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서평>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 박정아   부제 건강은 먹거리에서 온다. 한방차의 길잡이   저자 박정아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과학박사, 한약사, 세명대학교 겸임교수, 대한전통차협회, 명리한방학회 회장 저서로는 『한방다이어트』, 『동양의학개론』, 『명리한방의학』 등이 있다.   藥食同原이라 했던 것처럼 많은 식품이 한약에 포함 된다.그렇다면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서평>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 박정아

 

부제 건강은 먹거리에서 온다. 한방차의 길잡이

 

저자 박정아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과학박사, 한약사, 세명대학교 겸임교수, 대한전통차협회, 명리한방학회 회장

저서로는 『한방다이어트』, 『동양의학개론』, 『명리한방의학』 등이 있다.

 

藥食同原이라 했던 것처럼 많은 식품이 한약에 포함 된다.그렇다면 우리는 한약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한약이자 식품인 약초들을 몸에 좋은 천연의 보양식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막 먹는다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약초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므로써 아무런 지식 없이 섭취하는 한약 오남용을 막음은 물론 올바른 섭식을 통한 질병치료와 건강이나 면역력 강화를 통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이책을 썼다.

 

책속으로

첫번째, 일러두기는 책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범례라 할 수 있다.

책을 보는 방법, 용어의 정의를설명하고 특히 四氣와 五味에 대해 설명해두어 약제의 성질과 맛만으로도 개략적인 약효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두번째, 손쉽게 한방차 달이기

한방차를 한약재를 이용하여 올바르게 이용하기 위한 달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우려내기와 끓이기 두가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두었다.

 

세번째, 어디에 좋은 한방차

한방차 효능이 신체의 어느부위에 발생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지14질환으로 나누어 각 질환이 발생한 부위에 좋은 약재별로 한약재명, 이용부위, 성질과 맛, 효능부위, 한약효능, 성분효능, 주의사항, 채취시기, 1회복용량의 순으로 설명하여 놓았다.

이 책으로 보고 한약재의 채취와 조제, 이용을 할 수 잇도록 해 두었다.

1부 소화기내과 질환(간, 담낭) : 백작약, 뽕나무잎, 민들레, 국화, 천마, 구기자,우슬, 헛개나무열매, 칡뿌리

2부 순환기내과질환(심장) : 홍화꽃,백복령, 생지황, 대추, 결명자, 겨우살이, 토사자, 소목

3부 신경정신과질환(심장) : 불안증에 백복신, 단삼, 불면증에 묏대추나무씨,황련,건망증에 용안육,원지, 우울증에 향부자, 차조기잎,

공황장애에 영지버섯,백수오, 틱장애에 석창포, 화병에 용담초

신경정신과 부분은 최근의 사회급변에 따르는 세대간 소통의 단절, 스트레스 내성의 감소등으로 급격하게 중가하고 있는 질환이어서 특히 중요한 파트

라고 생각 되었다.

4부 소화기내과질환(비장, 위장):백출,맥문동,산사, 귤껍질, 매실

5부 호흡기내과질환(폐) : 생강, 박하,도라지, 전호,백개지, 살구씨, 숙지황, 잔대, 반하, 차조기씨, 뽕나무껍질

6부 신장재과질환(신장, 방광) : 질경이,연씨,복분자, 두충, 산수유, 삼지구엽초, 창출

7부 청형외과질환(뼈,근골) : 위령선, 땅두릅, 엄나무, 방품, 홍화씨, 쑥, 녹용, 보숭아씨, 속단, 방기

8부 안과질환 (눈) : 모란꽃뿌리, 천궁, 천련자, 오미자

9부 이비인후과질환(귀, 코, 목구멍) : 마, 황기, 목련꽃봉오리, 도꼬마리

10부 피부과질환 : 어성초, 인동덩굴, 우엉씨, 고삼, 측백잎

11부 대장질환 : 치질 승마, 설사 목향, 변비 알로회

12부 내분비계질환 : 황백, 계피, 돼지감자, 울금, 모과, 인삼, 율무, 계지

13부 여성질환 : 당귀, 익모초, 사상자, 강황

14부 면역질환 : 간 상황버섯, 폐 동충하초, 대장 목이버섯, 위장 둥글레, 신장 지모, 심장 죽엽

 

네번째, 부록

현재 제공되고 있는 한방관련 정보와 지식을 열람, 관람, 검색, 체험,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소개해 두었다.

