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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가 경쟁하는 세상, 생각보다 악마들이 순해 빠진건지 천사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누가 봐도 둘다 서로에게 반했는데 아닌 척하는 요상한 만화다. 그냥 둘이 빨리 인정하고 해피엔딩으로 꽁냥 거리는거나 보여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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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 마지막 챕터와 직접적으로 상황이 이어지는 이번 2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전투 장면 묘사가 괜찮았고, 여기서 남주를 대하는 여주 아마네의 모습이 어떤 의미로 인상적이었달까. (무표정한 얼굴로 랩을 하고 있는 천사의 모습을 상상하면 될 듯) 하지만 이번 권에서 가장 의미있는 장면을 꼽자면 남주에게 미소와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마네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악마인 남주가 이런 그녀에게 심쿵한 것은 덤이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