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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카 아키하루 작가의 전생 악녀의 흑역사는 자신이 악녀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꼼짝없이 죽음을 맞이할 줄 알았지만 그야말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작품입니다. 전생 악녀의 흑역사의 두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과 개성이 확연하였다는 부분도 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전생 악녀의 흑역사 4권 같은 경우 앞서 진행이 되었던 전생 악녀의 흑역사만의 서사들이 누적이 되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을 향한 각자의 마음이 보다 더 진해지는 과정을 아주 인상적으로 그려내고 있었다 보니 지금까지의 이야기들 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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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출간한 Akiharu Touka 작가님의 전생 악녀의 흑역사 04권을 감상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우선 작화가 깔끔하고 캐릭터성이 좋아요.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군더더기 없이 술술 잘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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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이후 중학생 때 쓴 유치한 소설에 빙의한다는 내용인데, 일단 매우 정신없다. 뒤에 실린 단편을 보니 원래 화면을 여백 없이 쓰는 스타일인데 이 책은 내용에 맞춰 좀 더 정신없게 연출한 듯하다. 독백과 대사와 내레이션과 비명이 한 시도 쉬지 않고 뒤섞여서 나온다. 그럼에도 꽤 재밌다. 2할 정도는 이해를 다 못한 채로 봤지만ㅋㅋ 원작의 악역인 이아나가 원작 주인공인 코노하 살해범의 누명을 벗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자체가 웃음을 자아낸다. 온 세상에게 사랑받는 주인공 코노하가 되고 싶었는데(심지어 전생의 본인 이름을 그대로 따서 지음ㅋㅋㅋ) 초장부터 사망이 확정된 이아나로 빙의해서 매분 매초 좌절+극복하는 게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