 

한방차의 재료와 한약재 80여가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채취 및 체험할 수 있는 재료인 뽕나무잎, 민들레, 구기자, 산수유,도라지, 박하, 둥글레, 엄나무 등을 이용한 질환 치료효과나 건강증진 방안을 많이 다루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차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한방차의 올바를 이용을 통해각개인의 특성에 맞는 차를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한방차의 지침서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최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물대신, 보리차대신 차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작두콩차에 대한 소개를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시중에는 구기자, 오미자, 쌍화차, 헛개차, 홍화씨차 등 다양한 종류의 한방차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기호에따라 즐겨 마시고 있으나, 약리적으로 각각 인체에 어떻게 좋은지, 어느정도 음용하는 것이 몸에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차도 함유된 성분에 따라서 장기간 복용하면 약리적 효능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몸에 좋다는 수많은 차 종류에 대해서 각각 약리적 효능 등 상세히 안내가 되어 있어 지침에 따라 적절히 마시면 심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에게 소개드리고 싶다"

.-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경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저자
박정아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2.08.09.

 

#의과학박사가알려주는건강한방차#박정아#지식과감성 태그수정

l*****6 2022.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건강]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건강은 먹거리에서 온다.”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별히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지 않더라도 음식에서 골고루 영양소를 보충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음료를 매우 즐겨 마시기 때문에 커피나 차 종류에 관심이 많습니다. 슬슬 한방차 마시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건강 한방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
"[건강]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건강은 먹거리에서 온다.”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별히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지 않더라도

음식에서 골고루 영양소를 보충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음료를 매우 즐겨 마시기 때문에

커피나 차 종류에 관심이 많습니다.

슬슬 한방차 마시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건강 한방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요!

 

의과학 박사로 30여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저자는

한약 섭취의 오남용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의학이나 한약에 대해 잘 몰라도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 책을 읽는 방법까지 일러둡니다.

첫 번째 일러두기와

두 번째 한방차 달이기만 우선 참고하여 보고

목차에서 효능 부위를 보고 관심 있는 한방차를 골라보면 됩니다.


 

한방차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차가 훨씬 더 많습니다.

간이 좋지 않은 저는 평소에도 민들레차나 민들레뿌리차를 구해서

마시곤 하는데 여기서는 민들레차가 소개되어 있네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귤껍질 차를 들여다보면

왼쪽 페이지에 한방차의 영롱한 사진이 담겨있고

오른쪽 페이지에 사용부위부터 성질과 맛, 효능부위, 한약효능,

성분효능, 주의사항, 채취시기, 1회 복용량까지 잘 나와있습니다.

귤껍질차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쓰고 맵다고 하네요.

오래 묵혀서 사용하면 좋은 약재 중 하나랍니다.


 

네 번째 부록으로 넘어가면,

한방 관련 축제나 한방 테마관, 박물관, 한약재 구입처 등을 안내합니다.

약초 식물원 중 가본 곳이 딱 두군데가 있네요.

한국자생식물원과 여미지식물원입니다.

둘다 약초가 있는 줄도 모르고 가서 아쉽네요.

이제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한방차 따닷하게 끓여서 마시면서 건강도, 낭만도 챙기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의과학박사가알려주는건강한방차 #한방차 #박정아지음 #지식과감성 #전통차

h****1 202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슬슬 바람에 찬기가 느껴지면 따뜻한 차를 찾게 돼요. 대추차, 율무차, 유자차 등 다양한 차들을 골라서 마시곤 하는데, 특별히 어떤 효능을 생각하며 마신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매실은 집에서 담근 발효원액이 있어서 일 년 내내 생수에 타서 마시고, 요리할 때도 사용하고 있어요. 주변에는 본인의 알아서 약초를 달여 먹는 경우가 있는데,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의과학 박사가 알려 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슬슬 바람에 찬기가 느껴지면 따뜻한 차를 찾게 돼요.

대추차, 율무차, 유자차 등 다양한 차들을 골라서 마시곤 하는데, 특별히 어떤 효능을 생각하며 마신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매실은 집에서 담근 발효원액이 있어서 일 년 내내 생수에 타서 마시고, 요리할 때도 사용하고 있어요. 주변에는 본인의 알아서 약초를 달여 먹는 경우가 있는데,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약초는 약효뿐 아니라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먹지 말라는 얘길 들었거든요. 그래서 올바른 의학지식, 건강상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는 한의약학 전문가인 박정아 박사의 책이에요.

