다.
다시, 이 책은
저자가 DX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들을 분석하고 내린 결론이 이것이다.
이제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굳이 어떤 기술 하나를 예로 들지 않더라도 이미 위에 적시한 것처럼 모든 기술이 우리들의 생활 구석 구석에 연결되지 않는 것이 없으며, 이는 기업활동도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으로 독자들은 디지털 DX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며, 그게 기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실례를 통하여 알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그런 기업들의 DX가 우리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래서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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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윤정원, 리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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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는 곳마다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곳이 없다. 페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가게, 식당 심지어 도서관에서까지도 무인시스템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으로 이용해본 곳은 마트 셀프계산대로 기억한다. 직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도와줘서 어렵지않게 계산을 마치고 나왔으나, 최근에 페스트푸드점에서 이용한 키오스크 결제시스템은 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나의 메뉴를 주문하는데 몇번의 클릭을 해야 하는지, 또 결제방식을 선택할 때도 실물 카드를 이용하는지 모바일 카드를 이용하는 것에 따라서도 달라서 어렵게 주문을 했다.
이렇게 우리 생활 곳곳에도 디지털화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최근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도 봤다. 마치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처럼 말이다. 디지털화를 가속시킨 것은 분면 코로나19의 영향이 클 것이다.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 속에는 코로나19로 인해 4~5년가량 4차 산업혁명을 앞당겼다고 말한 이도 있다고 했다.
개인도 이렇게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하물며 기업은 어떻겠는가. 책 속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 외에도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맞이하여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 제품, 서비스들이 참 많았다. 이런 다양한 시도를 보면서 우리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 같아서 두렵기도 기대되기도 했다.
저자는 디지털 전환이 그저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정체성, 기업의 미래 먹거리,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기업에 맞게 전환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책을 덮을 쯤 드는 생각은 각 기업들이 나름의 전략으로 디저털화를 잘 대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 디지털화가 당연시 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비밀을 알고 싶다면 그것이 개인이라 할지라도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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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에 20년 넘게 다니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니 하는 말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오히려 디지털 빅 테크 기업들이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사업에 뛰어들기도 하는데 애플이 하드웨어 기기를 넘어서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업들이 포털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쩌면 테크 기업과 제조 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도 자동차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차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빅 테크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인터넷 서점인 줄 알았던 아마존이 세계 최대의 전자 상거래 회사가 되더니 역시나 자율 주행 트럭 시장에 뛰어들 모양이다. 누구나 손에 스마트폰을 하나씩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는데 디지털 라이프에 대한 체험은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는 사실 직원들이 목청껏 떠들어대도 위에 임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인데 회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나의 실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며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시대이므로 이제는 디지털 전환도 개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이 오래도록 살아남는 위해서는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은 귀가 아프게 들어왔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변화해야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 책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굳이 디지털 관련 기업에 일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알아서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에 맞게 대응을 할 것이고 만약에 실패한다면 회사가 망하는 것이니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10년 뒤 혹은 5년 후 은퇴를 앞두고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업을 생각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를 희망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원한다면 굳이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남들과 차별화된 뭔가를 하려면 그만큼 노력을 하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해야 한다고 본다. 생존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보고 우리도 그에 맞게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5년 뒤, 10년 뒤 유망할 직업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AI가 과연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우리의 일자리를 100% 뺏어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기업들이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면 답을 찾을 수가 있다고 본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니 철저히 대비를 하라거나 미래의 신기술을 익히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 그에 대한 답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물건이나 서비스에서부터 알 수 있다. 홈쇼핑에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주문 방식에서도 우리는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그 변화를 그냥 새롭게 바뀌었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과연 어떤 기업들이 살아남을지 관전 포인트에 유의해서 본다면 월드컵 우승 팀을 예측하는 것만큼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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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과 멀다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에 살면서 이 책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은 책 속에서 저자는 무늬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서는 저자가 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프로세스를 바꾸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기업의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그에 따라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커피를 마시든 안마시든 스타벅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그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특히, 책 내용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주제여서 그런가 또한, 책 뒷장을 보면 진단 및 상세보고서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무지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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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언가 독특하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책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기업과 개인을 살리는 디지털 대전환.
