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네이버 웹툰에서 괜히 웹드라마까지 제작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니었다. (올해 웹드라마 나옴) 백수세끼3의 스토리는 취준생 재호가 드디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겪는 좌충우돌 분투기다. 직장 생활하는 분들,, 그리고 취준생.. 나아가 학생.. 많은 사람들을 망라하는 이야기다! 처음에 백수세끼 1,2를 안 읽고 3권부터 봐서 스토리의 흐름이 막힐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3권을 처음 읽어도 이해가 된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음식과 그 음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감칠맛이 더 나게끔 해준다.
음식 퀄리티. 사진이 아니고 그림인데도, 입가에 침이 고인다. ㅎ 난 이런 음식이 좋아~ 대창 덮밥이라니.. 먹고 싶다.. 먹는데 진심인 등장인물들.. 이들과 함께 다음 음식은 뭐가 나올지 흥미가 생긴다.
재호와 수정의 옛이야기가 중간중간 곁들인다.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과거형은? 지금은 아니라는 이야기. 더 이상 말하면 스포~ >_<
그리고 신입사원이 된 재호를 방해하는 빌런!! 정대리. 정대리가 그를 괴롭히는 이유가 있으니... 처음엔 뭐지? 괜히 이유 없이 괴롭히나? 회사 생활하면 꼭 한두 명은 있잖아! 진짜 사이코~ 허나, 그의 과거사와 관련된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를 알게 되니 고개가 끄덕끄덕~
민초! 진짜 그림이지만 실감 난다...
닭강정!! 작가님의 실사 퀄리티가 최고다!!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재호와 수정은 재회하게 될까. 그때 그 마음 그대로일까. 아님, 그냥 추억 속으로 사랑하는 마음만 묻어둘까. 궁금하다. 다음 스토리가.. 또 다음번엔 어떤 음식이 나올지... ㅎㅎ
** 본 책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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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세끼 1, 2편에 이어 재호와 수정이의 연애,이별, 취업이야기의 추억이 녹여져있는 배고픔을 부르는 음식그림들과 함께 3편이 나왔다. 재호는 우여곡절끝에 취업하여 신입사원으로 출근을 하게되지만 회사안에서 사수의 텃새등 회사안에서 여러모로 고충을 겪게된다. 빡치는 감정을 추스르러 감자튀김 안주삼아 맥주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는 장면은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ㅎㅎㅎ 수정이와의 추억 회상장면에서도 둘이 같이 맛나게 먹었던 에그인헬이 관계가 식어가는 때에 더이상 같이 먹어도 그맛이 느껴지지않고 다른맛인 음식이 되어버렸다는 장면도 웬지모르게 짠하게 전혀져온다. 그와중에 에그인헬 검색해서 맛집을 찾고있는 나란 사람 ㅎㅎㅎ 백수세끼는 음식과 그안에 녹아드는 추억을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웹툰이다보니 보다보면 다양한 음식이 나와 배고픔을 부른다. 이후에 재호와 수정이는 재회하게 될까? 재호의 직장생활도 좀 수월해지려나? 후딱 3편을 보고나이 벌써 4편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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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때는 콕 집어 장편소설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장르를 읽고 싶은 터라, 저번에 다른 여름과 같이 구매한 작품을 읽게 되었고, 그 작품은 소설이 아닌 만화이었던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웬만하면 만화를 잘 안 읽은 터라 우연치 않게 서점에 방문하여서 책을 구경하던 도중에 재미있거나 혹은 표지가 독특하게 눈에 사로잡히는 만화는 읽는 정도? 아무튼 이번에 구매한 만화책은 책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는 방면 공감되기도 하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나의마음을 사로잡았던, 만난 백수세끼라는 작품은 이미 올해 상반기때 , 드라마화로 제작되기전 네이버웹툰에서 인지도를 받은 저자 (치즈) 작품이라고한다. 개인적으로 이저자의정보가 원낙에 없다보니 많이 어색하기도하였다. ?마침 같은 반이라도 어색한 느낌? 아무튼 이 작품을 간략한 소개를 보니,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라는 주제로 등장하는 주인공(재호)가 여자친구(수정)이, 이별 이후의 그동안 있었던 연애사를 회상하는 이야기를 해주는 이야기를 하는 면에서 좀 더, 읽기 전부터 재미를 가지게 해주면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아서 시작부터가 좋았던 것 같았다. 