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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강점은 단순히 “악플은 나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악플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그리고 피해자가 겪는 고통과 심리적 부담까지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얼굴과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악플러가 만들어내는 ‘괴물 같은 힘’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통해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친구들이 악플 숲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책임감 있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다만, 일부 어린이들에게는 이야기 속 인터넷 상황이 다소 추상적이거나 현실감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부모나 교사가 함께 이야기하며 현실 속 사례와 연결해 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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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숲을 탈출하라」는 인터넷 속에서 가벼운 말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에요. 처음엔 단순한 장난처럼 보이는 댓글이지만, 쌓이고 반복되면서 사람을 외롭게 만들고 마음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작은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하고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했던 말들을 돌아보고, 더 따뜻한 소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연말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