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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블루 색깔 표지와 랩소디라는 단어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책! 제주도를 어떻게 나타내었기에 랩소디라는 말이 붙었을까 하며 책을 골랐다. MBC 방송국 송일준PD가 퇴임하면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며 쓴 기행과 제주도를 판타블로 기법으로 작품을 하신 이민 작가의 콜라보. 이 책을 읽으면 내가 놓친 제주도의 아름다운 곳이 있을것 같고 내가 먹어 보지 않은 커피와 맛집들이 있을것 같아 흔쾌히 읽기 시작했다. 여행을 하기 전 우선 그 여행지의 책을 읽고 여행을 하게 되면 그 지역의 특성과 추천 장소, 맛집 등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기에 sns 검색보다는 더 확실하고 펙트인 책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여행서와 같은 이 책을 읽을때마다 특별했던 건 가본곳이여서 더 관심이 갔고 그곳의 알지 못한 역사, 또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도가 있었기에 더 끌렸던 것 같다. 다채로운 색깔이 있는 이중섭거리, 푸른 오름, 결코 쉽지않은 한라산, 맛있는 밥집, 멋진 장소의 커피맛집 등 여러 두루 정보를 얻을수 있는책. 더군다나 책의 그림들은 이민 작가가 제주도에서 1년동안 작업하며 지내셨다고 해서 그런지 여러 모습들의 제주도를 작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커피값만으로 미술관에서 도감을 산 느낌이 들어 더 좋았다. 여행이라는 느긋함이 언젠가 또 가보아야할 제주도를 기약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