주인공(재호) 의 모습을 보며 왠지 예전에 나의모습을보듯한 것을보며 , 웃으며 보게되었다.어떠한점에서 공감을 하게되었냐면은 재호가 대학을 졸업한후 방황을 하면서 아무계획도없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공감을 가지된다. 하지만 재호도 우연치않게 기회가 되어 대기업에서 취업을하게되면서 , 그회사에서의 일어나는 이야기를보며,"나도모르게 내이야기아니야?"라며 약간의 충격을 받게되었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 아무튼 이 작품을 읽게 되면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먹는 음식들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단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음식이 아닌, 여러 가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어떠한 매력을 보게 되었냐면 어떠한 음식을 먹으면, 특정한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이 떠오르게 되는 방면 또 어떤 음식을 먹으면 마음의 위로를 얻게 한다는 것을 이 작품에서 고스란히 보여주는듯한 것 같아서, 이참에 추석이 지나고 난 후 작품에서 등장하는 음식들을 먹어보거나 혹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회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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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경우가 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특정한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이 떠오른다거나 때로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마음의 위로를 얻기도 하는데 그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백수세끼 3』에 나오는 음식 이야기 속에는 특별한 추억이 담겨져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음식에 따라서는 인생의 철학을 내포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이 작품은 2019년 치즈 작가님의 네이버웹툰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만나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기소개글에 슬라이스 치즈 한장이 그려져 있는 점이 재치있으시다.
등장인물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보인다. 주인공인 재호를 중심으로 어릴 때 아버지와 이혼한 후 재호를 떠났던 어머니와 어머니가 재혼한 상대인 새아버지, 그리고 전 여자친구 수정, 수정의 회사 사람들과 재호가 드디어 백수 탈출을 하고 입사하게 된 재호네 회사 사람들까지. 그다지 크지 않은 회사들인지 3~4명이 전부다.
제목이 『백수세끼』인데 3권에서는 드디어 재호가 취업을 한다. 물론 어릴 때 자신을 떠났던 어머니 혜숙이 그동안 재호에게 못해준 것들에 미안함을 갖고 있자 혜숙과 결혼한 문세 컴퍼니 대표인 문세 아저씨가 일단 경력이라도 쌓으라고 자신의 회사에 나오라고 한 것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3권에서는 회사에 출근하게 된 재호가 사수와의 악연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지만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미주알고주알 아저씨께 알리지 않으려는 모습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슨 일이 생겨도 혼자 해결하던 그였기에 누군가와 고민을 나누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다.
여기에 수정은 회사 내 막내 서준으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다. 평소 수정의 모습에 반하지만 고백은 거절 당하고 이후 수정과 재호와의 대화(와 여러 정황들)를 통해서 두 사람이 전 연인이였음을 알게 되고 서로가 여전히 서로를 잊지 못함을 알게 되는데...
복잡다난한 인간관계가 한 권의 책에 등장한다. 사람을 어디서 다시 볼 줄 모르니 늘 친절하게는 아니더라도 무례하게 대하지 말고 말 한 마디라도 예의있게 하자는 생각이 든다. 여러 음식들이 소개되어 맛보고 싶은 그림이기도 하지만 그 음식을 계기로 지나간 추억, 자신의 현재 마음, 그리고 인생의 깨달음까지도 잘 버무려낸 작가님의 스토리 전개가 참 멋지게도 느껴졌던 책이다.
