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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록 멋지게 신나게 슈퍼 파워 동화 글 김율도 / 그림 송지원 『아빠는 슈퍼 로봇』
아빠가 꼭 좋아서가 아니라 아빠 옆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엄마대신 아빠를 선택한 주인공 기산. 상처가 아물고 옹이처럼 단단해졌는데도 자신때문에 아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당하니 마음 아픈 아빠. 장애인 아빠때문에 친구 구만에게 놀림을 받게 된 기산은.. 친구 구만이 달리지 못하는 비밀과 만나게 되는데.. 왜 그랬을까.. 약해지면 안 딘다는 말보다.. 너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된다고.. - 작가의 말 中 이제 기산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본다..
쌍둥이 동생 기민은 엄마를 선택했고, 아빠 옆에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기산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기산의 아빠는 어릴적 소아마비에 걸려서 다리가 휘고 기우뚱 걷는다. 애써 준비한 저녁을 기우뚱한 다리로 걷다 엎어버릴 땐.. 기산은 엄마생각이 간절하다. 어느 날 과제를 놓고간 기산을 위해 학교에 온 기산아빠를 보고 친구들은 놀리기 시작한다. 특히 구만은 펭귄같다며 뒤뚱뒤뚱 걷는 흉내를 내며 놀렸고, 친구들이 놀릴 때면 기산은 헤어진 동생 기민이가 생각났다. 이럴 때 함께라면.. 홍길동처럼 분신술로 정신 못차리게 해서 이겼을 텐데 하며.. 장애인이라 놀리는 친구들때문에 힘들어하는 기산에게 아빠는 말한다. '누구나 결함은 다 있어. 눈에 보이냐 안보이냐 차이일 뿐. 누구나 장애는 다 있어' '마음의 장애도 있다고.. 미워한다는지, 놀린다는지.. 하는 것도 장애야' 기산은 아빠의 말애 구만이는 마음의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운동장을 절뚝 걸어가는 아빠의 모습에 아이들은 기산을 '망가진 로봇 친아들'을 즐여서'망친아'라 놀렸다. 친구들의 놀림과 괴롭힘은 심해지고, 가장 심하게 놀리는 구만에게 정신장애인이라 말하며 심한 싸움을 하게 되어서 교장실에 불려가게 된 기산과 아빠. 머리가 아파서 죽을 것 같아 학교에 가는 게 지옥같다며.. 학교 가기 싫다고..기산은 소리 높여 울었다. 그 울음이 너무 구슬퍼 아빠마음을 후벼판다. 계속되는 친구들과 다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다니는 학교가 상처가 되고 나쁜 사람이 된다면 차라리 학교에 안 가는 게 더 좋다고 결정을 한 아빠는 홈스쿨링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자퇴서를 제출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학교를 찾은 날.. 구만은 멀리서 기산을 웃으며 바라본다. 구만이 돌아서 걸어가는 데 다리를 다쳤는지 조금 절뚝거리는 데 보인다. 아빠의 당부처럼 기산은 학교에 갈 때와 같이 일어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간다.
어린이 날 오후 산책을 나간 기산과 아빠는 멸치처럼 생긴 눈을 가진 아저씨가 차서 날라온 공에 맞아 아빠가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사과를 요구해도 하지않자 이 일로 감정이 격해진 아빠는 '눈이 찢어졌더라고'라며 심한 말까지 하며 두사람은 몸싸움으로 이어져 경찰서에 가게 된다. 몸싸움을 먼저 시작했고, 기산이 아저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했기에 합의금을 요구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어느날 기산은 친구와 승희와 놀이터에서 다친 개미를 끌고 가는 개미를 보게 되는 데, 그 때 뭔가가 그 개미를 밟았다. 그것은 강아지의 발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강아지는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었다. 옆에 온 아빠에게 강아지를 병원에 데리고 가자고, 우리가 키우자고 말을 하게 된다. '나도 장애인인데 강아지까지 장애견이네'라고 농담을 하는 아빠. 강아지를 '단군'이라 이름을 지으며, 로봇을 만드는 게 꿈이 된 기산은 혼내 주는 로봇을 만들어본다. 잘못한 사람을 혼내주는 로봇을..
