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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니스벳교수는 <생각의 지도; http://blog.yes24.com/document/7456117>에서 현대의 동양인과 서양인이 지각하고, 사고하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차이들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서양인과 비교대상이 된 동양인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인과 일본인, 즉 동아시아 지역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니스벳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를 서양사상의 원류로, 공자를 동양사상의 원류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니스벳교수는 서양인과 동양인은 ‘서로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동양인들은 작은 부분보다는 큰 그림을 보기 때문에 사물과 전체 맥락을 연결시켜 지각하는 경향이 있고, (중략) 서양인들은 사물에 초점을 두고 주변 맥락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즉 동양인은 통합적 사고를 그리고 서양인은 분석적 사고를 하는데 익숙해 있다는 것입니다.
근대 이전 시기에 동아시아 국가들은 찬란한 유서가 깊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왔습니다. 다만 근세 들어 급속한 과학의 발전을 이룬 유럽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심지어는 전통을 부정해가며 서구의 사상과 문화를 받아들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일본이 가장 먼저였고, 중국 역시 뒤따랐지만, 우리나라가 가장 늦었던 것 같습니다. 근대 이전 유교는 국가를 통치하는 핵심 사상이었지만, 근대화를 가로막는 봉건적 유물로 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큰 줄기에서는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만, 중국에서는 일찍부터 변화가 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변화는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공자의 권위를 되살리고 유교를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정부가 주도한 바도 있지만,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무너져 내린 개인의 가치를 회복하자는 주장이 대두된 바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선도한 사람들이 바로 중국의 최고지성이 모이는 북경대학의 인문학자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은 산업화가 초래한 문제에 대하여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서구적 가치관보다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유산에서 해답을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북경대학의 그러한 움직임을 담은 책이 ‘북경대 인문 수업에서 배우는 인생 수양법’이라는 부제가 달린 <인생의 품격>입니다. 중국과 대만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장샤오형과 국학연구자 한쿤은 <인생의 품격>에서 세계 최고의 지성,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명언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풀이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요약을 인용하면, “5장 67강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루쉰(노신), 린위탕(임어당), 지셴린(계선림), 펑요란(풍우란) 등 스무 명 남짓한 인문학자와 100여 권이 넘는 고전, 수 백여 명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한다. 인문학자들의 주옥같은 명언은 공자와 노자, 장자의 가르침, 〈사기〉, 〈한서〉를 비롯한 역사서들과 씨줄과 날줄이 되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문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내면을 성찰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저자들이 책에 담은 내용을 보면, 대학에 나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나 자신에서 출발해서 타인과 삶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을 깨달은 다음에 비로소 리더로서의 품격을 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들은 첫 번째 강의를 북경대학교수였던 루쉰의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유학하여 센다이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루쉰은 교수들의 편향된 시각으로 고통을 받다가 종국에는 의학을 공부하여 중국 사람들의 신체의 병을 고치는 것보다는 정신을 깨워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를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울리는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는 제목의 글에 담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현대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들의 핵심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루쉰과 같이 작가적 역량을 가진 사람의 경우가 아니라면 의학을 공부하여 사람들의 신체의 병을 고쳐주는 일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마음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포부와 기개가 부족하면 그저 ‘털’만 더듬어 만지고 ‘역린’을 건드리지 못한다. 지도자는 이렇게 소심하고 허약하면 안된다.(111쪽)” 라는 구절은 역린을 건드려 화를 부르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과는 다른 해석이라서 놀랐습니다.
이 책에서는 “남이 뭐라고 하던 자신의 길을 가라.”는 단테의 말(131쪽)과 기독교가 중세 유럽을 통치할 수 있었던 것은 통치자가 기독교의 교의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어리석게 만들었다는 말(210쪽)을 제외하고는 모든 금언과 사례들을 중국의 고전에서 취하고 있는 점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는 인문학 공부의 재료를 서양에서 구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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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책이라서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필자는 일년에 한 100권정도의 독서를 한다.