추가로 초판 한정으로 책에 등장하는 8종류의 고퀄리티 음식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림이 정말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는 배고플 때 보면 스티커도 책도 당장 이 음식들을 주문하고 싶어질 정도이다. 1, 2권의 통해 재호와 수정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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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치즈 건국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졸업2019년 네이버웹툰 〈백수세끼〉 데뷔 백수세끼3 치즈 므큐 <<백수세끼3 >> 분량 304쪽, 초판 2022년 8월 19일 웹툰/카툰에세이
목차/내용
혹시 웹툰 좋아하시나요? 웹툰을 즐겨 봤었는데 요즘은 책을 읽는다고 웹툰 보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그럼에도 웹툰은 그림이 기억에 남아 머리속에 맴돌아 자주 찾게 되는 것 중에 하나 인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먹는게 나오는 웹툰을 좋아하는데,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백수세끼가 실물 음식이랑 정말 비슷하게 잘 그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독 하고 있는 웹툰중에 하나기도 하다. 그리고 스토리 역시도 탄탄하고 다음을 알고 싶게 만들어서 이기도 한데, 그런 백수세끼가 책으로 나왔다 해서 너무 기대되어 읽어보고 싶었다. 과연 웹툰과는 얼마나 다를까 똑같을까 하며 말이다. 백수세끼의 내용은 주인공 재호와 수정이의 연애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일상의 이야기도 다루는데 한편의 웹툰에 꼭 먹는것은 들어간다는게 먹는 웹툰의 특징일까 싶다. 백수세끼를 보고 있으면 그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이유는 그림을 너무 사실적으로 먹음직 스럽게 잘 그려서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 을 보다가 수정이가 취업을 해서 재호가 파티를 해주었는데 그 음식이 군만두 였다. 취업을 하지 못한 재호에게는 과분한 음식이었기에 수정은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연출한다. 심지어 굽는 과정까지 이렇게 담아 평소에 군만두를 집에서 먹어본 사람이라면 군침을 돌게 만드는 그림까지 이걸 보면 안먹어 볼 수 없겠단 생각이 들 정도다. 나도 오늘 집에가서 군만두 먹어야지를 생각하며 이 서평을 쓰고 있을정도니 말이다. 진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색표현까지 너무 사실적인 그림이라서 나도 먹고 싶게 만들어서 책을 보며 약간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백수세끼 웹툰을 볼때면 항상 밥을 먹고 이것을 본다. 아니면 나도 따라서 해먹거나 사먹으러 갈거 같아서 말이다. 이외에도 다른 먹음직 스런 그림과 함께 많은 스토리가 있으니 꼭 보시길 바란다. 현재 웹툰은 잘생긴 외모의 재호와 이쁜 수정이의 연애 그리고 지금은 결혼준비까지 하고 있는 상황까지 왔다. 둘의 아름다운 연애, 결혼, 그리고 결혼 후의 밥상까지 너무 기대가 되는 웹툰이고 그리고 책이다.
백수세끼를 구매하면 이렇게 맛깔나는 스티커도 함께 증정되니 다이어리 쓸때 너무 좋은 거 같다.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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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백수세끼3 편을 보고 있으니 집사람이 뭐라고 한다. "다 큰 어른이 무슨 만화를 읽느냐고" 말이다. 집사람이 뭐라고 하든 말든 오랜만에 읽는 만화책에 정신을 놓고 읽어본다. 컬러풀하고 현실감 살아있는 음식 그림들을 보면서 입맛이 다셔지는 건 왜인지.
저녁식사 후 설거지를 할 때 휴대폰으로 먹방을 틀어놓고 귀엔 이어폰을 꽂고 방송을 본다. 먹방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 또한 침을 흘리게 하고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건 또 왜 그런 건지...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까지 제작되었다는 작품이라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데. 나는 왜 몰랐지? 웹툰이라는 영역을 잘 몰라서일 수도 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일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내가 자랄 땐 만화책을 본다고 하면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니까 그런 공감대로 인해 더 몰랐던 것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찌 되었거나 지금 읽었던 이 만화책은 그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잠시 쉴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우리에게 주는 게 아닌가 한다.
<책 속으로> 등장인물들이다.
콘텐츠도 음식 이름으로 나열을 해 뒀다. 34화 대창 덮밥부터 50화에는 환상의 케미인 생맥주와 감자튀김까지. 각 음식 혹은 간단한 일회용 음식들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침을 흘리게 한다. 아직 점심 먹은 지 2시간도 안 지났는데... 맛있겠다.
3편은 백수로 지내고 있는 주인공이 취업 제안을 받으면서부터 시작한다. 콘텐츠는 대창 덮밥이다. 현실적인 부분에 가로막혀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 고민하는 주인공에게 스쳐 지나가듯이 떠 올려지는 말들... "너무 고민하지 마. 잘될 거야~ 남들 눈치 보지 마. 네가 중요하잖아. 누가 뭐라던 넌 최고야" 이 말에 취업을 결심한다.
> 주변에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대사를 써 보고 싶다. 누가 뭐라던 넌 최고라는 말...
