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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독서챌린지 #슬퍼하는나무 이태준의 《슬퍼하는 나무》에 등장하는 아이는 그림책에서는 높은 사다리에 혼자 오를 수 있는 정도의 소년이다. 상상했던 것보다 나이가 더 많다는 얘기다. 그렇다 보니, 아이의 욕심어린 잠시의 유보가 훨씬 더 인간 본연의 이기심을 강조해서 드러냈다고 본다. 어미새는 인간을 잘 알고서 지혜롭게 대처함으로써 아기새들을 구한다. 다행이다. 나무는 아이에게 항의한다. 인간 때문에 조화가 곧 일상인 평화가 깨졌다고... 아이는 어미새가 자신을 속인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당장은 아닐지라도 자신이 저지를 뻔했던 위해를 비껴갈 수 있었다는 것에 나중에라도 안도했기를! 그리하여 자연을 대하는 자세에 친절한 행동이 늘 우선인 따뜻한 인간으로 자라났기를!! (이 그림책은 좋은 시에 진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내용이 잘 전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잊혀질 뻔한 옛작가의 동시를 다시 접하게 되어 참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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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욕심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불행 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나무에 새의 둥지를 발견한 아이가 둥지 안의 새알을 가져가려고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새의 이야기를 듣고 알이 새가 되기를 기다리는 아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되어 슬퍼하는 아이와 나무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들이 욕심을 부리는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나오게 하는지 책을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나는 이태준 작가가 글을 쓰고 윤문영 작가가 그림을 그린 [슬퍼하는 나무]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욕심을 부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아이의 행동으로 새가 위험을 느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렸기 때문이고, 둘째, 새가 없어져서 아이는 새와 귀여운 아기 새들을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며, 셋째, 아이의 욕심으로 나무도 함께 살 친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태준 작가가 글을 쓰고 윤문영 작가가 그림을 그린 [슬퍼하는 나무]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욕심을 부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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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 국어 교과서에 실린 [슬퍼하는 나무]는 ‘문장의 완결자’라 불리는 이태준 작가가 쓴 1932년 7월호 어린이 잡지에 실린 동화이다. 단비어린이 그림책에서 윤문영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진 슬퍼하는 나무는 그 느낌이 진하게 전해온다. 새가 둥지에 알을 낳아 흡족하고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모습에 대비되는 아이가 둥지를 바라보는 것에 마치 얼어버린 듯한 얼굴이 내용을 잘 몰라도 동화책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 듯한 상상을 하게 한다. 새와 아이가 대화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상상이 아닌 원래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 장면이 인상 깊다. 어미새의 지혜로 새알에서 아기새로 키워내고 지켜내며 아이와 협상을 하는 그림은 긴장감마저 돈다. 어미새와 아기새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환하고도 따뜻한 모습에서 새들이 둥지에서 떠나버린 후 바람에 울고 있는 둥지만 달린 나무가 가슴아프다. ‘내가 가져갈 새 새끼가 다 어디 갔니 ‘누가 아니, 나는 너 때문에 좋은 동무 다 잃어버렸다. 너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욕심에 치우쳐 있으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없고 결국은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말처럼 나만의 이기적인 욕심이 말해주는 결과를 볼 수 있게 합니다. 양보와 이해가 넘친다면 이 세상은 평화로운 새소리가 가득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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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나무-이태준 글/윤문영 그림
1930년대 동화라니 작가의 문장력에 감탄했다. 단편동화가 2022년에 특별한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점이 흥미를 이끌어낸다. 이태준 작가 ‘문장이 완결자’라 할 만큼 문장력이 뛰어났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리고 시대를 잘못 만나 한국 전쟁의 피해를 본 작가라는 사실도 안타깝다.
이 책은 ‘이태준 ’이라는 작가를 알아갈 수 있게 해준 그림책이다. 이야기가 흥미 있고 짧은 이야기이지만 그림으로 표현된 그림책이라 그런지 이야기의 느낌이 특별하게 와 닿는다.
1932년 7월호 어린이 잡지에 실린 동화라는데 무려 9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그림책으로 출간됐는데 전혀 시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시간을 초월한 <그림책 슬퍼하는 나무> 이야기의 내용도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작가의 상상력과 이야기의 구성에 감탄하였다.
