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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러 나라들 가운데 한국인이 정서적으로 가깝다는 느낌을 받는 나라는 딱 두 나라다. 대만과 베트남. 둘 모두 유교와 한자, 벼농사 문화권이라는 특징을 우리와 공유한다. 그래서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 풍습이 우리와 비슷하다. 특히 베트남은 저렴한 생활물가로 은퇴족의 보금자리로 늘상 물망에 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현실이 어떠하든, 은퇴 후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누리며 살아보고 싶은 나라가 바로 베트남이다. 서양인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식민주의적 시각을 오리엔탈리즘이라고 하는데, 어쩌면 우리가 베트남을 바라볼 때 가슴 밑바닥에 깔린 정서도 그런 오리엔탈리즘 비스무리한 게 아닐까 싶다.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와 전통모자 논라, 그리고 파도치는 오토바이 물결의 경우를 떠올리면 그런 것 같다.
내가 베트남에 대해 관심이 생긴 것은 독립영웅 호찌민에 대한 호감이 먼저였다. 베트남 사람들은 서구 제국주의의 상징인 프랑스와 미국을 물리친 전세계 유일한 나라라는 민족적 자부심이 대단하다. 자주 독립 혁명을 거친 나라들은 국기에 별이 그려지는 경우가 흔한데, 베트남 국기도 빨간색 바탕에 커다란 노란별이 중앙에 자리한다. 오각의 별은 노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 군인의 단결을 상징한다. 그런데 얄궂게도 이 책의 저자인 똔 반 안은 호찌민을 공산주의 독재자로 폄하한다. 한술 더 떠,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옛 시절의 빨간 줄 세 줄이 있는 노란 국기로 되돌아가고 싶어하고, 지금 호찌민이라 불리는 사이공도 독재자 이름이 아닌 원래 이름으로 불리길 원한다는 기다란 주석을 달고 있다. 이게 정말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의 숨은 속내인지 잘 모르겠다.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베트남은 면적이 우리나라보다 세 배 정도 크고, 북쪽은 중국, 서쪽은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동쪽은 바다와 맞닿아 있고 남북으로 길쭉하다. 우리가 한반도를 요동으로 내달리는 '호랑이'에 비유하는 것처럼, 베트남 사람들은 자기네 국토를 남과 북 두 개의 바구니를 기다란 대나무 막대기로 연결한 지게인 '돈 가잉'에 비유한다. 여기서 두 바구니는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사이공)을 말한다. 그리고 단군 신화에 천인과 웅녀가 나오는 것처럼, 베트남 건국 설화에는 락 롱 꾸언과 어우 꺼가 등장한다. 락 롱 꾸언은 '용이 보낸 사람'이란 뜻이고, 어우 꺼는 선녀, 새나 산의 전령이라고 한다. 묘하게도 알을 낳는 난생신화가 나오고 모두가 용과 선녀의 후손이라는 대가족 의식이 강한 것도 우리와 비슷하다. 어쩌면 반도 문화의 특성일지도 모른다.
베트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 쌀국수 퍼 같은 음식이나 바이(리치), 케(스타 프루트), 쫌 쫌(람부탄), 써우 지엥(두리안), 부 스어(스타애플) 같은 풍성한 열대 과일은 특히 내 입맛을 사로잡았다. 베트남 사람들은 보통 여덟, 아홉 살, 간혹 열 살이 되면 처음으로 온 가족을 위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한다고 한다. 이 책은 가장 인기 있는 베트남 음식 조리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느억 맘 참, 넴(튀긴 스프링 롤), 퍼, 튀긴 두부 요리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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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이 아니면서 다른 나라가 소개된 책은, 사실 어떤 이유에서건 그 필요성이 각별하지 않은 한 쉽게 손이 안간다. 어느 나라를 알려고 한다는 건, 호기심 이전에 그 나라를 배울 필요성, 중요성이 전제되지 않고는 잘 작동이 되지 않는 행위인것 같다.
