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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주문하여 받고, 어떤 책일까 슬쩍 1장을 넘겨 읽기 시작했다. 재밌다!! 재밌다!! 1장을 읽으면서 어느새 책 속 이야기에 푹 빠져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끝까지 한 숨에 읽어버렸다. 책 속에 다양한 사례들은 실제 학급긍정훈육법이 교실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저자가 신규교사로 교실 안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과거의 나의 모습이기도 했고, 누군가에게는 초임교사로써 현재진행형인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고 툭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법인데, 그런 일들을 이렇게 솔직하게 적어내는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실패하는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은 참 힘든 일 일텐데 말이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나는 조금 더 선미에게 단호해졌다. 선미가 하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나무라기도 했다. 차별을 말하는 아이에게 선생님은 누구나 차별 없이 대한다는 것을 보란 듯이 말이다. 그런데 어느 날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한 아이가 선미에게 따지 듯 나무라고 있었다. 아이들이 선미를 피하기에 평소 같으면 말도 하지 않을 텐데 무슨 일인지 그날은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유인즉슨 선미가 자기들 대화에 끼어들어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음에도 계속 끼어든다는 것이었다. 아차 싶었다. 아이들은 무심결에 내가 하는 행동을 배웠고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p.31)
아들러 심리학에 바탕을 둔 학급긍정훈육법은 제인넬슨과 린 롯이 만든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방법이다. 저자는 이 교육 방법을 우리 나라의 교육 환경에서 적절하고 융통성있게 적용한 결과를 자세한 방법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 하나, 하나의 방법들은 생생한 현장이 되어 나에게 다가왔고 그 속에는 교사가 느낀 감정과 생각 뿐 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아이들이 느꼈을 분위기도 함께 드러내었다
정말 술술 읽히는 이 책은 한국형 학급긍정훈육법(PDC)의 기본편이라고 불리워도 좋을 것 같다. 교육과 관련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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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중 선생님은 도담도담에서 하는 연수에서 처음 뵈었고, 블로그나 유투브에 좋은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게 받아보고 있다. 한마디로 믿음가는 선생님이다. 학급긍정훈육법에 대해 연수들과 책으로 접하긴 했지만 많은 실천을 해보지 못했는데, 정호중 선생님께서 꾸준하게 실천한 사례 중심으로 책을 써 주셔서 술술 읽힌다. 1학년을 지도한 내용도 책에 많이 담겨져 있어서 도움이 된다. 올해 또 1학년을 하신다니 기대도 된다. 실패했던 경험까지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활동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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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로그 이웃님이 나의 블로그 목록에 존재하지만, 언제나 정호중 선생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매번 올라오는 새 글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매번 댓글도 제대로 남기지 않는 흔적 없는 이웃이지만, 이번에 또 신간을 출간하셨다 하여 지난 도서에 이어 구입하게 되었다. 해마다 담임교사로 학급경영에 대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누구 하나 답을 쉽게 주지 않는다. 그나마 정호중 선생님의 블로그를 통해 그 해답을 얻는 경우가 많고, 그 해답을 집대성한 도서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다. 글도 쉽게 쓰신 탓에 술술 잘 읽히고, 나의 교실에서도 적용해 볼만 점들이 많다는 사실도 좋다. 특히 PDC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PDC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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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샘은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책을 보니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이 싹 정리가 된다. 어려운 내용을 너무 쉽게 사례를 통해 풀어내니 기억에도 잘 남는다. 학급운영은 해가 지나도 어려운데 이 책을 보며 내 학급운영에 대해 돌아본다. 그리고 많은 팁을 얻고 방향을 정하게 된다. 신규교사 뿐만 아니라 나같은 중견교사가 읽어도 얻는게 많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읽은 부분을 또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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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급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어느 해는 학급운영이 잘 되고 어느 해에는 크게 흔들릴 때가 있는데 뭔가 학급운영의 정석을 배운 느낌입니다. 민주적이면서도 교사가 중심을 잡고 있어 요즘 시대에 잘 맞는 학급운영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학년과 고학년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학년에 관계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학공 교재로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읽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책을 읽기만했는데도 자신감이 뿜뿜 올라오네요.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예비교사분들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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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학급운영 저자 역시 시행착오 끝에 얻게 된 열매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었습니다. 단호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수 있고 특히 저경력 교사들과 저처럼 연차가 되었어도 새학년 새학기가 두려우신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