새의 둥지가 나무에 있다는 것을 작가는 이야기라는 옷을 입혀서 세련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어미새가 알을 낳았는데 알을 가져가려는 아이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한 어미새의 지혜가 인상적이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기다리게 하고, 새끼는 무사히 지킨다. 착한 도련님 며칠만 기다려달라 알을 까놓을테니 기다리라 하고 부화한 아기새를 데려가려하자 며칠만 기다리면 털이 자라니 그때 가져가라 하는 어미새의 시간끌기 작전은 성공한다. 아기새를 자신의 소유로 알고 있었던 아이는 화를 내지만, 아이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 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새끼들이 태어나면 함께 할줄 알았던 나무의 행복을 말이다. 새들이 다 떠난 후 나무는 아이에게 말한다. 나는 너 때문에 좋은 동무를 다 잃었다. 너 때문에
이야기는 아주 짧지만, 그림책으로 이어진 이야기에는 감동이 진하게 스며든다. 1930년대 이야기가 정말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시대의 이야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아이가 아기새들한테 욕심이 없었다면 정말 나무는 행복하고 아이도 아기새들의 성장을 보면서 함께 기쁨을 누렸을텐데, 마지막 페이지에 아이의 후회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2022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들이 함께 살아가야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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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의 이태준 작품 《슬퍼하는 나무》
구인회는 1933년 일제 강점기에 조직되었던 문학 단체이다.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 리야’의 구절이 실려있는 ‘향수’의 정지용 등이 구인회에 속한다. 《슬퍼하는 나무》의 이태준 작가 또한 구인회의 회원이다. 1930년대에 계급주의 문학을 배척하고 순수예술문학을 추구했던 구인회였던 만큼 이태준 작가의 작품에서는 높은 서정미와 깊은 예술성이 느껴진다.
이태준 작가는 1930년대 전후에 아동 잡지 《어린이》에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는데, 《슬퍼하는 나무》는 작가의 여러 작품 중 하나이다. 일제 강점기의 서정적 글과 현대의 깊은 화폭의 그림이 만나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한다.
‘고운 알을 소북하게’, ‘착한 도련님’, ‘둥지만 달린 나무가 바람에 울고 있다’는 등의 표현을 통해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미가 느껴진다. 구절 하나 하나에 어울리는 윤문영 작가의 그림을 보는 것도 나름 즐겁다. 특히 ‘도련님’이라 불리우는 아이의 각 상황에 따른 표정 변화가 매우 인상적이다. 당시의 시대상과 문학적 사조, 작품성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이태준 작가의 《슬퍼하는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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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선생님의 '슬퍼하는 나무'가 그림책으로 변신했다. 어떤 표정인지 궁금했다. 아이가 숲을 걷는다. 평온해 보인다. 둥지에 알을 보며 새가 미소 짓는다. 아이는 둥지를 발견한다. 그 모습을 새가 보고 있다. 아이의 표정과 옷이 바뀐다. 아이의 못된 표정이 나쁜 생각으로 찬 얼굴이다. 새는 아이를 회유한다.다행인건가 수긍하는 표정이다. 아이는 나무에서 내려온다. 새는 알을 품는다. 편안하게 쉬는 걸까? 어떤 마음일까? 달빛인지 햇빛속에서 새의 모습이 진중하다. 새알에서 새끼들이 되었다. 어미새는 마음이 복잡하다. 아이가 찾아왔다. 골똘히 고민한다. 새는 온몸으로 이야기한다. 사람은 생각한다. 새는 기다린다. 사람은 기대한다. 새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새들은 달밤에 날아간다. 나무는 홀로 남았다. 사람이 찾아왔다. 비어있는 둥지를 보고 사람은 놀란다. 나무도 울고 사람도 운다. 사람의 뒷모습은 허탈하고 나무는 외롭다. 새와 나무 그리고 사람이 조화롭게 지낼 순 없었을까?! 보금자리를 잃고 친구를 잃고 마음을 잃었다. 새도 나무도 사람도 슬프다. 생각의 깊이를 폭넓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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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화지만, 안에 담긴 메세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깊이 생각하지 않은 단순한 호기심과 욕심이 때때로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한 나무에 새 한 마리가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그 새는 여러개의 알을 낳았다.
그런데 한 소년이 나타나 알을 가져가려 했다. 어미새는 소년을 달래 보냈고,
새끼들은 무사히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다시 나타났고 어미새는 또 한번 새끼들을 잃을 위기를 맞는다.
모든 것을 지켜봐야했던 나무. 소년의 욕심으로 혼자가 되어버린 나무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속상해 하는 소년이 밉기만 했다.