좋아는 하지만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는 직장동료에게 건네는 부분이 인상 깊다. "사귀었다가 안 맞으면요? 지금은 재미있고 좋은데 괜히 사귀었다가... 서로 안 맞아서 어색해지고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괜한 도전해서 잃고 싶지 않아요" "그게 뭐 어때서? 사랑은 원래 상처받고 잃어 가는 거야. 그 사랑도 누군가의 도전이 있어야 시작되는 거고. 내 경험상 그 도전은 실패해도 후회는 없었어. 조금이라도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면 도전해 봐. 혹시 알아? 오늘처럼 성공할지?" 조금이라도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면... 도전해라... 음식을 앞에 두고 한 말이지만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아니었을까?
정대리와 주인공 재호와의 악연?이라고나 할까? 남자들이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군대에서의 악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제대 말년에 내무반으로 들어온 나이 좀 많은 신병. 하는 행동도 어리바리해 보이고. 재호가 면회 후 내무반으로 가져온 닭강정을 감히 신병 주제에 자기 입으로 들어가게 하고. 어찌 살 수 있기를 바란단 말인가? 그 사건을 계기로 정대리는 덩치가 엄청 커져버렸다고. 그리고 재호를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했겠냐고. 그렇게 다시 만난 곳이 회사라고 한다. 악연으로 만난 사이로 사회생활이 제대로 될까? 말 그대로 정대리의 갈굼이 끝이 없었다면서... > 살아가면서 적을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요즘 음식에 진심이다. 달리기를 하다 보니 몸에 좋은 음식을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몰랐던 음식들을 알 수 있게 되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해 보기도 한다. 세상에 모든 것에는 궁합이 있다고 했다. 음식끼리에도 궁합이 있다고 한다. 이왕에 먹는 거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건 어떨까?
연재되는 웹툰이라 다음 편도 기대가 된다. 주인공 재호와 그의 옛 여인 수정과의 관계 그리고 정대리와 재호와의 악연은 끊어질지...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남겨져 있는데. 끝을 알 수 없으니 다음 편이 더 궁금해진다.
※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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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백수세끼 1편, 2편에 이어 3편을 만났다.
사실 난 웹툰을 잘 보지 않는다. 큰아이가 웹툰만 하루에 몇편씩 본다고 했을때 그만보라고 다그치기까지 했으니까..
최근 그림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웹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내가 관심분야가 요리이다 보니 백수세끼가 나의 레이다망에 걸린것이다. 백수세끼 3편이 나올 정도로 이렇게 인기가 많은 웹툰을 이제야 알게되나디... 백수세끼는 웹드라마로도 나온 적이 있는 유명한 웹툰이었다.
웹툰 백수세끼3~ 얼핏 듣기엔 마치 욕처럼 들리기도 하다. 백수세끼는 7년간 사귄 연인이 이별후 음식을 매개로 연애 시절을 추억하는 이야기이다. 백수세끼3편은 연예와 이별에 주인공의 취업이야기가 계속 된다.
백수세끼의 작가는 치즈이다. 작가에 대한 소개가 단촐하다. 노란 치즈 캐릭터가 심플하면서 매력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스케치한 듯한 그림에 "배부른 백수가 되자" 먹는거에 진심이 느껴졌다.
목차를 보면 모두 음식이름이다. 일상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재로 음식으로 인연을 맺고, 이별하고 위로받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삼시세끼 3은 24화부터 50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음식에 어떤 이야기와 추억이 담겨 있을까?
이건 백수세끼 3권안에 선물처럼 들어있는 음식 스티커이다.
백수세끼 3권은 초판 한정으로 작가 친필 사인 인쇄본과 음식스티커 8종이 제공된다. 득템한 기분이다.
백수세끼에 나오는 음식 그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정말 실사같은 그림들.. 이 모든 그림은 치즈작가가 모두 그린것이라고 한다.
웹툰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식 사진에 눈이 꽃힌다.
정말 리얼하게 표현된 광어회, 불고기의 질감등 음식에 대한 표현이 매우 정교하고 놀랍다.
보다보면 진심으로 군침이 돌 정도이니까~
매 에피소드마다 실사에 가까운 음식들이 등장한다.
웹툰 삼시세끼는 각 권마다 특징이 있다. 1권은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간다" 여자친구와의 이별후 백수 재호의 세끼 이야기, 2권은 "이별후 먹는 음식에서 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린 세끼 이야기" 3권은 "백수탈출" 한 주인공의 취업이야기와 과거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엿볼 수 있어 많이들 공감가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웹툰이 아니었나 싶다.
