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고 아빠에게 말한다. 아빠는 아이의 말에 도대체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산만큼 커다란 일인지 아니면 탑만큼 커다란 일인지 아이에게 질문한다. 아이는 아빠의 질문에 계속 아이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아이가 원하는 커다랗고 멋진 일이란 과연 어떤 일일까?
그러자 꼬마 앙리는 바닷가의 등대같이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왜 바닷가의 등대가 커다란 일을 한다고 말하느냐고? 등대는 배들을 길을 잃지 않도록 밤바다를 환하게 비춰주기 때문이란다. 아이답지 않은 아주 성숙한 대답니다. 그냥 멋있어 보이기만 한 일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이야기하다니 말이다.
그 말에 아빠는 등대를 만들고 싶은 거냐고 일차원적인 대답을 한다. 그 말에 아이는 아빠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 말한다. 단지 등대를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고! 하지만 아빠는 앙리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듯 하자 앙리는 작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아빠는 다시 묻는다.
정말 아빠는 앙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듯 한데? 그러다가 아빠는 앙리가 어른이 되면 할수 있는 일들이 많지만 아직 꼬마라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앙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아빠는 앙리가 이제 꼬마가 아닌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뿌듯해한다. 앙리와 산책을 나가며 아빠는 그런 앙리의 모습이 아주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앙리에게 어른인 아빠가 작은 일을 하면 앙리는 아주 커다란 일을 하며 서로 도우며 살아갈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말에 앙리는 어른은 당연히 작은 일이 아닌 큰일을 하는게 아니냐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밀려오는 바닷가의 파도를 보며 커다란 바다처럼 커다란 일을 할 거라고 누구나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그런 커다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앙리는 만족스럽지가 않다. 어른처럼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앙리에게 결말부분에서는 어떻게 정말 커다랗고 멋진 일인지 깨달을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작지만 커다란 일~ 과연 그런건 어떤 걸 말하는 걸까?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역시 이런 고민을 하고 살아갈 것이다. 나역시 이런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난 너무 이기적이고 작은 나만을 위한 일을 하며 살아가는 구나. 싶은 번뇌가 찾아올때가 정말 많다. 하지만 어느순간 작지만 커다란 일을 했다는 뿌듯함이 들때가 아주 가끔 있다. 그런 일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지만 그래도 그런 일들이 벌어질땐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앙리가 마지막에 아빠 머리를 꼭 끌어안듯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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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꿈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침엔 선생님, 점심엔 의사, 저녁엔 요리사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불편한 부분에 대해 생각하면서 편리하게 바꿔주는 과학자로 변했어요. 부모의 입장에서 꿈을 찾기보다는 아이의 꿈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 같아요. 이 책 아빠와 앙리의 대화를 통해 아빠는 바로 답을 주는 것이 아닌 한 발짝 물러나서 아이가 생각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환히 비춰 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 이라고 말하는 앙리의 말에 아빠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구해주는 일도 아빠는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빠와 앙리가 서로 커다란 일에 대한 생각이 다를 때 커다란 일에 대한 앙리가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답을 내려준 아빠. 아빠가 앙리에게 해답을 바로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내준 일은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것을 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작지만 소중한 일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아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면서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부모가 대신 고민을 해 줄 수없는 부분이지만 앙리의 아빠처럼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인듯 합니다. 아이의 꿈을 진정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믿어주는 것만이 아이가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의 잣대로 직업을 찾기보다는 사회에 도움이되는 작지만 소중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이 많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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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꼬맹이인 아이는 커다란 일을 하고 싶은데 자기는 꼬맹이여서 화가 난다네요. 커다란 일이라... 아이들은 대체로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거나 어떤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고 하니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말하는 커다란 일이란 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아이는 아빠에게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는 아이에게 코끼리 만큼 커다란 일인지 탑만큼 커다란 일인지, 집만큼 커다란 일인지 계속 묻습니다. 아빠는 아이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모양입니다. 한참을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가 아빠가 막연하게 나마 조금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듣는 것 같네요.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커다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아이...