베트남은 어떨까. 같은 아시아이고, 휴양지 다낭 등 여행지로 유명하고, 베트남 쌀국수는 정말로 유명하고,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월남전으로 기억을 떠올릴테고, 국내에서 더러 사업차 베트남에서 일하거나 교류한다는 분들을 만날 수 있고, 나아가 베트남에서 우리나라로 옮겨와 생활하시는 분들까지 만날 수 있다.
그런 나라 베트남, 얼마만큼 잘 알고 있으며, 그것보다 더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은 또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구성과 편집, 내용면에서 정말 베트남이란 나라를 , 친구 한명 사귀는 과정처럼 펼쳐놓았다. 책 첫부분에 우리나라 곰과 호랑이, 쑥이 등장하는 단군신화처럼 건국신화가 등장한다. 너무 이색적인 이야기에 아, 베트남은 이런 이야기를 구전으로 전해전해 들어왔던거구나 싶었다. 이름이 생소하고, 낯설지만 그만큼 이 진기한 이야기는 베트남에 대한 흥미를 충분히 유발했다. 이어서 나라가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어디쯤 위치하며 인접한 나라는 어디이며, 글자는 어떤 모양으로 소리는 어떻게 내며, 나는지, 날씨와 기후, 익히 아는 지명을 중심으로 도시들도 소개되고, 정치 , 경제, 사회, 문화 빠짐없이 두루 훑어주는데도 다 딱딱한 지식형 정보처럼도 다루지도 않고 있다.
씬 짜오, 베트남 책은 , 베트남 친구 한명을 사귀는 느낌이 든다. 친구를 사귀면,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어떻게 자랐는지, 무얼 먹고 어떤 옷 즐겨입는지, 등등,,,친구 한명은 친구 주변을 알게 해준다. 새록새록 친구를 중심으로 친구를 둘러싼 주변에 대한 나의 관심도 넓어진다. 이 책은 진정 이런 느낌이다.
스무너댓일 때, 다른 나라에서 만난 필리친 친구들을 처음 만나 사귀어가며 알아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다만 그때는 어려서 그 친구들의 나라에 대해서까지 들은 정보는 참 적었다. 베트남 책은 친구를 사귈 때 생길 수 있는 그런 아쉬움을 충분히 채워주는 책이다. 친구를 사람대 사람으로 알아가는 것은 너무 중요하지만, 그 친구가 다 말해주지 못하는 자신의 나라에 대해 책은 이야기 해 줄 수 있다.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보다 정확하게.
책의 목차는 마지막 장에 있다. 응당 있을 법한 첫장에서 신화가 소개되고, 지도가 나타나고, 후반부는 즐겨먹는 베트남 음식들의 레서피가 소개되고, 마지막께에 앞에서 다룬 내용들의 목차로 구성된 이 편집이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그냥 여행책처럼 사진있고, 사진 관련해서 글이 소개되고, 명소 관광지 , 유적 문화유산 , 쇼핑에 좋은 곳 등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이야기 형식이면서 곁에서 들려주는듯 하는데, 그간 선입견이나 좁은 식견의 나를 조금 부끄럽고 미안하게 할 정도로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대해 두루걸치는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준다. 나라라는 경계를 넘어서서 이웃한 친구들이 사는 곳, 그들을 품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해보는 경험은 진정 글로벌 시민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나는 그 경험을 어려서 많이 못했다. 이 책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내가 어려서 못한 경험들의 한 부분이 되어줄 책인듯했다. 저자들도 그걸 바랬을 것 같았다. 시리즈인지는 모르겠는데, 사회, 문화, 지리, 인문의 연계는 이런 나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 한다.