결국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책이다. 아무래도 요즘은 이런 류의 변화에 대해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가가 경쟁력인 시대로 보인다. ![]() 저자인 윤정원 님은 이노핏파트너스의 대표로 있으며 120여 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참여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여성분이시다. 이화여자대학교와 프랑스 ENPC 대학교 비즈니스스쿨에서 MBA를 마치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 링크드인과 페이스북을 검색해 보았는데 내가 잘 못 못해서 그런지 찾을 수 없었다. 인스타그램은 내가 안 하니까 어쩔 수 없고. 어쨌든 인터넷에서 이노핏파트너스라도 찾아서 들어가 보았다. 솔직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전문 컨설팅 기업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간단히 회사 소개에 대한 동영상을 확인해 보았다. 디지털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변화-혁신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내용 같다.
책은 저자의 경력과 전문분야, 그리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글로벌 선진 기업들이 이끌어가는 변혁의 본질. 그리고 그것을 실무에 적용하여 살아남은 사례들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유한다. 세계의 소위 잘 나가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우리 기업들도 생존할 수 있도록 시사점과 교훈을 알아 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성공 사례들이 소개되나, 지금 2022년 4월 기준으로 내 생각에는 성공인줄 알았으나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실패한 사례도 있는것 같다. 혹은 실패라고 하기에는 무엇하나 어쨌든 성공사례로 널리 공유하기에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들.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기술과 경계에 관한 이야기, 데이터와 라이프에 관한 이야기. 빅데이터 파트라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최근에 많이 이야기 되는 분야 중의 하나인 메타버스, 마지막은 영원한 돈줄이자 승자독식의 세계나 다름없는 플랫폼.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목차 구성과 주제 선정이 괜찮은것 같다. 미래,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을 설명하기에 딱 좋은 구성 아닌가 싶다.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은 알고 있는 기업들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다소 생소한 기업들이 있었으며 관심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사례는 대부분 미국 기업들의 사례; 즉, 나스닥 상장사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관심은 가지만 이게 과연 돈이 될까? 뭘 믿고 여기에 투자를 할까? 하는 기업도 있었다. 그래도 미래 산업에 대한 나의 예감은 어느 정도는 맞는것 같다고 생각한게, 내가 망할것 같다고 생각한 기업은 참 많이도 망하거나 주가가 폭락했다.
제 1챕터에서는 시작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인 스타벅스가 등장한다. 예상들 했겠지만 국내 스타벅스 선불 충전금만 1801억원에 다한다. 토스나 네이버파이낸셜보다도 큰 금액이다(2021년 기준으로 다시 검색해보니 3402억원이다). 막대한 규모의 선불 충전금을 통해 금융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셈이다. 다만, 나는 스타벅스가 종전과 같이 기존의 커피 사업을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금융업이나 결제업체로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저자는 제목부터 커피가 사라지는 스타벅스로 지으셨네. ㅋ 약간의 과장은 재미를 불러 일으키죠. 제1 챕터에서는 서비타이제이션이 조금 눈에 띈다. 느리고 아름다운 길을 안내해준다라. 글쎄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만 나중에 제주도 갈 일 생기면 해보든지 해야겠다. 다만, 이를 수익으로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가 미지수라고 본다.
제3 챕터 역시 인상 깊다. 메타버스. 내가 한때 사랑하던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사명까지 메타로 바꿔가며 메타버스에 이른바 몰빵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사명까지 변경하고 총력을 다한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솔직히 페이스북의 수익모델은 매우 뻔하다.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더 오랜 시간 패밀리 앱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사용하게 하여 광고 수입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런데 사용자는 수와 시간 모두 정체되어 있고, 이런 상황에서 메타버스와의 결합이무슨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 난 아직 모르겠다. 증강현실, 가상현실, 하드/소프트웨어 등을 연구하던 '리얼리티 랩'을 별도 사업체로 독립시켰으나 막대한 적자만 발생했을 뿐이다. 물론, 아직 초기니까 더 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겠으나 향후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시간은 금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빠르게 예상해 볼 수 있다.