꿈을 찾아나가려는 아이를 더 이상 어리게 보지 않고, 아이의 고민을 끊임없이 같이 해나가는 아빠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살다보면 커다란 일이 어떤 건� 알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말이죠. 물고기가 바닷물에 밀려 바위틈에 갇힌 것을 보고 앙리는 바다로 물고기가 헤엄쳐 가도록 도와줍니다. 그 속에서 조금은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고리를 바다로 돌려보내 준 일은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고 아빠가 이야기해줍니다. 아이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아빠가 적절하게 잘 이야기해주고 있는 인상적인 책이었답니다.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고 아이가 나에게 물어온다면 나는 뭐라고 아이에게 답할까 궁금해졌답니다. 나 역시도 이 책에 나오는 아빠처럼 아이가 뭘 말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고 헤매고 있을까요? 아니면 조금은 아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게 될까요? 저 스스로도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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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는 앙리 앙리는 자신은 아직 꼬맹이라 커다랗고 멋진일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화가 난다고 해요. 아빠가 그런 앙리에게 얼마만큼 커다란 일을 하고 싶냐며 궁금해 하지만 앙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해요. 가끔씩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을때도 있는데 아빠와 앙리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공감하게 네요. 바닷가에 있는 등대같은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아빠는 앙리의 마음을 잘 알 수 없어요. 아빠는 앙리가 스스로 고민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네요. 아빠는 어른도 작은 일을 해야 할때가 있다는걸 말해주면서 앞으로 살다보면 어떤게 진짜 커다란 일인지 알게 된다고 말해주네요. 앙리는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잡아 물속에 놓아주네요. 비록 옷도젖고 몸도 추웠지만 아빠가 앙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앙리가 한 행동이 작지만 커다란 일이란걸 알게 해 주네요. 앙리의 고민을 아빠와의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풀어주면서 아이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소통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졌어요. 살면서 다양한 꿈을 키우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작지만 커다란 일이란걸 그림을 통해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수시로 바뀌는 아이의 꿈을 옆에서 따뜻하게 응원해 주면서 부모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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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어느 때가 되면 아이스스로 자신의 일을 결정하려고 하는 때가 온다. 그런데 부모들은 그 시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함들다. 부모들은 자신이 겪어온 일에 아이들은 안힘들길 바라고 순탄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이 힘들 일을 겪을 기회를 안준다.
아이들이 힘든 일을 빨리 겪어 봐야 일어서는 힘도 생기게 될 것인데..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 잘 인정안하게 되는 일이 내 아이들에 관한 일이다. 그런 일들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초보 부모들.. 5~7살 아이를 둔 부모들이나 7~8살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 그런 때를 대비해 읽어두면 도움이 될 책을 만났다.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앙리는 작지만 아주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 지 스스로도 잘 모른다.아빠는 그런 앙리의 마음을 알고 싶고 다독이고 싶은데..아빠도 그 일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둘이가 바닷가 산책을 나갔다가.. 바위 틈에 갇힌 물고기를 앙리가 구해주게 되고.. 그 일을 기회로 서로 구체적이진 않지만
을 각자의 생각으로?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돌아오게 된다.
작은 아이 5살 적 나무 블럭을 자기 키를 훌쩍 넘어 쌓아 올리고 무너뜨리는 놀이를 하는 뒷모습을 찍었다. 그 땐 '참 쓸데 없는 일 한다'는 마음 누르고.. "잘한다"를 연발하며 아이가 즐기는 걸 바라 보았었다. 그 일..나무블럭을 쌓아 올리는일.. 아이 5살 적 시간 속에 작지만 커다란 일 아녔을까?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과 그 것을 다시 또 하고 또 해내는 끈기... 그런 일들이 쌓여서 아이가 자라..
정말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바탕이 되고 꿈을 이루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이루는 근간이 되는 건 아닐까?
초저학년..유치원생이 읽을 거리인 동화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일을 해낼 거라고 간섭말라는 중2병 아들을 보면서.. 이제 스스로 모든 일을 찾아 해내어 가는 작은 아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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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 책 속 물고기
솔직히 이 책 처음에 소개글을 보고는 울 딸이 너무나도 생각이 났답니다. 항상 뭔가 중요하고 커다란일을 하고파하는 녀석이라서 그러인해서 이런저런 사건들도 많고 그렇답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이 어린이이기에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속상함을 느끼는것이 이 책의 주인공이랑 너무나도 닮았답니다~~^^
젤 처음에 책 제목을 읽어보고서는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저도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맨 첫 페이지의 내용이 이러하였다. 제가 먼저 읽어보기는 했지만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도 어쩜 이렇게 울 아이를 닮았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의 내용과 그림이 넘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아들의 고민스러움과 문제를 해결해주고픈 아빠의 마음이 잘 드러나면서 이 책의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리는듯한 그림이랍니다.