멸치아저씨에게 복수하기 위해 벽에 낙서를 하게 되어 다시 경찰서에 가게 된 기산. 아빠는 기산에게 이건 복수가 아니라 범죄라며, 복수는 햇빛처럼 부드럽게 하는 거라며..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해야 한다며.. 말하고, 기산은 사회봉사 20시간과 보호관찰 명령을 받게된다.
단군은 상처가 심해져 결국 절단 수술을 한 뒤 휠체어를 타게 되고, 단군을 보며 기산은 아빠를 위해 장애인을 위한 로봇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되고, 로봇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기산은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아서 보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목욕탕에 가자고 조르기 시작한 기산. 결국 아빠는 목욕탕에 가게 되고, 샤워대로 걸어가던 아빠는 힘없는 왼쪽 다리가 삐끗하더니 넘어지게 되고,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런 아빠를 위해 '무릎로봇' 연구하게 된 기산.
아빠의 상태는 나빠져 절단수술을 하게 되고, 절단 부위가 아물자 의족을 착용하게 된다. 허벅지가 얇아서 의족을 차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아빠는 전보다 더 느리고 힘들게 보여 망가진 로봇같았다.
떨어져 지내는 기민 역시 로봇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는 말에 쌍둥이는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신기해 하게 된다. 기산은 '아빠 무릎에 힘을 주는 로봇'을 만들고, 기민은 '전투 로봇'을 만들며 로봇경진대회에 나가게 된다. 기산의 로봇은 넘어지려고 할 때 힘을 주어 넘어지지 않게 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기민은 전투 로봇은 오락용으로 스트레스 해소용 로봇을 만들어 1등은 기산이고 2등은 기민이 되었다. 기산은 무릎로봇이외에도 하나더 출품했는데 '자동발목 의족'도 좋은 점수를 얻게 되었다.
의족 착용해보길 원하는 아빠를 뒤로하고 구만에게 발목로봇을 주고 싶어하는 기산.. 복수는 따뜻하게 하는 거라며.. 사과하는 마음으로 조건없이 구만에게 맞게 고쳐서 선물하게 된다..
... 소/라/향/기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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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주인공이 아니다. 장애인 아빠를 둔 기산이의 이야기이다.
"넌 장애인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기산이야. 왜 아빠와 연결시켜?"
하지만, 기산이는 기산이의 장점과 매력을 다 뒤로 한 체, 그저 장애인의 아들이라고 놀림을 받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아빠의 말이었다. 나의 두 자녀들과 위 부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눔을 해보았다.
" 기산아, 진짜 복수는 그런 게 아냐, (중략) 깨닫게 해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게 하던가, 햇빛처럼 부드럽게 하는 거야." 또한, 기산이와 기산이 아빠를 힘들게 했던 멸치 아저씨도 왜 그리 힘들게 했는지 이유가 나온다. 그 이유는 멸치아저씨 자신이 가장 콤플렉스로 생각하는 눈 이야기를 해서였다. " 장애인만 다른 사람에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장애인도 다른 사람을 신체로 놀리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산 아빠 말씀이다.
어렵고 슬플 수 있는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 참 따뜻하면서도 마음에 여운이 남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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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먼저 봐도 장애인에 대한 도서임을 알수있었던 아빠는 슈퍼로봇 도서는 책을 덮으면서 마음속에 찡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고 동화처럼 스스로 결핍을 이겨내는세상을 만들어주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주인공 기산이는 기만이와 쌍둥이며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기만이는 엄마와 지내며 기산이는 다리가 불편한 아빠와 함께 살고있어요. 장애인 아빠와 함께 살고있는 기산이의 삶에서 때로는 화도 나고 차별에 대해서 분노도 생기고 아빠에게 화도 나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아빠를 이해하고 아빠의 마음을 알게되는 아들로 변화하게 되는 내용이였어요.