< 도서 지원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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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짜오베트남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문화 여행 똔 반 안, 모니카 우트닉-스트루가와_글 안나 카지미에라크_그림 김영화_옮김 | 풀빛_출판 #도서협찬 #찐형제책소개 마음껏 여행을 떠나던 그 시절. 비행기타고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가는 날을 꿈꾸며, 방구석 여행을 떠나볼까요? 길을 걷다보면 쌀국수 가게를 흔히 볼 수 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여행도 많이 갔었던. 베트남은 우리에게 친숙한 나라예요. 《씬 짜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의 기원, 문화, 관습, 음식, 언어 등 에 베트남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어느 관광책자보다 더 재미있고 자세한 느낌이었어요. 많은 주제를 다루지만 한 두 페이지 분량의 짧은 호흡으로 지루하지않게 이끌어주고, 함께 그려진 삽화가 베트남의 느낌을 살려주는 듯 합니다. 베트남은요, 길이는 1600킬로미터 정도로 길지만, 폭은 50킬로미터밖에 안 되는 곳도 있을 정도로 매우 좁아요. 건기와 우기가 있어 습도는 낮아지고, 기온은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11월 말부터 3월이 여행을 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예요. ??물 위에서 생활하는 기둥위의 삶 베트남의 가장 큰 보물, 메콩강! 이 강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터일 뿐만아니라 사는 곳이기도 해요. '수상 가옥 마을'이라고 들어봤나요? 형편이 나은 사람들은 강둑에 집을 짓고, 다른 일부는 강바닥에 박힌 기둥위에 집을 지어요. 그리고 아주 가난한 사람들은 배에다 무더위와 비를 피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나무 집을 지어서 살기도 해요. ??과일천국 베트남, 비행기로 실어올 수 없는 과일이 있다고? 베트남 시장에 가면 이국적인 맛의 놀랄 만한 이름을 가진 과일들이 많아요. 리치, 스타 푸루트, 람부탄, 잭푸르트, 망고스틴...등등 그중에서 두리안이란 과일은 겉은 뽀족하고 속에는 쫀득한 과육이 들어있어요. 지독한 향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 일부 지역의 호텔이나 공항에 반입이 금지되고 비행기로도 실어올 수 없는 유일한 과일이라고 해요. ??베트남 전통 모자 논 라 윗부분이 고깔처럼 뽀족한 논 라. 전설에 따르면 아주 커다란 모자를 쓴 여신이 나타나 빗줄기로부터 농부들을 보호했고, 농부들은 여신에게 보답하고자 사원을 지었대요. 그 뒤로 여신이 썼던 모자와 비슷한 모자를 만들어 썼는게, 그게 '논 라'예요. 논 라는 비와 햇빛을 훌륭하게 막아 주어 농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가끔은 물은 받는 그릇이나 부채처럼 사용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소년들이 소녀들에게 낭만적인 시를 모자에 적어 사랑을 고백했다고 해요. 베트남 여행 전에 읽고가면 너무 좋은 책이예요. 기본적인 정보뿐만아니라 문화적인 부분까지 녹여 설명해주어 술술 읽히는 책이였어요.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는 각 나라 지리 환경과 생활 풍습,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하는 시리즈예요. 《씬 짜오, 베트남》이 여섯번째 책이고, 그간 출간된 책으로는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영국이 있어 방구석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해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풀빛 고맙습니다. #베트남여행 #여행책 #방구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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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맘껏 즐기지 못하는 요즘 국내는 물론 해외도 방구석 여행이 더 익숙해지는 듯 하다 [씬 짜오 베트남] 은 베트남의 기원, 문화, 관습, 음식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에 대한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모든 지식이 들어 있는 책 인 것 같다 화가가 그린 그림이 심플한 듯 하나 한 장 한 장이 마치 작품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림과 함께 책을 읽으니 내용도 더 잘 이해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베트남 여행을 가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 어떤 여행을 하든지 그 나라의 특색, 문화, 언어, 기후, 음식은 중요하다 미리 알고 견문을 읽힌 다음 여행을 하면 실패가 없을 듯 하다 전체적인 내용중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를 적어본다면 .. 