저는 울 딸이 화려한 그림을 좋아하기에 이 책의 그림을 안 좋아하면은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 의외로 울 아이는 이 그림들을 넘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책의내용을 들으면서 연신 맞장구를 치면서 듣더라구요~~^^
아빠는 꿈을 찾는 앙리가 어쩌면 더 이상 꼬마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이부분은 엄마인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울 아이들이 저런고민을 하면서 이야기를 할 때 저도 같은 생각을 할때가 정말 많답니다...
저희아이도 앙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어른도 작을일을 하냐면서??? 어떻게 그렇냐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서는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하지만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일을 경험하게 되지요 바위틈에 갖혀버린 물고기를 바다로 보내어준 일이랍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서 앙리는 성장을 해나가겠지요~~^^
마지막부분을 같이 보고 읽으면서 '왜 아빠는 어깨가 젖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이 일도 아빠에게 작지만 커다란일이 아니었을까 하면서 아이랑 같이 이야기를 마무리 했네요...
이번 책을 통해서 작지만 커다란일에 대한 의미도 알았고 그리고 아이랑 같이 작지만 커다란일은 또 어떤것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았네요
엄마의 일, 아빠의 일,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를 나누어봤답니다. 아이의 마음과 많이 닮은 책이라서 그렇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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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책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나였다. 울꼬맹이에게 책을 많이 접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요즘 내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읽게 되는것 같다. 재미, 감동, 이쁜 그림, 짧은 글에 많은 의미가 있고 작은 울림을 있는것같다. 너무 좋은 이야기들이 많고 와 닿는것 같다. 그중에 하나가 이 "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인것 같다. 읽은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책인것같다. 사실 성인인 나도 아직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뭐가하고싶은지 해답을 찾지 못했다. 그렇다고 아예 생각을 하지 않았던건 아니였다. 끈임없이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뭐가 되고 싶은걸까? 생각했던것 같다 그런데 아직도 난 찾지 못하고 그냥 지금 내삶에 만족하며 살려고 하는것같다. 이책을 통해 다시금 내가 하고싶은일을 생각해 보게 된것같다.
어느날 아침 아빠와 아침을 먹다가 앙리가 커다랗고 멋진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할수없고 화가 난다고 말한다. 그런앙리에게 아빠가 묻는다. 커단란일이 어떤 일인지... 앙리는 코끼리만큼 커다란일도 아니고 집만큼 커다란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말은 하지못하고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을 환히 비춰 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 말한다. 아빠는 그런앙리에게 아빠가 생각하는 커다란일에 대해만 말한다. 앙리는 아빠의 말을 들을수록 답답했던것 같다. 서로 커다란일에 대해 보는관점과 생각이 달랐던것 같다. 그런앙리를 위해 아빠는 산책을 나가자고 권하고 거기서 앙리는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보고 구해준다. 그모습을 보고 아빠는 그것도 커다란일이라고 말해준다. 아빠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가 앙리는 그말에 서운한 감정을 풀게 된다. 아빠와 앙리가 생가의 차이가 조금이남아 좁혀진듯하다.
