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선생이 만들고 제자들이 책으로 엮어 전해오는 <용담유사>는 읽기가 참 편합니다. 왈이자질 아이들아, 경수차서 하여스라. - 하고 시작하는 "교훈가" 네 음절씩 끊어지는 곡조가 참 입에 잘 붙습니다. 무슨 뜻인지 잘 몰라도 그냥 입에 붙는 겁니다. 해석하는 이들마다 조금은 달라질 수 있어도, 대부분 전하는 뜻은 비슷합니다. 그 시절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수운 최제우 선생이 만들고 제자들이 책으로 엮어 전해오는 <용담유사>는 읽기가 참 편합니다. 왈이자질 아이들아, 경수차서 하여스라. - 하고 시작하는 "교훈가" 네 음절씩 끊어지는 곡조가 참 입에 잘 붙습니다. 무슨 뜻인지 잘 몰라도 그냥 입에 붙는 겁니다. 해석하는 이들마다 조금은 달라질 수 있어도, 대부분 전하는 뜻은 비슷합니다. 그 시절 얼마나 간절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