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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가 경쟁하는 세상, 생각보다 악마들이 순해 빠진건지 천사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둘이 일단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는 것 같은데 그림체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고 생각 이상으로 작가도 정상은 아닌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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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금발과 홍옥빛의 눈동자를 가진 옆자리의 동급생-표지 일러스트에 나온 소녀-아마네에게 시선을 빼앗긴 남주 아쿠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반 몇 페이지를 넘겼을 때만 해도 코믹 요소가 들어간 일상계 작품이겠거니 했는데, 작중 초중반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마네를 아쿠츠가 구해주고, 이때 그녀가 보인 미소가 의미심장했던 것이 인상적이었고.. 이후 벌어지는 상황은 살짝 충격적이었달까.. 그럼에도 이 작품 꽤 괜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