빠르게 읽었더니 책을 읽는데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 기업들의 대처 사례를 같이 확인해 보자는 마인드도 좋은것 같다.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큰 숙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힌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단순히 IT 기술 발전이 아니라 더욱 더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법을 찾아내고,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길 기대한다.
* 이 글은 라곰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정리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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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만 보면 디지털 비즈니스 세계의 약육강식에 관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하루가 지나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것처럼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기술의 변화가 너무나 급격하여 3년 전이나 5년 전과 비교해 보면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대세라며 그렇게 언론과 뉴스에서 떠들었는데 얼마 전부터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가 미래의 가능성이라며 세뇌하듯 매일 관련 뉴스가 등장한다.
소위 한때 잘 나간다는 기업들도 올바른 전략을 준비하지 못하고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무너지는 일이 생긴다.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스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이 많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일부 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주요한 업무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환했다. 하지만 기업의 체질이 디지털로 전환하지 못해 자만하고 있는 때 결국 파산 직전까지 몰리게 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한다.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비즈니스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무언인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단순히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모델과 프로세스를 발견하고 생각과 행동도 그에 맞추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것이 강한 것이다. 이 책에는 살아남은 기업들의 생존전략이 담겨 있다. 규모의 경제가 다르고 비즈니스의 수준이 다르겠지만 미리 앞서가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해 보는 것이다.
기술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고 자신에게 적절한 방법을 찾아 변화를 준비해 나간다면 오히려 커다란 덩치를 갖고 있는 대기업보다 소규모의 기업이나 1인 기업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빅 테크 기업의 좋은 사례도 잘 연구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과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적용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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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새로운 방식의 기술에 대한 기대가 넘쳐나는 시대에, 갖가지 기술들이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 가능성을 뽐내고 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생소했을만한 단어들인 플랫폼 기업, NFT, 메타버스가 미래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여전히 미래의 기술들은 요원해 보이거나 과열된 시장에서의 삐끼 용도로밖에 사용되지 않아 보일 때도 많이 있다. ‘살아남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도서의 첫장에서도 다루는 유니콘 기업 위워크의 이야기 또한, 막연히 미래의 가능성으로 성장했지만 본질적인 본질적인 변화를 하지 못한 기업의 낯면을 드러낸것일 것이다.
하지만 닷컴 버블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그중에서 현대 기술을 이끄는 빅테크라 불리는 기업들이 다시 태어난 것을 보면, 결국 시간이 흐르면 지금은 막연해 보이는 미래 또한 확실하게 일상으로 다가올 것이다.
사실 10년전만 하더라도, 단순히 짜장면 배달, 치킨배달로만 생각되어 기피되었던 배달이라는 업종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플랫폼이 되고, 그에 더하여 광고, 장보기, 수수료등 다양한 모습으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만 보아도 디지털 전환의 가능성은 커보인다. ‘빅 블러 Big blur’라는 이름으로 단순히 카페로만 생각되던 스타벅스가 선불 충전금을 이용한 금융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사람들이 찾는 플랫폼이 일단 만들어지면 여러 가지를 덧붙여 수익화할수 있는 가능성을 카카오나 네이버를 통해 볼수 있다.
물론 디지털화만 한다고 하여, 본질적인 산업의 내실 자체는 변화시킬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디지털화를 통해 지금도 볼수 있는, 가능성 또한 미래의 일면에 불과할 것이다. 무늬만 디지털 전환에서 벗어나 근본부터 변화는 피할수 없는 시류로, 변하의 혜안의단편을 책을 통해 만나볼수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