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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으로 묶어서 핵심을 풀어놓습니다. 성경의 한 사건, 한 단어를 증폭해서 일반화시키고 단정하는 게 아니라 왜 기독교는 예수이고 복음인가, 하나님은 무엇인가에 대해 큰 흐름을 잡아줍니다.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을 때, 내시는 고난받는 종에 관한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었습니다(p.143)." 성경 속에 이스라엘 역사가 있고, 다른 저자임에도 어느 한 순간에 구약과 신약이 겹치는 대목에서 과연 이 책의 가치는 얼마나 넓고 깊은지 생각해봅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일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일이 아닐까요? "성령께서는 사람들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기 시작하십니다. 복음은 사람들의 구분보다 큽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p.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