전문서적으로 한 30-40권정도,
전문은 아니나 필요한 서적 마케팅, 세일즈, 같은책 10-20권,
인문학 (역사 철학정도) 한 20권 ,
자기계발 20권정도...
이 책은 인문학으로써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의 예의로써는 강인한 의지와 재간, 그리고 평상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대목이 아주 마음에 든다.
타인에 대한 예의 로서는 사람마다 사물을 대하는 방버이 다름을 인정하라,
개성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 하는 부분이 좋다
삶에 대한 예의로는 ...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필요한 존재일때 행복하다 !. 아주 좋다
종교에 대한 부분도 좋다.
마음관리법도 좋다.. 딱히 생각나는것은 없고,
리더의 품격에서는 인재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라... 모든 학설은 이전의 학설에 대한 비판 위에
세워졌다. 같은 내용이 좋다
집사람에게 이 책을 권했는데 집사람도 좋다고 한다.
많은 분들에게 권한다.
그리고 중국의 인문학도 역사가 깊고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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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다. 어쩌면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지 모른다. 격한 세상 속에서 품격을 논하기엔 너무 힘든 지금이라서 그런 것 같다. 좀 더 고상하게 살고 싶기 보단 돼지처럼 돈도 많고 능력도 있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었나 보다. 은연 중에 말이다. 그래서인지 누군가를 배려하거나 소박한 삶의 가치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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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품격 저자 : 장샤오헝, 한쿤
인문학의 열풍이 부는 요즘은 아주 나에겐 행복한 나날들이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인문학 작품들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것만 다 추려서 읽는다고해도 다 읽으려면 평생 읽어도 무리겠지만.. 그래서 좋은 것들을 한 데 모아 추려낸 작품들이 인기를 더 얻는다. 이 책 인생의 품격은 중국 작가 장 샤오헝이 중국 최고의 인문대학 북경대 인문학자들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직접 만나며 쓴 작품이다. 예로부터 중국은 동양 인문학, 특히 철학의 대표적인 국가라고 할 수있다. 내가 좋아하는 장자나 노자같은 인물뿐아니라 공자,맹자,순자 등 수많은 대표적인 사상가가 있고, 삼국지연의, 홍루몽 등의 소설, 이백이나 두보같은 시인들까지 동양 인문학은 중국을 빼놓고는 말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보기도 전부터 이 책에 더 흥미가 갔다. 중국 최고의 인문대학에서는 과연 어떤 강의를 할까. 특히 북경대는 현대 중국 최고의 사상가이자 소설가로 꼽히는 루쉰이 다녔던 곳이고, 내용 속에도 루쉰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게 된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 지혜에 대한 과거 중국의 명언에 대해 풀이해놓은 식으로 전개된다. 큰 줄기로 나 자신에 대한 예의, 상대에 대한 예의, 삶에 대한 예의, 마음을 관리하는 법, 그리고 리더의 품격 까지. 아주 흥미롭다. 초반에는 중국인 특유의 느낌인지, 강요받는 느낌에 뭔가 불편한 느낌도 살짝 있었지만 읽다보니 익숙해졌다. 두번 사는것도 아니고, 딱 한번 사는 인생. 모두 품격있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이 책에 그길로 가는데 표지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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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 속에 삶의 척도로 삼을 이야기들과 문구, 명언들을 가득 품은 [인생의 품격]
인문학의 바람이 휘몰아치는 대한민국에서 놓쳐선 안될 '북경대 인문 수업에서 배우는 인생수양법' 우리가 이렇듯 인문학에 목매는 것은 결국 나를 찾기 위함인데, [인생의 품격]은 나와 타인, 세상을 다 아우르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스토리텔링식으로 이야기가 전해지다보니, 내가 앞으로 사용하면서 인용할 좋은 글귀들, 더불어 읽고 또 읽어 미래의 2세들에게도 이야기해주고픈 내용들이 푸짐하게 담겨져있다. 읽는 재미도 쏙쏙, 감동과 깊은 여운은 마음의바다에 퍼져간다.