이 책은 몸에 좋은 한방차의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먼저 한약명을 정확하게 알아야 해요. 한약명이란 약학적인 약초의 이름이며, 일상에서 쓰는 약초의 이름과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약재마다 뿌리, 덩이뿌리, 씨앗, 꽃, 열매, 지상부 등 사용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사용부위를 선택해야 해요. 모든 한약은 네 가지 성질과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서 '사기오미(四氣五味)'라고 하며, 성질과 맛의 작용으로 인체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기본적인 한약 정보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다음, 한약재를 구입하는 방법과 한방차를 만드는 방법, 약재 보관법까지 순서대로 알려주네요.

책의 구성은 한약의 효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신체 부위, 질환별로 나누어 정리되어 있어요.

소화기내과질환(간, 담낭), 순환기내과질환(심장), 신경정신과질환(심장), 소화기내과질환(비장, 위장), 호흡기내과질환(폐), 신장내과질환(신장, 방광), 정형외과질환(뼈, 근골), 안과질환(눈), 이비인후과질환(귀, 코, 목구멍), 피부과질환, 대장질환, 내분비계질환, 여성질환, 면역질환으로 구분했고, 세부적을 증상이나 질환에 효과적인 한방차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실 몸 어디에 좋다는 효능이 있다고 해도 보조하는 역할인 것이지, 치료제로 여기면 안 될 것 같아요. 건강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니까, 본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방차를 잘 선택하여 마시면 될 것 같아요.

한방차는 한약재의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알고 마셔야 한다는 점에서 책에서 알려주는 조제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돼요.

두통에 좋은 한방차는 천마차라고 해요. 한약명 천마(天麻), 사용부위는 천마의 덩이줄기이며 맛은 담백하다고 해요.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오래 복용하면 기력이 보충되고 체액이 만들어지며, 몸이 건강하고 가벼워져 오래 살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대요. 약초의 질이 윤택하며 단맛은 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온몸이 뻣뻣해지고 당기는 경련 증상을 치료하고 뇌졸중, 고혈압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주의 사항으로는 몸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게 좋고, 각각의 한방차마다 1회 복용량이 표시되어 있으니 아무리 몸에 좋아도 적절한 양을 마셔야 해요. 요즘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한방차로는 동충하초차, 상황버섯차, 목이버섯차, 둥글레차, 지모차, 죽엽차가 있어요. 똑똑하게 아는 만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록에는 한방 관련 축제 정보와 한방 테마관, 박물관, 약초 식물원 홈페이지 주소, 알아두면 편리한 한약재 구입처가 나와 있어요. 이밖에도 더 알고 싶은 약초가 있다면 약초 검색 사이트를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한방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책이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a*****7 202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끌-서평]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책끌-서평]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다. 하루에 서너 잔은 기본이고, 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좀 더 마실 때도 있다. 가끔은 녹차나 둥굴레차, 에이드 종류도 마시는데, 겨울철에는 녹차나 보리차도 자주 끓여서 마신다.   그렇지만 커피나 차에 대한 지식이 많진 않다. 그래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나 차 종류를 선택하곤 하는데, 이번에 읽게 된 <건강 한방차>
"[책끌-서평] 의과학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 한방차" 내용보기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다. 하루에 서너 잔은 기본이고, 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좀 더 마실 때도 있다. 가끔은 녹차나 둥굴레차, 에이드 종류도 마시는데, 겨울철에는 녹차나 보리차도 자주 끓여서 마신다.

 

그렇지만 커피나 차에 대한 지식이 많진 않다. 그래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나 차 종류를 선택하곤 하는데, 이번에 읽게 된 <건강 한방차>를 보니 차는 종류도 많지만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이 책은 약초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아무런 지식 없이 한약을 오남용하는 사례를 줄이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약초의 양과 한방적인 효능을 알고서 복용하면 개인의 건강을 증진시킨데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몸에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반찬으로 즐겨 먹는 도라지는 한방에서 '길경'이라고 하는데 편도선염이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치료 개념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가래가 없고 몸에 열이 없는 사람이 계속 먹는다면 몸이 마르기도 하고 차가운 체질로 변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p.29

간경화에 좋은 한방차 '삼릉차'

 

<일화자제가본초>에 의하면, 여성의 혈액순환을 돕고, 가슴과 배 부위의 복통을 없애며, 유산이 되는 증상을 치료하고 나쁜 혈액을 제거하며, 허약을 보강하고, 생리가 잘 소통되게 도와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혈액을 잘 돌게 하며, 어혈을 없애는 대표적 약초이다.

