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어느집이나 수다쟁이 하나쯤은 있죠? 저희집은 심지어.. 바바와 같은 수다쟁이 고양이입니다. 실제로 야옹야옹 거리느라 엄마 귀에서 피가 날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더 이 책에 끌렸는지도 모르겠어요^^
표지부터 나 개구쟁이예요~!!! 하는 표정입니다ㅎㅎ 딱 저희집 개구쟁이 모습이에요!
와.. 앞면지 정말... 뭔말인지 알아보지 못해도 '아, 이 고양이 보통이 아니겠구나...'싶습니다. 쉴새없이 떠드는 바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합니다!
바바는 수다쟁이 고양이예요. 옆에는 조용한 글렌이구요. 글렌은 바바의 수다를 들어주는 유일한 친구입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바바의 수다거리입니다. 글렌은 대체 어떻게 버티는 걸까요? 참을성 진짜 대단합니다. 아이에게 이 부분을 읽어줄 때 일부러 시끄럽게 빠른 목소리로 쉴새없이 읽어줬어요. 수다쟁이(바바랑 저희아이)를 옆에 둔 친구의 마음 좀 느껴봐라 싶었는데.. ㅎㅎㅎ저희 아인 안 시끄럽다네요.
그래서 소리쳤습니다! "쉬이이이이잇!"
엥? 이게 다야? 저희 아이 대답이에요^^ 전 "좀 기다려봐!" "잠깜 말하지 말아봐!" "조용히 좀 하자!" 라면서 아이에게 면박줬었는데..ㅠㅠ 글렌 정말 대단하네요. 참다못해 지른 소리가 "쉬이이잇!"이라니요..
이후에 바바는 정말 조용해졌을까요? 글렌과 바바는 계속 사이좋은 친구사이가 되었을까요?
마지막을 읽고 나면 반성도 많이 되면서 마음이 흐뭇하고 따뜻해집니다. 왜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란걸까요? 그리고 그렇게 바뀐 친구가, 그리고 내가 행복할까요?
수다쟁이 바바는 수다쟁이라서 바바인데, 글렌도 조용한 그대로가 글렌인데... 조용한 바바는 행복한 바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다른 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걸 인정해야 하는 것을 바바와 글렌을 통해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역시 반성하고,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봐주려고 노력하려구요.
저희 집에 있는 고양이 바바는 매우 수다스럽습니다. 그래서 더 사랑스럽습니다^^
|
|
어린이집에서 같이 어울려 놀던 아이들이 유치원도 같은 곳에 가게 되었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다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자신과 성향이 맞는 아이들끼리 놀고 친해지게 되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이들이 자기랑 잘 맞는 애들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구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그 친구들과만 노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와 조용한 글렌은 친구이다.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는 잠시도 쉬지 않고 이야기 한다. 숨바꼭질 할 때도, 수업 시간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렌은 늘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바바 입장에서는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내가 글렌이라면 좀 힘들 것도 같다. 수다쟁이 바바의 계속 되는 수다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들어주던 글렌도 참을 만큼 참았다!! 드디어 바바에게 혼자 있고 싶다고 얘기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때로는 참고만 있지 말고 친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용기있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바바는 조금 놀라고 당황스럽겠지만 말이다. 아이에게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게 위해 무조건 참고 맞춰주는 것만이 맞는 게 아니라고. 정말 힘들면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글렌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위기에 빠진 글렌에게 다시 나타난 바바! 둘은 다시 함께 있게 된다. 바바와 글렌은 아주 다르긴 하지만 다르다는게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단지 '다를' 뿐이라고. 나와는 다른 게 어떨 때는 불편할 때도 있지만 때로운 나에게 없는 그 점이 나를 도와줄 때도 있고, 나와 달라서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나와 다르기 때문에 피하고 외면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해보기도 하고, 계속 붙어다니기 보다는 자신만의 시간도 갖고,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정반대인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다양성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다. 아이는 이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계속 꺼내온다.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의 행동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바바와 글렌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도 재미있나보다.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와 그의 친구 '글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집에도 바바와 글렌이 살고 있는데요. 이 책을 다 읽고 누가 바바야? 누가 글렌이야? 하고 물으니 두 아이 모두 똑같은 대답을 하네요. 동생이 바바고, 형님이 글렌이라고요~!!
사실, 지금은 형님이 된 우리 첫째 아이도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수다쟁이 바바와 같았답니다. 그런데, 7살이 되면서 아주 조금 조용해졌어요. 물론, 동생과 비교해서 조용한 편이지... 절대 절대로 과묵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호기심이 아직도 많거든요.
책에서 보시는 것처럼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는 호기심이 많고 모든 것을 흥미로워 합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아~주 좋아하죠.
그런데, 말하기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수업시간에도 핀잔을 듣게되는데, 바바 뿐만 아니라 글렌까지 억울하게 엮이게 되어요.