그런생각을 해보았다. 우리아들이 나중에 좀더 커서 앙리랑 비슷한 나이가 되었을쯤에 앙리처럼 요것저것 물어보면, 나는 뭐라고 말해줄까? 지금생각엔 그런생각을 한다는것만으로도 기특할것 같은데... 앙리처럼 아빠와 그런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엄마가 아닌 아빠와 함께~ 그모습을 바라보는 난 얼마나 흡족할까? 엄마가 아닌 아빠와 함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그림도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이쁜 그림들인것 같다. 참~ 좋은 책을 만나게 된것 같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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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학교 숙제에 장래희망에 대해 써오라는 숙제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는 딸의 모습을 봅니다. 평소엔 요리사, 디자이너, 사육사 등 하고 싶어하는 일이 많아 하더니만 장.래.희.망 이라고 말하면 뭔가 근사하고 큰 일을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러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그런 고민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고 싶은 일이라고? 거창한걸 생각해내려 애썼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가슴과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세상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일임을 깨달았을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고민이에요. 앙리가 고민을 이야기하고 아빠는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고 관심을 보이네요. 어린 아이라고 해서 대수롭지 여기기 않고 대충 흘려 버릴때도 있었는데... 앙리 아빠는 앙리의 말에 하나하나 반응을 하십니다. 요즘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를 보며 아빠들이 아이를 대한 태도나 변화를 지켜보녀 여러면으로 반성을 했었지요. 앙리의 아빠처럼 눈높이를 맞추며 호응을 하며 아이가 하는 고민을 진지하게 함께하는 모습은 본받아야겠더군요. ![]()
파도에 밀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 좁은 바위틈에서 물고기는 살기 힘들거에요. 어렵사리 물고기를 잡아서 넓은 곳에서 물고기를 내려 놓아주는 앙리~ 아빠는 앙리와 손을 꼭 잡으며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내 준 일은 작지만 커다란 일이란다" ![]() 커다란 일이란 이런거구나~ 꼬맹이이기 때문에 못할 것도 없고, 힘이 약해서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알고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있으면 얼마든지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앙리 부자가 깨닫게 해주네요. 아이들 장래희망 1순위가 공무원이라는 기사를 보고 참 맘이 착잡했었지요.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어른들 영향이 크다는거 누구나 부인못할 거에요. 공부나 성적 이런거에 연연하다보니 인성 문제도 자꾸 불거지구요.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만 있다면 학습이나 인성도 문제도 저절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이론으론 뻔히 알면서도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기에 앙리 아빠의 모습을 자주 상기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겠다 다짐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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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큰 이끌림이 있던 『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 글이 짧지만 전하는 메세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으로, 아이도 읽고 이야기를 나눠 보기도 하였다. 두번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또 다른 깨달음과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책표지에도 나와 있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앙리라는 남자친구로 아빠와 대화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은데 자신이 꼬맹이라는 것에 자꾸만 화가 난다고 말한다. 어린 꼬마가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 기특해보이면서, 과연 어떤 커다란 일을 하고 싶은 걸까? 궁금증이 들게했다. 아빠는 산만큼 커다란 일인지, 코끼리만큼 커다란 일인지 등등 계속해서 물어보지만 앙리는 아빠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아이가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앙리처럼 말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닷가의 등대같이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는 앙리. 홀로 우뚝 서서 밤바다를 밝히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을 하도 싶다고 한다. 자신이 어른이라면 당장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앙리는 어른은 작은일이 아니라 큰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어릴 때 자신도 앙리와 같은 고민을 했는지 생각해 봤으나 도주지 기억나지 않았다. 아빠와 함께 바닷가에 갔다가 바닷물에 밀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두 손에 담아 바다에 놓아주었다. 아빠는 "물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내 준 일은 작지만 커다란 일이란다."라고 말한다.
내가 어렸을 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커다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 본것 같다. 지금은 엄마가 되어 앙리의 입장에서 바라보니 자신의 말을 이해해 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우리 북카페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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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일곱살인데요..커서 무얼 하고싶냐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라고 하네요.. 일곱살, 여덟살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을 읽혀주고 싶었는데요. 이 책이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책이 될거같아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거나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말고 진짜 어떤사람이 되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주는 책 같아요. 이러한 고민은 누가 해줄 수도 없는거고 우리가 아이와 함께 평생 해야할 숙제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물음이 생기고 고민하고 조금씩 깨달아가면서 아이는 성장하게 되겠죠.. 이러한 때인 7살이나 8살 혹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에게 재능, 꿈, 가치, 성장, 자아실현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거같아요. 어느날 아빠와 앙리는 커다랗고 멋진 일을 하고싶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할 수 없고 그래서 화가 난다고 말하죠.. 진짜로 앙리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는 내안에 어떤 물음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아빠가 앙리에게 커다란일이 어떤일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홀로 우뚝서서 밤바다를 환히 비춰주는 등대같이 커다란 일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확실히 앙리가 커다란 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아빠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보다 이렇게 얘기해주니 저는 더 좋더라고요. 아빠와 앙리는 바다에 가게되는데요.. 앙리는 어쩌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를 구해주게 되는데요. 아빠는 물고기를 구해주는 일도 커다란 일이라고 말해준답니다. 그래서 앙리는 작지만 커다란 일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고 아빠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서운했던 마음을 푼답니다. 과연 아이가 커서 어떤 커다란 일을 할지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끼는 점은 작지만 나중엔 점점 커지리라 생각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