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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꼈다.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문단을 이루고 결국 글이 되는 것인데... 이토록 문장 하나하나에 곱씹으며 읽어나간 책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밤하늘에 떠오른 별을 보며 내가 위에 있고 별 바다가 아래있는듯 보였다는 그 표현이 정말 눈 앞에서 그려지고 기분좋은 풀벌래 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언젠가 삶이 힘들고 지칠때가 되면 다시 돌아와 한 문장 읽어내고 위로 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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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이 책의 초판을 선물 받았고, 십년쯤 시간이 흐른 뒤 이 책의 십주년 기념판을 선물받았다. 그 사이 나 또한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그리고 또 십여년이란 시간이 흘러 나오게 된 개정판. 내 책꽂이에 나란히 꽂혀 있는 세 권의 <청춘의 문장들>을 보며 20년 전에도, 지금도, 김연수 작가의 문장은 여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렸을 때, 내 얼굴에 부딪히던 그 바람과 불빛과 거리의 냄새를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p. 46쪽 아버지에게 받은 소중한 기억.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아있는 추억들을 딸 아이에 전해주고 싶다는 문장을 보면서, 세 권의 청춘의 문장들과 함께 흘러온 나의 시간들을 생각해본다. 오랜 기억과 추억을 환기시키는 힘을 지닌 작가, 김연수의 문장은 여전하다. 20년 전에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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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 작가가 사랑한 문장들을 따라가며 삶과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닌데, 문장 하나하나가 조용히 마음에 남는다. 청춘이 지나간 뒤에 읽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 좋았다. 천천히 읽기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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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작가의 청춘의 문장들은 작가 본인의 청년 시절을 사로잡았던 문장들을 통해 방황과 성찰, 성장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입니다. 단순히 청춘을 회고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통해 그 시간의 빛과 그늘을 함께 보여줍니다. 작가는 젊은 날의 고뇌와 가난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발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넵니다. 특히, 명료한 문장들과 솔직한 고백이 돋보이며, 삶에 대한 정의를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청춘의 불안 속에서도 더 나아가야 할 용기를 얻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
| 몇 번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망설이기를 수십번 결국 이번에 구매했다. 개정판이여서 인지 표지의 박이 반짝반짝 예쁘다. 김연수의 책은 처음이라, 문장들도 기대된다. 사은품인 마스킹테이프도 구매했는데 표지의 선처럼 얇아서 밑줄대신 쓰기 좋을 것 같다 :) 청춘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것 같은 시기이지만, 지금 읽어도 어떨 책일지 얼른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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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개정판은 이전에 잠깐 본 적이 있었던 초판에 비해 표지가 보다 산뜻해졌고 본문에 삽입된 인용 문장 색상이 본문과 동일한 색상이라 읽기가 편해진 것 같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내가 사랑한 시절들,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내 안에서 잠시 머물다 사라진 것들, 지금 내게서 빠져 있는 것들"을 책에 적어놓았다고 하였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글들을 가장 잘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얘기했듯이 청춘이란 뒤돌아보았을 때만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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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책을 읽으면서 청춘의 문장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다. 김연수 작가가 쓴 책은 감동있게 읽은 편이다. 청춘의 문장들 하나 둘씩 모을 때마다 김연수 작가님 글 보면 왠지 모르게 와닿는 내용도 많았다. 청춘의 문장들 책 볼때마다 많은 책하고 접한 글도 많았다. 때로는 어려운 내용도 많지만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청춘의 문장들 책을 열심히 읽게 되는 느낌... 언제나 실망하지 않는 책인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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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을 보면서 청춘은 그런것이었다. 뜻하지 않게 찾아왔다가는 그 빛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는데 가장 힘들었을 때, 내게는 그 말들이 있었다 뭔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기만 하다. 그 모든 것들은 곧 사라질 텐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p191 어떻게 무엇으로 바뀌든 바뀌어 간다는 것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만의 청춘의 문장들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