베트남 단어의 소리는 톤이 다양하다 여섯 가지 성조가 있어 하나의 문자로 여섯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다 또 베트남인들에게 이름은 굉장히 중요하고 개인적인 것으로 여긴다 초면에 이름을 묻는 것은 실례이고 우리나라처럼 성을 말한 후 이름을 말한다 베트남인들은 손님이 있는 데서 식탁을 치우지 않는다 그리고 우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버스에서 친구 무릎에 앉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길에 떨어진 돈을 줍지 않는 것과 아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귀엽다고 칭찬하지 않고 반대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청소 할 때 비질을 할 때도 한쪽 벽에서 다른 벽 쪽으로 쓸거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쓰는 미신을 믿는다 베트남에서 제일 많이 먹는 음식은 퍼(쌀국수)인데 지역에 따라 만드는 방식과 재료 등은 다르다 또한 베트남 시장엔 깜짝 놀랄만한 이름을 가진 과일들이 많은데 맛 또한 일품이다 윗부분이 고깔처럼 뾰족한 ‘논 라’ 단순히 모자의 역할 뿐 아니라 가끔은 바구니로 사용하고 그릇이나 부채처럼 사용하기도 하며 춤을 출 때 사용되는 소품이기도 하다 ? 베트남어를 전혀 몰랐는데 책에 베트남어가 나와 있어 간단한 인사말 정도는 써먹을 수 있을 듯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베트남에 꼭 가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도서협찬 #이벤트인증 #서평단후기 #독서기록 #독서습관 #초등독서 #풀빛서평단 #씬짜오 #쌀국수 #베트남신화 #베트남전통 #세계문화여행 #씬짜오베트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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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짜오, 베트남 지은이/똔반안,모니카웉닉 그림/안나카지미에라크 출판사/풀빛 책 표지가 봄이 피어나듯이 노란 개나리가 연상 되듯이 그림 또한 유쾌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 베트남 가깝고도 먼 친척 나라같다. 베트남 이라는 나라를 너무 모르고 있었는데 차근차근 멋진 그림을 보면서 알아갈 수 있었다. 초등학생 딸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듯이 아! 이런 전설이 있었네. 아!이 음식 먹어보고 싶다. 유트브 를 찾아 보면서 ???? 베트남의 문화 전설, 과일, 미신, 다양한 예절과 함께 정말 좋은 경험을 통해서 배우며 쌓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씬짜오! 인사부터 베트남 스럽게~~ㅎㅎ 수도:하노이 면적:약 331,000km 인구:약9,800만 명 공식언어:베트남 어 베트남 은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중국 과 접하고 있는 북쪽 국경에는 중국에서 발원한 웅장한 규모의 반족 폭포가 있고, 서쪽은 라오스,캄보디아 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요 베트남은 대부분 아열대 기후에 속해요. 매우 덥고 습하다는 의미예요. 4월부터11월까지 우기가 이어지는데, 그때는 깜짝 놀랄 만큼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요.며칠 동안 숼 틈 없이 비가 쏟아붓고, 기온은 30도까지 올라가요. 건기는 11월 말에 시작되어 3월까지 계속돼요. 베트남 에는 불교를 가장 믿고가톨릭 신자나 개신교 신자도 있어요 베트남은 말 그대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와 섞인 땅이에요! 베트남에서 지켜야 할 식사예절 중요한 행사나 식사자리에서(특히 시골에서) 자리에 앉기 전에, 두 손을 맞대거나 고개를 숙여 집 안에 있는 제단에 인사해요. 식사를 시작하기전에 주인은 "머이" 라고 말해요. 우리말로는 '초대합니다'라는 뜻인데 '맛있게 드세요.'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해요. 오늘날 호찌민이라고 부르는 사이공은 거대 도시예요. 공식적인 인구는 9백만 명으로 서울시 인구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베트남은 따뜻한 나라라 맛있는 열대과일도 많다. 여행할때 다양한 과일을 풍성하게 먹는 즐거움도 있다. 나라마다 유명한 모자가 있어요. 프랑스는 베레모 미국은야구모자, 영국은 신사모자가 있어요. 베트남 은 웟부분이 고깔처럼 뾰족하 논 라가 유명해요.(베트남 삿갓) 베트남 은 후추가 널리 쓰이는 향신료 예요. 음식에 향을 더하고, 소화를 돕고 ,면연력도 강화 시켜주죠. 베트남 은 매운 최대 생산국이다. 베트남 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박하게 담겨져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읽기에 좋은 베트남 알아가기 딸과 씬짜오 하면서 장난치며 베트남 어도 배워 보았다. 아시아권이라 우리나라처럼 소소한 전설을 꾸며낸 이야기들이 즐겁게 곁들여 읽을 수 있어서 즐겁게 술술 읽히는 책이다. 도서협찬 을 받아서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씬짜오베트남#풀빛#똔반안모니카우트닉 #쌀국수#하노이#신간도서#북스타그램 #좋은책추천 #글스타그램 #생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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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베트남 아이가 전학을 온다고 베트남에 대해 궁금하다고 했어요 베트남에 관한 도서를 읽어 보면서 베트남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면지에는 초록 빛깔로 지형을 형상화한듯한 그림이 있어요 보통을 목차가 앞쪽에 있는데 씬 짜오,베트남은 뒷쪽에 목차가 있어요 아이가 궁금해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먼저 읽어 보았어요 베트남의 지리적 위치와 수도,인구 등에 대한 내용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요 베트남에는 무려 54개의 민족이 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민족마다 전통,언어 등도 다르다고 해요 베트남어는 여섯 가지 성조가 있어요 성조에 따라 의미가 결정되요 베트남인들에게는 이름은 굉장히 중요하고 개인적인 것이에요 그래서 만났을 때 바로 이름을 밝히는 일이 드물다고 해요 등교해서 베트남에서온 전학생에게 건낼 인사를 연습하는 아이의 모습이 즐거워 보였어요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베트남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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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어려운 요즘에 마치 여행을 다녀온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신짜오 베트남' 이라는 책인데요. 