고단한 삶을 달래줄 우리의 소중한 한 끼이야기~ 웹툰 백수세끼3를 통해 밥 한끼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느껴보면 좋을것 같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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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먹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하루 세 끼는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백수에게도 하루 세 끼는 중요하다. 웹툰 <백수세끼>는 한 청년의 성장 스토리이다. 청년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사회인이 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백수 청년 재호는 대학 졸업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취업준비생이다. 7년이나 연애했던 여자친구 수정은 이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인이 되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 다른 세계에 적응하면서 멀어지고 헤어지게 되었다. 오랫동안 만남 만큼 서로에 대한 추억과 애정은 남달랐지만 현실에서 둘은 이별을 택한다. 재호에게는 친부와 이혼하고 재혼한 어머니가 있다. 재혼한 새아버지가 김문세로 문세컴퍼니의 대표이다. 아직 회사에는 재호가 아들인 것을 모르기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경력을 쌓아 다시 취업하라는 것이었다. 재호도 생각끝에 출근하기로 한다. 취직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릴 사람이 없었다. 친한 친구나 선후배보다 먼저 생각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전여친 수정이었다. 수정 역시 재호와의 이별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동안 재호를 만나면서 만든 추억이 많기에 후배 서준과 극장 데이트에서 재호와 했던 극장 데이트가 떠오른다. ![]() ![]() 재호는 나름대로 회사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사수인 정석호 대리는 알고 보니 재호의 군대 후임이었다. 재호가 병장일 때 처음 만나게 되었지만 석호에겐 끔찍한 트라우마와 악연을 만들게 된다. 과거의 일로 자신이 군대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해 지금의 뚱뚱하고 볼품없는 남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재호와 맞서게 되면서 재호는 자신을 괴롭히는 사수 석호의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엔 회사에서 주먹다짐까지 하게 된다. <백수세끼 3>에도 각 에피소드마다 음식이 등장해 추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우리가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점심과 저녁, 회식 메뉴 등을 통해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앞으로 재호가 회사 생활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떤 음식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기도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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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석준, 고원희 님 주연의 백수세끼라는 웹드라마를 재밌게 봤는데 백수세끼의 원작이 네이버웹툰으로 따로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다만 한번 봐야지 하다가 만화를 책으로 보는 것을 선호하기에 잊고 지내다 이번에 보게 된 단행본 백수세끼 3.
출판사는 좀 특이한 이름 므큐인데 이렇게 3권은 초판 한정 고퀄 음식스티커도 부록으로 한장 준다. 너무 사진 같이 잘 그리셔서 실사인가 좀 찾아봤는데 치즈 작가님이 직접 그린 거라고!!
정말이지 사진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한 고퀄이고 이 음식들이 다 만화책에 등장한다. 덕분에 그림을 보면 식욕이 급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을 정도였고 이 군만두 그림을 보고 밤새 배고팠다!
면지에는 작가님의 친필 사인 "배부른 백수가 되자!"가 인쇄되어 있다. ㅎㅎ 소장가치 100%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간 백수세끼 3은 이미 드라마로 한번 예습을 해서 그런가 네이버웹툰을 보지 않아도 내용 이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오랜 연인이었던 재호와 수정이가 여전히 등장하고, 그들의 관계도 단행본 3권 안에서는 별 변화가 없다. 재호와 수정은 헤어진 상태이고 다만 각자의 회사에서 호감이 가는 인물이 그들에게 대시중이다.
즉 서로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강력한 라이벌이 생긴 셈인데 재호가 취직한 회사에서는 아람이라는 여성이 재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고, 수정의 회사에서는 재호도 알고 있는 잘 생긴 후배 서준이 수정이와 사귀고 싶어한다.
다만 조금 놀랐던 건 웹드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진 여은호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아예 없었다는 것인데 이번 편에서는 재호가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새아버지의 회사에 취직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도 많이 늘어난다.
나는 사실 재호가 자기 힘으로 취직에 성공하길 바랬기 때문에 겨우(?) 부모찬스로 들어간 게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어쩌면 이것도 요즘 세대의 현실 반영이 아닐까 싶다.