 

p.57

고혈압에 좋은 한방차 '결명자차'

 

결명자는 눈에 좋은 한약으로 손꼽는다. <본초구진>에 의하면 결명자는 풍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풍열 때문에 눈물이 멎지 않고 눈에 통증이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기록되고 있다. 간열로 말미암은 눈 충혈과 눈의 염증성질환, 눈물흘림증, 안구 통증을 치료하며 눈을 밝게 하며 두통, 어지럼증을 개선한다.

 

 

이 책은 한의학 전문의인 박정아 박사가 알려주는 한방차 길잡이로,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양의학적 개념으로 분류되어 있다. 여기에 한의학적인 분류 즉 오장육부의 간, 심장, 비장, 폐, 신장 등을 함께 결부시켜 놓아 이해도를 높였다.

 

한약명은 일상에서 쓰는 약초의 이름과 약학적 전문 약초 이름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약학적인 약초의 이름을 기준으로 잡았다. 또한 약재마다 뿌리, 덩이뿌리, 씨앗, 꽃, 열매, 지상부 등 사용부위가 다르 점에 유이해서 질병에 따라 예방 개선하는 효능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준다.

 

모든 한약은 4가지 성질과 5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됐다. 이를 '사기오미'라고 하는데 성질과 말의 작용에 따라 인체는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신기하다. '사기'는 따뜻한 성질, 뜨거운 성질, 서늘한 성질, 차가운 성질을 말한다. '오미'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다.

 

p.97

복통에 좋은 한방차 '매실차'

 

<동의보감>에 이하면 가래를 삭이며 구토와 갈증을 치료하고, 술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고 있다. 신맛은 수렴시켜 오랜 기침을 멎게 하고, 대장에 작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며, 폐에 작용하여 인체의 체액을 생성시키고 갈증을 멎게 한다. 회층으로 인한 구역질과 복통에 효과가 있다.

 

p.171

축농증에 좋은 한방차 '도꼬마리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꼬마리 시를 써서 '시이'라고 했으며, 풍으로 머리가 차고 아픈 증상과 풍습으로 전신이 저린 증상 등을 치료한다고 기록되고 있다. 감기로 말미암은 비염, 축농증의 코막힘 증상, 냄새를 못 맡거나 누런 콧물을 흘리는 증상에 효능이 큰 약초이다.

 

 

이외에도 효능부위, 성분효능, 주의사항, 1회 복용량 등 그동안 잘 몰랐던 한약 혹은 한방차에 대해 이런저런 사항들도 알게 됐다. 한약은 어떻게 구매해서 달이는지, 한방차는 어떻게 마시면 좋은지, 약재 보관도 새로운 지식이라 몇 번 읽고 직접 한약을 사보면 좋겠다.

 

간경화에 좋은 백작약, 삼릉을 비롯해 고혈압에 좋은 결명자, 겨우살이(상기생), 화병에 좋은 용담초, 복통에 좋은 매실(오매), 부종에 좋은 택사, 통풍에 좋은 창출, 관절염에 좋은 엄나무(해동피), 요통에 좋은 녹용, 이명에 좋은 마(산약), 설사에 좋은 목향 등 인체의 부위별로 좋은 한방차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부록에는 한방 관련 축제를 비롯해 한방 테마관, 박물관에 대한 소개, 한약재 구입처, 약초 검색 사이트, 관련 도서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도 담겨 있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기회가 닿는 데로 이 책에 소개된 한방차를 복용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t******a 2022.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커피와 이별 중, 차를 만나볼 예정
"커피와 이별 중, 차를 만나볼 예정" 내용보기
카페인이 하천과 강을 오염시킨다는 조사 결과를 접한 지는 오래 되었다. 커피를 싹둑 끊을 자신이 전혀 없어서 커피박을 만들기 시작했다. 땅 없이 베란다 화분을 늘리기에는 일 년 내내 마시는 커피양이 매년 쌓여가는 당혹감이 커졌다.   3년 전부터 여름에는 커피 대신 녹차와 말차를 마시기로 했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커피를 전혀 안 마신 건 아니다. 그래도 줄이긴 줄였다
"커피와 이별 중, 차를 만나볼 예정" 내용보기