베트남을 책 한권에 전부 가져다 놓은 것 같은 책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몇 번 해외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캄보디아가 살짝 생각 나기도 했습니다. 그림이나 내용이 정말 이국적이고 새롭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 내용에 단순히 여행책처럼 베트남의 이곳 저곳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베트남의 문화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먼저 베트남의 신화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도 단군신화가 있듯이 베트남에도 신화가 있더라구요. 첫 장에 베트남의 신화가 나오는데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모든 신화가 그렇듯이 조금은 과장되고 현실감은 없지만 이런 신화가 한 나라를 이루고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신화에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알이 나오더라구요. 알에서 나온 아이들로 나라를 일궈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보다보면 우와~ 하고 놀라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베트남의 언어에 대한 부분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언어의 톤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나의 문자로 무려 여섯가지의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뜻도 달라지니 보기만 해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베트남도 음력설인 뗏을 크게 보낸다고 합니다. 곧 봄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명절이기에 2주나 연휴기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묵은해의 실수를 씩기 위해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합니다. 이런 부분이 조금은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옛 풍습과 명절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나라와 말과 생김새가 달라도 사람들의 생각과 느끼는 것이 조금씩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재미있는 부분은 음식에 대해도 잘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베트남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재료와 요리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재료만 잘 구한다면 진짜 베트남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는 어린아이도 어른을 도와 적극적으로 집안일도 하고 요리도 한다고 해요. 아이의 음식을 먹고 어른들의 아이의 솜씨와 성숙함을 칭찬하다고 합니다. 이런면은 저도 적극적으로 배워서 아이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고 성숙해 지도록 돕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책을 볼 때 제목과 작가와 차례를 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책 앞부분에 차례가 없더라구요.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책 마지막을 넘기다 보니 차례가 제일 끝에 있더라구요. 혹시 차례를 먼저 보고싶으신 분들은 맨 끝장부터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베트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책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풀빛 #신짜오베트남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블로그마케팅 #체험단모집 #서평이벤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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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6. 신 짜오, 베트남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문화 여행
똔 반 안, 모니카 우트닉 ? 스트루가와 글 / 안나 카지미에라크 그림 / 김영화 옮김 / 풀빛 출판
큰아이가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많은 아이들이 그랬듯이 국기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고요. ^^
그런데 어느 정도 지속되던 관심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요. 이번에 아이의 관심에 다시 불을 지펴준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신 짜오, 베트남>입니다.