아빠랑 살고있는 기산이는 아빠가 다리 장애가 있어 항상 조심해야하는 환경을 가지고 살고있어요. 초등학생의 아이여서 때로는 아빠에게 상처되는 말을 하지만 그래도 엄마와 살게되면 아빠가 혼자 계시니 스스로 아빠와 지내겠다고한 마음이 여린 아이예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빠의절뚝거리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기산이는 친구 구만이를 때리게 되고 결국 학교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되면서 먼저 잘못한 구만이보다 때린 자신을 탓하는 어른들의 모습과 상황에 화가 나고 결국 아빠와 상의해서 학교를 그만두게되요. 평소 공부를 잘했고 스스로 계획을 하고 공부한다는 약속하에 자퇴를 하게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마음이좀 아팠어요. 어느날 장애를 본 강아지를 보게되면서 강아지의장애를 고쳐줄수있는 방법을 생각하게되고 아빠가 다리가 불편한점들도 더 알게되면서 장애인을 위한 발명품을 만들어보려는 호기심과 계획을 갖게된답니다.
아빠를 미워도 해보고 못된말도 했던 기산이는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발명품을 고안하고 만들어보게되요. 저는 기산이 아빠가 대단한게 아무리 자식이여도 너무 상처를 받으면 화를 낼순간들이있는데 항상 차분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설득하고 경청하는 모습에서 동화지만 많이 배우게되었어요.
로봇 경진대회에서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1등을 하게되는 모습에서는 저도 함께 기뻐하게되는 순간이였어요. 아빠가 돈은 부족하지만 로봇을 만드는 재료비를 준비할때는 부모의마음으로 자식에게 해줄수있는걸 다해주고싶은 마음도 느끼게된답니다. 친구 구만이는 기산이 아빠가 절뚝되는 모습을 흉내내서 싸움이 되었는데알고보니 구만이도 다리가 불편해서 흉내를 낸것이 아니라 실제 장애를 가진 비밀을 알게되었어요. 주인공 기산이는 구만이를 위해 발목로봇을 선물해주고싶다고하고 서로를 이해하게되요.
장애는 불편할뿐이지 불행한것이아니기에 사회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장애를 가진분들을 위한 시설이 많아져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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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야기 , 특히 장애를 가진 두 아들의 아빠의 이야기 더 궁금해졌어요. 보통 이런 집안 아이들은 자존감이라든가 눈치 많이 보고 삽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 외국에서 이런 가정 아이들은 훨씬 더 자유롭고 눈치 안본다고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칠까 보게 됩니다. 가족 중에 장애인 있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정말 마음이 여간 어려운 일입니다. 거의 아이들이 친구에게 놀림 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근데 이 책의 주인공 기산은 그런 고통을 당하더라도 기죽지 않고, 숨지 않고 당당하게 맞섭니다. 하지만 이런 기산이는 꿈을 찾아갑니다. 이 책에서 나온 그림들 너무 실감이 납니다. 힘들수록 멋지게 신나게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예요. 이런 이야기 보고 공감하고 나중에 내 아이도 길에서 장애인을 보고 어떤 시선을 바라보는지 그 사람들 겉에 보이지지 않은 내적인 고통을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하면서 생각을 바꾸지 않을까 합니다. 차별, 장애인, 외국인, 왕따, 등 편견, 고정관념 등 이런 것들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고 누구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행해야 할까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차별과 편견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가게 해 주는 슈퍼로봇.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 좋은 책 탄생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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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서평단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이가 먼저 읽었다. 아이는 이책을 받아들자마자 그림이 너무 이쁘다고 감탄했다. 어른과 아이의 시각은 차이가 있으니까 아이가 그림이 너무 이쁘다고 하니 정말 이쁘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가 먼저 읽고 나에게 쫑알쫑알 책 이야기를 해주고 이야기를 한껏 나누었다. 목차를 넘기고 다음장의 작가의 말에서 아빠는 슈퍼 로봇의 작가님께서 이 책을 쓰신 이유가 나온다. 흔히 우린 장애를 가진 이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는데 이 책은 장애인의 이야기가 아닌 장애인 아빠를 둔 아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가족이 장애인이라 마음고생하는 어린아들의 마음을 담아낸 책이다. 장애인 아빠로 인해 친구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당당하게 맞설 줄 아는 아이..를 담아낸 책이다. 주인공 기산이는 아빠와 꿈을 이야기한다. 아빠의 꿈은 의사였지만 지금의 아빠 꿈은 노벨문학상을 타는 것이라는 말에 기산이는 아빠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다. 그리고 기산이의 꿈은 아빠의 다리를 고치는 것이다. 학교에 온 아빠를 창피해하기도하고 왜 장애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드냐고 질문도 하는 아이지만 괴롭히는 아이들과 맞설 줄도 아는 아이다. 너는 장애인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기산이야! 이 한마디가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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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내용
책의 내용을 한 줄씩 요약해 봤다.