오랫동안 취직준비를 했다고 꼭 좋은 기업에 자기힘으로 들어가란 법도 없고, 어렵게 취직했다고 꽃길만 걸으라는 법도 없으니까 말이다.
백수세끼는 매회 이런 단짠 단짠 스토리가 맛있는 음식 그림과 어울려져 2030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버무려냈다.
3권 목차를 살펴보니 34차 대창덮밥, 35화 핫도그, 에드인헬, 군만두, 중략, 민트초코, 50화 생맥주와 감자튀김 이런 식으로 음식 제목이 곧 목차가 되었다.
큰 축은 옛 여자친구 수정이와의 아직 끝나지 않은 연애라면 새롭게 뻗은 가지는 이번에 등장한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그 안에서 사랑이 꽃필 지도 모르는 긴장감, 또 과거의 악연으로 연결된 빌런 정석호 대리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나타나 극적 재미를 불어넣는다.
정석호 대리는 재호의 군대 시절 후임으로 늦은 나이에 군대에 들어가 당시 병장이었던 재호를 비롯 다른 동료들에게 괴로운 일을 많이 당했다. 그래서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회사에서 재호와 부하직원과 상사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덕분에 간만에 들어간 재호의 회사 생활은 상당히 꼬이고 두 사람은 주먹다툼을 할 지경에 이른다. 이 내용은 너무 찌질하고 예상 가능한 내용이라 좀 빨리 지나가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분량을 꽤 차지했다.
"정 대리님! 장난하십니까? 뭐? 이 새x 지금 뭐라고 그랬어! 장난하시냐고요. 야근한다고 남기더니! 하루 종일 너튜브나 보고! 지난번에는 냄새나서 먹지 말라더니 사무실에서 혼자 도시락 먹고! 찌질하게 왜 그러는 겁니까? 뭐.. 뭐?
-백수세끼 49화 편의점 도시락 p. 279~281 중에서-
이런 내용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었던 건 회사 들어가면 미운 상사가 생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다만 내 예상이라면 재호 직장의 대표가 새아버지인만큼 그 사실을 정석호 대리가 알게 되면 그의 어리석은 괴롭힘은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거.
또 백수세끼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재호와 정석호 대리 두 사람의 관계가 아니라 수정과의 사랑이기 때문에 백수세끼 4권에서는 재호와 수정, 아람과 서준까지 4명의 등장인물이 좀 더 진폭이 큰 삼각관계를 만들어낼 것 같다.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나 곱창, 하와이안 피자를 먹고 떠올리는 장면도 좋았고 흔들리는 수정이를 보면서 재호를 떠보는 서준이도 흥미로웠다.
백수세끼는 사랑에 적극적이지만 현실을 외면할 수 없는 MZ세대의 청춘물이자 자화상이다. 이제 취업과 연애를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가난한 자에게는 사랑도 사치라고 했던가?
재호와 수정이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찌되었던 취직에 성공한 재호가 다시 수정이를 되찾을 수 있을지 용기를 한번 더 낼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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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세끼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이다. 7년간 사귀었던 재호와 수정이 이별 이후 음식을 매개로 그동안 있었던 연애사를 회상하는 내용인데 백수세끼3에서는 남자주인공 재호는 새아버지 회사에 취직해 백수에서 탈출한다. 열심히 잘해보려고 하는데 같은 팀에 있는 정대리에게 이유모를 구박을 당하는데 알고보니 재호가 군대 선임일때 일병으로 들어온 친구가 정대리였고 선호의 말한마디때문에 힘든 군대생활을 보내게 된것. 여자주인공 수정이의 회사엔 강서준이라는 신입사원이 들어오는데 수정을 사수로 만나 첫눈에 반한다. 강서준은 수정에게 고백하지만 거절하고 게다가 강서준은 재호의 친한후배이기도 했다. 우연히 재호와 수정사이를 알게된 서준은 재호를 찾아가는데… 달달한 연애만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소재로 음식만회인즐 알았더니 비중이 음식이 아니라 연애와 이별,취업에 더 포커싱이 맞춰져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에 나오는 음식은 정말이지 먹음직스럽게 그려서 밤에 보면 야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오늘의 야식은 군만두! #백수세끼3 #글그림치즈 #도서협찬 #서평단리뷰 #므큐 #웹툰 #백수세끼 #이담북스 #네이버웹툰 #음식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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