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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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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작가님의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리뷰입니다. 산문 집으로 성우가 읽어 주는 오디오북입니다. 편안한 주제와 편안한 목소리가 귀기울여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북과 산문집 의 만남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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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작가님의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리뷰입니다. 산문 집으로 성우가 읽어 주는 오디오북입니다. 편안한 주제와 편안한 목소리가 귀기울여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북과 산문집 의 만남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d******s 2026.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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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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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인의 산문을 오디오북으로 들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낭독하는 이의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편안했습미다 책의 내용도 좋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 되는 느낌입니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의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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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인의 산문을 오디오북으로 들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낭독하는 이의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편안했습미다 책의 내용도 좋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 되는 느낌입니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의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산문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5*****h 202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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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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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애용하고있어요. 사실 저자보다는 신경선 낭독자를 애정하는 마음에 그 성우분의 필모를 좇아 흐르다가 여기까지 당도했거든요. 선선한 바람과 숲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마음 사이사이를 담담히 스쳐지나가는 느낌의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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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애용하고있어요. 사실 저자보다는 신경선 낭독자를 애정하는 마음에 그 성우분의 필모를 좇아 흐르다가 여기까지 당도했거든요. 선선한 바람과 숲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마음 사이사이를 담담히 스쳐지나가는 느낌의 글들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5 2026.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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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으로 경험하는 문태준의 산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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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기에 앞서 말하자면, 이것은 '오디오북'이고, 스마트폰에서 '예스24 e-book' 앱을 다운받아야만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외의 그 어떤 디바이스로도 들을 수 없고, 이북이 아니라 오디오북이니, 구입 전 이 점을 분명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예전엔 아이폰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구입하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럴 이유를 찾지 못해(엄밀히 말하면 보통 여성들처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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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기에 앞서 말하자면, 이것은 '오디오북'이고, 스마트폰에서 '예스24 e-book' 앱을 다운받아야만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외의 그 어떤 디바이스로도 들을 수 없고, 이북이 아니라 오디오북이니, 구입 전 이 점을 분명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예전엔 아이폰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구입하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럴 이유를 찾지 못해(엄밀히 말하면 보통 여성들처럼 나도 손이 작아서 단말기가 무겁고 크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7년 넘게 계속 같은 단말기를 사용하다보니 용량이 부족해 그동안 쓰던 앱들도 하나 둘 삭제하고 있었다. 그러다 지금까지 쓰던 아이폰과 비슷한 사이즈와 무게의 새 모델이 있다는 걸 알고 정말 오랜만에 핸드폰을 재구매했다. 그리고 그동안 삭제했던 앱들을 하나 둘 다시 깔고 있었는데, 딱 그 타이밍에 운 좋게 이 오디오북을 발견했다.

 

문태준 시인은 시인으로서도 좋아하지만, 그의 산문들도 무척 좋다. 나는 '마음의숲'에서 나온 산문집들을 좋아하는데, 소설가 김연수의 산문집과 시인 문태준의 산문집을 특별히 아낀다.

 

아주 오랜만에 그의 산문집을 새로 구입하는 셈인데, 오디오북으로 경험하니 더욱 새롭다.

 

참고로 신경선 성우가 책을 읽어준다. 피아노 연주가 BGM으로 조용하게 깔린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 원래 본인의 독서 스타일과 다르다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음악이 들리는 까페 등에서 독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혹은 성우와 비슷한 속도로 책을 읽지 않는다면), 듣다 보면 성우의 읽는 속도에 익숙해져서 그 흐름에 맞춰 들으며 집중하게 된다.

 

첫 부분에 배치된 글들이 한여름에 듣기 좋은 내용들이라서 쉽게 몰입할 수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 인정받는 문태준 시인의 눈으로 보는 자연과 일상을 함께 사색하고 묵상하면, 시인의 눈과 마음처럼 내 생각도 맑고 투명해지는 것 같아, 개안하는 기분이다.

자연의 생명력과 정기를 나눠가진 듯 상쾌해지면서, 익숙해져버린 일상들을 새롭게 바라보면서 그동안 잃었던 혹은 경험하지 못했던 기쁨들을 맛보게 된다.

나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인간과 세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듯 기쁘다.

내면의 평정을 찾게 된다.

 

나도 시인처럼 걷기를 좋아해서 이른 새벽에 걷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늦은 밤 걷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하는데, 이 오디오북은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어서 걸으면서 듣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온 몸의 근육을 움직여 걸으면서 이 산문집을 들으면 금상첨화다. 최상의 조합이다.

 

YES마니아 : 로얄 c*****g 2022.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