처음에 책을 보고는 아이가 두께에 놀라 읽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읽다가 힘들면 안 읽어도 된다고 하고 줬더니 얼마간 읽던 아이가 “엄마 이거 진짜 재미있어! 시리즈 또 있어?”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이 책은 조금 두껍긴 하지만 삽화도 풍성하고, 소단원으로 잘게 잘게 쪼개서 소개하고 있어서 호흡 자체가 긴 편이 아니라 술술 읽히거든요. ^^
이야기는 베트남의 건국신화에서 시작됩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용이 어여쁜 여인을 만나 세상을 둘러보러 다니다가 많은 알을 낳고 부부는 각자 흩어지는데요. 엄마는 일부 아이들을 데리고 산으로 가서 농사짓는 법, 요리하는 법 등을 가르치고 아빠는 아이들과 바다로 가서 바다 괴물과 싸우고 힘든 상황에서 견디는 법 등을 가르쳤다는 실화입니다. 세계 각국의 설화들과 비슷한 궤를 갖고 있죠. ^^
베트남의 설화에 이렇게 산과 바다로 나뉘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건 아마도 특이한 베트남 지형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남중국해와 연해 있는 바다를 끼고 길쭉~~하게 자리 잡고 있는 베트남은 양쪽 볼록한 부분을 제외하곤 내륙 대부분은 밀림으로 우거져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하노이와 호찌민은 양쪽 볼록한 부분에 위치한 거대 도시인 거죠. ^^
코로나19사태 이후 뭔가 양국 간의 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긴 하지만 베트남은 오랜 시간 우리와 매우 친숙한 느낌으로 존재했죠. 오늘날 한류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전, 아시아 지역에 주로 한류가 인기를 끌 때 베트남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굉장히 좋았고, 우리나라 기업들도 많이 진출을 했고, 덩달아 관광객들도 많이 찾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19 사태 종식 후, 베트남 관광이 과연 어떤 추세를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일단 이 책을 읽은 만큼 무조건 베트남은 가보자고 조르기 시작했답니다. ;;
일단 그 나라에 가려면 그 나라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는 기본적인 예절 정도는 알아야겠죠? 베트남 사람들의 머리는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 해요. 어깨를 쳐서도 안 된다고 하네요. ^^ 그리고 식사 초대를 받으면 주인이 덜어주는 음식부터 먹어보는 게 예의라고 해요. 그런데 주인 가족도 모두 음식을 덜어주려고 하기에 배를 충분히 비워두고 초대에 응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이렇게 <신 짜오 베트남>은 베트남의 지형적 특징에서부터 민족 구성, 기본 생활 관습과, 도시 발달, 음식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데요.
그 사이사이에 베트남의 아픈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야기들도 적절히 소개가 돼서 엄마 입장에선 더 좋았습니다.
작정하고 베트남의 역사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베트남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동남아의 역사를 조금은 파악할 수 있을 테니까요. ^^
그리고 책 말미엔 부록으로 간단한 베트남어와 베트남 음식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가 한동안 베트남어를 따라 하느라 신이 나 있기도 했답니다. ^^ “신 짜오”라는 제목에 적힌 문장은 “안녕하세요?”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
유치부나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문화 소개 전집 등은 제법 봤는데 초등 중학년 이상 친구들이 볼만한 책은 제 눈엔 잘 안 띄었었는데요. <신 짜오, 베트남>! 이게 시리즈로 다른 나라들도 계속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 중학년 이상이라면 이 시리즈에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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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은 항만과 공업 도시, 미군부대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베트남에서 이주를 했거나 노동자로 한국을 방문하신 분들이 참 많은데요.