기산은 아빠의 장애를 원망하고 부끄러워한다.
2. 대화의 힘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yoyo21/22286410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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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에 다녔을땐 주위에 제법 소아마비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어요. 학교엔 심장병을 앓는 친구도 꼭 한두명쯤 있었거든요. 생각해보면 그때도 나와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보고 짓궂게 장난하거나 놀리는 친구들이 꼭 있었어요. 저도 엄마가 장애가 있다는걸 정말 정말 모르고 살았지만 국민학교 어느날.. 처음으로 같은반 남자아이가 "너의 엄마~ " 하고 놀리는 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 울고 말았답니다 ㅠㅠ 한번도 엄마가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매일 같이 사는 엄마라 그렇게 느꼈던거였어요. 그때의 기분이 생각났는지.. 왠지 이 책을 넘기는 첫장의 무게가 그리도.. 무겁게 느껴졌어요. (이것도 어쩌면 장애에 대한 나만의 부정적인 편견인지도 모르겠어요.) 별거가정 + 장애를 가진 아빠 어릴적 소아마비로 장애를 가진 기산이의 아빠는 기우뚱 걷지만.. 마음만은 너무 긍정적인 아빠에요. 소아마비때문에 죽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빠는 살아남았다며 너스레를 떠는 긍정의 마음을 가진 아빠에요. 기산이가 또 알게된건요. 아빠는 어릴적 꿈이 의사였어요. 그런데 장애인은 의과대학 입학을 할수 없어 포기했데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아이들 다툼이 부모의 속상함이 되고 결국 기산이는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뒤로도 아빠가 먼저 공원에서 공을 맞아 싸움이 벌어졌지만 100만원을 안내면 정식고소를 한다는 어른들의 억지.. 학교를 가지 않았지만, 아빠와 함께 지내며 기산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되고, 아빠의 소중함. 그리고 자신이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알아가요. 처음에 장애에 관한 동화여서.. 무겁게 책상을 열었는데, 한장 한장 넘기다 보니 기산이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문제가 생겼을때,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 사춘기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글로 읽고 있으니 마음이 조금 먹먹해 지더라구요. 기산이는 아빠를 위해 과학경진대회에서 로봇다리를 만들게 되고, 이 과정에서 기산이를 도와주는 여러 어른들이 있어요. 그리고 아빠를 생각하며 만든 로봇다리는 장애인 아들이라고 놀렸던 기산이 친구 구만~이에게 선물해요 사실은 구만이도 의족을 차고 있었거든요. 책을 다 읽으며 기산이와 아빠가 사는 세상 / 다른 사람을 얕보는 얄미운 어른들이 사는세상 세상은 이 두가지로 나눠 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도 극명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책을통해 창 밖을 보듯 바라보니..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너무도 선명하게 그려져요. "너는 장애인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기산이야" 장애가 더이상 우리사회에서 특별함이 아닌, 너와 나의 다름이 더이상 좋은것/나쁜것이 되는것이 아닌.. 그런 세상을 바라며~ 울 슈도, 어른인 저도 너무 뜻깊게 읽은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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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슈퍼로봇 장애인문화예술원 지원 선정작 아이 학교에 장애를 갖고 다니는 아이들이 몇몇 있어요. 학교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없는 학교를 만들고자 반을 새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에 대한 교육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것같아 짖궃게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종종 들었었는데 이런책 아이들이 많이 보면 좋을 듯 해요.