이 책에선 익히 잘아는 공자나 장자 뿐 아니라 각 시대의 현인들, 그리고 근현대에 들어선 중국의 학자들까지 풍부한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버무려져서 맛이 깊은 비빔밥같은 [인생의 품격]
밑줄을 긋고 포스티잇으로 붙이며, 별표시도 함께하며 [인생의 품격]을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으며 마음에 담아놓은 깨달음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 남은 2013년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할 [인생의 품격] 그리고 설레임과 두려움이 가득한 2014년을 맞이할 때도 행복가득한 미소로 한걸음 한걸음 디딜 수 있게 할 [인생의 품격]
"문충"을 통해 마음을 배부르게 한, 나의 삶을 좀더 아름다운 날개짓을 할 수 있게 한, 지침서[인생의 품격]을 만난 것에 참 행복하다.
나를 알고 싶다면, 꿈을 이루고 싶다면, 사랑을 하고싶다면, 함께한 연인& 부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소중한 이에게 무언가 선물하고싶다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인생의 품격]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삶의 격을 높여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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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예의, 타인에 대한 예의, 삶에 대한 예의, 마음을 관리 하고 리더가 되는 품격을 갖춰야함을 이야기하는 <인생의 품격> 이 책은 북경대에서 공부하고 강의한 인문학자들의 주옥과 같은 잠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국 고전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그들의 깊이있는 통찰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사실 중국에 대한 견문이 넓지 못해서.. 책에 등장하는 인문학자들 중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전에 자서전을 읽어본 중국 철학가 펑유란, 내가 좋아하는 작가 루쉰 정도가 익숙했는데, 다행히 책에 등장한 인물에 대한 소개가 '북경대학교 인문학자 인명사전'으로 제시되어 있어 그들의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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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전의 가치와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되고 살아남은 고전의 가치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것일 테다. 그 중에서도 인문 고전의 경우,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바로 품격 있는 삶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많은 인문 고전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나라의 최고 대학에서 100여 년 동안 행해진 인문학 강의의 정수를 뽑아 정리해 놓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북경대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중국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인상은 후진적이며, 짝퉁이 많고, 저개발에서 개발도상국 사이 정도로 여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저렴한 인건비(어쩌면 과도히 풍부한 노동력 때문일 수 있겠다) 때문에 짝퉁과 막되먹은 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하기도 했으나 엄청난 규모의 시장과 군사적, 정치적 영향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미국에 대적할 유일한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위상을 갖추는 데 있어서 학문을 이끌어 가는 북경대의 역할이 중요했으리라 생각된다. 북경대는 학문 영역에서 있어서 만큼은 상당한 자유를 보장하며 다양한 관점의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방적이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이 경쟁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품격있는 삶을 위해 이 책에서는 가장 먼저 나를 돌아보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타인을 살피며, 내 삶을 성찰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하며,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인상적인 것은 이것을 ‘예의’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품격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것이 마치 예의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에 대해선 자기애, 겸손을, 타인에 대해선 배려와 다양성 존중을, 삶에 대해선 평등과 포용, 인내를, 마음은 긍정과 만족을, 리더의 품격에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다소 의외라 생각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리더가 규칙에 구애받지 않을 때 인재가 탄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분이다. 그 예로 북경대에서 약관을 갓 지난 젊은 인재를 강사로 초빙한 것을 예로 들고 있다. 이 말을 듣고 평범한 리더들이 규칙을 넘나든다면 질서마저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주장일 수 있어 보인다. 