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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서 15살의 나이에 판매를 시작한 프레이저 도허티의 <슈퍼잼 스토리>는 이전에 읽은 <나는 스무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의 재출간이기도 했다. 전에 읽을때보다 좀 더 구성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슈퍼잼 멘토 스토리'때문이 아닐까 한다. 과일을 졸여서 오래동안 보관할 수 있게 만드는 잼처럼 그의 멘토가 되어주는 기업의 이야기를 핵심만 잘 정리해놓았는데 잼병안에 글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도 좋았다. 고객이 원하는 빈도에 맞추어 신선한 과일 견과류 건강간식을 배달해주는 그레이즈, 자신들의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분을 매각하여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만들어낸 브루독, 지속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업 아이콘 파타고니아까지.. 그의 멘토스토리를 읽다보면 그의 기업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것을 지향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는 할머니가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00퍼센트 과일'이라는 콘셉을 짜고, 애든버러에서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사업을 시작한 소년의 이야기라는 스토리가 담겨져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또한, '더 슈퍼잼 파티', '티댄스'등의 자선행사를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한편,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그리고 꿀을 새로운 상품군으로 더하며 영국전역에 양봉을 교육하기도 하는 등.. 단순한 이익추구를 넘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와 다르게.. 유심히 보게 된 것은 고용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는 누군가를 고용하는 것이 그를 나의 여정에 동참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발전과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심지어 누군가를 고용함으로써 그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 나도 요즘 여러사람의 이력서를 검토해보고 있는 중이였다. 처음에는 재미있기도 했고, 어느정도 지나니 좀 지루하기도 했고.. 그냥 컴퓨터에서 이력서를 분석하여 우리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을 뽑아주면 안되나 하는 그런 수준이였다. 누군가를 고용한다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고, 내가 그 사람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물론 내 선택이 고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우리 팀에 들어오게 되고 나와 함께할 사람이다. 책을 읽다보니 처음부터 제대로 된 생각으로 이력서를 살펴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뜨끔하기도 했고, 오늘은 시간을 제대로 내어 살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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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으로 재미있게 읽어 보았던 책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누구나 결과만을 보면 다들 쉽게 성공한거 같지만, 그 안에 수많은 에피스도가 있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많은것을 잘 알기 어려운데, 이와 같은 어려운 경험을 한 스토리와 어떻게 그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헤쳐나갔는지 에 대한 스토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고, 창업을 꿈꾸고 있는 젊은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멘토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웨이트로즈라는 영국의 대형마트에 입점을 위해서 1년여 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이야기는 단기간에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스토리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는 단순히 잼과 관련된 창업에 대한 내용이겠지 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창업을 위한 당양한 마케팅 방법부터 고객서비스 까지 많은 부분에 대해서 팁을 알려주고 있네요.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저자의 누구보다 쨈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이러한 열정이 없으면서 쉽게 성공을 바라는 현재 시대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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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잼스토리는 워낙 많이 홍보되기도 했고, 어린나이에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라는 그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익숙하기도 했다. 허나 정말 놀라웠던 점은 - 저자의 어린나이보다 멋진 생각이였던것 같다. 잼하나로 세상에 뛰어든 청년의 이야기. 그 스토리 만으로도 나는 이 책을 펼수밖에 없었다. 보라색의 표지가 마치 잼같이 느껴지며 더더욱 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책의 차례만 보아도, 지금 현재 나에게도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주변 사람들"의 충고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 그의 말은 많은 공감대가 생각이 났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인데도 누군가가 어떻게 볼까봐라는 생각때문에 고민하고 멈추곤 하는데, 스스로와 '소통'하질 않으며 자신을 믿지 못한다라는 점때문에 창업을 하지 못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어린시절부터 작은 재주들로 큰돈은 아니여도 용돈을 꾸준히 벌어왔고, 그 감각을 살려서 26살에는 "핸드메이드 팔찌 / 골프공아트 / 상담사 / 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창업아닌 창업으로 부가적 수익을 가지고 가고 있어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이 먼저 하고 있기에, 혹 적지 않은 나이의 창업을 어렵다고만 생각했다면 과연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으나마의 나만의 사업은 나에게 감각을 만들어주었고, 더 넓은 대인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주었다. 프레이저의 말처럼, 창업이란 나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주었고, 그것은 또다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업을 위해서 자신의 진짜 주인이 되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창업과 나 자신을 연결시키지 못했는데, '한번 시도해볼까?' 라는 순수한 도전 정신을 통해서 일을 해야 창업을 해도 롱런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굉장히 많은 공감을 하였다. 진정한 사업가는 자신의 사업 구상이 성공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돈을 위해 창업을 하고 그로인해 어려워진다. 창업은 마치 사람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듯 삶의 발전을 위해 하나의 택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밑에서 일하고 싶지않다면? '창업'을 지지한다.
슈퍼잼의 처음 시작부터를 알려주고 있어서, 서서히 구축하고 단번에 도약하는 단계를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상적이였던 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첫 판매했던 잼의 반응을 물으러 다시 고객의 집을 방문했다라는 것이였다. 실제 시간설계를 할때 쓰는 3단계 ( Plan - Do - See )를 적용하여 판매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하고 그이상의 부분을 또 다시 계획을 세우고, 행하기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점점더 업그레이드를 시켜나가는 것을보고 정말 많은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잼만을 생각하며 연구하고 계속 다른 방법들을 통하여 기존의 '잼'의 이미지를 바꾼 저자 프레이저. 혼자한 것이 아니라고 주변의 도움도 의견도 필요하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나 누구에게나 쉬운 아이템 '잼'
그 잼이 가진 스토리 그리고 그 스토리가 가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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