그래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글렌이 바바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 겨우 혼자만의 평화를 얻게 된답니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도 잠깐이었어요. 왜냐하면, 말썽쟁이 염소 '그라함'이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그라함은 글렌을 향해 '친구가 없나봐!'라며 소리치는데요~
그 순간,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가 나타나 그라함에게 말폭탄(?)을 날립니다. 그렇게 글렌은 위기에서 벗어나지요. 결국, 바바와 글렌은 다시 친해집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더 바바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게 된답니다.
하지만, 사실 그림을 보면... 저게 잘 들어주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바바는 하루종일 수다를 떨 수 있게되었고, 글렌은 그 옆에서 조용히 같이 있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방법을 찾은 것 같긴합니다.
아마...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조용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는 것이 많아지면 그만큼 호기심도 줄어들테니까요. 그래서, 궁금한 것이 많은 지금 이순간의 바바는 어쩌면 굉장히 행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을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행복하니까요.
아무튼,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 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엿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참 반가웠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수다스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 수가 극히 적은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 생기면 행동부터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골똘히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있지요. 문제 앞에서 불같이 뜨거워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어느 때보다 냉철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릅니다.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라는 그림책을 받았습니다. 수다쟁이 바바는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는 그야말로 수다쟁이 고양이랍니다. 그에게는 글렌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고양이는 아니고요. 수탉이랍니다.
글렌은 말이 적은 친구예요. 수다쟁이 바바의 말을 그 누구보다 잘 들어주는 친구기도 하지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는 법
수다쟁이 바바의 극성스러운 수다에 그만 글렌은 서서히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바바와 글렌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요. 숨바꼭질 놀이에 침묵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죠. 하지만 수다쟁이 바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결과는 뻔한 일이 되고 말죠
수업 시간에는 어떨까요? 모두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라면 서로를 향한 서로를 위한 배려는 필수 하지만 수다쟁이 바바는 수업 시간마저도 수다를 떨고 말았죠.
함께 산책을 할 때도 바바의 그칠 줄 모르는 수다로 조용하고 사색할 수 있는 산책은 불가능
영화를 볼 때도 도서관에 가서도 바바의 입은 쉬는 법이 없었어요.
견디지 못한 글렌은 그만 바바에게 화를 쏟아내는데...
가까스로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글렌은 계속 조용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말썽쟁이 그라함이 끼어들면서 글렌은 어느새 친구 한 명 없는 아이로 전락하고 말아요.
바로 그때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등장해 글렌을 위기에서 건져준 친구가 있었어요.
누구일까? 맞아요. 바로 수다쟁이 바바였죠. 바바는 폭발적인 수다로 그라함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어버려요. 친구 글렌을 위한 바바의 수다라고나 할까요.
수다쟁이 바바와 글렌은 계속 우정을 쌓아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자신이 개성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수다쟁이 바바와 그의 친구 글렌이 그 방법을 가려쳐 줍니다.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딸과 함께 살면서 서로의 다름 때문에 갈등하고 긴장하고 때론 다툴 때가 있습니다.
수다스러운 딸은 한시도 조용할 틈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때로는 지칠 때가 있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조용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널브러지고 싶은 맘이 들 때도 있죠 하지만 나만의 욕심을 채울 수는 없는 법
수다스러운 딸 때문에 힘든 순간이 있지만 수다스러운 딸 때문에 살맛을 회복하고 피로가 사라지기도 하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르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갈등은 줄어들고 화목은 확대되겠죠.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이 배워야 할 삶의 지혜라고 생각해요.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를 함께 읽으며 아름다운 삶의 지혜를 함께 배워가면 좋겠습니다.
|
|
세상에는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어요. 모두 나와는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 만난다면 어떤 일이 있을까요? 고양이 바바는 수다쟁이에요. 하루종일 쉬지 않고 떠듭니다. 글랜은? 혼자 책읽는걸 좋아하는 조용한 친구입니다. 그렇지만 바바의 수다를 다 들어주는 유일한 친구죠. 바바의 수다는 언제 어디서나 끝이 없습니다. 극장에서도, 수업시간에도, 명상을 할 때도,심지어 숨바꼭질 중에도 수다를 떱니다. 결국 지쳐버린 글랜은 바바에게 '쉬이이이이잇'이라고 소리칩니다. 드디어 찾아온? 평화. 이 평화는 유지될 수 있을까요? 너무 다른 두 친구는 끝까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글랜 주위를 돌며 떠드는 바바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제가 수다를 계속 듣고 있는 글랜이 아니라 그런거겠지요? 너무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 즐거운 것도 있지만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한다먼 더욱 좋은 사이도 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우정을 이어나가는 바바와 글랜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가 친구 주변에서 하루종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그림만으로 지치는 기분이지만 글렌과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미워할 수 없는 친구! 마치 하루 종일 엄마 옆에 붙어 재잘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아이도 배시시 웃으면서 인정하는 모습에 그래서 더 재미있다고 한게 아닐까 싶다 학교에 친구에게 추천하고픈 책으로 가져간 걸 보면 인정! <YES24?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
엄청 귀여운 책을 만났어요. 아이에게 읽어주니 꺄르르꺄르르 재밌어 합니다.