규칙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선 리더 스스로가 탁월함을 갖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기 분야에 대한 탁월함도 필요하고, 사람을 보는 탁월한 안목도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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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그런데 중국에서도 요즘 인문학에 대한 열풍이 새롭게 불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로 인간관계가 소홀해지고 가치관이 무너져가고 있어 중국도 고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장샤오핑과 한쿤 저자는 북경대에서 공부하고 강의한 20여명의 인문학자들의 명언들과 중국의 고전 들을 함께 엮어서 복잡한 시대속에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품격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인문의 숨결은 갓 딴 찻잎과 같이 신선하고, 산천에 핀 진달래와 같이 정겹고, 때로는 사나운 파도와도 같다. -서문중에서-
책속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들을 깊고 넓게 다루고 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품격을 지키고 살아가려면 저절로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책은 바로 그런 고민을 해결할수있도록 예의바르게 살아가는 방법들인데 자신에대한 예의, 타인에대한 예의, 삶에 대한 예의, 마음관리법 ,리더의품격 으로 모두 5강으로 되어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온 모습들을 뒤돌아 보면서, 마음에 옷깃을 여밀수 있는 귀한 문장들을 만날수 있었다. 이책 한권속에 들어있는 보석같은 문장들을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다. 책 한권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지혜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많은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할수있는 처방전이란 생각을 한다.
탄둔은 영화음악감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곡가이고 지휘자인데 성공하기까지 스토리를 통해서 자신에 대한 예의를 실천하여 성공한 사례를 알려준다. 타인에게 당신이 틀렸어요" 라고 타인에게 말하지 않아야 된다고 타인에 대한예의강의를 통해 알려준다.
성공의 기쁨을 누릴땐 어렵게 쌓은 제방에 개미가 집을 못짓게 잘 살펴야 한다.- P139 부정적인 정서를 강제로 누르기보다는 잘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p226 장자는 부정적인 정서를 조절할 줄 아는 이성과 지혜를 가진 사람이였다.인생은 시고 달고 쓰고 맵고 짜고 다섯가지 맛이 가득 담긴 양념통이다.-p231 사는게 피곤할땐 스스로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p232
인재를 키워낸 북경대학의 학장인 차이위안페이는 "인재가 없음을 아쉬워하지 말고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편견을 아쉬워해야 한다-p 286 고말하면서 북경대학에 인재를 모집할때에 나이를 초월하여 등용하므로 젊은인재들이 대거 북경대학 강단에 설수있었다고 한다. 또한 학장으로 있는 7년동안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자유롭고 민주적인 학교운영 이념을 지켰기때문에 북경대학 역사에서 차이위안페이 학장만큼 큰 인물이 없다고 말한다.사람은 모든면에서 완벽할수 없으므로 인재의 장점을 이용하고, 단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인재 를 활용하는 지도자의 원칙을 지켜 북경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임을 알수있었다. 북경대학의 인문학자들의 문장들 속에서 만난 지혜들을 삶속에서 적용하고 행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더 나은 품격있는 인생을 살아갈것이란 기대로 가득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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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핀잔을 듣거나 불편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다보니 힘든 상황이 많다. 그러나 어쩌겠나.. 인생은 함께 살아가는 것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것을...
'글담'에서 출판된 '인생의 품격'이라는 책을 만났다. 얼마전 성황리에 종영된 신사의 품격이 생각나는 책이었다.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인생철학과 통찰에 대한 책이라고 한다.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현인들의 조언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불평불만으로 가득했던 내 자신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인생은 짧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데 남에 대한 불평이나 자신에 대한 불평으로 보내선 안된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렇게 '인생의 품격'을 읽어보고 나의 인생의 품격을 높여보자는 취지로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첫 장에서는 자신에 대한 예의에 대해 나온다. 그렇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일상에서 잊고 살기 쉽다.
삶은 끊임없이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내가 누구인지.. 그 발견은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한숨을 쉬게 하기도 한다. 아마도 단점이 보이고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책에서는 자신의 영혼을 풍성하게 할 것을 권유한다.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결점을 고통스러워하지 말고 받아들일 것을 말한다.