최근 지역 시장에 가보니 베트남 음식으로 친숙한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을 파는 가게나 노점상이 굉장히 많아져서 아이들과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가까이 함께하는 베트남의 문화를 정말 자세히 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 있습니다.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여섯 번째 이야기, 호기심 많은 아이를 위한 문화 여행 <씬 짜오, 베트남>입니다.
거리에서도, 교실에서도 우리 삶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다문화 친구들이 있듯이 우리도 이젠 영국과 같은 다문화 국가의 모습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건 큰 의미가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은 하루 생활권의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니까요.^^
자세히 보지 않아 몰랐었는데 베트남은 독특한 지형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남북으로 길쭉한 모양에 동서로는 50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끄럽고 붐비는 베트남의 도시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자랑하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들을 상상하며 베트남의 모든 면들을 자세히 만나는 <씬 짜오, 베트남>
보통의 다른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는 아동 도서들에 비해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정말 자세한 설명을 만날 수 있는 책 <씬 짜오, 베트남>을 계기로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시리즈에 큰 호감과 매력이 생깁니다.
54개의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나라였다는 새로운 사실에 놀라며 오토바이 다음으로 특이한 교통수단인 야간 열차와 야간 버스의 3층짜리 침상은 호기심 가득, 실제로 만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씬 짜오, 베트남>을 만나며 단 한 권으로 베트남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보며 베트남이 얼마나 매력적인 나라인지 새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세계 문화를 만나길 원하신다면 꼭 한번 <책으로 여행하는 아이>시리즈를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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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행하는 아이 6번째 책인 씬짜오 베트남을 읽게 되었어요. 베트남전쟁, 공산국가, 마오자이, 유명한 관광지의 느낌만 있는 베트남이라 궁금했는데 이책을 읽으며 베트남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된거 같아요. 진짜 여행이라도 하고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림체도 약간 독특하고 동양의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듯한~ 이책은 베트남의 단군신화같은 이야기로 시작해요^^ 잘생긴 왕자로 변신한 용과 굉장히 아름다운 여인의 후손들이 사는 아름답고 안전하며 풍요로운 나라가 바로 베트남인거죠
베트남은 독특한 나라의 모양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허리를 잘록하게 졸라맨 모습같지 않나요? 길이가 1600킬로미터나 되는데 폭이 50킬로미터밖에 안되는 곳도 있데요. 우리나라보다 세배정도 더크고 해안선길이도 3500킬로미터나 된다네요. 아열대 기후라서 4~11월까지 우기라는데 날마다 비가 오면 어찌 사나 싶네요. 위의 그림에 있는 작은 숫자가 적힌 점들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곳들이에요.
대표적인 곳들을 미리 번호를 매겨 소개해주고 있어요. 친절하게 소개된 페이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금방 찾아서 읽을수 있게 해주었어요. 베트남은 관광 명소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베트남에 대한 설명을 읽다가 저렇게 몇쪽을 보세요 하고 나와 있어서 이쪽 저쪽 페이지를 옮기며 읽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마치 책에서 이곳 저곳으로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책에서 소개된 베트남의 문화들은 우리와 많이 다른거 같아요. 물론 베트남어를 못하지만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라도 조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책의 그림이 참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베트남의 모습을 그린 건데 야간버스를 소개하고 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타보고 싶긴 하지만 넘 불편할거 같긴해요^^
베트남어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넘 발음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베트남 음식도 소개해주고 있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이책은 독특하게 차례가 뒤에 나와 있어요.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되서인지 여행하듯 이곳 저곳 뒤적이며 책을 읽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떤 구성인지 보고 싶다 했을때 마지막에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
베트남을 여행하듯 재미나게 읽었어요. 낯설기만 하던 베트남이 어느덧 더 친숙해진 느낌이에요. 코로나 끝나면 베트남으로 여행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책에 소개된 곳들을 찾아서~~~~ @@@ 풀빛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