어릴때 소아마비로 다리에 장애를 갖고 있는 기산의 아빠 엄마와 잠시 헤어져 살게 되면서 쌍둥이 동생은 엄마와 기산은 아빠와 살게 되어요. 장애를 갖고 있는 아빠땜에 학교에서 맨날 놀림은 당하는 기산.. 그런 아들을 보며 아빠도 맘이 아파요. 장애를 갖고 있는 가족이 있으면 온가족이 힘들더라구요.. 기산이 역시 몸고생 맘고생을 하지요
결국 기산은 학교에서 싸움을 하게 되고 자퇴를 해요. 로봇다리 경진 대회에 나가 아빠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기산을 놀리던 구만도 의족다리인걸 알게되어 아빠대신 구만에게 선물을 하는 기산.. 장애인이 없어도 장애인주차구역에 아무렇지 않게 주차하는 사람들등 우리 생활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어 책을 보면서도 으~~ 화가나드라구요. 힘들어도 자기의 꿈을 향해 열심히 하는 기산의 모습이 넘 예뻐 보이구요
아이도 책을 보면서 우리반 아이는 이러네 저러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앞으로 장애있는 친구에게 짖궃게 하는 아이들 있으면 이 책을 보여줘야겠다고 해요.. 학교에 이런책들 많이 두고 모든 아이들이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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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아빠는 슈퍼로봇> 예요~
이 책은 장애인 아빠를 둔 아들의 이야기예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로 저와 저희 아이는 나와 다른 모습을 가진 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기산이예요. 기산의 아빠는 어릴적 소아마비를 앓았던 적이 있어요. 그 휴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평생 절뚝이게 되었어요. 기산은 쌍둥이형이예요. 기산과 같은 비슷한 얼굴을 가진 쌍둥이 동생인 기민이는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살고있어요.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에 저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장애를 가진 기산이 아빠는 남들과 다르게 긍정적이고 쾌활한 분이예요. 자신의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하며 요리를 하거나 글을 쓰면서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저는 적잖은 감동을 받았어요. 또 기산이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기산이 아빠의 행동을 읽으며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어요. 기산이 아빠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 친구들이 기산이를 놀리는 장면이 나와요. 짓궂은 친구들이 제 눈에는 얄미웠지만 담담하게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하며 본인의 실력을 쌓아가는 기산이가 멋있게 느껴졌어요.
기산이를 그토록 괴롭혔던 구만이라는 아이의 아픔을 알았을 때는 기분이 묘했어요. 구만이의 행동이 선뜻 이해되지 않았지만 기산이 아빠의 설명을 듣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주어진 현실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가는 기산이 이야기 <아빠는 슈퍼로봇>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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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빠는 슈퍼 로봇 글 김율도 그림 송지원 율도국 장애인 이야기가 아닌 장애인 아빠를 둔 아들의 이야기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어서 마음고생하는 어린이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장애는 피하고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공존하며 어울려 살아가야 합니다. 아힘들수록 멋지게 신나게 슈퍼파워 동화 장애인 문화예술원 지원 선정작 장애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꿈꾸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온몸으로 부딪쳐 극복해나가는 주인공 기산이를 응원하면서 보게 됩니다. 아빠를 위해 로봇 경진대회에 나가 1등을 하는 기산이를 보면서 희망과 도전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아빠의 장애로 인해 학교에서 차별 받으면서 학교도 그만두게 된다. 세상의 차별과 편견이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 주인공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모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생각하게 됩니다. 순정 만화의 한컷을 보는 듯한 삽화와 함께 첫장을 넘기고 흡입력 있게 마지막 장까지 보게 되는 마법같은 책 초등 3~ 6학년 까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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