 


카페인이 하천과 강을 오염시킨다는 조사 결과를 접한 지는 오래 되었다커피를 싹둑 끊을 자신이 전혀 없어서 커피박을 만들기 시작했다땅 없이 베란다 화분을 늘리기에는 일 년 내내 마시는 커피양이 매년 쌓여가는 당혹감이 커졌다.

 

3년 전부터 여름에는 커피 대신 녹차와 말차를 마시기로 했다그렇다고 여름 내내 커피를 전혀 안 마신 건 아니다그래도 줄이긴 줄였다는 일말의 위로는 받았다. 2030년까지 지구환경이 급변해서 이후 생존이 불확실한 시대커피 음용으로 고심하는 게 내 깜냥인가 씁쓸했다.

 

드디어 올 해 마지막 커피를 구매했다이후로는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여름에도 말차를 마시며 커피를 가끔 즐겼다줄어드는 양을 보며 가끔 끓이는 물소리가 각별했다당장 겨울부터 내 삶에서 커피가 사라진다매일 이별 중... 홀가분하면서도 상상이 안 되는 낯선 일이다.

 

한방차에 대해서는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재작년인가 친구가 쌍화차로 유명한 어딘가를 가서 보내준 선물 쌍화차를 마셔봤다맛있었지만 매일 마시기엔 무거웠다굳이 따져보면 보리차옥수수차결명자차를 좋아했고맑고 향기로운 보이차도 한 때 무척 좋아했다.

 

차 맛과 향이 좋았지 건강과 결부해서 의식적으로 마신 경험은 없다대단한 보양차나 영약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간편하고 가벼운 한방차에 대해 공부해서 음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이 책은 한방차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겼는데나는 초보라 공부할 것이 한 가득이다.

 

무척 실용적인 정보들이 반갑다구매취급 약국 농산물 한약과 의약품 한약의 차이끓이기달이기마시기보관법 등등당장 필요한 정보들이다질환과 차의 효능은 천천히 공부해도 좋겠다물론 나는 안과질환()부터 펼쳐 보았다목련차는 비염!

 





 

노안으로 슬퍼서 이것저것 정보를 찾던 중에 진나라 때도 노안(눈병)으로 고민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이런 처방 장담이 내림 이 아직 전해 내려오고 있다.

 

책을 덜 읽을 것생각을 덜 할 것눈을 감고 내면에 집중할 것밖을 보는 것을 줄일 것늦게 일어날 것일찍 잘 것이 여성 가지만 지키면 1년 후에는 가까이는 속눈썹을 셀 수 있고 멀리는 짧은 채찍도 볼 수 있다.”

 

책을 안 읽으면 다른 하고 싶은 게 별로 없는 단조로운 삶이라 걱정이다늦게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도 못한다속눈썹은 못 헤어도 좋으니이 침침함이 좀 더 느리게 진행되기를... 오디오북은 내 속도로 읽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 적응 중이다... 시력 약화는 너무나 슬프다.

 

의과학 박사의 저서라서 나같은 초보는 전혀 못 알아듣는 건가 싶은 두려움도 있었고한자들이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그런 염려는 전혀 필요 없다공기땅이 다 오염된 상황에서 무해한 차를 구한다는 것도 모순이긴 하지만가능하면 농약과 중금속은 피해보고 싶다.

 

쉽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유용하다고심을 오래하신 책이 확실하다구매가 쉬워야 마시고 취향을 만들 수 있다는 가장 중요한 점을 잘 아시는 분소개를 끝났지만 이제부터 배워서 겨울 초입에는 익숙한 듯 차를 내리고 매일 마시는 삶이 새로운 루틴이 되면 좋겠다.

 

나는 눈과 관련된 것을 먼저 집중해서 보았지만목차를 보시고 가장 다급한(?) 관심 있는 내용을 찾아보시면 될 것이다맛있는 차를 발견해서 즐기시길차와 독서를 함께 누리시길나도 다른 커피애호 독서인들의 변화도 기대해본다.

 


 

 

k****k 202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