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데드 언럭 03권』은 후코와 앤디가 유니온과 얽히며, 부정자들의 세계와 규칙을 더 깊이 알아 가는 전개를 담는다. 단순히 살아남는 싸움이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목적이 충돌하면서, 이야기의 규모가 한층 넓어진다. 후코의 불운과 앤디의 불사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전투 방식은 여전히 강렬하고, 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능력 배틀물의 재미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권이다. |
| Yoshifumi Tozuka 작가님의 만화 '언데드 언럭 03권'의 리뷰입니다. 자신의 불운이라는 능력 때문에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들며 살아온 후코에게 곁을 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
스프링전의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적 집단 언더가 등장하는 언데드 언럭 3권이다. 사실 언데드 언럭 1권과 2권의 표지는 조금 촌스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디자인과 컬러링인데, 3권 표지를 차지하는 불치는 언데드 언럭에서 가장 디자인이 멋진 캐릭터이기도 하고, 표지 컬러링도 이전 권들에 비해 매우 매력적이라, 처음부터 이정도만 되었어도 언데드 언럭 유입이 더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사실 언더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신과 싸우면서 퀘스트를 하는 것 만으로도 정신 없는데! 여기에 적 집단이 하나 더 등장한단 말이야? 너무 정신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최신권 까지 다 읽은 지금은 또 다른 감흥이 드는것이다. 치료를 막는 능력이라는 막강한 능력의 룰을 파고들어서 앤디가 적극적으로 배틀을 이어나가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앞으로 이어질 언더와의 싸움도 기대가 된다!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개가 급진전 되었던 3권이었습니다. 이번 3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후코가 점점 유니온에 녹아들어가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좀처럼 유니온에 적응하지 못했던 후코가 이제는 당당하게 유니온의 일원이 되고 나아가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후코가 타치아나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비록 후코가 언럭이라는 부정자라서 사람에게 다가가거나 스킨십을 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편, 새로운 부정자를 구하기 위해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위기에 빠진 후코 일행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4권도 기대가 됩니다. |
|
언데드 언럭 3권입니다. 빅토르와 유니온은 격돌합니다. 유니온 맴버들의 능력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후코는 불운을 이용하여 앤디를 되찾습니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해 UMA 갤럭시가 추가되어 지구에 외계인들이 침공해오자 쥬이스가 자신의 언저스티스로 해치웁니다. 후코, 앤디, 타치아나는 언리페어를 찾으러 갔다 언리페어와 싸우게 됩니다. 언리페어에게 부상을 당한 후코를 살리기 위해 1시간 안에 언리페어를 처치해야하는 상황, 흥미진진하네요. |
|
작화 스타일도 그렇고 캐릭터 조형이나 전개 방식도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좀 촌스러운데 좋게 말하면 고전미가 느껴지는 만화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세련된 맛은 떨어지는데 보다보니까 또 간만에 접하는 왕도 소년만화 감성이 제법 심금을 울리는 것 같고...작화에 까리함이 부족해 아쉽다가도 보다보면 두꺼운 선 깔끔하게 쓰는 그 시절 스타일의 작화가 주는 편안함이 제법 만족스럽기도 하고... 진행 속도가 다소 급한 감이 있지만 가독성이랑 전달력이 좋아서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 술술 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