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죽은 자의 매장(The Burial of the Dead), 체스 놀이(A Game of Chess), 불의 설교(The Fire Sermon), 수사(Death by Water), 천둥이 한 말(What the Thunder Said)의 주제를 다룹니다. |
| T. S. 엘리엇의 황무지는 "죽고 싶다"는 위의 제사로 시작하여, "평화, 평화, 평화(Shantih,?shantih,?shantih)"로 끝맺는다. 고달픈 인생, 죽으면 편안하다는 한탄일까? 그렇다면 왜 편안하다는 말을 노래의 후렴처럼 세 번이나 했을까? 죽고 싶다는 말은 울음이고, 평화라는 말은 노래라면, 이 시는 한국인의 귀에는 우는 것으로 들리고 영국인에겐 노래 부르는 것으로 들리는 새의 울음·노래로 여겨질 것이라는 어느 평론가의 평이 공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