충격이었다. 늘 결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해 숨기려고 하고 내색하지 않으려 해왔다. 누군가 그랬다. 자신이 상처받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 이미 상처를 해소할 수 있는 단계라고... 난 아직 내 결점을 쉽게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책에서의 조언인 나를 사랑하라는 부분이 더욱 눈에 띄었고 뇌리에 오랫동안 아른거린다.
삶은 다른 것을 마주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다툼이 생기고 갈등이 생긴다. 맞다. 우리는 다르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따돌리기도 한다. 그렇게 왕따느 따돌림이 사람들을 병들게 하기도 한다.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동양에서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아마도 다름을 받아들이는 게 서양보다 더 쉽지 않아서인 거 같다.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못 참겠어도 한 번 더 참으라는 내용이다. 늘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정도껏 하라며 화를 내왔다. 화를 내는 것은 나 스스로를 약하게 할 뿐... 더 참았어야 하는 구나....다시금 절실히 느꼈다.
책을 읽다보면 참고 남을 배려하고..그러다 병 걸리는 것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고 배려하는 것은 결국 나 스스로를 위한다는 것임을.. 그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인생의 품격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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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고대학이라 하는 북경대. 북경대에서 강의한 루쉰, 차이위안페이, 지셴린, 펑유란, 후스, 딩링 등 유명 인문학자들의 말과 글을 풀어 쓴 책. 이 책은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지혜를 일반인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한다. 갖가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인생의 지혜와 삶의 철학을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책이라고나 할까. 고전의 지혜를 배우게 되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다. 나 자신에 대한 예의로부터 시작하여 타인에 대한 예의, 삶에 대한 예의, 마음 관리법, 리더의 품격까지 총 다섯장에 걸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나 자신을 발견하고 존중하는 법, 타인을 이해하며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비롯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또한 마음을 관리하는 법과 인재를 다루는 법과 같은 우리의 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중요한 다섯가지 항목이 등장한다. 한 장 한 장은 명언으로 시작하고, 유명한 일화와 그 의미를 배워볼 수 있다.
당신이 틀렸어요라고 하지 말라
타인을 대할 때 감정이 다치지 않게 논쟁하는 지혜를 배워볼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틀렸다라는 말을 들으면 감정이 상해 반발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당신이 틀렸어요"라고 말하는 대신, 교류하고 존중하는 장자와 혜자의 사례를 들어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뜻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내용에서도 타인에 대한 예의를 배우게 된다. 타인의 생각,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아야 다른 사람도 내게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일 떄 행복하다
행복한 사람, 왕희지에 대한 이야기는 특히 감동적이었다. 왕희지는 돌다리에서 어느 할머니가 바구니에 대나무 부채를 가득 담아 파는 것을 보게 되는데, 할머니가 하나의 부채도 팔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부채에 글을 써주게 되고, 결국 그 그림은 순식간에 다 팔렸다고 한다. 이렇듯,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인생의 큰 행복이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였다. 선행으로 자신의 내면과 다른 이의 행복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일인가!
담박하게 살면 영혼이 자유롭다
담박. 명예나 이익을 탐내지 않고 편안하게 머무는 것이라 한다. 중국번이라는 학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담박한 삶의 자유와 아름다움을 꺠달을 수 있었다. 정신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는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욕심을 내기보다는 현실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게 된다. 현대인들의 물질중심, 성공지향적 태세와는 다소 맞지 않지만, 이렇듯 담박한 삶의 방식은 청빈함을 추구하는 군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생의 품격'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자신의 내면을 향상시킴으로써, 품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글귀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훌륭한 인물들의 사례와 함께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참으로 값진 것은 한 인간의 품격임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다양한 인문학자들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고 고전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인격을 갈고 닦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함을 깨달으면서,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인문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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