소년은 알을 가져가서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 새 새끼를 데려가서 어찌 하려 했을까? 과연 잘 부화시켜 어엿한 새로 키워낼 수 있었을까? 어쩌면 잘 키워냈을 수도 있겠지만, 동화 속 소년의 모습만으로 상상해보면 소년은 그저 가져보고 싶은 욕심만 가득했을 뿐인 것 같다. 뒷일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 엿보인다. 애초에 어미새 눈앞에서 알을 훔치려 한 행동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음을 말해주니 말이다.
세상은 욕심으로 인해 큰 불행을 일으킨 사건들이 참 많다. 욕심은 결국 내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를 입히고 만다. 이 동화가 욕심의 결과가 어떤 일을 불러올 수 있는지 좀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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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으로 유명한 이태준 선생님의 동화가 그림책으로 나와 너무 반가웠다. 더군다나 초등 1-2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다니 많은 초등학생들이 읽게 되어 알려질 수 있게 되니 기쁘다. 새 한마리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알을 모두 꺼내가려는 소년을 새는 제지한다. 알을 까고, 또, 고운 털이 날때까지 새는 기다려달라고 한다. 며칠이 지나 다시 와 보니 아기새들은 어미새를 따라 둥지를 떠났고, 빈 둥지만 갖게 된 나무가 슬퍼한다. 나무는 새 가족과 오래오래 살고 싶었는데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친구를 빼앗고 말았다. 한 폭의 수채화같은 그림들, 알을 꺼내가려할 때 욕심가득한 아이의 표정과 둥지째 떼어갈까라고 고민하는 표정들이 생생하고 인상깊었다. 슬퍼하는 나무를 통해 동물, 식물이 사람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어야하고,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사라져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기후와 환경문제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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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작가의 《엄마 마중》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그림책이 그저 이태준 작가의 글이라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 책을 무조건 읽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이 그림책 《슬퍼하는 나무》을 《엄마 마중》만큼이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슬퍼하는 나무》는 이태준 작가가 남긴 대표 동화로 그림책으로 재탄생한 그림책입니다. 초등1-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었을 만큼 이야기가 주는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아이가 숲길을 걷고 있어요. 숲에서는 새 한 마리가 나중에 둥지를 틀고 알을 소북하고 낳아 놓았지요. 숲길을 걷던 아니는 그 알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무에 올라가 욕심 가득한 얼굴로 이 알을 모두 꺼내가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미새가 며칠이 지나면 알을 까 놓을 테니 그때 와서 가져가라고 하지요. 아이는 알았다며 돌아갔고 어미새는 알을 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새알은 모두 새끼가 되었어요. 다시 돌아온 아이는 다섯 마리의 새끼새를 허리춤에 넣고 갈지, 둥지째 떼어갈지 고민합니다. 그러자 어미새는 며칠만 더 있으면 고운 털이 날 테니 그때 와서 가져가라고 하지요. 아이는 또 그러마하며 돌아갑니다.
며칠이 지나자 새끼들은 고운 털이 났고, 어미새와 함께 둥지를 떠났어요. 아이가 다시 와 보니 새는 한 마리도 없고 둥지만 달리 나무가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새가 어디갔냐고 묻자 나무는 '너 때문에' 좋은 동무를 다 잃어버렸다며 울었습니다. 나무 위에 올라간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니 아마 자신의 욕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1932년 7월에 수록되었던 이 이야기는 그 글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지만, 그림책으로 만나니 더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듯 하네요. 아주 짧은 동화책이지만 인간의 욕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책을 읽다보면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큰 불행을 초래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반성하게 되지요. 인간은 이 지구를 무참히 짓밟았고, 그로인해 위기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의 이기심은 지구를 파괴하고 있어요. 그 결과가 나에게 돌아옴을 알면서도 말이죠. 이 그림책처럼 나의 욕심은 타인에게 슬픔, 불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과욕을 부리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네요. 아이와 함께 부모님들도 꼭 같이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이미지출처: '슬퍼하는 나무'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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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색체가 돋보인다 글을 읽지 않고 그림만 봐도 좋은 책 아이의 순수함이 나무에겐 슬픔을 주다니 아이는 새와 함께 하고 싶을 뿐인데 그 마음이 새에게는 두려움 나무에게는 친구를 잃은 슬픔이 된다 우리가 좋다고 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에겐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아이들과 나무의 감정, 새의 감정, 아이의 감정이 각각 어떨지 나눠 보면 좋을꺼 같다 하브루타 하기 좋은 책!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행동과 말이 누군가에게 슬픔이 될지 있겠구나 생각이 잠겼다 왜 교과서에 수록 되었는지 알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