수다쟁이 바바와 조용한 글렌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할 때도 바바의 입은 절대 쉬지 않고 말을 하지요. 글렌은 그런 바바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유일한 친구이지만 계속되는 수다에 지쳐버렸어요. 그래서 잠시 멀리하게 되지만 어떠한 일로 바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을 만나며 자라나요. 다른 모습의 친구들을 보며 서로 다른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걸 깨닫게 잘 알려주고 싶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다름을 알게 되지 않았을까 기대해봅니다.
그림만큼이나 내용도 귀여운 책이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수다쟁이 우리 아이와 조용한 아이 친구의 모습 같아서 두 친구의 모습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했다. 입이 쉴 시간이 없게 떠들어대는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유일한 친구 닭 글렌. 고양이와 닭이라는 캐릭터 설정이 흥미로웠다. 글렌 옆에 딱 붙어 쉴새 없이 말을 하는 바바가 이젠 점점 지쳐간다. 조용히 있어도 바바 옆에 있으니 떠든 사람으로 이름이 올라가기 일수다. 숨바꼭질을 할때도 명상을 할때도 숲속에서도 떠들어대는 바바 때문에 글렌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그래서 결국! 쉿~~~하고 바바 곁을 떠나버렸다.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글렌 앞에 염소 그라함이 찾아와서 친구가 없다며 놀려댄다. 그 순간 바바가 나타나 그라함에게 정신 없는 수다공격! 그라함은 결국 항복하고 도망친다. 수다쟁이 바바의 유일한 친구 글렌은 이제 바바의 말을 더 잘 들어준다. 물론 약간의 장비(?)는 필요하다. 나도 말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참 말이 많은 편이다. 그에 비하면 말이 많지는 않은 신랑. 나와 아이들의 수다공격을 받으며 버텨내는 신랑에게 새삼 고맙고 미안했다. 수다쟁이 고양이 바바를 읽으며 바바도 우리 세 모자도 왜 말이 많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건 그만큼 할말이 많음과 동시에 외롭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한 것 아닐까 생각을 해봤다. 끊임없이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에게 단 한사람이라도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다면 행복하다. 수많은 미디어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나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함께 해주는 친구가 있는건 참 행복한 일이구나 생각해봤다. 행복한 수다쟁이 바바와 조용한 글렌을 만나게 돼서 반가웠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라 해도 서로 다를텐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친구가 다른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서로 다른 점 때문에 힘이 들거나 속상한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서로 존중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라면 둘의 관계는 틀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친구들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해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다쟁이고양이바바 #조시피케 #대런파튼 #작가와비평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외국그림책 #정명호 #아동도서 #다름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그림책 #동화 #수다쟁이 #우정 #친구 #동물 #화해
|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다쟁이고양이바바, #외국그림책, #그림책, #동화, #수다쟁이, #우정, #다름, #조시피케, #대런파튼, #작가와비평
|
|
우정, 친구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유아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고양이 바바는 말이 아주 많은 수다쟁이이다. 바바의 수다를 유일하게 들어준 친구라고 소개되어 있는 닭,? 글렌은 조용하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수다쟁이 바바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때 심지어 명상을 할때도 입을 잠시도 쉬질않고 이야기를 한다.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글렌은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며 '쉬이이잇' 을 외치고, 평화를 찾게된 글렌은 바바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이 얼마나 느껴보는 자유로움인가! 그런데 이 평화도 잠시, 말썽쟁이 염소 그라함이 혼자 놀고있는 글렌앞에 나타나 글렌이 친구도 없다고 놀린다. 이를 듣고 나타난 바바! 자신이 글렌의 친구라며 그라함을 째려보며 소리친다. 그리고 바바의 주특기 수다를 시작하는데... 바바의 옆에서 귀를 틀어막고 있는 글렘. 과연 이 둘의 관계는 무사할까? 작가의 이력이 독특하다. 글쓴이 조시 피케는 호주에서 인정받는 가수 겸 작곡가 인데,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쓴다. 바바의 수다스런 대사를 띄어읽기 없이 변성된 목소리로 빠르게 읽어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동물 친구들의 성향에 제일 비슷한 유치원 친구들 이름을 말해보기도 한다. 첫째아이는 자신이 수다스런 바바가 되고, 아직 말을 못하는 둘째아이에게 글렌을 하라고 한다. 그럼 나는 말썽쟁이 그라함이다. 책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와 성격이 다른 친구들을 이해해 본다. 아이의 사회성 발달이 중요한 유아 시기에 이 책과 함께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